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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님의 카드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만 못 받나 싶어서 은근히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어이, 넌 보내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도둑놈 심보냐? )
이렇게 받게 되니 절로 벙실거리게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엔 마로, 해람 끌고 님의 집에 처들어갈지도 몰라요.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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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2-26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하니 님께 안보냈겠습니까... 울 마로랑 해람이를 봐서라도....ㅎㅎㅎ

조선인 2006-12-27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어제 답장 썼어요. 저도 보낼게요. 이히히
 

요새 뜸하시다 했더니 검은비님의 새로운 전시회가 있네요.

개인전은 아니고, 공동전시회 형식입니다.

1월 20일까지 서울에 있는 까페 페이지에서 <화가들의 까페-Page25>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고 하구요.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artfrog76/9001184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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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12-2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지난번에도 간다간다 하고 못갔는데 이번엔 꼭 가야지...

비로그인 2006-12-26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학교에서 가깝군요. 저도 가보고픈...

조선인 2006-12-27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콸츠님, 저도 가보고 싶어요. 잉잉.
속닥님, 헤헤.
 
 전출처 : 水巖 > 마로한테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사랑하는 마로에게

마로야, 너한테서 온 카드를 받고 할아버지는 깜짝 놀랐단다. 어쩌

면 그렇게 얌전하고 예쁘게 글을 썼는지
여기 할머니도 칭찬을 하

셨단다.

  마로가 수암할아버지를 사랑하는것 알고 있었지.

  할아버지도 우리 마로를 사랑한단다.  해람이랑 예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빌께.  카드 보내주어서 고맙다. 

마로,  안녕 !   사랑해 ! 

                                                                  수암할아버지가

 



                                         마로에게서 온 크리스마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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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법천자문 > 루돌프 사슴 이야기

먼 옛날, 동쪽 머나먼 땅끝에는 여러 동물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토끼, 사슴, 다람쥐, 소, 오리, 염소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은 서로 도우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가 하나 있었습니다. 마로 다람쥐, 예린 다람쥐, 루돌프 사슴은 이 학교에 같이 다니는 단짝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루돌프 사슴은 태어나자마자 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심하게 절었습니다. 마로 다람쥐와 예린 다람쥐는 다리가 불편한 루돌프 사슴을 도와 책가방을 들어주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부축해주며 우정을 키워나갔습니다.

평화롭던 학교에 어두운 그림자가 몰려오기 시작한 건 하이에나들이 전학 온 다음부터였습니다. 한꺼번에 전학을 온 상돈 하이에나, 지호 하이에나, 성호 하이에나는 '뉴라이터' 라는 서클을 결성하더니, 학교 기강을 바로잡겠다며 학생들을 괴롭히고 돈을 뜯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분개했지만 하이에나들의 위세에 눌려 대항하지 못했습니다.

마로 다람쥐와 예린 다람쥐도 하이에나들의 행패에 몹시 화가 났습니다. 둘은 하교하면서 하이에나들을 어떻게 무찌를까 상의했습니다.

"어? 근데 예린아, 오늘 루돌프가 하루 종일 안 보이네?"

"나도 아까 찾아봤는데 없더라구."

그 때 골목에서 웬 어린 사슴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엉엉엉..."

마로 다람쥐와 예린 다람쥐가 재빨리 달려가 보니 루돌프 사슴이 울고 있었습니다. 눈 주위에는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예린 다람쥐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루돌프, 여기서 왜 울고 있어? 그리고 얼굴은 왜 그런 거야?"

루돌프 사슴은 울면서 말했습니다.

"엉엉... 뉴라이터 하이에나들이 자기들 숙제를 오늘부터 나보고 전부 대신 하라잖아, 엉엉... 싫다고 했더니 얼굴을 마구 때리고.. 엉엉..."

마로 다람쥐와 예린 다람쥐는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둘은 하이에나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아니, 꼬맹이들이 우리한테 뭔 볼 일이 있어서 왔냐? 맹랑한 녀석들일세, 낄낄낄."

상돈 하이에나가 기분 나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마로 다람쥐는 겁이 났지만 용기를 내서 소리쳤습니다.

"야, 너희들이 루돌프한테 숙제를 대신 시키고 때리기까지 했다며? 앞으로 또 이런 짓을 하면 가만 안 두겠어!"

잠시 멍하니 있던 하이에나들은 곧 배꼽을 잡고 웃기 시작했습니다.

"우.. 우하하하... 우헤헤... 아이고, 미치겠네.. 낄낄낄.."

예린 다람쥐도 화가 나서 외쳤습니다.

"야, 뭐가 웃기다고 그렇게 웃는 거냐!"

그러자 상돈 하이에나가 웃음을 멈추더니 정색을 하고 말했습니다.

"이 꼬맹이들이 귀여워서 봐주려고 했더니... 좋아, 내가 제안을 하나 하지."

"제.. 제안? 뭐냐? 말해봐."

