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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모순 및 양가감정 일 뿐 이다 삶의 훗날 허무와 허상을 깨치니 건강한 행복이 나를 집어삼켰다 마일즈 데이비스 와 니체가 너무나 좋으다























































극단적으로 말 해 당신의 손목 스냅 당신의 혀 스냅만 봐도 당신이 아마추어 인지 프로 인지 구별 및 구분 가능 하다는 이.말씀 이 글은 15초 후에 시한폭탄으로 공중분해 되겠습니다





















































본원발심 나는 초심을 배격한다 늘 사람들은 강조한다 초심을 잃지마라고 나는 반문한다 초심이 다일까 초심이 전부 일까 인간은 지극히도 불편함은 싫어하면서 매너리즘에 쉽게 빠져드는 습성 때문에 초심을 떠올리기 쉽다 누구나 초심자 이다 초심도 버리고 지금 현재 그냥 하는 꾸준함 근성 그릿grit 크리티컬 매쓰 처럼 한계까지 밀어붙이다 한계에서 자신이 어떤 태도와 자세를 겸비해서 한계를 어떻게 넘어서느냐 하는 게임인 것이다


나는 전형적으로 혼자 살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 요리도 똥손이고 청소도 습관이 안 붙었고 외로움도 잘 타고 혼자서 뚝딱뚝닥 무얼 만들고 고치고 조립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래서 늘상 난 혼자서 나 혼자 산다를 못 찍는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예전에 호기롭게 자취를 시작했는데6개월만에 리턴빽실패한 치명적인 과거가 이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빼미 야행성 생활이 굳어지다보니 아이러니 하게도 아침 빛을 보면 자야한다는 자동반사격인 반응이 나온다 인간의 뇌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수면을 취해야하는 패턴으로 진화 해왔는데 나는 반대로 거꾸로 생활 했던 거다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은 결혼 하고 처음에 째즈바를 심야에 운영하다 전업작가로 전환하고야 나서야 지금의 9시 취침 새벽 4시에 기상하는 패턴을 확립 시켰다고 한다 사실 야행성 생활을 하면 아침형 인간 보다 몸이 많이 피곤하고 집중력은 설령 높아질지 모르나 일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아침형 인간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와 논문이 다수 발표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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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하고 가녀린 여인들이 작은데 무거운 물건을 들지 못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 저렇게 작음에도 

무거운 물건은 못 들면서 정작 작고 반짝이는 물건은 기어코 한사코 아등바등 차고 들려고 하는지 여인들의 운명적인 한계와 욕망과 지독한 허무를 절절하게 통감 하게 된다(전래동화_당신!!!!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았어!!!!????!) _ 사족 그렇다고 당신이 친애하는 여성 분이라고 해서 모두 다 반짝이는 귀금속을 마냥 좋아한다고 단정 짓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부디 노여움을 진지하게 거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만을 경계하는 편 입니다 영민하신 당신은 이미 저를 다 파악하고 계시잖아요 뭐  새삼스럽게





















































내 귀가.썩은.것.같다 타인들의 목소리는 모두 헛소리 잡소리.로만 필터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뉴스를 보아하니 대한민국의 가정 들이 가정 tv 티브이 를 교체하지 않는다는 수요 감소 기사를 봤다 재미있는 기사 였다 자연스럽게 나의 가정에 최신식 86 형 OLED tv 티브이 를 바꿔보까?라고 진지하게 고민 해봤다 그러나 그 경제기사 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원인과 결과를 연구하고 나만의 축적된 정보회로 으로만 으로 역발상 회로를 입력 접목 적응 응용 시켜본다



































































세기와 세계는 유혹 하느냐 유혹 당하느냐 의 아주 단순한 이분법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뿌리는 이기적 유전자가 자신의 DNA _ dna _ 를 다가오는 후대에 얼마나 퍼트리느냐의 치열한 전쟁터였다 인간은 영원히 자신의 씨를 후대에 퍼트리면서 영원 불멸 하느냐의 존재 이유로 귀착 귀결 되었다 지금도 썸과 결혼 하지 않나? ""나는 널 꼬실려고 왔다~~~~!!!!!!!!!"" 불멸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 이나 알량한 믿음이나 시적인 은유 가 아니라 영원한 불사조(서태지와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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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기술_홀딱 벗는 것 보다 실루엣이 더 유혹적이다 아니다 물론 홀딱 벗고 있는 것도 유혹적 이기는 하지만 실루엣도 무시 못하는 법 진리도 미찬가지다 모든 것 들을 가감없이 다 털어내면 그때부터 흥미가 급 하강 한다 은근한 것이 더 끌리고 호기심을 부추긴다 근데 난 왜 이런 말을 트위터에 남기나




























난 어제까지 잘 알면서 극구 부인 했었다. 그래 맞다 당연하다 먹는 것들의 만족과 기쁨이 있다 먹는 재미를 모르고 살았다 지금부터 먹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본능과 욕구에 의미를 부여 하겠다 그런데 나는 지금 이런.말을 왜 트위터에 남기는 건데


























