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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넘버 포 1 - 로리언에서 온 그와의 운명적 만남 ㅣ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1
피타커스 로어 지음, 이수영 옮김 / 세계사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그들은 과연 지구에서 적응해 살아날 수 있을까 또한 레거시를 익혀서 모가도어인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 로리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들이 로리언인들만 죽이기 위해 오지 않고 지구까지도 노리고 있다면, 그래서 지구까지도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면 스릴과 서스펜스 그리고 사랑까지 읽고 나면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다음 편에 계속이란 단어는 없지만……
로리언 별에서 포악한 살인마 종족인 모가도어인의 습격을 받고 아홉 명의 가드와 아홉 명의 세판(보호자)은 지구에 오면서 사방에 흩어졌고 그들에게 부여된 마력은 번호순서대로만 죽일 수 있고 전 가드가 죽으면 상처가 생김으로써 알 수 있고 각기 다른 레거시가 나타나므로 그것을 익힘으로 모가도어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그들 중 넘버 쓰리 까지 죽고 넘버포 차례 그는 존 스미스로 이름을 바꾸고 그의 세판인 헨리와 함께 오하이오주의 파라다이스로 오면서 세라 하트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버니코사라는 강아지가 찾아오고 우주인을 믿고 아버지도 납치된 것으로 생각하는 셈 그리고 축구부 선수이자 세라의 옛 남자친구이며 껄끄러운 사이의 마크 제임스 그들과의 학교생활에 적응해 갈 무렵 훈련을 거듭하면 불이나 열에 데이거나 뜨거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는 루멘 레거시가 나타나면서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로리언에서 있었던 침공장면과 어떻게 지구에 오게 되었는지 부모 그리고 할아버지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갈수 있을지 메인 메거시가 올지에 대해 불안해 하던 중 마크의 집 불길 속에서 세라를 구하면서 신분이 노출되고 위기에 상황이 다가온다
헨리는 그 동안 찾고 있던 단서를 찾아 홀로 아테네로 떠나지만 존은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셈 아버지 트럭을 셈과 같이 운전면허도 없이 아테네에 도착하여 아버지 같이 의지하며 살아온 헨리와 함께 모가도어인 3명에게서 도망치지만 세라가 위험에 처한 것을 존은 그냥 떠날 수가 없어 학교로 돌아오면서 그들의 습격을 받고 아직 대적할만한 힘이 모자라지만 맹렬이 맞서 싸우는 가운데 넘버식스가 나타나면서 희망을 갖게 되지만,
생명을 빼앗아 그 힘으로 다른 것들을 죽이고 생명을 파괴함으로써 정신을 조종하고 공포를 이용하는 강력한 힘을 얻고. 수색 자들은 강력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힘으로 정신을 조종할 능력을 갖고 있고, 전사들은 무기에 의지해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데 과연 어떻게 대적할 것인가 또 지구도 포함된 그들과의 싸움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전투 끝에 헨리의 죽음 뒤에 그의 편지는 존에 의해 아직 읽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