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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호하고 추상적 일수록 대중들에게 외면 받고 버림 받을 것이다






















해당 팝송이 나와서.꺼내는 본론.인데 조인성 주연의 비열한 거리를 혼영했다.그런데 영화 결말이 비극으로 종영 되길래 그걸 현실으로.대착각하고 우울증의 늪에 빠진 것!그때의 우울증이 6개월은 갔다 때마침 밖의 날씨는 비가 쓸쓸하게 내리는 가을밤이거늘!그때의 우울증이 최소6개월은 지속되었다
























클래식 과 째즈를 영양식과 밥삼아 매일먹는다 그중에서 오페라와 가곡은 솔직히 안 닿았다 조수미 선생님의 목소리가 안 들렸다 오늘 처음으로 가곡과 오페라가 귀에 직접적으로 들렸다 15뇬(년)을 어두운 동굴에서 마늘만 먹으니까 이제는 도를 깨우쳐서 게으른 곰이 웅담은 거세된 사람으로 재탄생 해 버린 것이다





















들어가는 말 _


요즈음은 반성 필터와 현실직시 현타 필터링이 어마무시 하다


누군가는 강조 한다


반성 그거 다 부질없고 쓸데없는 행동 이다 라고


현 베스트셀러 작가(제목_역행****땡)도 자기는 하루에 딱 5분만 반성과 심사숙고의 시간을 가졌노라고 진언 했다


역으로


어느 유명 대중가수는 영국 런던의 어느 모 호텔 모처에서 한 달간 숙박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노라고 소회 했다


처음에는 대다나다 라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라고 경탄 반 호기심 반 으로 지켜보았는데


내가 딱 그러고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반성은 길다고 반성의 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다는 명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행동 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니까 누군가 모처에서 두문분출 하고 한 달간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는 소리는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다 라는 논리 이다


그런데 내가 요즈음 이런다 그래서 적잖이 당황 스럽다


그리고 영민하시고 스마트 하신 당신이 이미 눈치 채셨다시피 


나는 이런 글을 지금도 또!!!! 똥 같이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중언부언


돌림노래


제자리걸음


관성의법칙


동음이어의반복


요즈음은 너무나 배가 고프다(진지한 메타포)


돌아서면 또 배가 고프다(심각한 메타포)


현재를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다(중의적인 메타포)


나쁜 점은 배가 너무나도 진지하게 고파서 진지(밥 식사)를 심각하게 게걸스럽게 닥치는대로 잡수고 계시고


좋은 점은 어려운 책이나 난해한 철학 서적 복잡한 문학 책 즉 머리에 피도 안 마를 시절에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 할 책 들이 다 이해가 되고 읽힌다는 잡소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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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는 항상 열려있다 등 뒤에도 눈이 달려있다 일부러 의도한 건 아닌데 육감을 이용해 길 지나가는 행인 들이나 타인들을 관찰하고 예의주시 한다 종종 오해를 산다 상대방이 나를 의식하고 있구나 느끼게 된다 나도 고약한 습관이 들렸다 찰떡같이 믿는 편이다 대화 한 마디 섞지않고 차림새만 봐도 데이터가 출력된다 소프트뱅크




























































요즘은 젊은 사람의 “열심히 노력하고 잘 할께” 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 또 울컥 한다 #나도갱년긴가 #갱년기는아직한참멀었는데






























































시외버스를 탔다 타자마자 방광에 긴급신호가 와 소변이 마려웠다 앞으로 1시간20분을 가야한다 참았다 하늘에서 노란별이 떨어졌다 최악의 하루였다 방광이 터질려고 했다 식은땀이 났다 현타가 시시각각 왔다 건강을 왜 돌보지 않았을까 여기서 자유 해방되면 차카게 살아야지 약속헀다 결과,끝까지 참고 이겨냈다
























































왜 아직도 동양의 모델이나 동양 여배우들은.하나같이 눈이 작고 째졌을까 이마저도 편견이며 선입견 아닐까 오리엔탈 미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씀이다 나의 최애 최고의 동양미녀는 전설의 홍콩배우 동방불패의 임청하 누나이다 청하 눈아는 완벽한 비율의 눈이 왕방울 만하다 #임청하 #동양미녀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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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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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류의 심리 및 판단의 오류 기저뿌리에는 죽음에 대한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사랑의 배반도 죽음! 외로움과 쓸쓸함에 대한 함의도 죽음!!!! 직업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도 죽음!!!!!!!! 배고픔에 짐승처럼 울부짓는 중생들도 죽음!!!!!!!!! 이라는 지극히도 현실적인 성찰에 그뿌리를 기반하고 있는것이다 죽음으로 삶

























































