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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깥에 외출 할 일이 있어서..외출을 감행했다..
밖은 겨울이 아닌 마냥 포근했다..
마치 이른 봄 날씨 같았다..
오랜만에 바깥 공기. 맑은 공기.를 마시니까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그냥 모든 게 좋고 좋아서 그냥 실실 미소를 쪼개면서 바깥 구경을 했다..
다시 보고 오랜만에 보는 광경 들이었지만,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좋아 보였다..
그리고 내리쬐는 볕, 햇빛 마저 너무나도 좋아서 그냥 우두커니 한 곳에 서서 30분 가량 광합성.만 했다..
광합성.이 어찌나 좋던지 집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이대로 집으로 들어가기가 싫었다. 집으로 돌아가기가 무서웠다.
역시나 뇌에서 세르토닌. 세르토닌 이 뿜뿜 하니까 절로 몸이 나른해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정신력. 멘탈. 집중력이 수직 상승하고 있었다.
이제부터라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광함성. 광합성.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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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후에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나이를 먹고 있을까?
처절하게 고백하자면, 나는 솔직히 하루하루 근근이 먹고 살기도 힘든데 5년 후의 모습을 어떻게? 왜? 상상해야되나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1인 이었다.
근데 최근에 꽤 훌륭하고 꽤 괜찮은 동영상.을 보고 그동안의 고정관념과 생각들을 야무지게 독하게 바로 고쳐 잡는다.
이제는 앞으로 자주자주 흘러 넘치도록 5년 후의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하겠다.
나의 꿈을 나만 은밀히 숨기거나 하지 않고 만천하에 공개하면서 삶을 하루하루 기쁨과 행복으로 꽉꽉 가득채우고 삶을 영위할 것이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나는 5년 후에 명문대 캠퍼스.를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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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문과(인문계열) 보다 이과(자연계열) 이다.
근데 나를 고2 때. 문과 //// 이과 진로결정 진로선택.할 당시에 나는 이과 체질인 것을 제대로 알고 있었는데, 과감하게(?) 울며 겨자 먹기로, 문과를 선택하고 만다..(문과 이과 비율도 3 : 10 이었다..남고, 남자 고등학교는 이과 비율이 월등하다....)
다~ 그놈. 나의 칠천지 원수라면 원수.를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 임시방편.이었다.
그러니까 나의 바램대로 이과.를 선택하면 그놈이랑 한 반이 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몸서리치도록 싫어서, 전적으로 그놈의 원수를 오로지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반 편성 때, 문과.를 선택하고 만 것이다.
내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나는 정말 수학 과 과학.을 꽤나 잘 했다. 아마도 교과성적이 가장 우수한 과목도 수학과 과학 이었다. 가장 재미있고 흥미 있는 과목도 수학 과 과학.이었다. 수학 과목과 과학 시간이 가장 기대되고 기다려지곤 했었다....
그러면 당연한 귀결로 이과.를 선택하는 것이 자연선택인데 나는 그놈, 나의 원수를 오로지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과 가 아닌 문과를 선택한 것이다.
그때부터 나의 고생길. 지옥의 문을 열어젖힌다.
(덧붙임_ 원수 이야기.와 나의 그후 고생길. 지옥의 길.은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아주 재미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니 기대 만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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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를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다.
소싯적에는 너무나 마르고 날씬.한 체형이었기 때문에 청바지를 여자 사이즈. 여자 청바지.를 곧잘 입곤 했었다.
덧붙이자면, 나의 몸무게는 언제는 기준 몸무게.에 미달 되기 일쑤 였고 오히려 반대로 살을 찌워야 할 형편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살을 빼는 쪽 보다 살을 찌워야 하는 살을 찌워야 하는 축복받은 몸을 타고났던 형국 이었다.
근데 그 몸이 어느날 온데간데 사라지고 쏙 ~하고 실종되고 말았다.
어느날 몸무게는 자연스럽게 기준 체중을 통과해버렸고(10년만에 15Kg~20kg 이 찌워졌다..) 내가 그토록 증오하고 경멸했던 아재. 아저씨 배.를 허리에 장착하기에 이른다. 과거에는 여자 허리 사이즈의 여자 청바지를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내 나이 또래의 남자, 아저씨 사이즈.를 찾아야 하는 형편이다.
근데 체중이 늘고 배가 나와서 딱히 불편하다거나 걸릴적 거리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늘어난 배와 체중 때문에 건강이 악화 될까 그것이 제일 걱정이다.
이제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숨이 턱에 찬다.
잠시만 달려도 숨이 가쁘다.
남에게 보이는 바. 남들의 시선.이 걱정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의 건강이 나의 발목을 붙잡을 까봐 그것이 딱 걱정 되기 때문이다.
근데 솔직히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깜깜하다.
아무런 사전 정보나 지식이 없다.
그리고 나는 끼니. 식사.를 거르는 것을 극도로 꺼려 하고 싫어하는 타입이다.
한 끼만 굶어도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세워지고 예민해지는 타입 인 것이다.
아무튼 올해는 무조건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 할 것이다..
과연 이 어려운 형국.을 잘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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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은 언제나 행복.한 사람이다.
세상에서 따르고 따라야 하는 이는 매순간 행복. 행복.에 겨워 눈물겨운 사람이다.
행복(Happy. Happiness)은 돈이나 시간. 명예. 사람. 친구. 가족. 사업체. 이 대신해서 가져다 줄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순간 누구보다 행복.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마인드.를 장착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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