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님의 페이퍼를 읽고 찜해두었던 오션타올을 결국 질렀다.

왜 땡스투가 없을까 안타까워 하다가

지기님께 부탁해 오션타올도 알라딘에서 팔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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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06-25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원의 점심은 어뗐나요?
오늘 책이고, 등기고 도착 할 법도 한데요. 한번 챙기시기를....

2005-06-25 14: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5-06-25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조선인님이 폐인이신 거, 진작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홓.

숨은아이 2005-06-25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인터라겐 2005-06-25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히히.. 조선인님 써보시면 반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거 한달에 한번 정도 푹푹 삶아서 쓰시면 더 새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클리오 2005-06-2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맞아요.. 알라딘에서 사고 싶어요... ^^

진/우맘 2005-06-25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panda78 2005-06-2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팔면 저도 살 텐데 말예요.ㅋㅋㅋ
 

* 3번째 쓰는 겁니다. 이제 오기가 납니다. 업무시간이 되었지만 미친 척 하고 다시 씁니다. ㅠ.ㅠ

* 숨은언니에게 도움이 되기를.

수원으로 이사를 하면서 숙원이었던 책장지르기를 했습니다.
무지하게 가구점을 많이 돌아다녔지요.
그런데 언제든, 얼마든지 책장을 이어붙일 수 있어야 한다,
선반 높이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바램 때문에
최종적으로 압축된 게 일룸 게티스 시리즈와 유아이 모던 시리즈입니다.
둘 다 시스템 가구로 탄탄한 곳인데다가,
세로 칸막이에 3-4센티의 구멍이 주르륵 뚫어있어 선반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거든요.
일룸 : http://www.iloom.com/
유아이 : http://www.e-youi.com/

일룸의 특징은 상품 구성이 다양하여 책장을 옷장으로 개조하여 쓰는 것도 가능하고,
선반뒤에 올라간 턱이 있어 장식장으로 쓰거나 방 한복판에 놓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양 끝에는 40센티 책장을 두고 중간에는 30 또는 40 책장을 이어나가는 식입니다.
천장은 오픈형이라 인테리어가 시원해보이고 디자인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반면 유아이는 문짝 이외의 악세서리 상품이 없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게 불가능하고
선반에 턱이 없어 벽에 붙여 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양 끝에는 40, 60, 80 책장을 두고, 중간에는 40, 60, 80 선반을 이어나가는 식이구요.
우리가 최종적으로 유아이를 택한 이유는 천장이 막혀 있어 그 위에도 책이나 짐을 쌓을 수 있다는 것.




이제 세부사항을 결정해야겠죠?
유아이든, 일룸이든 기본 구성은 6단으로 전시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책 판형이 A5신임을 고려하여 선반의 간격을 좁혀 7단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40책장으로 주르륵 잇는 게 모양은 제일 근사하고 이쁘지만 선반 소요가 많아 가격이 비싸고,
80책장으로 잇는 게 가격은 제일 저렴하지만 이사다닐 때 방크기의 구애를 받는다는 대리점의 조언에 따라
60책장과 선반 7단 구성 4셋트로 최종 낙찰하였습니다.
원래 일룸이든 유아이든 정가제이긴 하지만 일시불 현찰로 계산한다는 조건으로 에누리를 받아
원래는 748,000원인데 68만원이 되었구요. (음, 이건 대외비라고 했는데. 히히)

그 결과가 바로 이것입니다. ^^v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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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6-25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 하나 더 들여놔야되는데 방에 자리가 없어서 ㅠ_ㅠ

진주 2005-06-2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날리고 세번 째 쓰는 거라구요?@@
고생 무지 하셨네요..저 퍼갈게요.

날개 2005-06-25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립은 그다지 힘들지 않나요? 와서 해주는건가요? 뒤에 받치는게 없으면 혹 불편하지는 않나요?

인터라겐 2005-06-2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때 마다 탐이 나는 책장입니다.. 저두 나중에 더 큰집 사서 이사를 가면 꼭 제방을 하나 만들꺼예요..

조선인 2005-06-25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립은 기사가 와서 직접 해줍니다.
원래 설치비 항목이 있는데, 이 것도 면제해줬네요.
벽에 바싹 붙였고, 책밖에 없어서 불편한 건 없구요,
뒷면이 없으니까 벽지가 그대로 노출되어 보기엔 더 시원해요.

▶◀소굼 2005-06-25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탐 나는데...갖다놓을 벽이 없네요;

숨은아이 2005-06-25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이야, 무지무지 고마워요. 돌아다니는 거 아주 질색이라 막막했는데. 그러니까 중간의 한 단만 사이를 널찍하게 벌릴 수도 있단 말이죠. 그런데 뒷면이 없으면 책 뒤에 비밀 편지나 돈 뭉치 숨기는 건 안 되겠네(뭐 그럴 일도 없겠지만)... ^▥^ 크크크.

