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판 하고 실수 하는 게 있다 종종 고민의 장도에 오른다 그때 치열하게 고민 하다가 마지막에 가서 이것이 둘 도 없이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이지 않을까 라는 내면의 울림이 직접 들린다 그리고 결정을 내려버린다 그래서 내가 판단을 그르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문이 든다 마지막 기회도 뒤집어야












































































꼭 그른다 양치질 하면 조그만 치약 꼭 똑같은 양과 똑같은 자리.에 떨어진다 하루라도 빼먹지 않고 그른다 양치 습관이 그래서 그런데 인간의 제자리걸음도 멈추고!에도 같지 않을까 모든 인간이 매일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있다 메타인지 이다 그걸 간파하고 파괴하고 변화 주는 위인이 종내에 승리























































내가 어제까지 실패한 인생을 산 이유=밤을 새워가며 글을 쓰지않았기 때문이다 무언가 공을 들여 노력에 노력을 더하지않았기 때문이었다 지금부터는 다르다 이제는 한번에 꽂히면 밤을 새워가며 공과 공 노력과 노력을 더해서 일에 착수할것이기때문이다 장인정신으로 무장하다 나는 미야모토 무사시



























































sour grapes 이솝우화에 신 포도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침만 줄줄줄줄 흘리고 입만 벌리고 있는 우매한 여우 이야기가 나온다 신 포도는 썩으면 떨어진다 중간에 작대기 나 돌을 던져서 포도를 땅에 떨어뜨려야한다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해서 실패를 밥먹어도 침만 흘리는 멍청한 짓거리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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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가을 빗소리 들으며 깨다 명상 했다 대오각성 해버렸다 냉수 먹고 속 차렸다 냉수 마시면서 현타가 오기는 처음이다 냉수 먹고 속 차렸다(나의 현실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에 대해서 통찰 하였다)


















































삼시세끼 밥 한 끼의 위대함 나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밥은 무조건 든든하게 챙겨먹는다
























































사모?하는 여자 에게서 널 꼬실려고?라는 한마디를 들었는데 참으로 감동?했고 재미지고 참 많은것들읕 깨닫는순간이.였다 가정해봤다 오빠 나량 왜만나!널 꼬시려고!만나지!너는 나쁜여자에 속해!암고양이!가 따로 없어 너는 대체불가한 존재 같아!나도 널 꼬시려고 만나는 거야!너는 이미 내 여자야!























































약 안 먹고 스스로 1시간 30분 낮잠을 잤다 무척이나 졸려서 힘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누워 있는데 자연스럽게 알아서 저절로 낮잠에 빠져든 것이다 일어나보니 머리가 티 없이 맑고 몸도 가벼워 지고 깨끗해 진 것 같다 장하다 보람차다 내가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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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선생님은 작가로서 자신은 흔히 작가들이 가질법한 (지적 양적 질적) 허.영.심.이 없다고 양심고백 하셨다 솔직히 한 대 얹어 맞은 기분이다 나는 똑똑하고 남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면 인간으로서 가지는 우월감으로 어깨에 잔뜩 거만함 내지는 뽕이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평소에 고정적으로 생각해왔다 그런데 우리들의 대중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는 늘 자기는 "천재"라고 자기주문 내지는 최면을 건다. 여타 자기 계발 서적이나 동기부여 책을 읽다보면 주구장창 반복되는 말씀이 " 상상하라! 그리고 자기가 "천재" 라고 된 양! 이미 된 것 처럼 행동하라! 생각하라! 그러면 자연스레 부자가 되리라! " 같은 돌팔이 의사 나 약장수 같은 말씀을 자주 듣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무슨 말이 옳고 무슨 말이 그런지! 당신도 헷갈리게 되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그것이다! 세상에 정답이란 없다! 지적 양적 질적으로 방황해라!오늘도 방황하는 어린 양이 되어라!당신이 오늘 읽은 책의 구절은 그냥 참고만 해라! 그리고 목숨을 걸고 오직 모를 뿐! 난 오직 노력할 뿐! 오직 할 뿐! 할! 이라는 자세로 정진하고 정진하라!



























































근자감이다 솔직히 예전 같으면 모든 여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처럼 한 여자만 사랑 하니까 다른 여자는 다 쳐다보고 싶거나 아예 신경을 끄고싶다 모든 여성이 다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가지나물처럼 보인다 모든 여성에게 접근하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있을 것만 같다 #팩트체크





















































"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
" 오늘 더 사랑해 "
" 가을 빗소리를 들으면서 새벽 3시에 깨어나다 "
" 가을 빗소리를 들으며 초새벽 3시에 깨어났다 참 운치 있으면서 머리가 맑아지면서 명상하는 기분에 젖는다 "


































































들어가는 말_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몸저 누우셨다.


