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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고백 >

 

이번 주제는 저의 현실적인 영어 실력.에 대한 고백록 입니다.

 

저는 영어 실력.이 전무 합니다.

 

그리고 거의 영어.를 할 줄 모릅니다.

 

일전에 TV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저의 눈길을 사로 잡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이번 주 나라는 영어의 본고장 미국. 편 입니다.

 

거기서 택시를 탑승하게 되었는데,

 

거기 주인공인 미국인이 잠시 틈과 자투리 시간이 나길래, 택시 기사님,에게 대화를 시도 합니다.

 

그리고 즉각 묻습니다. " Do You Speak English ? "

 

그러니까 택시 기사님은 손가락 두 개를 조그맣게 모으시면서를 조금(a little). 이라고 답변 하십니다.

 

그리고 미국인.이 뒤이어 묻습니다.

 

그러면 " My name is william~ In Korean~ (나는 윌리엄 입니다.를 한국어,로 하면 어떻게 하죠?) "

 

그 질문.에 택시기사 님은 당당하게 My name is 땡땡땡. 이라고만 재차 반복해서 말씀 하시는 에피소드.가 방영 되고 있었습니다.

 

그 에피소드가 유독 저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사님은 영어를 아예 할 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조금.도 거짓말 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제 기준에 봐서는 영어 실력.은 조금 할 줄 안다는 것은 아마도 미국 초등학생 기준으로 9세~ 10세 정도가 아닐까 하고 사료 됩니다.

 

절대로 미국 초등학생 9세~10세 기준을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미국 초등학생 9세~10세.가 쓰는 영어 수준.이 나는 영어를 아주 조금 할 수 있다.가 많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의 자의적인 기준 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 입니다.

 

저에게로 돌아가서 저는 아직 미국 초등학생 9세~10세의 기준.에도 턱 없이 부족한 실력 입니다.

 

저는 여기서 분명 힘주어 고백하자면, 키즈 어린이 TV 프로그램, 뽀로로 영어 자막.이 저의 현재 수준에는 딱 맞습니다.

 

리스닝도 그렇고 스피킹. 롸이팅. 에도 딱 적합한 수준 인 것이죠.

 

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뽀로로 영어 프로그램.을 매일매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거부감과 자괴감이 들더군요.

 

"내 수준이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 내가 겨우 뽀로로 수준 밖에 안 되나 하고 "을 자책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역발상으로 저는 지금껏 진지하게 아주 진지하게 영어에 그만큼 시간을 투자 하거나 영어 공부.에 열중.을 하지 않았다는 결론에 도달 한 것이죠.

 

그러니까 제대로 영어 공부를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제대로 뛰어들지 못 했다는 소리인 것이죠. 내 탓 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비뚤어진 자세.부터 바로 잡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7월 1일 부터 (6개월. 기간.)부터 올해 말.일 까지 저는 영어.에 올인하기로 제대로 마음 먹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영어 진도가 지지부진 하답니다.

 

저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고 간파 하니 저의 길이 자명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1) 저의 수준에 딱 맞는 교재로 2) 순간순간 소리 내어서, 신나게 발음,하면서 3) 순간순간 피드백, 하면서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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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도 타이밍.이다

 

때를 놓치면 하루가 그냥 공중으로 분해.되고 만다.

 

나의 글쓰기 패턴.은 대체적으로 4~5 시 인 것 같다.

 

그 시간에 일어나서 글쓰기를 수행 하지 않으면 그냥 하루가 통째로 날라가고 만다.

 

그래서 내가 최근에 3일.을 건너 뛰고 2일,을 그냥 건너뛴 것도 그런 이유가 연유해서 저지르게 된 것이다.

 

다시 마음을 고쳐잡는다.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일 글쓰기.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사족_나의 글쓰기 주제는 너무나도 지엽적이고 협소하다. 나는 우리들의 고정관념에 한정되어 있는 느낌이다. 나는 앞으로 글쓰기의 방향을 우리들이 만들어서 우리들의 팔 다리를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는 우리들의 시스템.에 대해서 고찰하고 글을 써 내려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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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의 가사일과 노동.일을 옆에서 매일 지켜보고 있다.

 

추석.이 가까워 지니까 더 허드렛 일과 집안일.이 많아져서 모든 수족을 거기에 집중하신다.

