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루터는 독특한 독일어 산문 스타일을 펼쳐가기 시작했다. 생기가 있고, 활력이 넘치며, 동사를 반복할 때가 많았다. 브뤼헬Pieter Bruegel(네덜란드의 르네상스 화가)의 그림처럼 이 땅 냄새가 가득했다.(230)

 

루터는 독특한 독일어 산문 스타일을 펼쳐가기 시작했다. 생기가 있고, 활력이 넘치며, 동사를 반복할 때가 많았다. 브뤼헐Pieter Bruegel(네덜란드의 르네상스 화가)의 그림처럼 이 땅 냄새가 가득했다.

 

Bruegel = /ˈbɾøːɣəl/ = 브뤼헐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도 참고할 것.

 

인명, 한글 표기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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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 성 토마스 교회에서 축일 미사특별히 이 미사에 사용하고자 12부로 구성된 새 미사곡까지 만들었다를 올린 뒤(214)

 

[...] 성 토마스 교회에서 축일 미사특별히 이 미사에 사용하고자 12성부聲部구성된 새 미사곡까지 만들었다를 올린 뒤

 

영어 원문: After a festive Mass in the Church of St. Thomasa new twelve-part Mass had been specially composed for the occasion[...].

 

part = 12성부(聲部)

 

단어를 바로잡았다.

 

 

다음 <라이프치히 논쟁 500주년> 기념 음악회 안내문을 참고할 것:

 

https://www.bachfestleipzig.de/de/bachfest/no-44-festkonzert-500-jahre-leipziger-disputation

 

이 미사곡의 작곡자는 다음 사이트를 볼 것:

 

https://de.wikipedia.org/wiki/Antoine_Bru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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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에크도 루터처럼 성경을 번역했는데, 우선 히에로니무스 엠저Hieronymus Emser가 펴낸 텍스트(루터의 신약성경을 비판하며 불가타를 기초로 다시 독일어로 번역한 신약성경)를 토대로 1537년에 독일어 신약성경을 출간했으며, 구약성경은 에크 자신이 직접 번역했다.(212-213)

 

에크도 루터처럼 성경을 번역했는데, 히에로니무스 엠저Hieronymus Emser가 펴낸 텍스트(루터의 신약성경을 비판하며 불가타를 기초로 다시 독일어로 번역한 신약성경)를 토대로 독일어 신약성경과 에크 자신이 직접 번역한 구역성경을 1537년에 출간했다.

 

영어 원문: Like Luther, Eck translated the Bible, publishing in 1537 a German New Testament based on Hieronymus Emser’s text, translating the Old Testament himself.

 

에크 성경 = 1537년 간행, 신구약 합본

 

문장 구성을 고쳤다.

 

다음 사이트를 참고할 것:

 

https://de.wikipedia.org/wiki/Eck-Bibel

  

 

아래 그림 = 에크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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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151812월 말, 에크는 루터에게 첫 답변을 보낸 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2개 논제를 한 묶음으로 묶어 현수막 형태로 인쇄했다.(212)

 

151812월 말, 에크는 루터에게 첫 답변을 보낸 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2개 논제를 한 묶음으로 묶어 벽보 형태로 인쇄했다.

 

영어 원문: In late December 1518, after his first reply to Luther, he had a set of twelve theses printed in placard form in Augsburg.

 

placard = 벽보

 

단어를 바로잡았다.

 

 

다음 글도 함께 볼 것:

 

http://blog.aladin.co.kr/livrebuch/10689940

  

참고로, 이 논제의 제목 = In studio Lipsiensi disputabit Eccius prppositiones intra notatas contra D. Bodenstein Carlestadium Archid. et Doct. Viteb.

 

다음 책, 87쪽과 각주 35를 참고할 것:

 

Theodor Wiedemann, Dr. Johann Eck. Eine Monographie, Regensburg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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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저자 오류

 

카를슈타트를 지지하는 이들조차 카를슈타트에게 이 삽화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명민했던 카를슈타트는 이런 반응에 대응하여 더 많은 말을, 그러니까 자기 메시지를 설명한 55쪽짜리 논문을 만들어 냈다.(206)

 

카를슈타트를 지지하는 이들조차 카를슈타트에게 이 삽화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명민했던 카를슈타트는 이런 반응에 대응하여 더 많은 말을, 그러니까 자기 메시지를 설명한 50쪽짜리 논문을 만들어 냈다.

 

영어 원문: [...] In response, the intellectual Karlstadt produced more words, writing a fifty-five-page treatise of explanation.

 

카를슈타트의 글“Auszlegung vnnd Lewterung [...]”55쪽이 아니라, 50쪽이다.

 

다음 도서관 사이트를 볼 것:

 

https://opacplus.bib-bvb.de/TouchPoint_touchpoint/singleHit.do?methodToCall=showHit&curPos=172&identifier=19_FAST_628771872

 

http://digitale.bibliothek.uni-halle.de/vd16/content/structure/10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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