클리오 2005-06-25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네 싸구려 책장을 사서 쓰고있는데 언젠가 집을 산다면... ㅋㅋㅋ 그런 의미로 퍼갑니다.. ^^

딸기엄마 2005-06-26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역시 투자한 가격만큼 멋지구리하군요. 발품판 정보를 세세하게 일러주신 것 감사드리며 추천과 퍼가기를 동시에~
 

찾아뵙고 조용히 의논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ㅠ.ㅠ

책을 구체적으로 고르시지 않은 터라 제맘대로 몇 가지 골라봤습니다.

Love you forever는 자장가로 좋습니다.
마로는 아직까지도 매일밤 이 노래를 불러줘야 합니다.
또 이제 태어날 아가니 목욕놀이책이나 헝겊책이 좋을 거 같아
꼬물꼬물 애벌레를 골랐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주문하겠으니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물론 다른 책을 고르셔도 됩니다.


인터라겐님, 새로 고른 책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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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무지 빠르십니다요.. 감사해요.. 조선인님...

2005-06-25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토랑 2005-06-25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이제야 봤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책이랑 꼬물이 애벌래도 넘 맘에 들어요~~
 

알라딘 모 여인과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누구 더 오실 분 있나요?

그리고 어디서 만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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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6-24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네요. 제가 예전에 수원에 살아서 수원 좀 알지요.. 어디로 가세요?

水巖 2005-06-24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는 길을 몰라요. 수원 전철역밖에는.

마냐 2005-06-2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엣. 조켔당...^^;

부리 2005-06-2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원은 못가요.....

부리 2005-06-2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네요. 그대신 추천해요.

2005-06-24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6-24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직 별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어쩌지... 잉...

ceylontea 2005-06-2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토요일은 동생네랑 놀기로 해서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죄송합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회의가 방금 전에서야 모두 끝났습니다.
쉬는 시간 틈틈이 채점을 했지만, 이제서야 정리가 됐네요.
모든 분에게 답례를 드릴 수 없어 정말 죄송합니다.

점수는 추첨점수 + 못 가 본 여행지 가산점 1점 + 역사기행지 가산점 1점 + 책 가산점 1점으로 계산했어요.
흐미, 그런데 제가 못 가 본 곳, 마음에 드는 책이 이리 많을 줄이야. 가산점이 널렸습니다.

그루님 "왜목마을" + "꿈꾸는 여유 그리스"
왜목마을도 못 가본 곳이네요. 아가씨가 삽교에 사니
그루님, 돌바람님, 사막의 그림자님이 추천한 곳을 날 잡아 휘휘 돌아보고 싶습니다.
추천점수는 하루 동안 하나의 추첨을 받으셨으니 1점. 그리고 가산점도 1점. 총2점.
늦게 올리셔서 추천점수가 낮은 게 안타깝습니다.

난티나무님 "울산 바다+대왕암"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대왕암에 철교가 생기다니 오호 통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지 가산점 2점+책 가산점 1점까지 총 3점.
난티나무님은 추천점수 3점. 총6점.

숨은아이님 "창덕궁" + "모모"
아잉. 언니. 창덕궁 페이퍼는 나도 올린 적 있는데, 못 봤수? 아쉬워요.
하지만 모모를 다시 읽겠다고 하니 가산점 1점.
숨은언니도 추첨 3점. 총4점.

토토랑님 "사계절 명사찰" + "태어날 아가책"
오오, 오오, 자그마치 5곳이나 추천해주다니. 게다가 제가 내심 마음에 찜하고 있는 절만 골라서!!!
가산점이 자그마치 10점 되겠습니다. @.@
추천점수는 안타깝게 조금 낫네요. 1점. 그래도 총 11점.

치카님 "지리산" + "민중의 세계사" + "여행의 기술"
지리산은 또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어쨌든 가본 곳입니다. 죄송. 하지만 책은 2권 다 마음에 들어요.
가산점 1점!
추천점수는 5점. 총 6점.

인터라겐님 "부석사" + "사랑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 "오드리 헵번"
아직도 부석사를 못 가봤다는 거 아닙니까. 간지러운 데를 박박 긁어주셨네요.
안 가본 곳 + 역사기행지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6점. 총 8점.

돌바람님 "개심사" +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개심사와 서산 마애삼존불은 함께 일정짜면 정말 좋겠네요. 안 가 본 역사기행지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5점. 총 7점

사막의 그림자 "서산 마애삼존불" + "유랑기"
돌바람님과 마찬가지 이유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4점. 총 6점.

키노님 "소매물도" +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
소매물도는 안 가본 곳이네요. 그런데 역사기행지로는 어렵겠어요. 저 혼자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하지만 책까지 합치면 역시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2점. 총 4점.

