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그것을 일종의 삼인조’gedritts 같은 것으로 부르자. 나는 어떤 적절한 이름도 찾을 수 없다.” 루터는 삼중성이나 위격과 같은 용어들을 단지 실체를 표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한 것으로 보았다.(334-335)

 

그것을 일종의 삼인조’gedritts 같은 것으로 부르자. 나는 어떤 적절한 이름도 찾을 수 없다.” 세 위격 하나하나가 참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루터는 삼중성이나 위격과 같은 용어들을 단지 실체를 표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한 것으로 보았다.

 

독일어 원문: [...]: „Nenne es ein gedritts. Ich kan im keinen namen geben.“ Jede der drei Personen sei der rechte Gott [...]. In den Begriffen „Dreifaltigkeit“ und „Person“ sieht Luther nur Versuche, die Sache begrifflich auszudrücken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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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파울 알트하우스P. Althaus는 그의 책,마르틴 루터의 신학 [...]에서 우선 하나님에 대한 일반적이고 적절한 지식에 관하여 논의한 뒤에 하나님 자신과 계시 가운데서의 하나님을 다룬다.(334)

 

파울 알트하우스P. Althaus는 그의 책,마르틴 루터의 신학 [...]에서 우선 하나님에 대한 일반적이고 고유한 지식에 관하여 논의한 뒤에 하나님 자신과 계시 가운데서의 하나님을 다룬다.

 

독일어 원문: P. Althaus schildert in seiner Darstellung ‚Die Theologie Martin Luthers‘ zunächst „Die allgemeine und die eigentliche Erkenntnis Gottes“ sowie „Gottes An-sich und Gott in seiner Offenbarung“; [...].

 

eigentlich = 고유한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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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예를 들어, 라인홀트 제베르크R. Seeberg는 그의 교리사 저서에서 77장이 되어서야 비로소 루터의 하나님 이해를 다루며, 이어서 78, 79장에서 그리스도론, 삼위일체, 그리고 그리스도 사역을 다루고 있다.(333)

 

예를 들어, 라인홀트 제베르크R. Seeberg는 그의 교리사 저서에서 77장이 되어서야 비로소 루터의 하나님 이해를 다루며, 이어서 78장에서 죄론, 79장에서 그리스도론, 삼위일체, 그리고 그리스도 사역을 다루고 있다.

 

독일어 원문: R. Seeberg, [...], schildert zunächst in §77 den Gottesbegriff Luthers; darauf folgt dann die Sündenlehre (§78) und in §79 „Christologie, Trinität, Werk Christi“.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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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루터는열광주의자들에게 반대하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성례전에 대한 설교 Sermon von dem Sakrament des Leibes und Blutes Christi wider die Schwarmgeiste1526를 통해, 이 성례전 안에서 두 가지가 알려지고 선포되어야 한다고 말한다.(332)

 

루터는열광주의자들에게 반대하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성례전에 대한 설교 Sermon von dem Sakrament des Leibes und Blutes Christi, wider die Schwarmgeister1526를 통해, 이 성례전 안에서 두 가지가 알려지고 선포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독일어 원문: In dem ‚Sermon von dem Sakrament des Leibes und Blutes Christi wider die Schwarmgeister‘ (1526) führt Luther aus, daß in diesem Sakrament zwei Dinge zu wissen und zu predigen seien: [...].

 

독일어 제목의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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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양심에 관한 한, 루터는 어떤 독립적 실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믿음의 대체 불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루터에게 양심은 도덕적 의식의 한 기관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르는 짐꾼이다.(327-328)

 

양심에 관한 한, 루터는 어떤 독립적 실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믿음의 대체 불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양심으로 인간은 시험을 받는다. 그것은 인간이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루터에게 양심은 도덕적 의식의 한 기관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탱하는 담당자이다.

 

독일어 원문: Was das Gewissen betrifft, so handelt es sich auch hier nicht um eine absolute Größe, sondern um die Unvertretbarkeit des je persönlichen Glaubens. Im Gewissen wird der Mensch angefochten, weil er vor Gott als Sünder steht. Das GEwissen ist für Luther nicht ein Organ des sittlichen Bewußtseins, sondern es ist „Träger des menschlichen Gottesverhältnisses“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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