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마로, 해람, 그리고 조선인 (조선인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koreaisone</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8 Sep 2026 16:55:58 +0900</lastBuildDate><image><title>조선인</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64633183163810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koreaisone</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조선인</description></image><item><author>조선인</author><category>목이 말라 우물 판다</category><title>대동맥 박</title><link>https://blog.aladin.co.kr/koreaisone/17515592</link><pubDate>Mon, 14 Sep 2026 1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oreaisone/17515592</guid><description><![CDATA[몸에서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은 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중심 혈관이다. 대동맥은 가장 안쪽 내막, 근육으로 이뤄진 중막, 가장 바깥쪽 외막 등 삼중 구조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온몸으로 혈류를 보내는 중심 통로이기 때문에 대동맥 질환은 굉장히 무섭고 치료하는 것 또한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nbsp;대동맥 관련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는 대동맥 박리다.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내막에 흐르던 혈액이 대동맥 중막 쪽에도 흘러들어가게 되는 질환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파열 위험도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초응급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이다. 심장과 가까운 영역에서 대동맥 박리가 생긴 경우에는 증상 발현부터 한 시간이 지날 때마다 사망 확률이 1%씩 높아지고, 48시간 동안 수술 받지 않으면 거의 50%가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br>급성 대동맥 박리를 앓는 대부분의 환자는 갑자기 앞가슴이나 등 부위에 천둥 번개가 친 듯이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낀다. 통증이 매우 극심하기 때문에 대부분 구급대 앰뷸런스를 타고 응급실로 오게 되는데, 이외에도 실신을 하거나 숨 찬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는 소화가 되지 않는 것과 같은 경미한 증상으로 발현되기도 한다.&nbsp;대동맥 박리는 최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정맥 주사로 항고혈압제를 투약하여 혈압과 맥박을 최대한 빨리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과 가까운 곳에서 대동맥 박리가 발생하면 반드시 응급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수술은 초응급으로 가슴을 열고 파열된 대동맥을 인조 혈관으로 교체하는 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nbsp;과거에는 응급수술을 받더라도 수술에 따른 사망이나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의학 발달과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최근 사망률 수치가 대폭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보고되는 수술 사망률이 약 15~20%이며 한국에서 보고되는 수술 사망률은 약 10%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수술 결과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br>대동맥 박리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고혈압이다. 급성으로 발생한 대동맥 박리 환자의 80% 정도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nbsp;50~60대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고, 여성보다 남성에게 2배 더 많이 발생합니다.&nbsp;유전적 질환인 마르팡 증후군도 대동맥 박리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주로 젊은 환자에게 대동맥 질환이 발생하면 유전 질환을 염두에 두고 진단적 절차를 밟게 된다. 이러한 유전적 대동맥 질환은 우성 유전을 통해 다음 세대로 유전된다. 유전적 대동맥 질환으로 확진되는 경우 가족 구성원으로 검사를 확대해 치명적 대동맥 박리나 파열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nbsp;사실 대동맥 질환은 고령화 사회에서 흔히 보고되는 질환이다. 고령화, 생활습관, 흡연, 비만 등을 관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저염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 동맥경화증 유발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이나 지방질 많은 음식을 피하고 되도록 야채,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 금연을 권하고 싶다. 즉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이 대동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이 방법이다.]]></description></item><item><author>조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가리아와 불가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koreaisone/17513410</link><pubDate>Sun, 13 Sep 2026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oreaisone/1751341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830821&TPaperId=17513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620/42/coveroff/k982830821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불가리아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를 다루는 몇 안 되는 책이다. 독일과 연합됐거나 점령된 국가 중 유일하게 유대인 송환을 반대한 나라에 대한 궁금증으로 고르게 되었다.  불가리스와 불가리아가 상관 없다는 것도 덕분에 알게 되었다.<br>단점은 현직 외교관이 쓴 책이라 그런지 너무 한국사와 빗대어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고, 장점은 한국과 불가리아의 최근 외교관계가 꽤 자세히 다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이 14+1이라는 정상회의를 통해 동유럽국가와의 관계를 다지고 있다는 건 새삼스러웠다. <br>(14국: 그리스, 루마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체코, 폴란드, 크로아티아, 헝가리)<br><br>가보고 싶어진 도시: 그리스, 로마, 불가리아의 유적이 어우러진 네세바르. 고도시 플라브디프. 온천도시 히샤라.<br><br>부언: 불가리아는 2026년 1월 1일에 유로존국가가 되었다.<br><br><br clear="all">]]></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620/42/cover150/k9828308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620428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