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9-22  

 

  있죠...

  치카님 이미지의

  방긋 웃는 저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히힛.

 
 
chika 2007-09-2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요... 지독하게 똑똑한 라이토(허허허~)랑 단순무식 막무가내 행동파인 루피가 만나면 어찌될까.. 생각해보면 재밌어요. 분명 루피는 아무 개념없을 것이고 라이토는..음.. 라이토 역시 개념없는 루피의 행동양식을 파악하고 그냥 무시하게 될까요? ㅎㅎㅎ (왠 뜬금없는 말이더냣! ㅡㅜ)

저도 루피녀석의 웃음이 그냥 마구마구 좋습니다마는.. ^^
 


실비 2007-09-18  

치카님 치카님 >_<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알라딘에 가끔 들어오다 보니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네요..

집은 괜찮으신가요? 뉴스 보면 제주도 피해가 심하던데..  걱정이 됩니다.

생일 선물은 많이 받으셨나요? 치카님께서 인기가 많아서 많이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생일 하루 동안 즐겁게 보내셨지요? 생일 다음날도 생일날처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chika 2007-09-18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고맙습니다.
우리집은 괜찮은데 날마다 출퇴근하면서 보는 형상들이 끔찍해서.. 맘이 좀 그래요. 우리동네 피해가 심각해서 차량통제가 좀 오래 갈 것 같거든요. 아직 망가진 차량 수십대도 그대로 있고, 완전폐허가 된 상가도 전혀 치우지 못한 상태지요. 에혀~ 그래도!
저는 잘 지낼께요. 실비님, 고맙습니다. ^^
 


땡땡 2007-09-17  

생일선물은 잘 도착했나용? 추카추카~
 
 
chika 2007-09-17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ㄲㄲㄲ
다른 건 몰라도 내가 나에게 선물한 바비 킴 음반만큼은 오늘 듣고잡았는데... 태풍땜에 못 오고 있는겐지.. 암것두 못받았어요.(아, 쓸쓸해라. ㅋㅋㅋ)
오늘 계획한 것 중에 유일하게 남은 희망은 점심시간에 이~~~~~~~따만한 케익 사들고 와서 혼자 쌩쇼를 해보는거. 기대하는 중 ^^
 


mong 2007-09-16  

백년만에 안부인사!
일요일 저녁은 참 기분이 거슥한거이
커피 한잔 놓고 빈둥거리기 딱 좋아요 히히
책도 잘 안 읽히는 속성이 있고
비 많이 온담서요?
올해 정말 비 징하게 오네요
이제 비오고 나면 가을 내음 물씬나고
놀러 가고 싶어 아침마다 움찔움찔 할텐데 어쩌죠? ^^

 
 
chika 2007-09-1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움찔움찔,하는 거이 벌써 느껴져부러요. ㄲㄲㄲ
낮에 정전도 되고, 어둑어둑하니 분위기도 좋고... 낮잠을 넘 퍼자서 지금 한나도 안졸린 한밤중이네요. ㅋ
 


멜기세덱 2007-09-14  

오늘 책 받았어요.ㅎㅎ

제주도에 사셨군요.ㅎㅎ(아직 제주도 한 번 못 가본 촌넘이에요..ㅎ.ㅎㅎ)

책을 참 깨끗이 보셨던데, 연필자국 한참 찾다가 하나도 못 찾았어요.

얼마나 열심히 지우셨을까 생각하니 죄송스럽네요.

그냥 보내주셔도 좋았을텐데, 치카님의 흔적을 느끼며 읽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ㅎㅎ

보내주신 갈피표도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열심히 잘 읽을게요...ㅎㅎㅎㅎ

 
 
chika 2007-09-15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외국가는 기분으로다가 한번 와보심이 어떠하시온지~ ^^
흠,, 흠흠,,, 책은,,, 지우개의 성능이 무지 훌륭하다는 걸 입증하는,,, ㅋ
책에 밑줄그어본 것이 꽤 오랜만이라 스스로 낯설어서 그랬습니다. 저보다 더 촘스키 할배책을 사랑해주실 거라 생각하니 흐믓~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