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게걸음으로』(세계문학전집 334),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2판 1쇄).
공중 폭격.
“[...] 베를린, 레겐스부르크, 보훔, 부퍼탈에 폭탄이 떨어졌다…….
슈타우젠의 댐들은 거듭된 공격의 목표물이었다.”(192쪽, 부분삭제 인용)
→ “[...] 베를린, 레겐스부르크, 보훔, 부퍼탈에 폭탄이 떨어졌다…….
인공호의 댐들은 거듭된 공격의 목표물이었다.”
독일어 원문: [...] Die Dämme von Stauseen waren wiederholt Ziel.
• die Dämme von Stauseen = 인공호들의 댐들
Stausee = (흐르는 물을 막아 만든) ‘저수지’, ‘인공호’.
지명(地名)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