"우리 하이에나 셋이 한 팀, 너희 두 꼬맹이 다람쥐와 루돌프 사슴이 한 팀이 돼서 눈썰매 경주를 하는 거다. 우리가 지면 깨끗이 마을을 떠나지. 대신 너희들이 지면 루돌프는 우리가 졸업할 때까지 부하 노릇을 해야 한다."

지호 하이에나가 어이없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야, 지금 저런 꼬맹이들하고 무슨 장난을 하자는 거냐? 너 왜 그래?"

상돈 하이에나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저 꼬마들한테 질 가능성은 전혀 없잖냐? 그냥 이 기회에 재미삼아 눈썰매나 타고 놀아보자는 거지. 저 겁없는 꼬마들이 주제파악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말이야, 하하."

"흐음... 그렇다면 뭐 해 볼 만한 장난이겠군."

상돈 하이에나는 몸을 돌리더니 마로, 예린에게 말했습니다.

"야, 니네들 어떻게 할 거야? 자신 없으면 그냥 '잘못했습니다' 빌고 사라져라, 하하하."

마로와 예린은 화가 나서 동시에 외쳤습니다.

"좋다, 어디 한번 붙어보자!"

큰소리를 치고 돌아서기는 했지만 마로와 예린은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휴, 어쩌면 좋지? 화가 나서 대결 약속은 했지만 우리가 지면 루돌프는 저 나쁜 놈들한테 계속 시달림을 받게 될텐데.."

"저 하이에나들은 덩치도 크고 힘도 좋은데, 우리는... 게다가 루돌프는 한쪽 다리도 불편하고..."

둘은 마을 공원 벤치에 앉아 고민에 잠겨 있었습니다.

공원 관리를 맡고 있는 파란 여우 언니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와 물었습니다.

"아니, 얘들아. 집에 안 가고 여기서 뭐하고 있니?"

마로와 예린은 파란 여우 언니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놨습니다.

"쯧쯧, 정말 걱정이로구나."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파란 여우 언니는 갑자기 무릎을 치면서 외쳤습니다.

"아, 맞다!"

마로와 예린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언니, 무슨 좋은 방법이 있나요?"

파란 여우 언니는 팔을 들어 마을 한쪽을 가리켰습니다.

"저~기, 저 산봉우리가 보이니?"

"네, 저기는 가을산이잖아요. 산에는 아무도 안 살고 꼭대기에 암자가 하나 있다는 얘기는 엄마한테 들었는데.."

"맞아. 아무도 안 사는 꼭대기에 암자가 하나 있고 거기에 산타는 스님 한 분이 살고 계시지. 워낙 귀신같이 산을 잘 탄다고 해서 '산타 스님' 이라고 불린단다. 그런데 워낙 신출귀몰하셔서 그 분의 모습을 제대로 본 마을사람은 아직 한 명도 없거든. 득도한 고승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그 분에게 상의해보면 뭔가 좋은 수가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아, 언니. 정말 고마워요."

마로 다람쥐와 예린 다람쥐는 루돌프 사슴과 함께 곧바로 가을산 봉우리를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오르기에는 너무 벅찬 곳이었습니다.

"엉엉... 마로야, 예린아, 더이상 못 견디겠어.."

"루돌프, 조금만 참으면 곧 정상... 이 아니구나, 아직도 멀었네. 어쩌지?"

마로와 예린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을 때 갑자기 위에서 동아줄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음성이 들렸습니다.

"얘들아, 이 밧줄을 잡고 올라오너라."

마로, 예린, 루돌프는 밧줄을 잡고 간신히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안개가 자욱히 낀 산꼭대기에 조그만 암자 하나가 있었습니다. 암자에는 '성탄절' 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고 그 앞에는 자상한 인상을 가진 늑대 스님 한 분이 서 계셨습니다.

"스님이 우리를 구해주셨나요?"

"그래, 어린아이들이 어른도 오르기 힘든 봉우리를 왜 이리 힘들게 올라왔느냐?"

"우리는 산타 스님께 상의드릴 일이 있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산타 땡중을 찾아왔다고? 아니, 그 쓸모없는 땡초는 찾아서 뭐하게?"

마로와 예린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산타 스님은 땡초가 아니라 훌륭한 분이에요. 스님은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마로와 예린이 몸을 돌려 떠나려 할 때 늑대 스님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하하하, 귀여운 녀석들이군. 내가 바로 사람들이 산타 스님이라고 부르는 늑대 승려 메피스토란다."

"예? 정말로 스님이 산타 스님이신가요? 제발 저희를 좀 도와주세요."

마로와 예린은 늑대 승려 메피스토에게 자초지종을 말했습니다.

"음, 그런 못된 녀석들이 있단 말이냐? 당연히 내가 도와주마."

"아, 고맙습니다. 메피스토 스님."

마로, 예린, 루돌프는 늑대 승려 메피스토에게 일제히 절을 했습니다.

