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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불의 여왕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9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10원(5% 적립)
2018년 09월 24일에 저장

아몬 1- 헤아릴 수 없는
피숙혜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7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7년 04월 01일에 저장
절판
11336
우지혜 지음 / 신영미디어 / 2017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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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필요해
이파람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6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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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3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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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구매까지 하면서 책을 읽어 본 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뉴문의 책 종이질과 다릅니다.  

두 책은 무광의 종이질이지만 이 책은 유광의 반들반들한 종이죠. 

그러나 전 무광의 약간 거친 종이질을 좋아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 앞쪽 일러스트가 삽입된 부분쯤부터 책의 1/5가량? 책이 좀 쭈글쭈글거렸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좀 안 좋았는데 하루종일 읽느라 붙잡고 있다보니 펴지더군요ㅋㅋㅋ 

제 손의 열기때문일까요?? ㅎㅎ 

제 생각엔 책이 일반 종이가 아니라 반들반들한 유광질 종이로 프린트 되어 있고 일러스트도 컬러로 싣다 보니까 인쇄가  

약간 덜 말라서 그런거 아닌가....싶네요. 

책 내용은 익히 원서로 읽으신 분들의 평을 들었던지라 각오하고 봤는대도 열불 납니다. 

벨라 너 그렇게 살지마!!!!! 다 읽고 절로 이 말이 외쳐집니다.......휴우

어느 정도 책의 중간 부분까지는 그녀의 행동이 이해가 가고 괜찮았습니다. 

사실 에드워드가 2권 뉴문에서 벨라를 그리 처절하게 내버려두지만 않았더라도 벨라, 제이콥, 에드워드 사이의 이러한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테니까요...

다시 뉴문을 읽어봐도 에드워드가 벨라를 떠난 이유가 납득은 되지만 벨라에게 감정이입이 되면서 가슴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기에 벨라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아도 오히려 벨라가 안타까웠는데

이건 뭐 끝을 향해 갈수록  제이콥과 에드워드 모두에게 뭔 짓인건지...........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맘에 안든건 에드워드를 사랑하는 벨라의 맘을 알면서도 그녀가 자신을 냉정히 뿌리칠 수 없다는 약점을 잡고  줄기차게 들이대 주시는 제이콥!!!!!! 

늑대자식!!!! 넌 내 옆에 있었으면 한 대 맞았어!!!!

내가 이태껏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읽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에드워드도 이클립스편에서 처음으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벨라가 뭘 해도 다 이해한다고 포용하려는듯한 에드워드한테도 화가 나고.... 

그런데 다시 정독을 해보니  에드워드가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 이해한게 아닙니다.  

다만 벨라때문에 참고 있을뿐이죠.

에드워드가 폭풍의 언덕의 히스클리프에게 공감한다며  

벨라가 자고 있을때 읽고 있던 폭풍의 언덕 책 페이지에 적힌 글이 에드워드의 맘을 대변하는것 같으니까요.......

"거기에 우리 두 사람의 큰 차이가 있는 거지. 그가 만약 내 처지이고 내가 그의 처지였다면, 그에 대한 미움이 아무리 견디기  어려울지라도 나는 그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았을거야. 당신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을 해도 좋아! 캐서린이 바란다면 나는, 그와 못 만나게 하지는 않았을 거야. 하지만 캐서린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당장 그의 심장을 찢어발겨서 그의 피를 들이마실 거야.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당신은 나를 잘 모르는 거지. 그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드리느니 차라리 내가 조금씩 말라죽는 편이 낫겠지!" 
p292

이 부분을 읽는데 이클립스를 읽을때보다 가슴이 더 떨리더군요......고전의 힘이란...ㅋㅋ덕분에 성인이 되어서 다시 폭풍의 언덕을 읽겠다고 구입까지 했답니다ㅎ

암튼 생각보다 제임스의 연인이었던 빅토리아와의 전투는 흥미진진하지도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벨라와 에드워드 그리고 제이콥의 삼각관계가 주된 내용입니다.   


이제 결론을 짓자면...개인적으로 제이콥은 정말....... 

뉴문에서까진 호감이었으나 이클립스에서 제대로 저에게 비호감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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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2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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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을 읽고 난 후 바로 2편인 뉴문을 보았다.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미칠거 같았으므로....

결론을 말하자면 에드워드의 열렬한 팬으로서는 뉴문은 솔직히 실망스럽다....

책의 1/4분량 정도나 나오려나??

전체적인 내용의 대부분은 불미스런 사고를 계기로 에드워드가 벨라의 곁을 떠나버린 후

남겨진 벨라의 우울하고도 힘든 나날들과 그런 벨라의 곁을 묵묵히 그리고 따뜻하게 지켜주던 제이콥의 이야기다.

벨라의 심정이 너무도 공감이 가면서 슬펐지만 주인공인 에드워드가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는게 내겐 너무 불만이었다.

