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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김없이, 무심히 채널을 돌리다

어느 선이 굵고, 이미지가 진한(검은) 여배우를 보게 되었다

순간 섬뜩했다

아~!! 하고 순간 입에서 장탄식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세상이 변했다,
삶이, 우주가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곧장 재빠르게 메모하기 시작했다

 

"그렇지,,
너의 꿈을 잊지말자, 한번 더 일어서라 " 
 

 

 # 아무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일에
난 어이없게도 섬찟,번쩍 정신이 들곤 한다

뭔가 아이너리하게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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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다가가 2009-11-02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치 일전에,
우연히 따듯한 물에 손을 담그다
정신이 번쩍하고 들던 때와 유사했다
 

-  만약 노쇠의 과정이 없다면, 그리고 시간과 그 흐름이 삶의 체계 자체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생식은 불필요하며 성행위는 존재치 않을 것이다. 성행위가 죽음을 뛰어넘는 종적(種的) 도약이란 사실은 분명하다. 그것은 철학 이전의 진리들 가운데 하나이다.

사랑 역시 죽음에 대해 성행위와 비견될 만한 도약을 행한다고 주장되지만, 그 정의상 사랑은 종적인 도약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랑받는 대상은, 인간의 상상이 허락하는 한 가장 개별적이고 가장 차별화한 이미지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개별성을 띤 것으로 다루어진다.

 

                        <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 존 버거 >
 

 # 탑재된 개념 철저히 파괴 중,,
    단단하게 미화된 사랑의 이미지와 단절, 절교하는 중,, 


 

덧붙임)

 - 그리움만 켜켜이 쌓였습니다

  어제도 밤을 새하얗게 지새웠습니다

  
  가슴이 저릿저릿 저려와서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깊게 패인 상처가 금방, 쉽게 아물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바보천지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눈부신 가을햇살마저 왈칵 눈물을 쏟게 만듭니다

  어디선가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도 혹서기의 찬바람 마냥  

  날카롭게 폐부를 찌르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불쑥불쑥 불청객처럼 등장하는 그녀의 환영 때문에 속절없이 마음만 요동치고 흔들립니다 

  

  깊은 한숨과 진한 눈물만이 늘었습니다

  

  간절한 기도도 올려보고 내려놓음이라는 덕목도 행동으로 옮겨보지만 

  한번 흔들리는 마음은 쉬이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너무도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절박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부디 구원해주십시오.. 

    

  

 

  # 그리고 어디 왜곡된 이미지가 사랑일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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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담하다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워도 한시간은 예사로 뒤척인다

오늘 새벽은
설핏 선잠이 들었다가 
1시간마다 주기적으로 잠이 깼다

순간 경악했다..뭐가 이리도 날 가만두지 않는걸까?

 
깊숙이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처절한 상념과 잡념들에 절망하고 몸부림쳤다

 
" 내려놓자..그냥 스쳐지나가는 것 뿐이다, "

" 최대한 주관을 배제하고, 이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자 "

" 감정보다는 이성을 앞세우자 "

 
 그러면 겨우 눈을 감는다

 

 
 한마디로 패닉상태다

 온 정신을 집중하고, 열심히 수업을 듣고 난 후
 답답한 건물 속을 빠져 나와서
 따사로운 가을햇살이 내리쬐고, 얼굴 한가득 웃음기 띤 얼굴들을 보면

 왠지 모를 서러움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그럴때마다 속절없이 울컥울컥하는 감정에 적잖이 황망스럽다

 
 그야말로 기진맥진이다..정신적 에너지가 완전 소진되어버린 기분

 신명이 나질 않는다, 웃음이 완전 사라졌다

 
 그래도 먹어야 살기에..
 목이 메이지만,,
 억지로 목구멍 속으로 각종 밥과 국,반찬들을 꾸역꾸역 밀어 넣는다

 
 온통 그녀 생각 뿐이다
 발그레진 얼굴, 순한 눈빛이,,
 스치듯 영상으로 펼쳐지면 나는 심하게 요동친다 

 그리고 이내 어디론가 깊숙이 몸을 숨기고 싶어진다
 캄캄한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싶다

