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루터는 수사로 지내는 동안 안페흐퉁엔(Anfechtungen, 인간의 내적 의심과 절망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는 공포와 위기 등을 뜻한다)이라 부른 것에 시달려야 했다. 이 말은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경험했던 것과 같은 시험이나 영적 공격으로 번역해도 될 것 같은데, 이는 루터에게 큰 두려움과 불안의 근원이었다.(106쪽)
→ 루터는 수사로 지내는 동안 안페히퉁엔(Anfechtungen, 인간의 내적 의심과 절망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는 공포와 위기 등을 뜻한다)이라 부른 것에 시달려야 했다. 이 말은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경험했던 것과 같은 시험이나 영적 공격으로 번역해도 될 것 같은데, 이는 루터에게 큰 두려움과 불안의 근원이었다.
• Anfechtung = /anfɛçtʊŋ/ = 안페히퉁
• 독일어 ch의 발음
•• a, o, u + ch = /x/ = 흐
예) Buch = /buːx/ = 부흐 = 책
Dach = /dax/ = 다흐 = 지붕
Koch = /kɔx/ = 코흐 = 요리
•• a, o, u를 제외한 철자 + ch = /ç/ = 히
예) echt = /ɛçt/ = 에히트 = 진정한
ich = /iç/ = 이히 = 나
Bücher = /ˈbyːçɐ/ = 뷔허 = 책들
• 독일어 발음의 한글 표기를 바로잡았다.
• 다음 안페흐퉁(엔)도 모두 안페히퉁(엔)으로 고칠 것:
① 루터에게 다가온 안페흐퉁엔이(107쪽)
② 수사 시절에는 이런 안페흐퉁엔이(108쪽)
③ 이런 안페흐퉁엔은 중보자가(108쪽)
④ 이런 안페흐퉁엔이 필연적인 것이라고(108쪽)
⑤ 루터가 겪는 안페흐퉁엔이(109쪽)
⑥ 초기에 겪은 이런 안페흐퉁엔이(109쪽)
⑦ 안페흐퉁엔은 마귀가 준(119쪽)
⑧ 이것들은 우울증과 안페흐퉁엔(159쪽)
⑨ 루터 자신의 안페흐퉁엔(이 책 106쪽의 “안페흐퉁엔” 옮긴이 주 참조)(240쪽)
⑩ 지극히 깊은 안페흐퉁엔에 빠져(342쪽)
⑪ 몇 년 동안은 이 안페흐퉁엔이(442쪽)
⑫ 아주 혹독한 “안페흐퉁”을 겪었다.(478쪽)
⑬ 때문에 이런 안페흐퉁엔은(480쪽)
⑭ 지독한 “안페흐퉁”에 봉착하고 말았다.(488쪽)
⑮ 바르바라Barbara는 우울증과 안페흐퉁엔으로(558쪽)
⑯ 우울한 “안페흐퉁”이라고 확신했으며(574쪽)
⑰ 그가 겪은 안페흐퉁엔을 통해(633쪽)
⑱ “안페흐퉁엔”(Anfechtungen)(773쪽 ‘찾아보기’)
⑲ “안페흐퉁엔”(775쪽 ‘찾아보기’)
• 773쪽과 775쪽, “안페흐퉁엔”의 ‘찾아보기’를 하나로 합칠 것.
추기: 2019. 2. 4.(8., 9., 11., 1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