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인도의 신화와 예술>
하인리히 침머 지음, 대원사, 1995년 4월
이런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품검색이다. 이미지가 없으니 ...
인도의 신화에 대해서 참 잘 정리가 되어있고 흥미로운 책이우다. 특히 인도인의 시간관에 대해 나오는 부분은 흥미진진...
02. <티벳 사자의 서>
내가 예전에 리뷰는 올렸던 것이공...
재미없덴 생각허지 말앙 함 읽어봐봐...괜찮은 책이라...
03. <Mama, Do You Love Me?>
그림이 진짜루 예쁜책...이누이트 족의 풍습도 잘 보여주고 아이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이쁘게 보여주는 책...
그림있는 것 찾당보난 보드북(종이가 아주 두꺼운 책)밖에 어성 이 이미지로 올려신디 페이퍼백도 이시난 살때랑 그걸로 사믄 돈이 절약될거우다.
04.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돼지와 거미의 우정 이야기... 잔잔하게 재밌음... 검색해보민 알라딘에도 여러 종류 (책-한글/영어, 비디오, 오디오 시디...) 있으니 참고 하삼.
05. <Mummy Laid an Egg>
적나란(?)한 성교육 지침서 ...재밌는 그림에 내용도 그 정도면 알참.
다만 영어로 되어있다는 것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치카언니가 큰맘먹고 보면 좋아할 책임.
06. <시뮬라시옹>
메트릭스 감독을 한 이름 긴 형제가 키에느 리브스에게 대본을 이해하는데 필요하다고 준 책이랜 헙디다.
나도 아직 읽지는 않아신디 사긴 했거든...주석이 좀 많긴^^ 하지만 진중권씨도 권하는 책이라니 함 도전해봅써.
07. <타르튀프, 서민귀족>
내가 추천하고픈 건 서민귀족인디 이것만 나온건 어신게...
경허고 내가 번역본은 읽어보지 않해부난 번역의 질까진 고라주지 못허는 아쉬움이 있긴헌디, 내용은 풍자가 가득하니 재밌소이다.
08.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 Bird>
웬만하면 책을 두번 잘 안읽는디 이건 연거푸 세번 읽은 얼마 안되는 책 중의 하나...
이미 읽었을 지도 몰겠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선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잘 보여주는 책...
09. <후회없는 삶을 위한 10가지 제안>
정말 작고 반나절에 후딱 읽어제낄수도 있는 책이지만... 삶을 좀 더 밝고 가볍게 살 수 있는 법을 보여주는 책.
수녀님이 쓴 책인디 보통의 수녀들이 쓴 고상한 책과는 종류가 다름...
10.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From Beginning to End>
저자는 로버트 풀검...
굳이 영어 제목을 쓴 이유는 내가 원서로 읽은 탓도 있고 (이걸 꼭 밝히는 이유는 직접 읽지 않은 경우는 항상 번역의 질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리...) 영어 제목이 좀 더 내용과 어울리는 것 같아서리...
삶의 단계 단계를 각기 다른 의식/의례로 보여주는 책...
에공...언니가 안 읽엄직한 책 찾당 보난 디따 어렵다.
피곤해... 빨리 자잰 해신디 7인에 들어보잰 용썸수다.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