 

처음에는 나의 눈에는 뭐 집안일이, 가사일.이 그렇게 많겠어. 했는데 그건 나의 크나큰 착각 이었다.

 

까놓고 얘기해서 집안일.은 새벽 눈 뜨자마자 시작해서 잠들기 직전 까지 하루 종일. 하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

 

나는 그래서 가열차게 다짐하고 있다.

 

" 어서 어서 울 어무이.를 저 울타리 저 속박 저 가사 노동 저 파행. 에서 구출해주자!!!!!!!! 어무이.에게 자유(freedom) 를 선물 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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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제대로 착각 하고 지냅니다.

 

" 현재가 제일 힘들어. 현재에 나만 힘들어. 현재 먹는 음식이 지금까지 먹는 것 중에서 제일로 맛있어. 현재가 가장 즐거워 " 

 

하지만 그건 제대로된 착각 이면서 동시에 판단 착오 입니다.

 

그 생각 부터 뒤집으세요~

 

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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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몸뚱아리 하나 건사 하지 못 해서 절절 매는데..

 

" 내가 너의 꿈이 되어줄께 "

 

" 내가 너의 나침반이 되어줄께 "

 

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 공약. 을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온전히 내 몸뚱아리 하나 케어하고 지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지금은 남들보다 나 부터 사랑하기. 나 부터 챙기기. 나 부터 케어하기. 나 부터 건사하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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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랜전부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광팬이다.

 

고백하건대, 오랜동안 그들의 축구를 시청하지 않았다.

 

일부러 그런 측면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좀 널널하게 나에게 여유와 공간.을 선물해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주말.이 되면 EPL . 리버풀 . 경기를 하나 둘 챙겨보기로 작정 했다.

 

오늘 밤 부터 그 대단원의 막(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vs )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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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 구절.이 내내 나의 뇌리.를 강타하고 있다.

 

" 너가 현재 그러고 있는 건, 너가 분명 잘 못 알고 있고 모르고 있는 분야가 있기 때문이야(아니면 일거야~)~"

 

이 말이 내내 나의 머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고 있다.

 

지금부터 모든 생각과 작은 행동 하나하나 집어 던지기로 했다.

 

지금부터가 그 출발점(=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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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물인터넷. 비트코인. 플랫폼. 로봇공학.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진지하게 깊숙이 고찰해본 적이 별로 없는 듯 싶다.

 

소프트뱅크의 회장님. 그리고 수장, 손정의 회장님.의 책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데.

 

내가 그동안 뭐 했지?

 

내가 그동안 어디에다 정신을 팔고 있었던 거지?

 

라고 제대로, 마음먹고, 채찍질, 담금질. 하고 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정신을 팔고 있나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집중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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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에 집어 삼킨 느낌이다.

 

괴물에 집어 삼켰으면 내가 괴물이 되면 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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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이 공백으로 떡 하니 떠 있다.

 

지난 공백이 무색할 만큼

 

나는 그 기나긴 기난긴 3일 동안 대체 무엇이었을까?

 

지난 3일의 공백 동안 나는 새하얀 도화지 였다.

 

그야말로 새하얗다. 새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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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거 다 제쳐 두고 농구공 달랑 들고 그곳으로 달려가기만 하면 그만이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복잡해지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하게 풀리는 게 인생의 이치이다.

 

쉽게 가는거야~

 

간단하게 가는거야~

 

쿨 하게 가는거야~

 

알파. 알파. 하게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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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일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거의 정신을 팔려 산다~

 

그런데 매주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에피소드 들을 언제나 만나는데

 

똑같은 너무나도 똑같은 돌림노래 처럼 같은 교훈. 똑같은 교훈에만 직면한다.

 

" MC의 홍일점, 신아영이 너무나도 예쁘다.는 사실이다.

 

이건 너무나도 자명한 팩트(This is the fact)이다.

 

결국 기승전신아영너무나도 예쁘다 예쁘다.이구나~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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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왜 내 사전 허락 없이.

 

나의 서재 구조.

 

나의 책장.을 마음대로 자기 마음대로 바꾸었을까?

 

꽂혀져 있는 나의 책장. 나의 책.들이 사라지고 없으니까

 

횡하고 썰렁하기까지 느껴진다.

 

 

 

 

 

알라딘은

 

왜 나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사전 허락없이

 

나의 서재.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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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밀히 말해서 활자 중독.자는 아니다.

 

반면에, 책 중독자는 일견 맞는 말 같다.