아마도 작가는 지금 집필중이었다가 파일이 유출되어 중단중인 에드워드 관점의 트와일라잇인 "미드나잇선" 이후에 뉴문 또한 에드워드 관점으로 쓰려고 에드워드를 뉴문에 거의 등장시키지 않은게 아닌가.....싶다.

아니 작가는 꼭 뉴문을 에드워드 관점으로 다시 써야만 한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제이콥의 비중이 너무 커져버린 뉴문!!!

에드워드를 대신해 제이콥에게 기대고자 하는 벨라의 처절함이 너무나 안타깝고 이해가 간다.

그녀는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동댕이쳐진 사람이었기에 그 충격이 얼마나 컸겠는가!!

에드워드 넌 좀 맞아야 한다.....ㅡㅡ^(물론 너에겐 깊은 뜻이 있었고 너 또한 벨라를 사무치게 그리워했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책 마지막쯤 다시 나타난 에.드.워.드

그가 벨라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자신이 다시 돌아왔음을 진심으로 믿지 않으려는 벨라에게 애절하게 말하는 부분에선

아~~~눈물이 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써놓고도 부끄러워진다. 이건 뭐 에드워드 팬픽도 아니고;;;;

트와일라잇 보단 덜 매력적이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뉴문....꼭 에드워드 관점으로 써주시길 기대해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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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특별판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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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이 재밌다던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자주 가던 가까운 도서관의 홈페이지에서 검색했으나 없길래 1,2권을 신청해놓고는 잊어버렸다.

사실 뱀파이어같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캐릭이 나오는 소재의 소설,영화등을 즐기지 않는지라

애초에 이 책을 읽을 생각을 접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잊어버리다가 우연히 내가 신청한 책들을 확인하다가 이책을 발견하곤

주말에 시간이나 때울 생각으로 아무 기대도 없이 1권만 빌렸다.


그러고선 그날 밤을 꼬박 새며 읽어버렸고 2권도 같이 빌리지 못한 날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른다....

주말내내 1권을 읽고 또 읽었다.

그럼에도 볼때마다 새롭고 가슴이 두근거렸다.......20대 중반이 되어선 이게 무슨.......

아무튼 월요일이 되자마자 2권을 빌려 보았고 그제야 약간의 안식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건 안식이 아니라 본격적인 상사병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소설 속 주인공도 날 이렇게 매혹시킨적은 없다.

난 주인공인 에드워드에게 완전히 매료되었다.....아......넌 왜 이렇게 멋진겐가....ㅠㅠㅠㅠ

빌려보는것만으론 성이 차질 않아 번역되어 나온 2권까지 모두 구매해서 소장중이다.

이렇게 내가 이 소설에 빠져들지는 몰랐다.

읽기전 이 소설을 10대 소녀들이나 읽을만한 하이틴로맨스물로 생각하고선 은근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던거 같다.

반성한다....

유치하단 사람들도 제법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남들이 뭐라하던간에 한번 읽고 스스로 판단하시길...

ps---덧붙여 영화 트와일라잇을 보고 싶은데 망설이신다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물론 원작팬들이 100%만족할 수는 없어요.

6백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의 내용을 2시간으로 다 만들어낼순 없잖아요.

하지만 영화는 영화대로 즐길만 합니다.^^

아쉬운 부분도 적잖히 있지만 그래도 전 만족스러웠고 다시 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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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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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재밌다던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자주 가던 가까운 도서관의 홈페이지에서 검색했으나 없길래 1,2권을 신청해놓고는 잊어버렸다.

사실 뱀파이어같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캐릭이 나오는 소재의 소설,영화등을 즐기지 않는지라

애초에 이 책을 읽을 생각을 접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잊어버리다가 우연히 내가 신청한 책들을 확인하다가 이책을 발견하곤

주말에 시간이나 때울 생각으로 아무 기대도 없이 1권만 빌렸다.

그러고선 그날 밤을 꼬박 새며 읽어버렸고 2권도 같이 빌리지 못한 날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른다....

주말내내 1권을 읽고 또 읽었다.

그럼에도 볼때마다 새롭고 가슴이 두근거렸다.......20대 중반이 되어선 이게 무슨.......

아무튼 월요일이 되자마자 2권을 빌려 보았고 그제야 약간의 안식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건 안식이 아니라 본격적인 상사병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소설 속 주인공도 날 이렇게 매혹시킨적은 없다.

난 주인공인 에드워드에게 완전히 매료되었다.....아......넌 왜 이렇게 멋진겐가....ㅠㅠㅠㅠ

빌려보는것만으론 성이 차질 않아 번역되어 나온 2권까지 모두 구매해서 소장중이다.

이렇게 내가 이 소설에 빠져들지는 몰랐다.

읽기전 이 소설을 10대 소녀들이나 읽을만한 하이틴로맨스물로 생각하고선 은근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던거 같다.

반성한다....

유치하단 사람들도 제법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남들이 뭐라하던간에 한번 읽고 스스로 판단하시길...

아무튼 난 어서 빨리 3권이 번역되어 나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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