 이렇게 얕은(?) 감정앞에 처참하게 무너지는 나 자신이 끔직히도 싫다
 수치스럽다, 치욕적이다, 심하게 부끄럽다,,

  

 과연 시간만이 이 불편한 사태를 해결해 줄 것인가??
 되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나약해지고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우울증이 다시 도지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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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대답은 NO 였습니다..  

예스라는 말을 끌어내기 위해 구구절절 애걸복걸 했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처량하고..거시기 하더라구요..

어제는 거의 그로기 상태였습니다..
상대방의 KO펀치를 얻어 맞아서 다리에 완전 힘이 풀린 상태였고..
코너에 몰려 상대의 소나기 펀치를 피하고 맞는라고 정신없는 복서나 다름 없었습니다..그야마로 KO 일보직전,,

물 한모금 마시기도 버겁고,,무얼 씹는 것조차 귀찮았습니다..한참을 멍 때리기도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상한 마음에 친구를 불러 돼지국밥에 소주 거하게 걸쳤습니다..
실은 그 전날 퇴짜 맞고 곧바로 그 친구를 불러내려고 했는데..
그 친구 왈 '오늘 같은 날 술 마시면 사고 칠 확률이 높으니 그냥 조용히 들어가서 발 씻고 자거라'하여..
일견 맞는 말 같아 그대로 수긍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 잠을 자버렸습니다..


서두가 참으로 길군요..

이제부터 그때의 기억을 최대한 살려 제가 쏟아냈던 말을 그대로 적겠습니다..
이 글에 관심 있었던 알라디너 분들이 저의 잘못했던 점을 따끔히 지적, 충고해주시고..
앞으로 저가 어떻게 대처해나가며 그녀에게 다가가면 될지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대한 어둡고 구석진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집중해서 진지하게 제 말을 전달하기 위해서였죠..때마침 주자창 뒷편에 어두운 곳이 있더군요..거기서 쪼그리고 앉았습니다..깊이 숨을 한번 들어마셨습니다..그래도 뛰는 가슴은 쉬이 진정이 되질 않더군요..저에게 주문을 걸었습니다..넌 할 수 있어..그리고 전화 저편에서 그녀가 예쓰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어느새 저는 그녀의 전화번호를 찾아 통화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S는 그녀입니다..그녀의 이녀설과 하등 상관없습니다..그리고 이 대화는 저의 부실한 기억력을 최대한 살려서 적는 것이니..다소 포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최대한 그때의 상황을 재현할려고 노력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S : 여보세요~ 

나 : (떨리는목소리로) 여보세요~ 

S : 어~ 아!! (이때단박에저의목소리를그녀는기억하고있었습니다.무척이나기뻤습니다.순간적으로저는황홀경에빠졌습니다.그리고스친생각은아!이거어쩌면내뜻대로되겠구나하고생각했습니다).. 

나 : 안녕하세요~저 목소리 기억하고 계시네요..와~...오늘 무사히 집에 잘 들어갔어요?? 

S : 아~네..(조금은당황한듯기어들어가는목소리였습니다.그녀의발그레진얼굴이상상이가흥분이되기시작했습니다) 

나 : ,,다행이네요..(그리고본론으로들어갈려니가슴이지마음대로뛰기시작하더군요그리고크게헛기침을한것같습니다.쿨럭,그리고이후쓰잘데기없는말을쏟기시작했습니다)..지금 너무 떨리고 가슴이 뛰는데..그리고 다음에 가서 아쉬워하고 후회할 것 같아서 전화드렸어요.. 

S : 네.. 

