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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일갈, 

   

  " 언제까지 중학생으로 살 거야!! " 

 " 모든 걸 싹 바꿔라~ 현재의 너를 모두 뒤집어라~ " 

    

    순간, 뭔가, 강력한 전기에, 감전된 것 같았습니다 

    

    그분의 호통이, 절 깨웠고, 변화시켰습니다 

    

    맞습니다  

    이렇듯, 오고가는, 대화나 소통 중 작은 한마디가 큰 울림으로 다가 올때가 있습니다 

    

     

    작은 사고의 전환이,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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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불안이 시작됐다..  

차츰, 주위를 스멀스멀 의식하게 됐고..(곁눈질이 잦아졌다.) 

점차, 이유없이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졌고.. 

자꾸, 불안한 시선처리,, 시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니, 총기가 완전 사라져버린, 흐리멍텅한 눈동자를 발견했다,,ㅠ;;

며칠동안, 

감옥같은 내 방에서 쳐박혀, 세상과 처절하게 단절한 채,  

자기만의 세계의 빠져들었던 결과이다.. 

(엄밀히 말하면, 못된 게으름을 부렸던게지..) 

 

한마디로 실망이다.. 

나란 존재가 구역질 난다..토 나온다..

시궁창 같은, 하수구,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곧 이대로 마치 질식할 것 같다..  

  

난 지금 여러 주변인들에게서 냉소와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어리버리함에, 어딘지 섞이지 못하는 거리감에 등등

 

아무튼 앞이 보이지 않는, 자욱한 안개같은, 굴레와 늪에서 어서 벗어나고 싶다.. 

 

~ 그래도 현재 나의 유일한 위안과 희망을 심어주는 건. 책과 음악이라는 사실.. 

특히 멜로디, 선율, 한 사람의 목소리에 벅차게 반응하는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한다.. 

 

우야뜬, 지금은 위기상황이라는 거,, 

해야하는 공부가 우선이 아니고,  

나를 어떤 방향이라도 올바르게 바로 잡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하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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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10-01-19 0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찌뽕!
 

 

- 저녁을 먹고 있는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난건지..아님 이제는 여유로움을 찾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내가 여러 복합적인 정신장애나 인지장애를 앓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표현했다..그리고 서로 심도깊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동안 속에 꾹 눌러 담아뒀던 얘길 풀어내니..한쪽에 꽉 막혔던 응어리가 스르르 풀리는 느낌이다.. 

그런 말은 다 뻥이고.. 

어딘지 모르게 거시기 한 느낌아다.. 

아무튼 이번에 확인한 건..어무이가 이미 대강은 눈치를 채고 있다는 점이고..이제는 나만의 은밀한 비밀을 털어놓을 때임을 자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평생 담아두고 살 수는 없는 일이잖아??  

 

요즘 세월이 참 정신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느낌이고.
그에 못지않게 나는 이제 고생 고마 하고싶다는, 
게으른 반작용이 동시에 일어나, 적잖이 충격받고 당황하고 있는 요즘이다..

 

결론은 요즘 여러모로 바쁘다..  

조금은 지치고 혼란스럽다... 간간히 행복을 느끼고, 살아있다는 벅찬(?) 감동을 느낀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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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제(117) 스타브론 정12.5mg (티아넵틴나트륨)

- <스타브론 정>은 프랑스 Les Laboratories Servier사에 의해서 개발되어 세계 64개국에서 허가/판매 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항우울제입니다. 주성분인 티아넵틴 나트륨은 구조적으로 삼환계 항우울제와 유사하지만 작용기전은 기존의 항우울제와 다릅니다.

 여러 항우울제오 비교 임상 시험한 결과 <스타브론 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 되었고, 특히 항콜린작용, 심혈관계 작용, 수면장애나 경각심 장애가 없는 등 안전성면에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효능,효과} - 주요 우울증

 

{약리작용 및 특성}

 -  티아넵틴 나트륨은 동물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작용을 보였습니다.

 -  해마에서 추체세포의 자발 활성을 증가시키고 추체 세포의 억제된 상태에 있는 기능을 신속하게 회복시킵니다.

