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몹쓸,주책바가지ㅠ;;,나는,점점,더,어린애에서,애기로,진화(?!?)하고,있다;;,
궁극적으론,,결국엔,,동유럽(11),,부다페스트(00),,
그리고,,영원한,안식,과,평화,
평생,세번의,커다란,폭풍이,휘몰아치고,
그이외엔,Only~Romance~
또,또,또,
이런,몹쓸,주책바가지ㅠ;;
나비야~나비야~나비야~ 이리,,날아오너라~~
리버쓰~PeACe~^^~
-"그래도 하늘은 너와 이어져 있단다..다만, 네가 원한다면 말이지."
< 배가본드 29권 >
자기를 지우지 않으면, 나를 비우지 않으면, 나란 사람도 없다.. 조용히,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절규가 들리지 않는다.. 외침이 없다.. 결국, ' 나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 , , ,
' 나는 누구인가? '
- 차창가에서,
귓전을 애무하는,
Cat Power 의 < WereWolf >,,
,
불안을 읽는 시간,,
꿈을 더듬는 시간,,
" 사춘기 때의 경험이 이상해서 말이죠 "
결국 그런거였어?!
괴이하고,
비이성적이고,
삐뚤어진,
,,,
- 나는 오늘부로 버러지다..
그것도 상버러지..
개념 없고,,
교양 없고,,
시사(상식) 없고,,
가치관 없고,,
기본이 없고,,
직관도 없고,,
순발력 없고,,
창의력 없고,,
경험 없고,,
인간관계 없고,,
등등
,,,취업캠프에서, 자아에 대해, 치가 떨릴만큼 느낀 씁쓸한 잔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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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고장 나버린, 본능
미쳐버린, 욕망
뒤틀려진, 쾌락
그리고 또 다시 고장난 수도꼭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