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그러나 지금 그리스도의 일에서 낙오한 사람이 있다면, 다시 돌아오십시오.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은혜의 보좌가 있습니다.(321)

 

그러나 지금 세례에서 낙오한 사람이 있다면, 다시 돌아오십시오.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은혜의 보좌가 있습니다.

 

독일어 원문: [...] fällt aber jemand davon ab, so komme er wieder herzu. Denn es ist so wie bei Christus, dem Gnadenthron: [...]

 

문장을 바로잡았다.

 

 

Detlef Lehmann의 현대독일어 번역을 볼 것:

 

Verleugnet aber jemand seine Taufe, so komme er wieder herzu. Denn ebenso wie Christus, der „Gnadenth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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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그러므로 세례를 매일 입고 살아갈 당신의 옷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믿음 안에서 그 열매를 발견하십시오.(321)

 

그러므로 세례를 매일 입고 살아갈 당신의 옷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믿음과 그 열매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십시오.

 

독일어 원문: Darum soll jeder die Taufe als sein tägliches Kleid ansehen, in dem er immerfort gehen soll; er soll sich allezeit im Glauben und seinen Früchten finden lassen, [...]

 

im Glauben und seinen Früchten

 

= 믿음과 그 열매 안에서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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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이런 속담도 있습니다. “난폭해질수록 더욱 악해진다.”(317)

 

이런 속담도 있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더 비열하고, 오래 살수록 더 악하다.”

 

독일어 원문: [...] so lautet ja auch das Sprichwort, [...] »Je mehr, desto ärger, je länger, desto böser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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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성만찬에 참여하지 않는 자는 냉담자다.

 

제가 확실히 경험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깨달아 알고 있듯이, 말씀드리건대 이것은 확실합니다. 성만찬과 떨어져 있는 사람은 매일 상스럽게 변하고 냉담해집니다. 그래서 결국 성례전을 공중에 흩어 버리고 맙니다.(344)

 

제가 확실히 경험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깨달아 알고 있듯이, 말씀드리건대 이것은 확실합니다. 성만찬과 떨어져 있는 사람은 매일 상스럽게 변하고 냉담해집니다. 그래서 결국 성례전에 개의치 않게 됩니다.

 

독일어 원문: Denn das ist gewiß wahr, wie ich bei mir selber deutlich erfahren habe und wie es jeder bei sich finden wird: Wenn man sich so [dem Sakrament] entzieht, wird man von Tag zu Tag immer roher und kälter und schlägt es [schließlich] ganz in den Wind.

 

A in den Wind schlagen = A에 개의치 않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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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이른바 흉포한 인간은 성찬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

그러나 그런 자들과 달리 흉포함을 멀리하고 경건해지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비록 약하고 흠이 있을지라도 받게 해야 합니다. 힐라리우스는 이렇게 가르칩니다.“만일 어떤 사람이 공동체를 해하는 범죄를 행했거나 비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한 것이 아니라면 성찬에서 제외하지 말아야 한다. 생명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야 한다.”(346)

 

이른바 흉포한 인간은 성찬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

그러나 그런 자들과 달리 흉포함을 멀리하고 경건해지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비록 약하고 흠이 있을지라도 받게 해야 합니다. 힐라리우스는 이렇게 가르칩니다.“만일 어떤 사람의 죄가 정말로 공동체에서 내쫓아 비그리스도인으로 간주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면 성찬에서 제외하지 말아야 한다. 생명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야 한다.”

 

독일어 원문: Die andern aber, die keine solche rohen und losen Leute sind und gerne fromm würden, sollen sich nicht davon sondern, auch wenn sie sonst schwach und gebrechlich sind. So hat auch der Hl. Hilarius gesagt: »Wenn eine Sünde nicht derart ist, daß man jemand mit Recht aus der Gemeinde stoßen und für einen Unchristen halten kann, soll man nicht vom Sakrament wegbleiben«, damit man sich nicht des Lebens beraube.

 

A aus der Gemeinde stoßen = A를 공동체에서 내쫓다

 

A für einen Unchristen halten = A를 비그리스도인으로 간주하다

 

Wenn eine Sünde nicht derart ist, daß man jemand mit Recht aus der Gemeinde stoßen und für einen Unchristen halten kann

 

= 누군가를 정말로 공동체에서 내쫓아 비그리스도인으로 간주할 수 있을 정도의 죄가 아니라면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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