세실님 "석모도" + "창의적인 독서지도"
석모도도 안 가본 섬이에요. 가산점 1점!
추첨점수는 3점. 총 4점.

수암님 "송지호" +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추억이 어린 곳이긴 하지만... 가본 곳이고 역사기행지로도 좀... 죄송합니다. 꾸벅.
그런데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은 2분이나 추천하셨네요. 가산점 1점 ^^
추천점수는 2점. 총 3점.

울보님 "낙산사" + 책은 "돈키호테"
낙산사는 안 가본 역사기행지이긴 한데... 이미 불 탄 뒤라... 아쉽지만 책 점수와 합쳐 가산점 2점.
추천점수는 2점. 총 4점.

물만두님 "제부도" + "갯벌이 좋아요" + "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제부도도 못 가본 곳이에요. 그리고 바꾸신 책이 마음에 드네요. 가산점 2점.
추첨점수는 5점. 총7점.

바람돌이님, 토토랑님, 인터라겐님, 축하드립니다.
토토랑님은 특별히 책을 고르지 않으셨죠.
마로가 돌 전에 좋아했던 책으로 제가 아무렇게나 골라도 되나요?
바람돌이님은 "제주역사기행"을 고르신 거 아니죠? 책 골라주세요.
인터라겐님은 책을 미리 골라주셨으니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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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6-23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아침엔 서림님 서재에서 서영이가 절 뽑아 주더니.. 에헤라 디여...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2005-06-23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루 2005-06-23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오호홋~

물만두 2005-06-23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점차로 또... 철푸덕... 인터라겐님 똥꿈꾸셨죠^^ 모두 축하드려요^^

날개 2005-06-23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바람돌이님, 인터라겐님, 토토랑님 축하드려요..^^ 인터라겐님은 벤트신이 강림하셨군요...
근데, 바람돌이님 점수만 공개 안되었네요? 이렇게 쓰고나니 생각이 나는군요.. 댓글상이셨죠...^^;;;

울보 2005-06-23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축하드려요,,

▶◀소굼 2005-06-2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못가보신 곳 조선인님 몽땅 다녀오실 수 있길~

키노 2005-06-23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바람돌이 2005-06-23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벤트가 끝났군요. 다른 사람들 글읽는 재미에 벤트가 좀 더 오래갔으면 싶었는데.... 이렇게 다른분께 받기만 하니 저도 조만간 뭔가 벤트를 만들어야겠는데.... 저는 통통 튀는 머리는 없는지라 건수 만들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부지런 하기까지 해야하니.... 어쨌든 기다려보세요. 조선인님!!!
아 글구 책은 당연히 제주 역사기행은 아닙니다. 집에 있거든요.

 

    저는 이 책으로 할게요.

   오랫동안 보관함에 넣어두기만 하고 항상 우선순위에 밀려서 못샀던 책인데 이 기회에 저도 츠바이크를 만나고 싶어요.


2005-06-23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돌바람 2005-06-24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벌써 결과가! 인사 못 드린 분들이 많아 이 자리를 빌어 첫인사드려요.
바람돌이님, 가끔 이웃님들이 제게 바람돌이라고 합니다. 바람구두랑은 무슨 관계냐고도 하는데, 조만간 바람날 것 같습니다.
인터라겐님! 부석사 가봐야지, 속으로 꾸욱 눌러놨습니다. 감솨!
또또랑님! 태어날 아가책에 추천 꾹꾹꾹! 그럼, 14점이네요. 이럴줄 알았음 한 곳만 추천하는 게 아니었어, 속으론 울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의 좋은 여행지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조선인님!! 모두 축하드려용^^*

바람돌이 2005-06-24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아무도 제겐 돌바람이라고 안해요
님의 인기가 저를 앞선다는 얘긴가? 아님 반댄가?
어쨌든 바람들이 늘어나는군요. 허파에 바람 한 가득 넣었으면 싶게 더운 밤입니다. 시원하게 주무세요

돌바람 2005-06-24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고 있슴다. 또! 할일이 밀렸음다! 시원한 꿈 꾸세요.

chika 2005-06-2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렇게 좋은 곳을 모두 가볼수있기를~!! ^^

세실 2005-06-24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여행장소 알았습니다.
성공적인 이벤트 축하드려요~ 당첨되신 분들도요~~~~

숨은아이 2005-06-2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그랬구랴. 옥류천 개방된 뒤에도 가봤수? ㅠ.ㅜ 아무튼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바람돌이님 토토랑님 인터라겐님 축하드려요~ 조선인님 이벤트 덕분에 저도 부석사랑 마애삼존석불이랑 보았던 기억을 되살려보면서 즐거웠어요.

토토랑 2005-06-2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첨으로 벤트 당첨되었어요
그것도 조선인 님의 강력한 가산점으로다가~~
우왕 너무너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