 -  해마와 피질에서 신경세포에 의한 세로토닌 재도입 (re-uptake)을 증가시키지만 피티아넵틴 나트륨의 사람에 대한 작용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우울증과 연관된 불안 증상에 대한 항불안 작용

 -  진정형 항우울제와 흥분형 항우울제의 중간 위치에 속하는 항우울제로서 기분장애 (DSM-IV) 에 대한 항우울작용

 -  불안과 기분장애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위장관계 징후 등을 포함하는 체성징후(somatic complaints) 완화작용

 -  알코올 중독자의 금단기간 중에 나타나는 우울증에 대한 항우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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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리파이 정 10mg (아리피프라졸)

{개요 및 특징}

- 아빌리파이 정(아리피프라졸)은 일본 오츠카제약에 개발한 차세대 정신병 치료제로서 Dopamne serotonin system stabilizer로 작용을 하는 새로운 비정형 약물입니다. 아빌리파이 정은 도파민작용 활동항진상태에서는 길하제로, 도파민작용 활동저하상태에서는 효능제로 작용하여, 도파민 시스템을 안정화시킵니다. 이러한 새로운 작용기전으로 정신분열병은 양성증상을 물론이고 음성증상에도 뛰어난 개선효과를 나타내고, 인지기능의 개선효과도 보입니다. 반면에 추체외로계 증상이나 체중증가와 같은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양극성장애의 급성 조증에도 효과를 나타내어 정신질환의 광범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급성 및 만성의 정신질환에 강력한 임상효과와 적은 부작용으로 환자의 높은 복용순응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효능/효과 }

- 정신분열증

- 양극성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 주요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

 

- 그냥 매번 무심히 쓰레기통으로 버리던 사용설명서를 한번 들춰봤다 

   나의 복잡다단한 정신상태를 여기서는 명확하게 규명하려고 애쓰고 있다 
 

   뭔가 씁쓸해지는 기분이다  



   곱씹으니 되려 자신에 대한 애정과 병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이 일어난다 

    

   나는 아직도 진행형 환자이구나.. 

쯧쯧쯧 불쌍한 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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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적잖이 당황했다.. 

 햇수로 4년동안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마음을 다스렸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된 것 같은 기분에 적잖이 분노와 화가 치밀어 올랐다..
 첫 출근날은 무서움에, 공포에, 두려움에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때마침 연기 되었던 서울에 정신과 치료를 받을 기회가 있었다..
 단단히 이번에는 마음을 먹고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선생님을 만나자마자..그동안의 불안을 거침없이 토해냈다..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악에 바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듯 쏟아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어려워하고 불편해 하는 상황도 아주 상세히 덧붙였다..

 선생님은 그 증상을 들으시고 날 곧바로 나무라신다..
 " 왜 그런 증상을 이제서야 말하세요??..그 증상이 시작된 건 언제부터였죠??.. "

 
 
 또 하나의 병명이 추가되었다..' 사고장애 ' ㅠㅠ;;

 '사회공포증''불안장애''우울증''대인공포증'등과 이번에 새로이 발견한 '사고장애'

 그리고 곧바로 알바이트론정 이라는 새로운 파란색의 알약-색깔도 어쩜 그리 고운지-이 추가되었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다..그러나 놀랍게도 점차 안정을 되찾는 날 발견할 수 있었다..

 완전 치유는 아니지만서도..복용 후 특정인물의 시선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이번 일로 절실히 깨달은 바는..

 1) 내가 그동안 날 유심히 관찰하지 않았다는 점
 2) 나의 불안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선생님게 상세히 설명해주지 못했다는 점이다..(아니다 순간순간 불안이 엄습해오면 그때그때 메모를 남겨 선생님께 전달할 내용을 적어 놓았지만..나의 표현력이 부족해서 잘 전달하지 못한 것 같다..) 
 3) 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더욱 공고히 쌓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원래는 3개월 텀으로 만나자던 선생님께서 2주후에 진료를 받을 것을 명하셨다.. 

 나는 이제,,입 닥치고 선생님의 명에 따르기로 했다...

 그리고 앞으론 병원도 연기하지 않고 제때 올라 갈려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했다..

 

 

 내가 유일하게 위로 받고 속으로 조용히 눈물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 그 시간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선생님과 진료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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