이국종 의사 선생님이 그건 골든타임이 아니라 골든아워가 정확한 어휘라고 정정해주셨다 저번에 내가 커밍아웃 이라는 단어를 잘못 응용해서 호되게 꾸지람 당한 시추에이션이 오버랩되었다 그런데 언어의 온도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일상에 이미 침범해서 언어들의 뜻 온도 사전적 정의 가 변하며 오용 및 남용 되는 사례가 천차만별이다. 번뜩이는 일례로 의학용어인 트라우마 라는 단어와 언어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의사 들과 의학계에서만 사용되던 용어 일진대 이 단어 역시 지금은 일반 사람들이 그냥 뭉뜨그리고 그냥 손쉽게 무서운 경험 내지는 안 좋았던 기억 또는 잠시 두려웠던 경험 또는 별로 내키지 않았던 깊이 및 얕은 경험 등을 마음대로 같다 붙이는(복붙+ 복사 + 붙여넣기) 만만한(????) 언어로 진화 했다고 보면 된다. (지금 자존감 이라는 단어 역시 자신감과 헷갈려 하는 부분이 크다) 그들만의 필터링으로 언어도 마음대로 진화 하고 있다. 이것도 밈이다 이것도 역시나 mems 이라는 자연스러운 현상 이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옳다라는 주장도 아니다 그냥 사회적이고 일반적인 인류의 언어 쓰임이라고 가벼이 치부하고 넘어가면 안 되는 어렵고 복잡한 현상이다. 거슬러 트라우마 라는 단어 역시 아주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취사선택 해야 하는 의학 용어 이다. 내가 의사가 된다면 그래서 누군가 환자가 트라우마 라는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그냥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쓴다면 정중히 그걸 정확하고 단호하게 지적해주고 싶다. 그렇지만 역으로(Reverse~PEACE~^^)새로운 언어의 탄생과 대중적인 쓰임새의 선택이 새로운 단어의 탄생과 함께 유서 깊은 사전에 등재 되는 올바른 사회적인 태도와 실천은 분명히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나는 왜 이다지도 기억력이 빵점 일까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때문에 곤란 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열심히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저장기능 트윗을 열심히 업데이트 중 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내가 $$대충£¥ 사는 것 같지만 내 사전에서 가장 경멸하고 혐오하는 단어가 바로 “대충” 이라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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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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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편견, 선입견,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쓸모가 있어 나쁜 편은 아니다




























































인간 군상들이 필요와 쓰임새를 위해서 발명하는 과정과 결과는 널리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특히 고 난이도의 전자제품을 생각하면 감격스럽다 여러 정황상 스티븐 핑커 교수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가 증명하는 우리 인류는 폭력성과 어떻게 맞서 싸워왔는가 가 와 닿는다 그래서 인류는 영원히 결코 망하지 않는다






























































난 성선설 보다 성악설에 가까웠다 그런데 최근에 유치하게 인간군상 들을 관찰해보니 인간은 폭력성에 용기있게 물러서지않고 맞서 싸우고있었다 인간은 선하다 인간은 악하다 한쪽으로 편향된 가설이 가장 폭력적 이었다 한번은 악.의 기원으로 한번은 선.의 기원으로 소설을 쓰면 재미있는 작업이 됨































































변화가 두렵다 변화 하는 게 무서워서 초지일관 유지하는 인간들을 목도한다 메타포이다 물론 내가 가타부타 참견 할 사항은 아니나 변화 하는 게 개무서워 하면 절대 never 발전이.없다 아마도 97퍼는 현실에 안주하고 늘 제자리 걸음 중이다 도전하고 응전해야 유전자의 오작동 을 이기는 단순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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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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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에 9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남편이나 아내를 보면 가슴이 설레이면 병원에 가봐야 한단다.전우애 의리 뜨거운 피 무서운 정을 무시 못 한다나?왕가위 감독의 희대의 걸작, 중경삼림에서 사랑의 유통기한이 1만년이라는 대사가 나온다.난 더하다.내가 아직 미혼이라 환상에 놀아난다고 장담 못 한다.결혼은 미친짓?

























































