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1 : 동물 내가 만들자 시리즈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의 "내가 만들자" 시리즈~ 중 동물편! 
 

요즘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37개월(네살배기) 울 아들 주원이~~~

동물을 좋아해서 매일마다 "엄마, 동물원 가자~!" 를 노래 부른답니다.

 다행히 가까운 곳에 작은 동물원이 있어 매달 동물을 보러가곤 하지요.

 

 요즘 급추워진 날씨 때문에 마음대로 동물원도 나서지 못하는 이때..

동물그림책만 보기 너무 아쉬웠던 이때..

우리 주원이가 너무나 사랑하는 동물을 만날수 있게 되었답니다.


 

쨔잔~~~!!!

삼성출판사 "내가 만들자~ 동물" 편입니다.

 

 

 
구성은 동물그림책과 동물만들기판 6장 입니다.

 함께 그림책에 나온 동물 10마리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동물은 펭귄과, 토끼, 다람쥐, 앵무새, 거북이 같이 작은 동물과

 기린, 코끼리, 악어, 얼룩말, 사자 처럼 큰 동물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그와 함께 펭귄이 사는 이글루와 얼음산, 풀, 꽃, 나무밑둥, 나무 등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환경꾸미기도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네요.




그림책을 살펴보면...표지부터 매력적입니다.

사자가 어흥~ 하며 뛰어나올듯 하는 기세에 모든 동물이 깜놀하고 있죠~ ^^
 


 

우리 주원이가 좋아라하는 사자~~~
 




 어흥~~~ 집에 있던 사자인형까지 출현~~~ 

엄마사자와 아기사자가 상봉했습니다~~~




 

이 책과 함께 만들수 있는 동물장난감들~
 




 

 만드는 방법이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위 그림과 같이, 1번 떼기!

                       2번 접기!

                       3번 홈에 끼우면 끝!




37개월 우리 아들도 함께 만드는 쉬운 장난감 만들기 ~
  

그림책속의 삽화도 그림책 내용도 참 귀여워요~

 

펭귄에게 온 생일초대장의 주인공 동물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랍니다~

 펭귄을 만들어볼까요?
 



 

 
절취선이 되어있어 손쉽게 뗄 수 있어요.

단 너무 힘이 세면 찢어질수 있으니 주의! ^^ 

떼고 접고 끼우면 끝!

펭귄과 이글루를 완성한 주원군~ 아주 만족한 표정입니다~! ^^ 




펭귄이 초대한 동물친구를 찾고 있어요.

 먼저 다람쥐와 앵무새를 만났네요~

 

 

이번에는 목이 긴 기린이예요~

 기린은 목도 위 아래로 숙일 수 있어 더 재미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코가 긴 코끼리예요~

 



입이 아주 큰 악어예요~~~

 악어는 입도 크게 벌릴 수 있답니다.

 악어 입이 고정되지 않고 자유자재로 벌릴 수 있어 더 재미있네요~!

 

 

얼룩무뉘가 멋진 얼룩말이예요~~~

 


 

귀여운 토끼와 엉금엉금 거북이~~~

 

  

귀엽고 앙증맞은 사자랍니다!

 

 

그림책의 맨 뒷장은 동물원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판이 있어요~







여기에 이렇게 만든 동물장난감으로 동물원 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사진찍으려고 하자 얼른 다른 동물인형과 동물사탕까지 셋팅해주는 주원이의 센스~~! ^^

 



우리 쮸원군~ 빨리 놀고 싶어 악어 한마리 벌써 가져가버리십니다~ ^^;

 

 여러가지 동물들이 있어 역할놀이까지 가능하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집에서 아이와 뭘하고 놀아줄까 고민하신다면...

 강추합니다~!

 

"내가 만들자 - 동물"

 

동물뿐만 아니라 자동차, 공룡, 공주, 자동차, 세계여행도 있다고 하니 하나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어요~ ^^

 

주원아, 내일은 동물들하고 뭐하구 놀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JY Read-a-Rhyme Set (Student Book:4+ CD:4+ 가이드북+ 포스터 20장+ 그림카드 20장) - 제이와이 리드어라임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0년 2월
절판


이번에는 노부영으로 아이와 엄마들 사이에 유명한 제이와이북스의 어린이 영어책 "JY Read-a-Rhyme"이 왔어요~
책과 CD1장, 포스터 2장이 있었답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색상도 화사해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

JY Read-a-Rhyme 책 이예요. 표지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오리와 여자친구가 활짝 웃고 있네요~아이들은 표지부터 마음에 들어야 다음페이지를 보고 싶어하는데 제이와이북스는 디자인부터 꼼꼼하게 제작하는 것 같아요.

JY Read-a-Rhyme 의 구성내용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숫자세기부터 움직이는 동사,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까지 다양한 표현들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어요.