계속 두통을 호소 하시고 기침을 하시고 가래를 연신 내뱉으신다 아주 가끔 머리가 어지러우신지 구토를 하시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중병이나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단순한 감기 인 것 같다


그래도 나의 마음도 편치 않다


평일 동안 일주일 동안 새벽 부터 고된 노동을 한 후 긴장이 풀려서 면연력이 떨어지면 금새 감기에 옮는 것 같다


명확한 근거는 울 쪼꼬미 우리 조카가 감기가 걸려서 병원 신세를 졌다. 그 어미(하나뿐인 나의 오누이_)도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는지 목 감기에 걸려서 몇 일 병원 신세를 진다.


그 쪼꼬미를 새벽 부터 하루 종일 돌보고 케어 하고 꼭 붙어서 지내는데 천하장사라도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일전에도 나의 에피소드를 소개 한 바 있다


바로 사람의 육체적인 질병에도 상 중 하 같은 등급을 메겨서 대처하고 처방 하라 라는 취지의 글을 업데이트 한 적이 있다


곧, 의사들의 메뉴얼 이다


일전에 이국종 교수님이 인터뷰에서 밝히셨다


만약에 전쟁이 터졌다 그때는 어떻게 대처 하느냐는 질문에 그때는 부상병 들을 상 중 하 같은 등급으로 나누어서 수술이 급하고 당장에 목숨이 위태위태한 시간의 1분 1초 촉각을 다투는 수술이 다급한 부상병 부터 긴급한  응급조치를 취하고 별로 위중 하지 않은 병사는 다른 코스를 밟거나 다른 임무의 의사,,,,간호사.....에게 돌려서 맡긴다는 취지의 말씀을 남기셨다


의사만의 메뉴얼을 말씀 하신다


물론, 자기가 감기가 걸려서 아프고 불편 해 죽겠는데 의사가 자기만의 메뉴얼 대로 매정하게 딱 잘라서 치료 해주면 뭔가 마음에 안 들고 찜찜 할 것이다.


그런데 의사의 메뉴얼은 최적의 솔루션은 아니겠지만 의사가 지금까지 산전수전 공중전의 데이터data와 대처한 경험치로 최상의 시나리오 와 최적의 결과물을 앞으로 내다보는 미래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조치이자 방법 이라는 논리 이다


보통의 감기도 그렇지 않은가?


보통의 면연력을 타고난 환자는 감기약을 몇 일 복용하고 밥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잘 버티면 알아서 견뎌지고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게 인간 이라는 사실이다 (오에 겐자부로의 회복하는 인간_)


그러니까 너무 마음 쓰고 괘념치 마라!


당신도 가족이 아프면 속상하고 우울하고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고 직접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지 못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극심한 무기력을 느낄지 모르지만


한 번 곰곰이 의사의 마인드,,,,의사의 메뉴얼을 생각해보고 상상  해봐라!