 

지금은 많이 덜 해졌지만, 나는 과거에 수중에 돈이 매일매일 매주매주 입금만 되면 앞 뒤도 잴 거 없이 곧장 책.을 사재기 하기 일쑤였다.

 

그리고 택배가 도착하는 날.을 연인을 설레이게 기다리는 순간 순간처럼. 어떨 때는 마음을 졸이며. 마음껏 즐겼다.

 

그리고 가장 떨리고 가슴 설레이는 순간은 그날 도착 한 택배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이었다.

 

그건 어디에도 비견할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가장 내가 안타까워 하고 안절부절 못 하는 순간이 있는데.

 

시리즈 물.에 크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한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도중에 시리즈 전집 중에서 하나라도 퍼즐 조각이 정확히 들어맞듯. 시리즈 물 중 하나라도 텅 비게 되면, 나는 그 꼴을 도무지 견뎌내지 못 한다.

 

그래서 그걸 꼭 채워야만 직성이 풀리는 집요한 성격인 것이다.

 

그리고 차후 여기저기 소식통에 의해서 내가 바라마지 않는 시리즈 연작물이 발표 공지가 뜨면 그때부터 나는 구름 위를 걷듯 그 뉴스 하나로 나머지 생을 가슴이 부푼 채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됐든 책은 무조건 읽어야 한다는 발상이나 기본 생각은 바르지 못 하다는 의견 인 것 같다.

 

나로 말 할 것 같으면 나는 최대한 많이 사고 최대한 느리게 느리게 슬로우 리딩. 하루 5분 독서법(빌 게이츠. 워런 버핏.처럼 말이다)을 고수하고 습관으로 체화한 상태이다.

 

당신의 책 습관. 독서 습관.은 어떤 가요? 문득 궁금하답니다~ 그냥 간단하게라도 말해주세요~ 어떤 의견이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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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간에 대해서는 오랜동안 숙고.한 순간 들이 더러 있었는데.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닥치게 될 << 죽음 >>에 대해서 별로 숙고한 적이 별로 없는 듯 하다.

 

최근에 몰입의 대가. 몰입의 전도사. 서울대 황농문 교수님.의 특강.을 우연하게 시청하게 되면서 나에게 크나큰 변화.가 일게 되었다.

 

여러모로 여러가지로 다채로운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셨다.

 

내가 미처 깨닫지 못 했던 화두.를 선물해주셨다.

 

그중에서도 << 죽음 >>이라는 문제는 나에게 커다란 충격과 깨달음.을 선사해주셨다.

 

특히나 톨스토이가 시시각각 << 죽음 >>을 의식하는 사람은 신에 가까운 사람이다. 라는 말이 명징하게 너무나도 자명하게 저를 울렸습니다.

 

지금도 그 흔하디 흔한(?) << 죽음 >>에 대해서 잔인하게 뇌까리고 있다.

 

물론 시중에는 << 죽음 >>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고찰한 수많은 저작물이 이미 쌓일대로 쌓여있는 상태이다.

 

허나 그전에 내가 내 본의대로 순수하게 나만의 의지대로 << 죽음 >>에 대해서 고찰하고 숙고해 본 적이 있느냐고 자문자답.하는 기회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 유명한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 졸업식. 축사 영상.에서 그렇게 잡스는 고언한다.

 

<< 죽음 >>을 매일매일. 순간순간 의식하기 시작하면 지금 덜 가치 있고 덜 중요하고 덜 필요하고 덜 값어치 있는 것들은 죄다 빠져나가고 진짜 자신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남게 된다고 한다.

 

나도 최근 일주일 동안 그 경험을 하기에 이른다.

 

<< 죽음 >>을 시시각각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그야말로 삶이 더 깨끗해지고 더 중요하고 더 가치있고 더 필요하고 더 꼭 필요한 과업.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겠구나 하는 가르침.을 선물 받았다고나 할까? 그야말로 다른 시야와 완전 다른 시각으로 삶을 관조하기에 이르렀다.

 

당신에게 정중히 제안하는 바 입니다.

 

매일매일도 아니고 시시각각 << 죽음 >>을 의식하십시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증언했듯, 시시각각 << 죽음 >>을 의식하는 사람.은 신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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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삼라만상, 은 결국 자신의 시시각각 마음.의 결과물. 마음.이 투영(반영) 된 거울. 입니다.

