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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님에게 무슨책을 추천할까 고민을 하다가

솔직히 생각나는 책이없었습니다,

저보다 더 많은 책을 읽는분께 감히,

이곳에서 제가 책이야기를 할입장이 아니어서,,그래도,

살짝 골라보았습니다,

이책은 읽으셨나요,

요즘 성당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신다고 들어서요,

음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이책을  골라보았습니다,

이책이요,

아홉살에 무슨인생을 알겠냐고 말하시겟지만,

저는 이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읽기 좋지요,

이책을 읽어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전쟁이란 그 삶속에서

느꼈던 그 마음이 너무 잔잔하게 담겨 있답니다,

 

이책을 읽은지는 아주 오래되었는데요,

아직도 가끔 꺼내어서 보곤한답니다,

최근책들은 너무 ㅎ많은분들의 추천을 해주실테고

님도 많이 읽으셨을테고

제가 만화책은 읽은것이 없어서,,그리고 또 ,,,

이책이요,

얼마전 하이드님 서재에서 보고

저도 찜을 했다가

구입햇는데요,

성장소설이라고 하는데요,재미있어요ㅡ, 표지는 수정만화책같지요,,ㅎㅎ

그리고 ,,

그림책도 괜찮나요,

이책이요,

얼마전에 서점에서 보고 보관함에 넣어둔 책이거든요,

감동이 있는 그림책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이렇게 몇권 골라보았습니다,

치카님 마음에 들었으면 합니다,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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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4-2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울보님.. 아이들 책은 좋아하지만 사서 읽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요 ^^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볼께요. '사립학교 아이들'도 관심이 가는 책이예요.

울보님이 추천해 주신 책까지 하면 스물아홉권, 되겠네요 ^^

반딧불,, 2006-04-28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책 강추합니다! 어른이 봐도 좋은 책이여요.

울보 2006-04-2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음 치카님 그러세요,
반딧불님 네 그책은 어른이 보아야 할책같아요,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든책이지요,

chika 2006-04-28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세번째 책, 저도 관심 가는 책이예요. ^^
 

     제가 일본 작가의 책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요.

    밤의 피크닉 참 좋았습니다.

    더불어 네무코님과 만두님의 막강 지름질에 빛나는 한 권 추가!

 

 

             청소년 심리에 유난한 관심을 가지셨죠?

              이 책은 어떠실지??

 

 

 

           추리 소설입니다.

           요런 것은 어떨까요??

           졸음 올 적에 

          바야흐로 춘곤증의 계절이잖아요^^

 

 

     이 책 표지만 봐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독특한 선 그림책입니다.

        글쎄요...    아주 만족할 만큼 잘 표현한 것은 아니지만 좋네요.

 

 

 

      별로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권해봅니다..

 

 

 

 

전체적으로 별로 자신이 없이 권해드리네요.   최근의 독서성향하고는 좀 많이 동떨어진 듯 한데요..

가벼운 책들로만 올려보았습니다.

 

참, 마지막으로 로드무비님 페퍼에서 보고 보관함에 담은 이 책.

글쎄 좋아하시려는지?

 

           정희진이란 이를 정말로 좋아하게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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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4-27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왜 자신없다고 하시는거예요? @@ - 흥미로운 책들을 올려주셨는걸요?

지금 살짝 고민스러운것이 이벤트 전에 이미 '장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책을 포함할까...인데 과감히 빼기로 했어요. 제가 몰랐던 새로운 책을 추천 받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어서요. 이번 벤트로 보관함과 장바구니가 넘쳐날 듯 해요....^^;;

chika 2006-04-27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반딧불님 추천해주신 책을 셈하면 지금까지 스물다섯권요!! ^^

반딧불,, 2006-04-27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미로우신 것 맞으세요?? 헤헤..
제가 미처 치카님 독서성향을 다 파악을 못한지라;;;

반딧불,, 2006-04-27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놈도 넣고 싶었는데 잊었걸랑요.

