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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동영상을 올릴라고 했는데, 내 컴이 너무 느려서 도무지 로딩이 안된다. 이런 제~ ㅡ,.ㅡ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조카애들이 열광하던 hign school musical 노래를 조카 엠피에서 내 컴으로 다운받고 듣는 중.

오늘 떠났는데... 아, 벌써 아쉽다.

녀석들이 나랑 노는것에도 열광했었는데말야....;;;;

그런데 일주일의 피곤이 안풀려서...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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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2007-10-0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음악도 안 나와요. 앙.
 

 

 

 

커피 프린스, 드라마를 첨부터 즐겨 본것은 아니지만 - 나중에 하도 재방송을 많이 해 줘서 진짜 질리게 보긴 했다.

드라마와는 상관없이, 커피 프린스 음반은 좋던데... 지금 보니까 2집도 나왔네.

잘은 모르지만 '어른아이'도 있고 '티어라이너' 노래도 있다고 하고... 더구나 김창완 노래도 있잖아!

딱 하나 망설여지는 이유는... 진정한 드라마 OST의 진가를 발휘한다는 명대사가 삽입되어 있다는 거.

컥,,, 난 그런건 별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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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사야지,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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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9-10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 추천하고픈 음반은요?
가을이 되서 그런가 정말 멋진 음악을 듣고 싶어요. ^^.

홍수맘 2007-09-10 14:13   좋아요 0 | URL
음악이 안 나와요!!!

chika 2007-09-1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혀~ 제 컴에서만 나오나봐요. 음악이 안나오는건 PC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제가 어찌할수가없는 문제예요. OTL
 

 

뭐.. 가사가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어서 옮겨 적을까,하다 관둔다.

근데말야.. 뜬금없이 화가나네?

인터넷상에서 내 이야기를, 내 글을 고대로 옮겨놓고 사실을 매도해서 추측하여 내 인격을 모독했다면, 이거 명예훼손으로 버럭 대야 하는거 아냐?

아아, 정말 인격모독 당한것은 나인데 어째 누군가 정말 칼 들고 등에다 꽂을 것 같아서 세상 참 더럽게 느껴지네.

- 이 글, '그녀... 웃었다'라는 노래랑 상관없는 거 아닌가?

아 정말, 나, 왜 이래? (그..게 원래 그런지도 모르잖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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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좀더 일찍 날 위해서 살았다면
지금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내 마음대로 살아왔다면 나 정말 그렇게 살았다면
내가 없진 않았을 거야 지금의 나완 다를 거야
나는 그 어디에 있었는지 그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 
눈을 뜨고도 놓쳐버렸던 그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날 위해서 살아보고 싶어 그 누구도 날 대신 살 수 없어
단 한번뿐인 인생이라면 날 위해서 미친 듯 살고 싶어 

잉크처럼 번져 가는 빛 바랜 후회 속에
아직 너무 늦은 게 아니기를 남겨진 시간 속에
하루하루는 더디게 가고 왜 그렇게 세월은 빠른지  
내가 없인 아무도 없죠 왜 나는 그걸 모른 거죠
나는 그 어디에 있었는지 그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 
눈을 뜨고도 놓쳐버렸던 그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날 위해서 살아보고 싶어 그 누구도 날 대신 살 수 없어
단 한번뿐인 인생이라면 날 위해서미친 듯 살고 싶어 

왜 그렇게도 맘이 약한 거야뭐가 그렇게도 두려운 것이
많아 나 없인 사는 건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거 오예
그렇게 잊은 듯이 살고싶지 않아날 위해서 미친 듯 살고 싶다 
나는 그 어디에 있었는지 그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건지
눈을 뜨고도 놓쳐버렸던 그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날 위해서 살아보고 싶어 그 누구도 날 대신 살 수 없어
단 한번뿐인 인생이라면 날 위해서 미친 듯 살고 싶어

이젠 날 위해

 

song by bob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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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8-1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되풀이 되풀이 되풀이... 계속 듣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놈의 가사가 심장을 찌른다.
이거..미친 듯 살고 싶다, 정도가 아닌건데.
.....
.........
...............

바비 킴은 월욜 축제 끝무렵에 세 곡을 부른다고 한다. 열한시 넘어 열두시쯤일지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니까 앵콜을 외쳐대면 노래를 더 부를지도.
하지만.
차도 없는 내가 그 늦은 시간에 어떻게 들어갔다 나오지? 새벽에, 콜택시를 타고 올만큼의 공연일지 의심스러운.

2007-08-18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8-18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약한 남자>를 더 좋아해요 ^^

비연 2007-08-1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사가 좋네요. 누구나 공감할 듯. 바비 킴은 첨 듣는다는..(쩝쩝)
 

  • 오늘 1, 총 88989 방문

    뭐... 오늘 여러가지로 일진이 안좋군.
    진정된 기분을 막판에 완전 맘 상하게 해버린 저자는 담뱃불에 손을 데어도 시원찮겠지만.
    -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두는데, 내 방은 특히나 좁은 골목이어서 자기들 집으로 들어가려는 사람 외에는 신문 배달하는 사람만 지나가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 밤중에 (정말 일부러라고 밖에 할 수 없을만큼) 내 방 창문으로 담배냄새를 마구 들여보내고 있다. 야 이 자식아! 딴데가서 담배 펴! 하고 버럭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더러운 놈 피한다는 심정으로 내 방 창문을 꽝, 닫았다. 아, 더워... 짜증나. 배 고프니까 더 화가나.

    이런 기분을 가라앉혀야지.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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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ka 2007-08-15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 secret garden by Lee sang eun

    세실 2007-08-1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밀의 화원' 동화 이야기인줄. 음악 좋으네요~~~
    지금은 기분 나아지셨나요?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하네요.

    chika 2007-08-1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그래서 앞에 [m]을 넣었어요. 이제 뮤직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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