 

우주, 삼라만상, 은 결국 자신의 시시각각 마음.의 결과물. 마음.이 투영(반영) 된 거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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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8-09-10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서재 지기입니다.
지난 주말에 TTB2에 오류가 발생하여 설정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오늘(10일) 오전 수정하여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문제여서 사전 공지를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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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과 1년 전 까지만 해도, 대책 없는, 스포츠 광(狂), 이었다.

 

정말이지 모든 스포츠를 닥치는 대로 섭렵했다.

 

그러니까 프로야구.는 기본 이고 주말마다 하는. EPL.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다 죄다 챙겨 볼 정도였다.

 

그리고 새아침. 늦은 새벽.에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메이저리그. 경기는 기본 배경.으로 설정하고 다 챙겨봤었다.

 

특히나 제일 하이라이트.는 4년 주기로 열리는, 올림픽. 월드컵. 기간 이면 나는 모든 정신을 올림픽 과 월드컵. 중계 방송에 빼앗겨 버리고 만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모든 생체 리듬이나 사이클.이 스포츠 중계.에 맞추어진 셈이었다.

 

근데 어느날 문득 벼락처럼 이런 내면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저건 저 스포츠 선수의 기쁨이고 저 스포츠 선수의 퍼포먼스 일 뿐이야. 저게 그렇게 재미있어? 그렇게 까지 재미있는 내용이야??. 삶은 저것보다 더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일로 지금도 넘쳐 흐르고 넘쳐 흐르고 있어!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너의 기쁨과 너의 진짜 즐거움.을 찾아서 여정을 떠나! 다시 한 번 힘주어 강조하지만 저건 저 스포츠 선수의 일시적인 기쁨이나 환호. 쾌감. 일 뿐이야. 더 익사이팅 하고 더 재밌고 더 즐거운 여정을 떠나버려! 너에게 더 즐겁고 재미있는 직접적인 선물을 찾아서 떠나버려! 전세계는 우주는 살아있는 신세계 이자 보물섬. 원더랜드.야!"

 

그때 이후부터 스포츠 중계.에 대한 저의 중독을 반으로 그리고 거기서 반의 반으로 그 지점에서 반 에 반 반으로 줄이기 시작해서 저는 지금 거의 스포츠 중계를 보지 않고 있답니다.

 

당신의 삶의 낙은 무엇인가요? 책(알라디너 모든 중독처럼) 말고 당신이 양보 할 수 없는 당신만의 최고의 즐거움, 기쁨은 무엇인가요? 문득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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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후에 부여 되는 명예졸업장. 따위는 절대로 받지 않을 것이다.

 

나는 누누이 강조하지만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두 발로 직접 나의 온전한 힘으로 직접 나의 두 손으로 직접 나의 능력으로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나는 살아 생전에 직접 파란 대문.을 열어 젖힐 것이다.

 

 

 

어쩌면 나는 이미 파란 대문. 파란 지붕.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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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부터. 두통이 찾아왔다.

 

심하게 일상.에 지장이 올 정도는 아니고.

 

머리가 지끈 거리고 일시적으로 뜨끔.하는 신호가 찾아오고 있다.

 

일전에, 혈압.을 체크 해보니 꽤나 높은 수치.가 측정 되었다.

 

그래서 고혈압 때문이 아닐까?. 라고 연관지어 생각해본다.

 

이런 증상이 잦아 지면 바로 대형 종합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있으면 모든 것으로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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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시.를 쓰고 싶어졌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누구나 나의 시를 읽고서 기뻐하거나 즐거워하지 않고, 오히려 아파하거나 호젓함을 느끼고 삶의 비애를 느꼈으면 좋겠다. (삶의 희노애락은 너무 시시해~)

 

김수영 시인.을 애정한다.

 

기형도 시인.을 동경한다.

 

최승자 시인.을 존경한다.

 

이해인 시인. 수녀님.을 편애한다.

 

고은 시인.을 언제나 기린다.

 

황지우 시인.을 따르고 싶다.

 

이성복 시인.을 닮고 싶다.

 

함민복 시인.으로 흐르고 싶다.

 

 

 

 

 

내 안에서 잘 정제된 잘 여문 시어.들이 그리고 단어.들과 문장. 들이 흐르고 흘러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날을 학수고대한다.

 

 

 

 

 

 

 

이미 좋은 시는 쓰여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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