당신이 지금 최고의 의사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설정 해봐라!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은 당신은 최고의 명의,,,,.....의사 메뉴얼을 만드는 중대한 과정이나 노력 중이라고 용기있게 과감하게 생각이나 설정하고 대처하라!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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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 4 #sony 를 현재보유 중이다 그런데 #ps5 #플레이스테이션5 가 가히 똥값으로 떨어지고 있다 왜 일까?일본 진열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기사를 봤다 왜 일까?첫째 비싼 가격 둘째 #ps4 시장이 견고하다 셋째 #ps5 merits 가 없는 점 넷째 #ps5 브랜딩과 마케팅 실패 등이다. 소비자는 결국에는 가치와 욕망으로 수렴한다는 점이다.

```













































































































#개취 #개인의취향 #개인취향 #선호 #이성선호도 #결혼 개취 개인의 취향 문제이지만 나는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이성을 좋아한다 오며가며 눈에 띄는 이성은 꼭 단발머리에 꽂힌다 단발머리는 드물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단발머리가 어울리려면 모든 분위기 얼굴형 이목구비의 조화가 필수적이다


























































우울은 아니다 하나뿐인 둘 도 없는 가족이랑 무조건 돌진하고 과몰입하는 상태를 경계해야한다 과몰입이 행복할수있지만 과몰입도 순간이며 찰나이다 과몰입이 일견 행복해 보이지만 추락이나 불행을 초래할수있는 것!이다 적절한 거리유지!매일 인사하는 것 같지만 김광석의 노래처럼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완충지대와 보호막 에어매트 국가적 재앙이나 재난을 대비한 실손보험 같은 보험 같은 것을 평소에 넉넉하게 쌓아두는것이 실리적이며 현명한 선택이다 인간은 아프고 병 들고 죽음에 직면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그때마저도 방비해야하고 대비해야한다 평소에 정신력과 자금줄 시뮬레이션 시뮬레이터 죽음에 대한 깊은 고심을 주기적으로 분기별로 해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금은 현금흐름에 대해서 깊은 뉘우침이 있다. 누구는 통장에 현금이 1000원이 있고 누구는 100억이 있다고 치자 누가 더 잘 살고 편안하고 안정되고 행복한 사람으로 앞으로 살아갈 것인가? 이 문제는 초딩도 맞추는 문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흐름 이라는 것은 대단히 중차대한 주제임을 간파해야 하고 숙지해야 한다. 그리고 통장에 600억이 있는 것 보다 지금 수중에 즉, 당신의 지갑에 보유 중인 6000원이 더 쓸모가 있고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쓰인다는 사실이다.경제학 책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주제가 바로 기회비용이다. 기회비용을 접목해서 언급 하자면, 기회비용 이라는 관점 에서 접근 하자면, 수중에 있는 6000원 이나 현금20000원 이라는 현금 박치기 라는 돈으로 길 가다가 잠시 붕어빵 이나 추운 날 차갑고 텅 빈 현재의 위와 장을 뎁혀주고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는 오뎅(어묵들) 을 사 먹을 수 있고 화장실 전구가 나가서 급히 필요한 전구등 전구다마를 살 수 있고 혹여, 현자를 만나서 자신에게 인생을 한방에 바꾸어 줄 즉, 물고기를 바로 사주는 현명하지 못 한 백만장자가 되느니 현재 갈급한,,,,물고기를 잡는 법을 현명하게 가르쳐 주는 책 한 권 양서 한 권을 선물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로직 이라는 말씀이다. 경영학 회게학에서 강조되는 부분이 현금흐름이다. 현금흐름표를 유심히 관찰하는 세무사CTA, 공인회계사CPA들의 뇌를 해킹 해보시기 당부드리는 바 이다.우리들에게는 자본주의 이라는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다.그걸 아무런 과장 없이 직시해야 한다.그게 뭐 어때서????라고 말하면 말짱 도루묵 이지만, 내가 현재 숨을 쉴 수 있고 살아가는 터전이나 환경이나 내가 지금까지 자라고 배우고 넘어지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과정이나 process는 <<<<자본주의>>>>>>>>> 라는 뿌리에서 출발 했구나 하는 자각이 필수적이라는 말씀이다.현명한 부모는 어렸을 때,부터 경제교육을 시킨다는 장면을 보았을 것이다.하루하루 값진 노동을 시켜서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일당 이나 수고비 1000원을 지불(선물) 한다는지,그리고 그 일당을 직접 은행지점에 방문 시켜서 자녀의 명의의 예금이나 적금 통장에 저금을 시키는 행동을 차차 설명해주고 실행에 옮긴다든지,,,,반면에,,,,,어떤 유명 연예인은 아예 초등학교 시절 부터 자녀 명의의 주식계좌를 터서 미국 주식을 사게끔 가르치고 교육하는 장면도 봤었다.모두 다 잘못 했다기 보다는 잘 하고 배움직하고 참고하고 접목 할 장면장면 이었다.나도 곧 있으면 결혼에 골인한다.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자녀들 에게 하나 둘 셋 안마를 시키고 청소를 시키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킨 후 노동의 대가 으로 천 원씩 지불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당신은 지금 지혜롭고 슬기롭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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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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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려시절에 고려장 이라는 풍습이 있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처음 듣고 생소한 분을 가정해서 