그녀는 온통 허무와 덧없음으로 치장하고 있었다 그야 물론 그녀는 믿고 싶은 것만 보이고 들릴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믿지 않는 것들은 평생 다정한 친구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입이 없었지만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살인적인 침묵을 하고있었다 그녀의 날카롭고 인공적인 구두 발굽 소리는 나무아미타불 도로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탁탁탁탁탁탁탁탁탁

























꼭 무겁고 진중하고 진지한 주제만을 말한다고해서 그 사람이 똑똑하다 라는 증거는 아니다 시시콜콜한 잡담에도 그 사람만의 진심이 담겼고 방향성이 바르다면 그것만으로 족하다 여러 측면에서 시시콜콜한 댓글 재미있는 댓글도 같은 맥락이며 논리이다 꼭 많이 안다고 주제가 깊다고 해서 내가 저들보다 똑똑하고 유식하고 잘났다고 할 수 없는 법이다 깊이보다는 얕지만 넓디 넓은 스펙트럼이 더욱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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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섰다 나는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일부러 노란색 점자 노란색 표지판 위에 서지 않고 멀찍이 떨어져 서있다 간혹 이런 나를 이상한 사람 보듯이 힐끗거리는 보통사람이 꼭 있다 보통과 평균에 편입하지 못 하면 불안과 우울에 나자빠지는 평균의 비상식적인 보통사람들! 횡단보도법이라도 있나?




















달랑 첼시 열쇠고리를 선물 받았다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팍 상했다 물론 동료의 입장도 있다 주머니 사정상 모두 n/1 해서 고가의 선물을 해줄 수도 없는 노릇!솔직히 안 하느니 못 한 선물 이었다 나도 선물을 가격과 마음은 비례 한다는 말이 아니라 성의의 문제라면 더욱더 세심하게 내 입장을 파악하고 고려해서 선물을 해주었으면 하고 결론이 났다. 이것은 성의의 문제가 아니라 나에 대한 마음의 깊이이고 생각과 선물에 대한 짧은 고려가 부른 참사 이다. 그래서 반면교사 삼았다. 나도 당신에게 선물 할 때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하고....이런 상황을 제안 해본다 달랑 선물을 던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메시지를 다는 것이다 나는 선물 고를 때 너를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정도의 선물 밖에 하지 못 했다 다음번에는 더 크고 더 가치 있는 선물을 할테니 이번만 잠시 인내하고 참아달라 이런 세심한 배려와 마음 씀씀이가 선물의 시츄에이션을 당장에 감동스러운 드라마으로 역전시키는 것이다 당신도 동의하시나요




















나는 하루 한 끼 식사를 한다 하루 한 끼 식사가 비정상 이라는 퐥트 팩트를 오늘에서야 인지 하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건강하지 못 했다는 사실도 하루 한 끼 식사에 있었다 사실은 하루 한 끼 식사가 나의 모든 건강과 심신의 자유를 망쳤다 이건 아니다 라는 것을 안다 아는데만 그쳐서는 아니된다!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_내가 도전하고 실패를 조금 하고있는데 그걸 미친사람 취급하는 아주 하등의 보통사람의 따가운 시선을 목도한다 절대로 무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성취할수없다 보통은 그저 구구절절 실패하는이유를 궁색하게 같다붙이기 바쁘다 내가 더 성공 하느냐 저들이 실패의 무한궤도 에 블랙홀 처럼 빠져들고 있느냐 하는 것은 추호의 의심의 여지도 없다 나는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마음의 꼴이라고 했다 내가 이렇게 근자감(49494949근거있는자신감94949494) 인 이유는 이미 대성공 했기 때문이고 다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냥 나는 모든 상황상황을 재미있게 단단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거운 게임 이다 라고 매 순간 즐기고 있고 응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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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진즉에, 나의 현재를 희화화 시킬 수 있을 것만 같거든


































































영국 런던 여행 다녀온 지인이 첼시 스탠포드 브릿지 구장 방문기념으로 키 열쇠고리를 선물했다 키 열쇠고리의 정체는 아주 조잡스럽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싸구려 그 자체였다.당신은 선물이 돈으로 밖에 안 보여?라고 강변내지는 항변 할지도 모른다. 그치만 선물의 심리학은 선물의 값 이자 크기가 바로 당신이 지금 그 사람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느냐내지는 그 사람의 가치를 증명 한다는 사실이자 바로미터가 된다는 말씀이다. 솔직히 빈정이 상했다 저의는 안 사주기 뭐하니까 배려 차원에서 사준 것인데 다른 동료에게는 더 값비싼 선물을 주고 나는 제일 하등급을 받은 것 그건 명백히 지인의 오판 이다 쓸모없는 선물을 받은 나는 빡!


























































나는 진지하게 도전 중인데 그걸 미친 사람 취급하는 바보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 뜨거운 시선은 말한다 바보아냐? 뭐 저따구 행동을 해?다른 게 틀린 게 아니다 결국에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반성을 제대로 하고 내일부터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이 결국에 승리하고 최후에 생존한다 제발!이상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메타인지를 언급하지 않아도 거의 10에9의 사람에게 너? 왜 머리가 안 돌아가?너 무뇌충이니?라고 인신공격을 하면 대개 극구부정 하면서 대든다 나는 매순간 생각하고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살고 있다고 다 개뻥이다!보통의 사람은 아예 불편하고 성가신 생각과 고민을 안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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