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아들과 아빠..
배꽃........딸과 아빠..
배꽃.......화암사에서 바로 보이는 수바위.
옆에서 보면 독수리 같기도 하다.
배꽃.......디카사진 찾아와서 고르고 골라서 올리는데 눈이 부셔서 모두 눈을 못떠요~
땡볕만 아니었으면 모두들 큰 눈인데...푸하하하하하!!
와~아름다우세요. 마냥 바라보고 있사옵나이다^^ 멋진 가족이어요.
배꽃님,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시어요~
더위를 잠시 잊고자 아이콘 하나 불러왔어요^^
한달전에 집에 올때 이 모양이던 것이..
이렇게 흙은 물론이고 분 귀퉁이도 안 보일만큼 잘 큰다.
이름모른다..
아줌마가 이름을 잊어 버렸다고 나중에 오면
이름 알려주겠다고 하셨는데 못 가봤다.
그래서 우리집에 유일하게 이름없는 화초다.
찍을때 버티컬 잘 아무린다고 했는데 빛이 안 가려져서 매트에 빛이 밉게 나왔네??
미니 산세베리아..
울 둘째녀석 백일에 맞춰서 산 화초다..
그런데 지금 까지 열분도 넘게 새끼들을 분양해 주었건만 잘도 커주니 고맙다..
베고니아도 그에 질세라 잘 커준다..얼마전에 들어온 그 베고니아다..
올해는 꽃도 안 보여 주고 지나가려나 보다..
군자란은 큰아이 초등 입학할때 교회 사모님이 사주신 것인데
참 변함 없이 잘 커준다..우ㅡ리 아이처럼..
그러고 보니 참 오래된 군자란이다..
벌써 새끼들을 몇분에게 분양해 주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