나 :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S씨 저에게 노래방에서 술 쏟은 기억 있으시죠??..그리고 지난번 헤드셋 자료 많이 출력해서 준 거 기억하시죠??.. 

S : 네.. 

나 : 그래서 그런데 세상에 공짜 없는 법인데..S씨!! 이렇게 헤어지기도 정말 아쉬운데..저랑 내일 데이트 한번 합시다..저 종로, 홍대(물론지금사는지역과전혀상관없음) 쪽에 잘 아는 레스토랑이 있거든요..거기서 밥 한번 먹고 싶어요..어떠세요?? 

S : 아~네..(그녀는잠시듣기만한것같습니다.) 

나 : 그리고 정 부담되시면 H씨(여기서H는그녀의절친한학원친구입니다)랑 같이 나오세요..제가 맛있는 거 사줄께요.. 

S : (이때부터그녀의거절이시작됩니다.제입장에서는전부구차한변명으로밖에들리지않아서은근부아가치밀어올랐습니다.)..아~안되겠는데요..이번 주말은 바빠서 안 되겠어요..지금 발표수업으로 바빠서 시간이 없어요.. 

나 : 아~ 그러세요..그럼 다음주는 어때요? 

S : 다음주도 안 될 것 같아요..이번 달은 발표수업으로 바빠서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아요..죄송해요.. 

나 : (이때순간적으로일이어그러지고있다는생각이스쳤습니다.그리고저의마음은어디에쫓기듯집중적으로그녀에게애걸복걸하기시작했습니다.)..,휴~ 그러세요..아니 그냥 밥 먹을 시간도 잠시 없어요??..잠시 친구 만나듯 나와서 밥 한번 먹는 시간도 없어요..정말 S씨에게 밥 한번 사주고 싶어서 이렇게 어렵게 전화했는데..잠시 나오셔서 밥 한번 먹어줘요.. 

S : 아니오~ 안되겠어요..너무 바빠요.. 

나 : 그럼...다음번에는 시간 어떠세요..발표수업 다 마치고 시간나면 그때는 만나주실래요?.,그때는 시간이 물론 나겠죠? 

S : 아니오 그때도 안되겠는데요.. 

나 : 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S씨랑 H씨랑은 그나마 알고 지내고 인사도 하는 사이였고..헤어지기 아쉬워서 그러는 건데..좀 제 청을 들어주시죠??..그러면 지난번 제게 술 쏟았을 때 제가 데이트 신청하면 받아주실껀가요? 했을 때 예라고 대답한 거 뭐였어요..그때 분명 약속하셨잖아요? 

S : 그때는 그냥 노래방 분위기상 그런 거였어요.. 

나 : 휴~ 정말 다음번에도 안되겠어요?? 

S : 네~ 

나 : 정말요? 

S : 네.. 

(그리고서로대화가끊긴채짧지만긴침묵의시간이흘렀습니다.그러니그녀가그렇게대답하더군요)

S : 안되면 다음번에 회식할 때 오세요..그때 만나요.. 

나 : 저는 따로 S씨랑 만나고 싶어하는데 안 되겠어요? 

S : 네.. 

(이때까지한5분의시간이흐른것같습니다.그리고저는마지막최대한안꿀리게행동하려고마지막멘트를준비했습니다) 

나 : 그럼 다음번에 저 만나면 반갑게 인사라도 해주새요..알겠죠? 

S : 네 알겠어요.. 

나 : 그럼 앞으로 잘 지내시고요..다음에 뵈요.. 

S : 네.. 

 


(대화를다시풀어내서적으니다소왜곡되는부분이조금있을수도있게다는생각이듭니다.그때의상황을2/3이나풀어냈는지하는의문이드는군요.하지만최선을다해서복기할려고노력했음을알아주시기바랍니다)

전화를 끊는 순간 땅이 꺼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희미한 현기증에 순간 휘청하더군요..주위의 어둠은 더욱 짙게 느껴졌고요..