    보셨을라나??


chika 2006-04-27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반딧불님, 보긴 봤죠. 몽님 서재에서 ^^

로드무비 2006-04-2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이 웨잇>은 딱 치카님 취향 아닐까요?
저도 한 마디.^^

울보 2006-04-27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많은 책 추천해주셨네요,,그럼 나는,,

반딧불,, 2006-04-2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그래서 불안했다니깐요. 벌써 사셨으면 어쩌나하고^^
로드무비님 님도 그리 생각하시죠?
울보님..헤헤;; 그냥 가벼운 책들로만 골라봤어요.

chika 2006-04-28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그니까 뭐냐... (제가 알라딘에서 책 안산지 두달이 넘어 석달이 되어가고 있다는...;;;;)

. 2006-04-2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이, 웨잇...
가슴을 움직이는 책이랍니다. 나오자마자 구매했었지요

반딧불,, 2006-04-29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잊었다가 몽님 서재에 뜨자마자 보관함으로 얼렁 넣었어요.
아무래도 제 책은 늘상 구매에서 밀리니까;;ㅠㅠ
 

알라딘이 제 회사컴하고는 무지 궁합이 맞지 않네요...
알라딘 상품 넣기 등등의 기능도 안 뜨고, 좀전에는 한참 내용을
치다가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모처럼 정성스럽게 올리고 있는디,허탈하고 속상합니다. 으허헝........
여하간 리바이벌은 무지 싫어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다시 시작합니다.

1. 철학,역사를 만나다(안광복 지음)
  : 제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입니다. 문사철이라고 하는 인문학은 한 분과만이 
    고립되어 존재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학+역사를 통하여 통합적인 이해를 증진시켜 줍니다. 내용도 많이 어렵지는 않은 듯....

2.한눈에 읽는 현대철학(남경태 지음)
  : 새로운 관점의 역사서를 지은 남경태 님의 철학저술입니다.
    앞서 1번에 비하여 좀더 많은 철학자가 등장하며,깊이도 조금은 더 깊은 듯합니다.
    또한 저자가 중간중간에 드는 예시에서 독특한 유머감각도 느낄 수 있으실 듯....

3.블루아메리카를 찾아서 (홍은택 지음)
  : 전직 기자였던 홍은택씨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블루 아메리카(민주당 석권지역)가
    되어야 할 지역들(주로 못사는 동네들)이 레드 아메리카(공화당 석권지역)가 되고 있는 이유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미국이라는 사회에 대하여
    좀더 심도깊은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4.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박찬희,한순구 지음)
 : 게임이론을 통하여 세상과 경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를 아주 재미있게 논한 책입니다.
   상식으로 접근할 때와는 달리 계산(!)을 통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게임이론이 궁금하실 때 문외한의 입장에서 가장 적합한 책이라 사료됩니다.

--이제 일해야 해서요... 시간나면 또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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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4-2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쯤은 짱구아빠님 서재에서 본듯한 책인데, 제가 읽지 않은 책들만 쏙쏙 골라오셨네요? ^^
- 날아가버린 내용을 다시 잡아오는것이 엄청 싫고 힘든일인데, 이리 추천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짱구아빠님 추천해주신 책까지 합해서 지금까지 스무권 추천받았습니다. ^^

짱구아빠 2006-04-2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께부터 오늘까지 <컬쳐트렌드를 읽는 즐거움>을 읽고 있는데, 이 책도 제 입맛에 따악 들어맞습니다. 추천을 하려고 보니 구입하면서 chika님께 땡스투한 책이라 제외했네요....

chika 2006-04-27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잘 하셨어요! 그거, 엄청 재밌게 읽은 책이거든요. ^^
 

01. <인도의 신화와 예술>

하인리히 침머 지음, 대원사, 1995년 4월

 이런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품검색이다. 이미지가 없으니 ...

인도의 신화에 대해서 참 잘 정리가 되어있고 흥미로운 책이우다. 특히 인도인의 시간관에 대해 나오는 부분은 흥미진진...

02. <티벳 사자의 서>

내가 예전에 리뷰는 올렸던 것이공...

재미없덴 생각허지 말앙 함 읽어봐봐...괜찮은 책이라...

 

03. <Mama, Do You Love Me?>

그림이 진짜루 예쁜책...이누이트 족의 풍습도 잘 보여주고 아이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이쁘게 보여주는 책...

그림있는 것 찾당보난 보드북(종이가 아주 두꺼운 책)밖에 어성 이 이미지로 올려신디 페이퍼백도 이시난 살때랑 그걸로 사믄 돈이 절약될거우다.

  

 

 

 

 

04.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돼지와 거미의 우정 이야기... 잔잔하게 재밌음... 검색해보민 알라딘에도 여러 종류 (책-한글/영어, 비디오, 오디오 시디...) 있으니 참고 하삼.

