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코스프레로  어린이날 하루 종일 봉사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선배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기쁨과 감사를 느끼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공부만 죽어라고 시키는 학교에서 힘들어 하면서도

웃음 잃지 않고 늘 엄마의 미소가 되어 주는 딸아이가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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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2007-05-08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이들 중에 가장 예쁜 아이가 소라겠지요? ^^

치유 2007-05-08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오랫만이네요..잘 지내시요??저 세일러문 같은 옷..빨간 짧은 치마요..ㅋㅋ뭐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잊어버렸답니다..

비로그인 2007-05-08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말 하면, 다른 아이들에게 실례되는 줄 알지만...
'인물이 제일 낫네' (웃음)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전 가식적이기 못한 어린애거든요. 긁적)

치유 2007-05-09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얼굴은 이쁘지 않다는건 소라도 알고 저도 알아요..하지만 맘은 정말 이쁘다고 소문낼수 있답니다..ㅋㅋ감사합니다..님의 댓글에 기분좋아 입이 귀에 걸린 배꽃...

섬사이님/아..저를 아직도 못 보셨군요..???

향기로운 2007-05-09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못봤어요^^* 그나저나 키도 크고 정말 이쁘네요^^*

치유 2007-05-10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감사합니다..언제나 칭찬에 얼굴빨개지면서도 좋아라..히죽 거리는 배꽃..

섬사이님/님의 저쪽 댓글에 혼자 하늘날아다니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곳 댓글은..
전 성질 무지 급하거든요...ㅋㅋㅋ
암튼 감사합니다..혼자 학원가면서 큭큭 거리며 웃고 가면 남들이 쳐다보겠죠??

네꼬 2007-05-10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너무 예뻐요! ♡.♡ (질투가 난다는!)

치유 2007-05-1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ㅋㅋ하늘을 좀더 오래 날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소나무집 2007-05-2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립 공원 에코 가이드도 보이네요. 아는 얼굴임.

치유 2007-07-1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소나무집님..아는 얼굴이에요??
 


여동생네 집에서 살짝 훔쳐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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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04-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저런 화분 한번 제대로 길러보나? ㅠ.ㅠ 멋져요.

비로그인 2007-04-05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죄송합니다...
순간, '맛있겠다' 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긁적)

ceylontea 2007-04-05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엽 풍란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전 대엽풍란 다 죽이고, 사무실에 있는 것도 거의 죽을뻔하다가 겨우 살렸어요... 그런데, 꽃 필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배꽃님 대엽풍란은 정말 멋져요.

치유 2007-04-26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님은 더 이쁘게 기르실겁니다..이쁜 두공주님들 처럼요..
섬사이님/ㅋㅋ잘했죠??이번주말에 또 가서 뭘좀 탐내볼까 생각해 볼랍니다..
L-SHIN님/ㅋㅋ가끔 화초도 먹어치우는 자를 보긴 했지요..ㅋㅋ
지현맘님/그러게요..잘 죽기도 하더라구요..저도 난 종류는 정말 잘 못키워요..감사합니다.
 

다닥 다닥 매달려서 크고 있기에 몇 녀석 떼어 왔었다..작년 겨울에..

그런데 이렇게 일년이 지나고 나니 이렇게 컸다..

새끼손가락 반만했던 녀석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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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3-2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장이 성장속도가 그렇게 빨라요? 사막같은데 살아서 그리 안 빠른줄 알았는데...근데 이 선인장 예전에 저 넘어져서 팔가득찔린 선인장이랑 똑같은 것이군요. 그때 팔전체가 완전 귤껍찔됬었는데..흑흑..

비로그인 2007-03-29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장....그 외로운 사막에서조차 왜 가시를 돋혀야만 했을까요.
친구는 모래바람만으로 충분한 거였을까.

치유 2007-03-30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그러게 말입니다..저 포동포동 한 곳이 일년만에 자란부위랍니다..
L-SHIN님/왜 어린 왕자가 생각날까요??
섬사이님/정말 봄이 되면 신기할 만큼 놀라운 녀석들이 많이 보여요..그 대단한 생명력에 감탄!!
 