이제는 1초도 너어어무어어너무무 길다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계획대로 움직이면 아무 문제 없을 듯 싶지만 여행을 하면서 겪게되는 부잡스러움 복잡함 역경 실패 등을 꼬치꼬치 감당 할 자신이 아직은 탑재되어있지않다 소변이 급하게 마렵다 이때만 상상하면 여행이 다 싫어진다 핑계에 예외는 없다 여행은 새로운 가치관과 감각선물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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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야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마지막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당분간 부산 갈 일은 없다


완연한 가을 이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깨친 게,,,,


그동안 참 세상 많이 변했다 라는 생각에 강력 접착제를 붙였다


특히나 그동안 차들은 어찌나 빨리 바뀌었는지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차들이 신상들이 거리에서 삐까번쩍 자신의 존재와 위용을 과시하기에 바빠 보였다


영민한 당신은 이미 눈치를 까셨죠?


내가 얼마나 어둡고(?응?) 패소ㅔ적인(????엥????) 인물 이었는지 감이 오실 것 이 다


베스트 셀러 <<<<정리하는 뇌>>>>>>>>>> 에서 강조하다시피


버스 차창 가에 앉아 있으면 그리고 아침에 샤워 와 목욕 하는 동안 생각이 정리되고 갈무리 된다는 사실이 뇌 과학적인 설명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어럅쇼? 얼어죽을 어랍쇼?????????


역시나 차창 가에 앉아서 가을 창 밖을 보니 생각이 서서히 가동 되고 예열 되어서 갈무리 되기 시작 했다(=그래서 일부러 라도 여행을 추천한다 그리고 드라이브 이나 차창 가에서 멍을 때리기를 추천 강추 하는 바이다=)


1 = 내가 오늘 왜 부산에 가는거지?


2 = 그런데 지난 13년 이라는 세월이 5분 처럼 느껴지는데 이런 사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3  =  


그렇다.


나는 줄곧 방어기제와 핑계를 대기에 급급했다 바로 나는 노력했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지금부터 그런 눈에 넣어도 얼어죽을 거짓말 하지 않겠다,,,,나는 노력하지 않았고 단 한번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그냥 드러눕기 바빴다,,,,합리적이고 불굴의 의지으로 이성과 본능을 적절히 밸런스도 맞추지 못 하고 굶주린 본능에만 짜증나게 쫘증나게 길들여져 있었다


4 = 


그런데 


그 많은 기간 동안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지 않았는지....늘상 머리로만 생각했지 차일피일 미루었다


5 =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6  =  


이래서 여행을 하면 자신감과 자존감을 동시에 포텐 터지게 한다는 말이 빈 말이 아니었다


7 =  


여행이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만들고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달 뜨게 설계한다는 말이 개거짓말(개뻥)이 아니었다


8  = 


자주자주 여행을 다녀야겠다


9  =  


그리고


나는 이솝우화에 나오는 미련한 여우 였다


신 포도 나무 아래에서 아가리 만 벌리고 탐욕스러운 침만 줄줄줄줄 흘리면서 오직 언젠가 네버엔딩 바로 지금이 아닌 그 얼어죽을 언.젠.가. 과실이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 우둔한 바보였다.....그리고 그 행동을 포기 하면서 저것은 맛 없는 신 포도 였을 거야....라고 정녕 쿨 하지도 못 하게 자기 합리화에 열을 올렸다....나도 빼도 박도 못 하는 나란 사실이다 이것은 지극히 가설도 어설픈 상상도 불허하는 대착각 이면서 역(딜레마)으로 퐥트 (FACTS)였다,,,,


10  =  


그리고 


노력한다는 게 가장 기본적인 에뛰튜드라는 사실이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노력한다는 건 가장 당연한 기본 태도 이다


11  =  


탐색하고 연구하고 눈썹 지워지도록 영혼을 갈아넣어서 성취한다는 짜릿한 마지막의 전율 그것이 바로 사는 맛 사는 손 맛이다








(내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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