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6-02-17
제주도 1년 만에 감수다 하하하^^ 군대 있을 때도 명절이라면 꼬박 가서, 친척들이 저 군대간 사실도 몰랐는데..
막상 전역하고 보니까 두 번의 명절을 넘겼네요.
친척들이 이제야 저 군대간 줄 알 거에요.
사투리를 써야 되는디 서울물 너미 먹어부난 잘 안 나오멘 마씀
회사 직원 이실 때 어멍하고 통화허당,
직원 쓰러질 뻔 해부런 마씀. 게난 직원들 이실 때는 하영 곳지 안허여마씀..
제주도..
벌써 그립네요^^ 좋으시겠어요.. 아름다운 제주도에 사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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