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생일이냐?

뭐... 축하해부럼져.

책은... 찾아보난 어서부렁 주문핸이~ (ㅡ,.ㅡ)

 

암튼,,,, 날씨도 좋은디,, 잘 지내부러~

 

** 사진은 Jin C (알지? 미카 ㅋㅋ)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적오리 2007-08-1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어제 갑자기 중요하면서도 저언혀 예정에 없던 회의 생겨서 갑자기 끌려들어가고 하당보난 브리핑 올라온거 잘 못봔...고마운게. 어제도 야근허고 벤트 결산행 자당보난 4시간쯤 잤구나. 내가 고3때보다도 잠을 못잔다닌까 요즘은...암튼, 오늘 밤에 내려감시난 함 보게...근디 내가 세끼 밥을 해야하기 땜시 중간에 간식시간에 봐사크라..ㅋㅋㅋ
 






치카이모

맛난 점심 드셨어요,

저도 엄마랑 맛난 점심먹을거예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치카님 류가 어릴적이예요,

먹성이 너무좋았던 아이

지금도 먹성은 아주 좋아요

힘내시고요,

우울해하지마세요,

우울해하면 슬퍼요

치카님은 웃는 얼굴이 너무 좋아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ㅎ

활기찬 치카님이 좋아요

치카님 바람이 많이 부나요

바람에 우울함을 날려보내세요,

치카님 사랑해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6-12-29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오늘은 좋아요.
울보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쁜 성탄 카드도 받았는데 말이지요. 이제 카드 받았다고 글 올릴까..하다가 그냥 다음에 기회되면 제가 편지 쓸께요. 히힛 류 손잡고 함 놀러오세요이~ ^^

울보 2006-12-2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치카님 정말로 제주에 가고 싶어요,
류가 좀더 크기전에 꼭 한번 놀러갈게요,
 



나, 컴 잘 못하는건 너가 알꺼고...암튼 미사 가기전에 숫자 봐신디 글 올리지 못하고 이제사 왕 올리맨.

경허고... 무사 경 닫앙 살암신디싸! 페이퍼 올리잰 허난 글쓰기 됭 이신디가 하나도 어서부렁게.

췟~!

왕 별장은 어떵,,, 감회가 새로웜실꺼라이~  (너신디 왕비,랜 인정해주는거 아니이~ 너도 몸종병, 있잖아. 우하하핫~!)

게믄... 숫자가 만은 넘지 안해신가 강 봐사크라.

(암튼, 나 착허난,,, 알지? 선물~ =3=3=3)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1-0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우리 말 안 같아요..ㅠ.ㅠ

chika 2006-11-07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익숙해지면 쉬워져요~ ^^;
 

치카님 이벤트를 맞이하야
올해 다녀본 곳들(별 데도 아니어요. 산청이나 월출산 같은 곳...)을 죽 정리해볼까 했는데,
어제 오늘 진득하게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도 이벤트 포기는 안 될 일! (불끈)
9월 부산 출장 길에 해운대 바다를 보러 갔어요.
치카님은 늘 바다 가까이에 계시지만, 해운대 바다는 또 다르지 않을까 하여...



돌돌돌돌 다가와 맨발을 스치고 물러서는 파도 거품이 보드랍고 따스했어요.

중간에 꺅~ 하고 나는 비명 소리는
휴대폰 동영상 찍느라 파도 피할 생각도 못 하다가
파도가 바지를 적셔버리는 바람에 제 입에서 튀어나온 소리입니다. ㅎㅎㅎ

혹시 또 까만 상자만 뜨면 여기로 ☞ http://blog.daum.net/cisoo/7868783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랑비 2006-10-3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런데 소리가 안 난다. 이유가 뭘까? -.-

chika 2006-10-30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ㄲ ㅑ ~ 소리를 듣고 싶은데.. 제게는 까만 네모가 그냥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누만요. ^^;;
상상여행, 이라 하죠. 머. ㅎㅎㅎㅎ

가랑비 2006-10-30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어째 이런 일이... 으허~ 다시 연결해볼게요.
 