 05. <Mummy Laid an Egg>

적나란(?)한 성교육 지침서 ...재밌는 그림에 내용도 그 정도면 알참.

다만 영어로 되어있다는 것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치카언니가 큰맘먹고 보면 좋아할 책임.

06. <시뮬라시옹>

메트릭스 감독을 한 이름 긴 형제가 키에느 리브스에게 대본을 이해하는데 필요하다고 준 책이랜 헙디다.

나도 아직 읽지는 않아신디 사긴 했거든...주석이 좀 많긴^^ 하지만 진중권씨도 권하는 책이라니 함 도전해봅써.

07. <타르튀프, 서민귀족>

내가 추천하고픈 건 서민귀족인디 이것만 나온건 어신게...

경허고 내가 번역본은 읽어보지 않해부난 번역의 질까진 고라주지 못허는 아쉬움이 있긴헌디, 내용은 풍자가 가득하니 재밌소이다.

 

  08.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 Bird>

웬만하면 책을 두번 잘 안읽는디 이건 연거푸 세번 읽은 얼마 안되는 책 중의 하나...

이미 읽었을 지도 몰겠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선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잘 보여주는 책...

 

 09.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가지 제안>

정말 작고 반나절에 후딱 읽어제낄수도 있는 책이지만... 삶을 좀 더 밝고 가볍게 살 수 있는 법을 보여주는 책.

수녀님이 쓴 책인디 보통의 수녀들이 쓴 고상한 책과는 종류가 다름...

 

10.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From Beginning to End>

저자는 로버트 풀검...

굳이 영어 제목을 쓴 이유는 내가 원서로 읽은 탓도 있고 (이걸 꼭 밝히는 이유는 직접 읽지 않은 경우는 항상 번역의 질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리...) 영어 제목이 좀 더 내용과 어울리는 것 같아서리...

삶의 단계 단계를 각기 다른 의식/의례로 보여주는 책...

에공...언니가 안 읽엄직한 책 찾당 보난 디따 어렵다.

피곤해... 빨리 자잰 해신디 7인에 들어보잰 용썸수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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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4-2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냣! 원서 추천하는 사람은 뺄락 해시믄!! 흥흥흥~!!!

경해도 관심이 동허긴햄신게. 읽을지는 모르겄지만. 흐흐~
앵무새죽이기,는 십여년전에 읽었댄해도 읽긴 읽은거난 빼고... (나 안읽은거 찾잰허난 원서만 디립다 찾아봤지? 흥~! - 영허당 아침부터 코나오크라 ㅡㅡ;)
하여튼,,, 9권추천! 고맙다. 애들책은 함 상 보카..햄쪄.
출장강 쓰잰허난 정말 폭삭 속았쪄!ㅎㅎ
 

추천하면서도 걱정스럽네요. 다 읽으신 책일까봐.^^

아직 태어나지 않은 너에게 / 알베르 자카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증손자 증손녀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된 철학책입니다. 철학 자체를 논한다기보다, 세상을 보는 눈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할까요?

 

샤바케 - 에도시대 약재상연속살인사건 / 하타케나카 메구미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요괴들이 잔뜩 등장하는 미스터리 소설이에요. 긴박하지 않고 느긋한 소설입니다.

 

 

 

 

 

헤븐 Heaven? 1~6(완결) / 사사키 노리코
프랑스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미디 만화예요. 저멋대로의 여사장에, 직원들도 하나같이 개성이 넘칩니다.

 

어느 미친 사내의 5년만의 외출

 

 

 
제목으로는 뭔 얘기인지 짐작하기 어려운데, 추리소설입니다. '미친 사내'가 탐정이에요.

 

미소지은 남자 / 헤닝 만켈

 

 

 

 제가 아주 좋아하는, 헤닝 만켈의 추리소설입니다. 헤닝 만켈의 '발란더 시리즈'는 모두 재미있어요.

 

아, 이 정도면 되었을까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책들만 올려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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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4-26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냐오님!! 어쩌면 이렇게도!! 제 맘을 딱 알아주시는군요. (추천해 주신 책은 하나도 모르는 책임다. ^^;;;)
근데 정말 읽어보고 싶은 맘이 드는 책들이네요. 보관함에 넣고 몇권은 당장 장바구니에도 넣어봐야겠어요. ^^

- 참, 만화책은 전체 한권으로 셈하겠습니다.
배꽃님 두 권,과 합하면 일곱권 추천받은거네요. ^^

Koni 2006-04-27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