어제 하루 종일 이 대화의 내용을 복기해봤습니다..
그때마다 그녀의 얼굴이 스쳐지나갔고..그때마다 저의 가슴은 상처로 뜨끔 아려왔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내려놓음을 실천하려고 부던히도 애를 썼습니다..

나름의 저의 분석으로는 

첫째,,직접 그녀를 만나서 눈을 바라보며 저의 의사를 전달하지 못한 것이 첫번째 패착인 것 같습니다..누구의 정확한 지적대로..데이트 신청은 직접 만나서 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고 더욱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인 것 같습니다..전화상으로 저의 마음을 다 전달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전화상으로 데이트 신천하는 것은 비겁하고 예의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째..전화를 하는 목적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했습니다..그냥 간단하게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첫 데이트 신청하는 자리였는데..(앞서 적은대로.) 쓰잘데기 없는 말을 섞어 그만 고백의 장으로 만들어버렸던 것 같습니다.,,''지금 너무 떨리고 가슴이 뛰는데..그리고 다음에 가서 아쉬워하고 후회할 것 같아서 전화드렸어요..''이런 멘트는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이 부분에서 상대방은 크게 당황하고 부담스러워 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글을 적고보니 너무나 긴 장문의 문장이군요..저조차도 이 글을 보면 읽기 버거울 것 같고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장문의 문장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진한 아쉬움은 남아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저의 진심을 행동으로 용기있게 옯겼으니깐요..

그리고 정말 그녀가 이 글을 본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곳은 나의 신성한 서재이며 나의 글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휴가를 낼려고 합니다..가까운 바닷가라도 가서 바람을 쐬고자 합니다..머리도 식히고 기분전환도 하고 다시 새로이 마음가짐을 다 잡고 새출발 하기 위해서 여행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2분이셨지만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진심어린 충고해주신 알라디너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안 죽습니다..그리고 알라딘 무슨 일이 있어도 닫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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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다가가 2009-09-20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덧)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문자 2통을 보냈습니다..

1. "오늘조금이라도S씨한테부담가지게했다면진심으로사과할께요ㅠ담에만나면반갑게인사라도해줘요"

그리고 30분 후 이런 문자도 보냈습니다..

2. "그리고S씨핸드폰전화번호는당장삭제할께요ㅋ
걱정마세요ㅎ그럼기분좋은주말보내세요ㅠㅠ"

있는 고대로 받아 적었습니다..

과연 이 문자도 잘 보낸 문자일까요?? ㅠㅠ;;

2009-09-20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1 16: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0 2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1 17: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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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1 17: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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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21 22: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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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0: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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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말 섞지 않겠습니다.. 

오늘 다니던 영어회화 반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한 여자 분을 마음에 들어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 지금 방금 막 마쳤는데..주위의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밥 한번 먹자는 데이트 신청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그래서 급하게 그녀의 핸폰 번호를 알아내서 대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그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데이트 신청을 할려고 하는데.. 

막상 직접 전화를 걸려고 하니 용기가 생기질 않고..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을 해야지..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고 예스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 글을 보시는 알라디너 여러분들의 현명한 지혜를 지금 당장 원하고 있습니다.. 

1시간 이내로 전화를 넣을려고 하는데..빨리 댓글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아무 조언이라도 좋으니..댓글을 달아주십시오..많은 참고가 될 듯 싶습니다.. 

  

그럼 부푼 기대, 가슴을 안고 여러분의 댓글..답글 기다리겠습니다.. 

 

 

덧) 만약 아무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면..저 이 알라딘을 뜰지도..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부디 플리즈 

그리고 아무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는 분에게는 긴급 이벤트로 저의 조그만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부디 선물에 혹해서 댓글 달지 마시고..저의 주체할 수 없는 심장을 진정시켜주시고 용기를 붇독아 주세요..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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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22: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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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22: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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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22: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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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2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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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01: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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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12: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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