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천사뚱 2005-12-18  

고맙습니다.
숨은아이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분의 추천으로 제가 쓴 {한국철학의 이 한 마디}에 리뷰를 달아주셨더군요. 리뷰가 달랑 2개밖에 없어서 쓸쓸했었는데 참 고마웠습니다. 인사하려고 서재를 방문해 인사남깁니다. 즐거운 연말 되십시오. 그럼.
 
 
 


Kitty 2005-12-05  

물만두님의 서재에서...
뵙고 구경왔습니다. 알라딘 서재라는 걸 안지가 얼마 안 되어서 이것저것 다 신기하네요. 서재 이미지가 참 좋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 가끔 놀러와도 되겠죠? ^^
 
 
chika 2005-12-0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자주 뵈면 좋지요.
서재에서 놀다보면 시간가는것도 까먹게 된답니다. ^^;;;
 


물만두 2005-11-29  

우잇... 치카...
뭐하느라 안보이는겨... 보고 싶다... 어디 아픈감???
 
 
chika 2005-11-30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만두언냐,,, 페이퍼 쓰고 댕겨올라 그랬는데 여유가 없었구랴~
안아프고 쌩쌩하게 잘먹고 잘 자고 잘 놀다 와부렀수!!
걱정시켜 미안해부는디? 워쩐댜~ ^^;;;;
 


비로그인 2005-11-09  

치카님.
이벤트 대왕이신 치카님의 말씀을 따랐사옵니다...;;; 치카님은 정말 멋쟁이..;;
 
 
chika 2005-11-0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감사합니다. 비숍님이 훠~얼씬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하이드 2005-10-26  

치카님
치카님. 후우- 치카님 .. 무슨 말 해야하지. 미안해요! 하고 다다다 도망가고 싶다구요. 투정 부려 미안해요. 오해 하고 원망해서 미안해요. 하하하 웃고 살지 못해 미안해요. 누구에게던 좋고 싫은 점이 있습니다. 좋은 점이 싫은점을 다 덮기에 좋아할 수 있는거고, 싫은점이 좋은점보다 더 더 커버리면, 안 보게 되는거고, 그런거겠지요? 그러니깐, 저의 마음 안드는 점 있어도, 계속 좋아해주시는거죠? 사실, 이런저런 댓글들에서 ' 힘 내라' , ' 너 미워하지 않아' 라는 느낌 혼자서 가졌더랬어요. 근데, 그런 느낌은 미움과 원망에 의해 너무 쉽게 잊혀졌나봐요. 내 생각만 해서 남들 어떤 기분일지, 한숨 쉬며 지켜보고 있을지 헤아리지 못했어요. 제가 그런 모자라고, 감정이 앞서는 인간인거죠. 에휴. 그러니깐, 횡설수설하지만, 이일이 있기 전에도, 앞으로도, 언제나 치카님은 가장 든든하게 하이드 서재에 들러주신 분이시고, 저도 치카님께 그런 든든한 존재가 되어야지. 생각합니다.
 
 
chika 2005-10-26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반가워하면 더 뻘쭘해질 듯 해서 민숭민숭 지나가려고도 했지만, 이건 너무 반갑쟎아요!! ^^
든든한 존재, 이렇게 가끔씩 확인하는거라 생각하면 좋아요. 그죠? 앞으로는 웃으면서 행복한 서재질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