프레디 머큐리가 퀸의 보컬이라는 사실을 지난 해 가을에 알아차렸다.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의 라이브 공연을 지켜보면서, 아무래도 현장감을 느껴야겠다 싶어서 짐을 꾸렸다.  내가 원한 곳은 86년 7월12일의 윔블리.

아, 그 수많은 인파라니... 무려 7만명... 꿈의 숫자다!  깔려죽지 않은 것만도 다행.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공연에 열광하고 있다.  얼마나 뜨겁고 얼마나 벅찰까.  당장 죽어도 원이 없을 만큼 행복하지 않을까?

프레디는 오늘도 특유의 습관처럼 피아노 치다 말고 뛰쳐나와 방방 뛰었다. 아무래도 난  정규 앨범보다 라이브 현장이 더 매력적이다.  당연하지만. ^^



내가 젤루 좋아하는 가수 이승환.  그의 공연이 대형화되어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시작한 것은 99 무적전설 이후라던데, 애석하게도 내가 가본 첫 공연은, 무적 다음 공연이었다.  이렇게 억울할 데가.  그래서, 역시 또 가보기로 하였다.  99년 서울의 체조경기장으로...



아앗, 저 양아치 머리!  느무 맘에 드는 걸.  무적이라 쓰여 있는 저 면티조차도 폼 난다.  공연 끝나고 나오는 길에 하나 장만!  고이 아껴 입어야지.. 왜 '무적'이라고 이름 붙였는지 제대로 실감나는 멋진 공연이었다.  울 나라에서 제일루 큰 체조 경기장(공연장이 아닌 경기장..ㅡ.ㅡ;;;)에 꽉 찬 저 팬들의 함성이라니... 우훗, 나도 소리나 빽빽 질러본다!  오푸아....!

내가 좋아하는 대만 배우 초은준.

그를 스타의 반열에 올린 것은 칠협오의와 소이비도99.

지금이야 머리카락 많이 빠져서 미중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전성기의 그는 꽃미남 그 자체였다.  그래서, 나는 또 꽃을 보러 날라갔다.







 

 

 

 

칠협오의는 대만에서 촬영했지만, 소이비도는 중국에서 촬영했다.  더운 날씨에 와이어 매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시원한 물한잔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는 팬들에게도 친절한 인물인지라, 같이 구경한 국제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도 찍었다. 흐뭇. ^^ 싸인과 함께 오래오래 간직해야쥐.

 

완결이 마음에 안 드는 강경옥 작품의 "별빛속에"

도대체 왜!  레디온이 죽어야만 한단 말인가.  아무래도 작가를 협박해서 그를 살려놔야겠다.



아니 이런, 나같은 독자가 많았나 보다.  작가의 집 앞에 팬들이 단체로 모여 피켓 농성을 하고 있는 중.  나도 끼어들었다!  작가는 레디온을 죽이지 마라! 살려놔라!  배째라!!!

이런, 끝장을 봐야 하는데 돌아갈 시간이다.  아무래도 공간이동뿐 아니라, 시간 이동을 같이 했더니 에너지 고갈이 빨랐나 보다.  좀 더 만빵으로 충전해서 왔어야 했는데...

아깝다. 다음 번엔 좋아하는 작가와 음악가와 미술가와 역사적 인물까지 만나고 오리라.  나로 인해 인류의 역사가 뒤바뀔 지도 모를 중대한 사안이니, 철저히 계획 하에 움직여야지. 오늘은 일단 잠 좀 자야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0-29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날리고 마감에 임박해서 하나 올려요..;;; 저는 그냥 이벤트에 참가해 보는 것에 의의를 두었어요. 이벤트 참가해본 게 처음이라죠..^^;;;;;;

chika 2006-10-2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마노아님. 타임머신 여행, 재밌었습니다. 첫이벤트 참가의 영광을 저한테 주신거 감사함다! ^^

바람돌이 2006-10-29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 종횡무진 천하무적이군요. ^^

마노아 2006-10-29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감사합니다. ^^ 이벤트 참가의 기분이 이런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