1521년 4월 18일, 황제와 고관대작들 앞에

이길용, 『루터』(클래식 클라우드 026), 아르테, 2020(12).

1521년 4월 17일, 황제와 고관대작들 앞에 선 루터는 자신의 생각을 결코 철회할 뜻이 없음을 이렇게 선언했다. “내 양심은 [...] 하느님, 내가 여기 섰나이다. 나를 도우소서.”(174쪽)

→ 1521년 4월 18일, 황제와 고관대작들 앞에 선 루터는 자신의 생각을 결코 철회할 뜻이 없음을 이렇게 선언했다. “내 양심은 [...] 하느님, 내가 여기 섰나이다. 나를 도우소서.”

• 날짜를 바로잡았다.

• 172-173쪽을 볼 것:

1521년 4월 17일, 드디어 루터는 황제 앞에서 심문을 받았다. [...]

다음 날[=4월 18일]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 분명하게 말했다.

[...] 나를 도우소서. 아멘.

• 참고 문헌

1. Reinhard Schwarz, Luther, 1986, 106-107.

2. Robert Stupperich, Die Reformation in Deutschland, 1972, 49-50.

1505년 7월 17일, 마침내 루터는

이길용, 『루터』(클래식 클라우드 026), 아르테, 2020(12).

82쪽

① 1505년 7월 16일, 마침내 루터는 아우구스티누스수도원에 입회했다.

→ 1505년 7월 17일, 마침내 루터는 아우구스티누스수도원에 입회했다.

② 루터는 1505년 7월 17일에 아우구스티누스수도원에 입교하여 1511년까지 수도 생활을 했다.

• 날짜를 바로잡았다.

• 참고 문헌

1. 베른하르트 로제, 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 75.

2. https://de.wikipedia.org/wiki/Martin_Luther#Kindheit_und_Jugend

로마에 도착했다. 때는 1510년

이길용, 『루터』(클래식 클라우드 026), 아르테, 2020(12).

루터는 에르푸르트수도원의 대표로 명 받고는 하루에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 48일이 지난 뒤에야 로마에 도착했다. 때는 1501년 12월 24일, 성탄절 이브였다.(97쪽)

→ 루터는 에르푸르트수도원의 대표로 명 받고는 하루에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 48일이 지난 뒤에야 로마에 도착했다. 때는 1510년 12월 24일, 성탄절 이브였다.

• 연도를 바로잡았다.

• 참고 문헌

1. Bernhard Lohse, Martin Luther : eine Einführung in sein Leben und sein Werk, 1981, 39.

2. Reinhard Schwarz, Luther, 1986, 22.

3. https://de.wikipedia.org/wiki/Martin_Luthers_Romreise

5월 2일, 에르푸르트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미사를

이길용, 『루터』(클래식 클라우드 026), 아르테, 2020(12).

① 특히 루터는 1507년 4월 3일, 성마리아돔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처음으로 미사를 집전하기도 했다.(67쪽)

→ 특히 루터는 1507년 4월 3일, 성마리아돔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5월 2일, 에르푸르트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미사를 집전했다.

② 드디어 1507년 4월 3일, 루터는 성마리아돔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 사제 서품을 받은 이는 그 자리에서 미사를 집전해야 했는데, 너무도 긴장한 나머지 루터는 집례를 거의 망칠 뻔했다.(85-86쪽)

→ 드디어 1507년 4월 3일, 루터는 성마리아돔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 5월 2일, 사제 서품 후 에르푸르트 수도원에서 첫 미사를 집전해야 했는데, 너무도 긴장한 나머지 루터는 집례를 거의 망칠 뻔했다.

• 날짜와 장소를 바로잡았다.

• 사제 서품 = 1507. 4. 3. 에르푸르트 성마리아돔

• 첫 미사 집례 = 1507. 5. 2. 에르푸르트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 참고 문헌

1. Gert Wendelborn, Martin Luther : Leben und reformatorisches Werk, 1983, 26.

2. Reinhard Schwarz, Luther, 1986, 13.

저자 이길용의 인용문을 <마르틴 루터 박사 전집: 비평적 총서>에서 찾을 수 없는 이유!

이길용, 『루터』(클래식 클라우드 026), 아르테, 2020(12).

201쪽

남자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내 능력 밖의 일인 것처럼 나는 여자 없이 살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자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당신들 능력 밖의 일인 것처럼 당신들은 남자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어떤 남자든지 여자를 취해야 하고, 어떤 여자든지 남자를 취해야 함은 자유로운 선택이나 결정 사항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필수 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훼방하거나 무시할 수 있는 명령이 아닙니다. (…) 육체적 결합은 잠자고, 걷고, 먹고 마시고, 용변을 보는 것보다 더욱 필요한 일입니다.

⎯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 박사 전집: 비평적 총서 45』, 18쪽

→ ⎯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 박사 전집: 비평적 총서 10/2』, 276쪽

• 인용문의 출처를 수정할 수밖에 없는 까닭.

• 이는, 저자 이길용의 작업 방식 때문.

• 루터 영역본(LW)의 구성 ≠ 독일어 전집 총서(WA)의 구성과 다름.

• 그럼에도, 그대로 영역본 출처를 독일어 전집 총서(WA)에 덧씌움.

• 아래 저자가 박준철의 논문에서 따온 문장을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