간단하게 요약해서 전달 하겠다.


바로 연로하신 부모님을 지게에 힘겹게 이고 첩첩산중에 내다버리는(방기 내지는 방치) 일련의 일이나 과정을 지칭한다.


이 책이 유독 귓가에 맴돈다


꼬꼬마,,,,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쯤 읽었던 것 같다.


읽는 내내 참으로 충격 먹은 것은 예사고 반성하고 깊은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지금도 그때의 충격은 잊어 지지 않는다.


효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당연하게 거꾸로 불효란 무엇인가?


고려장 이라는 풍습이 과연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옳고 정당한 것인가?


법과 윤리와 도덕의 상충 관계 내지는 이해 관계를 어떻게 조율 해야 할까?


내가 장래에 커서 그 나이 때가 되어서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하시고 혹여 치매라도 걸리셔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저 하루하루 생명을 이어가는 즉 생명연장만 하면서 밥과 쌀통의 쌀만 축내는 지경(?) 이 된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결과를 도출 할 것인가


그리고 지금도 그런 현대의 동시대에도 안타까운 뉴스들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지 않는가?


일례로 편부모 즉 홀로 계신 할아버지 이나 할머니를 새로운 집에 이사하는 척 하면서 홀로 덩그러니 남겨두고 야반도주 하는 시나리오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고려장 이라는 악한 풍습은 고려하고 따져야 할 가치가 하나 없는 말이란 말인가


그건 전적으로 내 생각이다 그리고 그것은 니(당신) 생각이다


나는 여기서 이런 스탠스를 취하고 행동한다면 사람의 60억 숫자 얼굴이나 생김생김새 만큼이나 다양한 의견과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진지한 질문과 난상토론을 환영하는 바 이다


물론 과거 풍습이기 때문에 고려시대 때 만 반짝하고 사라졌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스러운 일이지만


제도 이나 법이 사라졌다 뿐이지 앞서 언급한 대로 고려장 이라는 풍습이 안암리에 어두운 지하 경제 시대에서는 심심치 않게 거래되고 있는 현실과 실정이다




====직언==== 하겠습니다.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그때 읽은 전래동화를 조금 간단하게 기술(소개) 하겠다.


앞선 예로서는 그냥 고려장의 풍습을 설명하기 위한 시놉시스 대로 어느 첫 주인공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지게에 이고 어느 외딴 첩첩산중에 버리는 씬이 등장한다. 을씨년스러운 까마귀 떼만이 처량하게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절정과 결말 부분에는 


부모님을 내다버리기 위해 산을 오르는 어느 다른 주인공,,,,장남이 등장하고 내적으로 갈등이 증폭되는 아들의 절절하고 아픈 심정이 자세히 기술 되어 있다.


내려오는 법과 풍습대로 부모님을 지게에 이고 올라가지만 영 마음이 어두워서 편치 않다


결국에 까마귀만 요란스럽고 어지럽게 날아다니는 곳에 당도했다


그 부모님도 그때의 풍습과 법이 시키는대로 당신을 버리시는 상황을 이해? 하고 아들에게 그냥 조심히 몸 건강히 살펴 가라고만 손짓 하신다(=나는 이때 억장이 와르르 무너졌다)


눈물을 주체없이 떨구는 아들은 마지막으로 정성스레 절을 하고 격한 눈물을 훔치며 오던 길을 내려간다


(이때 악법도 법인가? 과연 악법도 법이라는 소리인가?라거나 사람들이 동의해서 만든 풍습이나 관습은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수정 보완해 나아가야 하는걸까???? 질문이 떠오른다)


마지막 결론에 드디어 당도 했다


끊임없는 죄책감으로 번뇌하던 주인공은 중간에 마음을 고쳐먹고 결정적인 선택을 하기에 이른다


바로 다시 올라갔던 길을 우회하여 그곳 어머니 에게로 젖 먹던 힘과 초인적인 힘으로 다시 달려간 것이다


" 어머니!!!! 어머니!!!!!!!!! 제가 잘못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더 잘 모시겠습니다 그만 내려갑시다 "


나는 이 대목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훔쳤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커서도 똑같은 행동을 할까? 아니면 정반대의 파렴치한 행동을 할까?


당신이라면 어떻습니까? 한 번 진지하게 생각 해보고 고민 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문제와 시의적절한 이슈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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