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두렵고 싫은 순간이 있다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하고 죽을려는 찰나(대형병원 1인실에서 대가족에게 둘러 싸여있다)_내가 그때 그시절 공부를 공부답게 하지 않았구나 내가 그때 그시절 독하게 공부하지 못했구나 이다 ""정신이 번쩍든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취해야 할 긴급한 생각과 행동은?내가 당장에 바꾸고 있는 생각들과 태도는?나는 죽는 것도 불사하고 목숨을 걸고 건강하게 강인하게 단단하게 강건하게 원없이 공부했다 라고 자부하고 한 줌의 후회나 미련도 남기지 않고 별이 되는 것이 작고 소소한 목표 이다.........


















































흘러서 흘러가고 있는거야=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한 달 30일(31일) 일년 365일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편의를 위해서 발명한 전리품에 불과한 것이다(그에 대한 상세한 증명은 이미 유발 하라리 교수님의 사피엔스 책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여기서부터 인간의 고통이 시작됐다 과거 현재 미래라고 구획 짓고 있다는 인공적인 설정도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발명한 발명품에 불과하다 시간은 흐르고 흐르고 있고 앞으로 전진한다(사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는거야,,,,,,,,,






















































완충지대 방패막 방패막이 안전장치를 이중 삼중 그 이상으로 설정하고있다 중의적이고 은유적인 말이다 가족이고 어디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쁘고 미모의 아내이고 자식 새끼이고 직장이고 적금이고 부 재력 자격증 독서력 건강 체력 행복 언어스킬(비트켄슈타인) 등이다 하루하루라도 1분1초라도 허투로 보내지않는 현실이 가장 나와 맞는다





















































솔직히 현타가 없었다 우울 불안 무기력 중독(4단 콤보)이 그려려니 내모습 나의 삶이겠지 하며 자위 하기에 바빴다 천성이 곰인 것도 한 몫했다 과감하게.남과 비교도 하고 책을 많이 읽고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부 하면서 점차 깨치고 있다 돈이 목적이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에 대해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진짜 핵 엑기스 나의 모습을 관찰,관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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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메신저 -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브렌든 버처드 지음, 위선주 옮김 / 리더스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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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_당신에게 선빵을 날리겠다.당신은 ˝메신저˝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고 있는것을 얼마나 알고있는가?나와 세상의 모든 곪고 썩은 뇌와 창자가 뒤엉켜 튀어나오고있었다.개인적인 대참사가 일깨워준 깨달음이라는 기적을 놓치지않은 자만의 스토리를 보고 많은것을생각했다.메신저는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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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off=당신의 여친 혹은 남친이 성형미인 성형미남 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겠습니까 성형을 용인하고 계속 교제를 이어가시겠습니까 성형미인 이라는 행위가 돈으로 아름다움을 샀고 팔자까지 바꾸었다고 맹비난 하시겠습니까 이미 대한민국은 성형공화국인데 앞으로 인조인간?을 만날 의향은? 있으십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 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내 인생 좌우명 공개 _ 모든 순간 들을 최고의 순간으로 만든다 (만들겠다)






























가족 중에 진짜 중요한 용무가 있어서 내가 대리로 일을 처리해주고있었다 스트레스가 좀 있었다 그런데 일을 처리하는내내"이럴려고..이럴려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닌데.."라는 내면의 공명이 들렸다 놀라면서도 생경했다 현실직시이고 현실계몽 이었다 맞다 이것은 나와 전혀 맞지 않는 현실이다 다음?

































시크릿 이라는 자기계발 서적의 풍운아 같은 책이 있다 이책은 참말로 요망스럽고 애증의 베스트셀러다 처음에는 증말?점점 고래?(그래?)빠져들수록 참말로 웃지 않을 수 없는 서적이다 메시지는 단순명쾌하다 약발이 떨어졌을 때 꺼내먹으면 다시 boost up되는 약장수 같은 책이다 그래서 너의 자연스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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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_





_


한 달 치 약을 처방 받고 돌아오는 길












참 생각이 많았다....그럼에도 참 생각이 많은 내가 싫었다,,,,,


나는 대체 왜 약을 처방 받을까


나는 심신이 약하지 않고 되려 쎈 어른 아이 라고 자부하는데 왜 남들은 허울 좋은 자기만의 잣대를 들이밀어서 나를 환자 취급하는 걸까


환자 취급의 옳다는 근거는 내가 아직 변변치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과 내가 밖으로 일이나 운동을 나가지 않는 것 등으로 나를 손쉽게 자기 입맛대로 재단해서 나를 환자의 범주로 편입 시킨 측면이 강하다








