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3-11-30  

폴 오스터 리뷰를 보고...
음.. 저는 폴 오스터의 작품은 한권밖에 읽지 않아서... 좀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chichi님 리뷰를 보고나서 폴 오스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꼭 폴 오스터의 작품을 다시 만나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hika 2003-12-0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리뷰를 거짓말로 썼나봐요~ ^^;;;
그냥.. 폴 오스터 작품은 정말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독특함의 가치를 알고 읽는 것이 아니라 전 그냥 은연중에 그냥 읽는다는...
헤헤,, 요즘 좀 바빠서 책을 못읽고 있네요. 짐 호킨스는 실버를 만났지만 아직 출항 전이고... 지금은 아침형 인간을 읽어보려고 하는 중이랍니다.
저도 아침형 인간이 되어볼라고... ^^

그루 2003-12-1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 오스터는 호기심으로 보았는데 달의 궁전을 읽고는 좋아져버렸어요. ^^
 


ceylontea 2003-11-15  

워크샵 가서 키다리 아저씨 다 읽으려고 했는데...
워크샵 가서 틈나는 시간에 키다리 아저씨 다 읽고 다른 책도 읽으려고 가져갔었는데...
한페이지도 못 읽고 그냥 왔습니다.
도대체 무겁게 왜 들고 간거여!
그래도.... 너무 오래전에 시작한 뜨개질을 했습니다.
아기 옷 뜬다고...뒷판만 떠놨는데... 그리고 계속 못했었지요.
앞판 반쪽이 거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수확이랄까? 후후

<보물섬>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래도 몇번을 읽었었던 것 같습니다..
음.. 저도 다시 보고 싶네요... ^^
 
 
H 2003-11-1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책장에도 보물섬이라는 책이 꽂혀 있는데...
읽어야지 해놓고 파묻어놓았네요...
 


H 2003-11-14  

게으름쟁이...

게으름도 장기가 된다면 게으름장이라하여 큰소리를 치겠지만..
부끄러운 나태를 자랑하고 다니는 듯 해요

저의 마이리뷰들관 사뭇 다른..
(알라딘 상품권에 눈이 멀었던 추태들이 여실히 드러나는..)
꼼꼼하고 알찬 리뷰
그리고 리뷰를 쓴 책들도 다 읽어보고 싶었던 좋은 책들이네요.

부끄러워지네요...
부끄부끄. (퍽)
정신 차리고 책 읽자!!!




(리플 보태기)
저희 집안 사람들이 눈웃음이 많다고하긴 하던데
제가 그런 줄은 몰랐거든요.
그런데 화장품 가게 갔다가
"어머 언니 눈웃음 치네요. 그럼 눈에 주름이 빨리 져요.
아이크림 사요. 초반에 미리미리 챙겨 발라야돼요"
라고..당해서...-_- 아..
좋진 않아요...ㅋㅋㅋㅋ
 
 
ceylontea 2003-11-1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 상품권 탐나기는 하지만.. 리뷰쓰는 것도 귀찮아서.. 하지 못한답니다..

나이먹어서 억지로 주름 펴서 팽팽한 얼굴...너무 이상해요...
나이 먹으면서 웃어서 생긴 자연스러운 주름이 희끗희끗 새는 머리와 함게.. 매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가능한 주름은 좀 천천히 생겼으면 하고 바랍니다.흰머리도.. ^^

chika 2003-11-1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눈웃음으로 인한 눈가의 주름은 예뻐보일꺼 같단 생각이...^^;;
ㅎㅎㅎ

(참,,, 글고 정말 챙피한 얘기였는데.. 알라딘에서 리뷰쓰면 상품권을 주쟎아요~ 그래서 열심히 썼는데... 와~ 나말고 그러는 사람이 또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일인가요? ㅋㅋ 전 그렇게 모으고 모은 알라딘 상품권으로 보고싶었던 만화책을 사고는 '니 나이가 몇인데 만화책을 사고 있냐?'라는 핀잔에 맞대응하며 '공짜로(엄밀히 공짜는 아니지만.. ^^;) 받은 상품권으로 샀어~'라고 외칠 수 있음에 행복해한답니다.. 히히 ^^

H 2003-11-1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도 소장하고 싶은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전 나이랑 상관없이 만화책을 보렵니다..(문제는 대부분이 순정만화라는데 있지만)
 


H 2003-11-09  

더..더 자세히 보면
그다지 김윤아를 연상시키는 외모는 아니나
살인적으로 뾰족하게 나오는 턱때문에
사진으론 김윤아 닮았단 얘기를 종종 듣곤 했죠

민망해서
다시 턱이 가냘프게 되게 다이어트라도 해야겠네요.

추운 날은 방에 틀여박혀 책이나 읽으면 좋겟는데
짖꿎은 친구들이 놀자고 유혹하면
그 유혹을 이겨낼 수 없어

오늘도 너무 열심히 놀았더니
서재 라이딩에 힘겨울 정도네요..^^

제 서재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chika 2003-11-13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님,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윤아는 정말 매력적이쟎아요.. 노래도 그렇고 눈웃음도...
에고~(^^;;)님은 웃음짓는 눈매가 매력적일꺼 같은디요? ^^
ㅎㅎㅎ
 


ceylontea 2003-11-06  

오늘은 점심 식사하셨어요?
전 오늘은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chichi님 오늘은 점심 드셨나요?
어젠.. chichi님 뒤를 따라 다니면서 서재에서 놀았어요... ^^
오전엔 회의땜 바빠서 이제야 들어와봤네요...
오후에도 회의가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졸지나 말아야할텐데...

오늘은 국화차를 마셔볼랍니다.. chichi님도 한잔 같이~~~
 
 
chika 2003-11-0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국화차.. 좋지요~ ^^
헤헤... 오늘은 그냥 햄버거 먹었답니다.. 김치찌개가 훨~ 맛있었을꺼 같단 생각이... ^^;;

_ 2003-11-0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웁..배고픈데 여기 이 글을 읽고 지금 거의 이성을 상실중 ㅜ_ㅠ

ceylontea 2003-11-07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chi님이 말씀하시니까.. 전 햄버거가 먹고싶은데요... 흐흐
지금 있는 곳 근처엔 가까운 햄버거집이 없어요.
지금 있는 빌딩(어제부터 본사에서 이쪽 빌딩으로 왔는데...) 여긴 지하식당이 너무 비싸서... 절대로 절대로 점심이든 저녁이든 여기서 안먹어요.
기본이 다 택스까지 더 내야하고...
햄버거에 콜라 하나 먹었는데... 8천원에서 만원이 나왔다 하더라구요...
모,, 가끔 돈이 뎀비면 먹기도 하지요.. 이벤트성으로 저녁에 누군가를 만난다거나 하면...
맛있는 집 많아요.. 분위기도 쥑이고.. ^^
음... 카레가 먹고잡네...
먹고 싶은건 많아서... ㅋㅋ.. 이래이래서 살이 빠질까나...!!

ceylontea 2003-11-0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점심에 무엇을 어디서 먹을까가 고민이죠...

음~~오늘은 어느 식당가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