첫 페이지는 여섯작은 오리들에 대해 나와요.
노부영처럼 리듬과 멜로디가 쉽고 재미있고 반복적인 가사가 아이도 즐겁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가이드북이 마음에 들어요.
아이 영어학습을 어떻게 할지 막막할 때도 있는데, 영어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지도세안이 들어있어요.

이렇게 중요단어는 색칠공부와 함께 부각되어있어 아이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이것도 가이드북에 함께 수록되어 있답니다.

역시 CD를 빼뜨릴 수 없죠~
노래가 너무 쉽고 재미있어요.
처음부터 웅얼웅얼 따라 부르다보면 금방 영어가 쑥쑥 늘것 같아요.

함께 수록된 노래포스터예요.
포스터는 벽에 붙일수 있도록 사이즈도 크답니다.
이 책을 보고 아이와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환경으로 구성되어있다면 더 익숙해질 것 같아요.

역시 노부영의 명성 그대로 JY Read-a-Rhyme에도 녹아있는 것 같아요. 생활속에서 노래로 부르며 영어 익히기 어렵지 않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똘레랑스 프로젝트 5, 핀란드 교육혁명>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핀란드 교육혁명 - 39인의 교육전문가, 북유럽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를 보다 한국교육연구네크워크 총서 1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총서기획팀 엮음 / 살림터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유럽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를 보다. 

결과만을 중시하는 입시중심의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 해답을 핀란드에서 찾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똘레랑스 프로젝트 5, 핀란드 교육혁명>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 삶과 죽음 똘레랑스 프로젝트 5
마리나 부토프스카야 지음, 이경아 옮김 / 꼬마이실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이번 편은 5편 삶과 죽음에 대한 내용이다. 

인간의 시작과 끝인 삶과 죽음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문화가 있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세계각지의 다양한 문화는 모두 다르지만,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전달하고 싶은 사상은 

모든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동일한 종이므로,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야 하므로, 편견과 선입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어렸을 때부터 서로의 다른 문화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학교수의 집필이기에, 보다 정확하고 신빙성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양한 문화에 대해 놀라웠고, 새로운 내용도 많이 알게 되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출산 직후, 아기에게 동물의 배설물을 발라 기름으로 닦아낸다는 남아프리카 

부족의  내용은 상당히 놀라웠다. 동물의 배설물을 신성한 살균제로 생각한다는 것도...  

가까운 몽골에서도 아기가 태어나면 가축 배설물을 문지른 후 산모와 아기를 배설물을 잘게 빻 

아서 만든자리에 눕게 한다는 것도... 그곳은 예상과는 달리 건조하면서 따뜻하기까지 하나고  

한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기술하고 있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집필한 책이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 내용도 편하게 보기 좋다.  

인류학자 표트르의 아들인 알랴와 독일인 인류학자 부부사이의 딸 미히와의 대화 가운데, 심화 

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세계문화를 알려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 행복한 엄마 다른별 아이>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행복한 엄마 다른 별아이
별이 엄마 지음 / 시아출판사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책의 제목이기도 한 별아이는 특별하게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별나게 손이 많이 가는 아이, 보통 아이들과 구별되는 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온 아이, 그 아이를 지구인의 시각으로 해석하려고만 한다면 갖은 오해와 편견이 더해지지만, 다른 별에서 온 아이로 본다면 "아, 그럴수도 있지" 가 된다.  병원에 가기 보다 엄마표 프로그램으로 별아이와 성장하는 이야기들을 엄마의 시선에서 잔잔하고 따사롭게 그린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여유와 아이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많은 날 인내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재촉할 때가 많았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생각하기 보다, 감정이 앞서 아이를 앞질러 갈때가 많았다. 나의 아이도 별나다면 별난 네살배기 장난꾸러기 남자아이다... 우리 아이는 유난히 정도 많고, 애교도 많지만, 힘도 세고, 욕심이 많아서 생각처럼 안되면 마트에서도 드러눕고, 큰소리로 울고, 떼쓰는 고집쟁이 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화가 나는 때도 많았고, 자포자기 할 때도 많았다... 

그런데, <행복한 엄마, 다른 별 아이>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게으른 엄마였는지... 많은 시간 무책임한 엄마였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중 한 부분이 끝날때마다 책 중간중간 <별이엄마와 생각하기>는 육아를 통해 실제적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내용이 많아 특히 좋았다. 

별이엄마는 별이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고, 더 많이 행복해졌다. 엄마는 그렇다. 나의 아이를 통해 더 많은 걸 배우게 되고, 더 많은 걸 얻게된다. 나도 우리 아이와 함께 더 많은 걸 공유하고, 더 많이 느끼며, 공감할 수 있도록 분발해야겠다.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