나는 쎄다고 자부한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이미 단련되어있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한 달 동안 나는 대체 무엇에 미쳐 있었고 무엇을 안 했다는 말인가


오늘 전화 통화 하면서 담당의는 무심하게 한 마디 툭 하고 던졌다


" 다른 데 가서 알아보는 게 어때요? "


이 무심하고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한 마디가 적잖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가 진짜 아픈걸까? 그들은 왜 자꾸만 나에게 약을 먹으라고 강요하는 걸까? 물론 약물을 복용하지 못 하면 잠을 잘 수가 없는 수준이다. 현실은 안다. 그런데 솔직히 개선의 의지나 생각 다운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저 하루하루 하루 한 끼의 식사를 무리하게 폭풍식샤를 하고 자빠져서 드러누워서 살아있음에 그저 지금 생존해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었다. 이것으로 오늘의 업무를 다 봤다는 나만의 잘못된 제자리 걸음이 심각하게 고착화 된 셈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이러는 내가 불쌍하고 딱 해 보이나요???? 저는 싸구려 10원 짜리 동정이나 연민도 구걸하고 싶네요 


사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지 않고 있다 


잘 아시겠지만 일어나자마자 멍 한 상황이 누구나 짧게는 30분에서 길면 1시간이 경과한다


그런 뇌의 부조화 와 오작동이 하루 종일 이어진다고 상상해보셨나요


머리가 멍하고 띵하고 제대로 기름칠이 안 되어 있다고 자각 증상이 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1시간 정도 빨리 달리기 이거나 빠른 걸음으로 속보으로 산책을 다녀오면 그나마 기운이 샘솟습니다


,,,,,,,,,(중략),,,,,,,,,


잘 아시겠지만 반성은 1초도 충분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마법이라도 걸리는 오늘처럼 되어서야 왜 뒤늣은 반성과 자아폭발 자아거울 이 생성되는 걸까요


앞으로 제가 자꾸 바뀌어야만 하는 태도와 자세가 액면 그대로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 인 것이죠


한마디로 정상이 아닌 것이죠


저는 저를 잘 안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건대 저는 아직 저를 잘 도 아니고 거의 모르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그리고 저의 조그만 서재에서 생활 하면서 차츰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래 시간을 새기도 귀찮아 졌습니다


이제는 조급한 마음에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를 외치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어간 허풍쟁이가 아니고 거짓말만 일삼는 양치기 소년도 아니도 알리바바와 40인 도둑에 나오는 주문만 외워 되는 주인공도 아닙니다






살아있는 욕망의 화신으로 저만의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고 하루하루 가슴 설레이면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지지 않고 저를 당차게 이겨버리는 그래서 종내에 위너(((((the winner)))) 가 되는 삶의 극적이면서 아름다운 대항해에 여러분과 같이 동참 하겠습니다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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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_요즘은 자꾸 안 하던 행동 이상한 행동을 한다 마음은 할려는 일 들과 해야 할 일들이 태산 같은데 자꾸만 딴 짓을 하고있다 더워서 그런가?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놔도 시원한 느낌이 안 든다 잘하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 같은데 정작 행동은 정반대로다 나의 뇌를 해킹! 하고 있으며 타인의 뇌를 역해킹!!!! 중이다


























!!!!저는 노력 했습니다!!!!가끔 거장 영화 감독님(일전에 MBC FM 4U 봉준호 감독님 이 직접 증언 하셨습니다)들이 이런 살아있는 인터뷰를 남기신다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때 전율이 생겼다 진짜 노력했다는 진정성과 함께 이말인즉슨 그동안의 노력은 진짜 노력이었고 거짓이 아니었고 노력을 위해 삶을 허투로 살지 않았다는 증언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 살아있는 언행일치의 화신 이셨다 그렇다면 진정성 있게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난?




























10년 후의 나의 모습?이라고 질문을 던져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저 하루하루 먹고 무사하게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생존에만 목숨을 걸었던 것이다 생존의 복리가 가져다 주는 미래 가치는 얼마일까?내가 앞으로 바꾸어야 할 미래 가치의 구체적인 덕목의 정체는 무엇일까?삶의 방향을 바꾸다

































반지성주의?=나보다 똑똑한 사람에 대한 컴플렉스는 없는편이다 대신에 별로 중요하지않은 분야 나.에게 별로 중요하지 못한 분야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생각하는 평균이하의 집단들을 혐오하는 편이다 이해하지 못 하고 공생하지 못 하면 병신하고 넘어가면 그만이다 문제는 내가 그만한 그릇이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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