사쿠라??

앤 누구냐..



넌 어디서 왔니??

어머나.!!세상에....."L" 님 우리집에 강아지는 못키우면서 호랑이는 키우고 있어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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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3-28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껌은 고양이 뇌로라고 하옵니다......=3=3=3=3=3

치유 2007-03-2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고양이 네로..ㅎㅎㅎ이제야 알았나이다..편히 쉬세요..^^&

햇살가득눈부신날 2007-03-28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카드켑터 사쿠라네요.....ㅎㅎㅎ

씩씩하니 2007-03-28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전 고양이가 싫어요...무서워요..

비로그인 2007-03-28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잇-!!!! 이럴수가!!!! 배꽃님. 호랑이때문에 강아지를 못 키웠던 것이군요! (탁-)
그나저나 호랑이 아기 분양시킬 생각없으십니까? 정원이 무지막지하게 넓은 집으로
이사갈 때까지 기다려주십시오. 언젠가, 반드시 호랑이를 키우겠다는 다짐은 -
저의 로망입니다. (웃음)

치유 2007-03-2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가득눈부신날님/아는 이인가봐요??
하니님/저도 고양이 정말 무섭습니다.
섬사인님/님도 이이를 아시나요??
L-SHIN님/정원있는 집에 분양을 시켜달란 소리죠??ㅋㅋ얼른 그런 집으로 이사가셔요..^^&

치유 2007-03-30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한참 아이들이 포켓몬 스티커 모으기에 열중하더니 지금은 어디로 간지도 모른다는;;;; 우리도 커피 한잔 마실까요??저도 만화 좋아하며 잘 봤는데 아이들이 볼 시간이 없으니 요즘엔 티비에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한겨울 아이들의 간식으로 군고구마를 자주 만들어 주곤 했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새롭게 해 줄게 없나....생각하다

큰맘(?) 먹고 기름 튀겨 가며  맛탕을 만들어 주었다.

그랬더니 정말 맛있게 먹어준다..

이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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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2-0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탕 쫄깃하고 좋죠. 저도 좋아한다는..근데 먹어본 것이 언제인지~~군고구마로 주로 해먹어서리...

씩씩하니 2007-02-0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맛탕,자주 해주는대.....아,,요즘 맛탕도 한번, 시루떡도 한번,,약식도 한번,,마음만 무지 먹구,,게을러서 해주질 못해요...

올리브 2007-02-0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울 아이도 간식으로 해줘야겠어요. 사실은 제가 더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Mephistopheles 2007-02-0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고구마로 해야 맛있는데 요즘 대세는 물고구마라서 그런지 밤고구마 구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치유 2007-02-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저두요..기름 튀기는것 싫고 군고구마 냄새가 좋아서..늘상..군고구마..
하니님/저도 맨날 그래요..이것도 해 주어야지..저것도 해주어야지..맘만 먹고 또 지나가길 한겨울이 다 지나버렸답니다..ㅋㅋ

올리브님/네..맛있게 해 드세요..
메피님/아..저희는 물고구마좀 먹고 싶었는데 구한게 밤고구마라...가을에 구해 둔걸 겨울내내 잘 먹었답니다..

춤추는인생. 2007-02-0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 이거 너무 좋아해요.
저 한입만 주세요... 네?^^

프레이야 2007-02-0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배꽃님 고구마맛탕 무지하게 좋아해요. 아웅~

카페인중독 2007-02-0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탕...너무 맛있어요...
근데 만들려면 전 꼭 튀김팬에 눌어붙고...히히...
그래도 먹는 건 좋아요~!!!

치유 2007-02-12 0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 인생님/아..하세요..
배혜경님/어머 님도요??
카페인 중독님/저도 먹는건 좋아요..히히..

2007-02-12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2-14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너무 멋집니다..바쁘신 틈에도 그런 생각을 하시고 실천하시다니요..
그럼요..기다리고 있을께요..님은 잘 해 내실거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