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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비누 완성했어요.^^

결혼선물로 받은 사람은 포장이 너무 예뻐 풀기 아깝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덤을 어찌나 많이 넣어주셨는지 저도 여기저기 인심 썼습니다.
아들래미 아토피 때문에 걱정많은 팀 동료에게 청대랑 파프리카 하나씩 주고
효과 있으면 주문하라고 블로그 주소도 알려줬어요.
늦게 결혼해서 이제 갓 백일지난 딸이 있는 부장님에게는
꿀과 호호바오일로 만드셨다는 하얀 비누 한 봉지 상납했구요,
택배 받아준 안내데스크의 어여쁜 아가씨에게는 하트비누를 줬어요.
출산 선물은 아마 다음주에나 전달할 수 있을텐데
그때까지 포장에 때 안 타게 잘 보관할게요.
물론 청대랑 파프리카는 오늘부터 사용 개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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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4-14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벌써 택배를 받으셨나요?
저도 택배 보내놓고 걱정이 많았는데요.^^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하구요.^^
다들 이 비누 쓰시고 피부 좋아지시면 좋겠네요.
애정어린 홍보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hnine 2009-04-14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무서운 부장님 맞죠? 백일 지난 딸이 있으시다니 연세가 아주 많으신 분은 아니시군요 ^^ 그나 저나 안그래도 얼마 전에 조선인님 비누 선물이라고 만들어서 올려주신 행복희망꿈님 페이퍼 보고서 비누가 너무 예뻐서 지금 어디 비누 선물 할 곳 없을까 곰곰 생각 중이랍니다. 천연 비누는 유통기한이 길지 않다고 해서 저희 집 비누도 지금 사놓은 것 다 쓰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하늘바람 2009-04-14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비누는 받음 행복해져요

조선인 2009-04-15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저야말로 고맙지요.
hnine님, '부장' 직함 다신 분이 안 무서울리 있겠습니까. ㅎㅎ
하늘바람님, 네, 정말 행복한 비누에요.
 

겹겹히 포장해주셔서 곱게 잘 받았습니다.
딸래미와 즐겁게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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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1-20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벌써 도착했나요? 우체국 너무 좋아요 >.<
네,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

조선인 2009-01-20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부비부비. 해람이도 좋아할 거에요. TV에서 포뇨 광고가 나오면 아주 열심히 흉내내거든요. 생애 최초의 영화관 체험이었으니까요.

2009-01-23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28 08:16   좋아요 0 | URL
설날 상경하자마자 영화관에 갔더랬어요. 부비부비 나의 님.
 







메피스토님, 아치님이 술을 쏘면 제가 커피를 쏠게요. 아니면 책 1권
이매지님, 깐따삐야님, 책 1권씩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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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6 18:20   좋아요 0 | URL
속닥님, 고맙습니다.

Arch 2009-01-1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조선인님~ 날이 갈수록 메피님의 신기주의가 어려워지겠는데요.

조선인 2009-01-16 18:22   좋아요 0 | URL
메피스토님이 끝내 저와 아치님을 거부한다면 그때는 천상 책을 드릴 수 밖에요. 흑흑흑

진주 2009-01-16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똥 밟았다 ㅠㅠ

조선인 2009-01-16 18:22   좋아요 0 | URL
안타까웠어요. ㅎㅎ

진주 2009-01-16 18:33   좋아요 0 | URL
그래도 괜찮아요,마로가 똥을 좋아하니까^^*

깐따삐야 2009-01-16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엇! 제가 똥을 맞힌 거에요? 캄사합니다. 조선인님과 송마로양.^^

조선인 2009-01-16 18:22   좋아요 0 | URL
제가 지금은 퇴근해야 하고 주말에는 컴퓨터 쓰기 힘드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09-01-16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루 2009-01-16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탈락자는 똥 ㅋㅋㅋㅋ 센스있으세요

조선인 2009-01-16 18:23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똥 밟게 해서. *^^*

2009-01-16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1-16 23:47   좋아요 0 | URL
네 속닥님, 역시 다음주까지 기다려주세요.

하늘바람 2009-01-16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정신 없어서 못 왔는데 이거이거 뭡니까.^^

조선인 2009-01-16 23:47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 미안해요. ㅎㅎ

바람돌이 2009-01-1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쉽게 탈락! 뭐 하지만 제가 맞춘게 아니니까...
그래도 조선인님 덕분에 재밌었어요.
당첨되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메피스토님 아치님 술 얻어먹으세요. 조선인님 커피도요. ^^

조선인 2009-01-19 08:23   좋아요 0 | URL
제 커피는 비싼데. ㅎㅎㅎ

실비 2009-01-22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또 이벤트를 하셨데요. 조금만 더 빨리올걸^^

조선인 2009-01-23 08:14   좋아요 0 | URL
호호 제가 원래 기습을 좋아한답니다.
 



전 지금 발견했는데, 언제 이런 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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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2-23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좀 전에 메일 보고 알았어요. 어제 날짜 글이던데 비밀글로 올리고서 수정했나봐요. ^^

책읽는나무 2008-12-2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여지없이 활동을 활발히 하셨나봐요?^^
전 갈수록 갈수록 뜸해지네요.
내년에는 더욱더....흑흑

꿈꾸는섬 2008-12-2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멋져요. 조선인님. 저도 서재의 달인 되고파요. ㅜ.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밤낮없이 매달리면 될까요? ㅎㅎ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8-12-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글 올린 다음에 서재 가서 확인했어요. ㅎㅎ
책읽는나무님, 사실 페이퍼만 열심히 올렸어요. 리뷰는.... ㅠ.ㅠ
꿈꾸는섬님, 전 댓글 수다장이에요. 캬캬캬

2008-12-24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4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6 0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12-26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속닥님, 무슨 말인지 궁금하긴 하지만(사오정과라)... 덕분에 즐거운 성탄절이었습니다.
아속닥님, 오늘 갑니다.
오속닥님, 아이참, ... 알라딘에는 제 거울이라고 여겨지는 분이 3분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님인 거, 잘 아시죠?
 

저의 경우 어째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제 이름이었다는.
이건 또 뭔?
게다가 제 부탁은 깡그리 무시했더군요.
어쨌든 보고가 늦어져서 미안하고, 선물 받아서 고맙습니다.
사진 찍기에 게으른 1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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