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
도나 헤클러 외 지음, 손은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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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51가지의 짧막한 브랜드에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51가지 소주제들로 책이 구성되어서 그런지 전체의 큰 주제를 파악하기가 힘든 책이다.

여러가지 브랜드들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어떻게 브랜드들이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대한 것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관계에 대한 내용도 많이 다루고 있다.

일반인들이 읽기에 큰 무리가 없는 책이지만 너무 주제를 잘게 쪼개놔서 책에 집중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기가 힘들다.

브랜드에 대한 여러가지 측면들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브랜드는 고객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라고 생각된다. 브랜드에서 성공을 거두는 기업들을 보면 다 나름대로 이유를 이 책에서 찾을수가 있다.

이 책을 마케팅쪽에서나 일하는 사람이나 브랜드 관리자가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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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블루>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크로아티아 블루
김랑 글.사진 / 나무수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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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하면 떠오르는게 내전으로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분리돼서 생긴 나라이고 축구를 잘한다는 것 밖에 생각이 안한다.

이 책을 통해 크로아티아의 여러곳을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었다. 더 자세한 부분은 위키피디아를 찾아 봤다.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부분을 인용해 보면

크로아티아 공화국(Republika Hrvatska 레푸블리카 흐르바츠카, 문화어: 흐르바쯔까)은 동유럽에 있는 공화국이며 수도자그레브이다.

동쪽으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서쪽으로 아드리아 해, 북쪽으로는 슬로베니아·헝가리와 접해 있다.

지리적으로는 크로아티아는 발칸 반도에 있는 나라로, 서쪽에는 지중해의 일부인 아드리아 해가, 북서쪽에는 이스트리아 반도가 있다. 서해안에는 여러 섬이 있다. 기후는 지중해성이다.

이 책은 빠르게 읽을수도 있지만 천천히 보면서 머리도 식히기에 좋고 크로아티아 여행 안내서로 삼아도 좋을 듯 하다.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중세의 건물들의 사진을 보자 당장 크로아티아로 떠나고 싶어졌다.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항상 설레이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 낯설움에 외로워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자신의 시간을 나누었기 때문에 우린 친구가 됐다는 크로아티아 청년의 말 책이 옆에 있으면 이름을 찾아볼텐데 책이 없다.

여행은 삶을 재충천 해주는 참 좋은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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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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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책의 끝맺음에 얘기 했듯이 시대가 변해도 그 나이때의 고민거리들은 비슷한 것 같다.  

10대의 학창시절의 고민거리들은 학업, 이성, 진로 등이 제일 많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대략 17~21살 까지의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이다. 책의 시작은 주인공이 베트남으로 파병을 떠나기 전에 예전 시절을 회상하는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흔히 말하는 얘기로 까졌다.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면서 살아간다. 

현실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기 위해 주인공은 가출을 하고 산에 들어가 생활을 하고 막노동 판을 떠돌아 다니기도 한다.  

학창시절하면 떠오르는 게 친구일 것이다. 같은 어려움속에서 위일한 위안이 되는게 친구가 아닐까 싶다. 나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지금도 그때 친구들이 제일 기억이 많이 난다. 

우리나라 10대들은 참 불쌍하다. 대학에 가기 위해 입시라는 놈과 싸워야 되고 하고 싶은 것을 억누르고 참아야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벌고 출세하기 위한 제일 쉬운 수단이 명문대에 가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나간 추억을 상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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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니시다 케이스케 지음, 김성훈 옮김, 전병국 감수 / 멘토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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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구글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한 개략적인 것을 볼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구글이 개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표되었던 논문을 근거로 삼아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수많은 컴퓨터 시스템들이 마치 한대처럼 돌아간다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크게 구글에서 쓰고 있는 기술을 보면 GFS, MapReduce, Bigtable 등이다.

대개 큰 포탈들은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자기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쓴다.

제일 기술적으로 궁금한 게 Hadoop라는 분산처리워크 프레임이다.

현재 Hadoop를 야후에서 제일 활발하게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IT 종사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약간 기술적인 점이 만이 나와 딱딱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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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안의 아인슈타인을 깨워라!>를 리뷰해주세요.
당신 안의 아인슈타인을 깨워라!
앤드류 펙 & 지니 맥그레이드 지음, 유지훈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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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싫증이 나고 의욕이 없을땐 이런 책을 읽으면 없던 의욕도 조금이라도 생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결론은 "창의력을 일으키고 유지하려면 다섯 가지 습관을 - 정찰, 배양, 유희, 모험 및 수확- 길러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창의적인 삶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원칙을 이야기 한다.

책에서 말한 다섯 가지 습관에 대한 설명이다.

정찰Scouting
정찰은 창의력의 '척추'에 해당한다.

배양Cultivating
배양이란 '불꽃'을 일으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개발하는 습관을 일컫는다.

유희Playing
유희란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한 태도를 가리키는데 이는 자극을 '시험'하고 지속적인 호기심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

모험Venturing
모험은 미지의 세계로 성큼 다가가기 위해 - 때로는 겁도 나겠지만 - 자신을 격려하는 습관을 일컫는다.

수확Harvesting
수확 단계에서 우리는 실제로 결실을 맺고 -- 창의력을 자극하는 에너지와 끈질긴 노력의 결과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 이를 만킥한다.

창의적인 삶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원칙

첫째, 목표와 잠재력을 분명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둘째, 자극을 적극적으로 받으라는 것이다!
셋째, 자신의 창의력을 굳게 믿어야 한다


이 책의 구성이 조금 산만한 것 같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그림들이 오히려 산만하게 만드는 원인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보다 "생각의 탄생"을 권하고 싶다. 다소 학술적인 지만 창의력에 대해 더욱 상세히 다루고 있다.

창의력이 반드시 새로운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불편한 것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이나 아이디어로 창의적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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