"인사는 필요 없으니 그만 일어나거라. 친구를 사랑하는 너희들의 착한 마음씨가 기특해 도와주려는 것뿐이다. 내가 곧 너희들에게 특수 눈썰매를 만들어주마."

"특수 눈썰매요? 그게 뭔가요?"

"음.. 이 특수 눈썰매는 최첨단 신소재 합금과 첨단 반도체 기술을... 말해줘도 너희들이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구나. 어째든 이 눈썰매만 있으면 그깟 하이에나 녀석들 쯤은 간단히 이길 수 있단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메피스토 산타 스님."

마로, 예린, 루돌프는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
.
.
.
.

시간은 흘러 며칠 후, 결전의 날이 밝아왔습니다.

"마로야, 나 아무래도 불안해. 메피스토 스님이 만들어준 이 썰매는 보통 썰매하고 다를 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

"예린아, 이제 와서 어쩔 수 없잖아. 우리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자, 예린, 루돌프, 힘내자!"

"우와, 마로야. 그런 어려운 말도 알고 역시 똑똑하다니까. 그래, 우리 약한 모습 보이지 말고 힘내자!"

"야, 너희들 무슨 잔말이 많어. 이제 경주 시작이다, 탕!"

하이에나들은 기습적으로 먼저 출발을 해버렸습니다.

"저런 비겁한 놈들, 우리도 빨리 출발하자!"

마로, 예린, 루돌프는 최선을 다해 눈썰매를 몰았지만 하이에나들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마로야, 큰일났다. 하이에나 녀석들이 아예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멀리 갔어."

"괜찮아, 아직 기회는 있어. 우리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엉엉... 얘들아, 미안해. 나 때문에 괜히 이 고생을..."

"바보야,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미안하다는 말이 필요 없는 거야. 쓸데없는 소리할 시간 있으면 빨리 썰매나 몰아."

"마로야, 그 대사는 지금 상황에 별로 적절치 않은 거 같은데.."

"지금 그런 거 따질 때니? 빨리 썰매나 몰아."

"그래, 알았어. 미안."

셋은 최선을 다해 눈썰매를 몰았지만 격차는 점점 벌어져 갔습니다.

하이에나들은 여유 있게 썰매를 몰고 있었습니다.

"우헤헤, 이거 너무 차이가 나니까 싱거운데. 여기서 좀 놀다 갈까?"

"임마, 방심은 금물이야. 일단 확실히 이겨놓고 놀자구. 어?"

"상돈아, 왜 그래?"

"저 앞에..."

하이에나들 앞에 갑자기 늑대 승려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메피스토였습니다.

"어이, 중 아저씨. 썰매에 받히고 싶지 않으면 빨리 비키셔."

"허허, 이런 싹퉁머리 없는 녀석들을 봤나? 내 너희들을 십년간 교육시켜 사회에 해가 되지 않는 건전한 사람, 아니, 미안하다, 하이에나로 재탄생시켜 주겠다."

"아니, 이 중 양반이 제정신이 아니네? 빨리 비키지 못해?"

상돈 하이에나가 덤비려는 순간 메피스토 늑대 승려는 품속에서 밧줄을 꺼내 던졌습니다. 밧줄은 정확히 날아가 하이에나 세 마리의 몸을 한꺼번에 휘감았습니다.

"으아악~" "이.. 이게 뭐야?" "빨리 풀지 못해?"

"후후후, 내 솜씨가 아직 녹슬지 않았군."

메피스토 늑대 승려는 하이에나 세 마리를 성탄절로 데려가 지하실에 가둬버렸습니다.

"여기서 십년간 수행하며 너희들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거라. 십년 후에 내가 찾아와 확실히 반성한 것 같으면 풀어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십년을 더 여기서 수행해야 한다."

말을 마친 메피스토는 지하실 문을 잠그고 나가버렸습니다.

"으아아~ 잘못했어요, 제발 풀어주세요."

하이에나들이 울부짖으며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습니다.

그 때 마로 일행은 하이에나들이 메피스토 승려에게 끌려간 지점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어? 예린아, 저 썰매는 하이에나들이 타고 간 거 같은데 왜 썰매만 나동그라져 있지?"

"글쎄, 나도 잘 모르겠는데. 다른 썰매로 바꿔 타고 갔나? 신경쓰지 말고 우리는 가던 코스나 계속 가자."

마로 일행은 실종된 하이에나들의 실격패로 경주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학교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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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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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늑대 승려의 인품에 크게 감화된 루돌프 사슴은 성탄절로 찾아가 자기를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메피스토 승려는 흔쾌히 루돌프를 제자로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성탄절에서 오년동안 같이 수행하며 깨달음을 얻은 메피스토와 루돌프는 뜻한 바가 있어 성탄절을 떠났습니다. 둘은 눈썰매를 타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메피스토 산타 승려와 루돌프 사슴의 명성은 전설처럼 전세계에 퍼졌습니다.

전세계를 바쁘게 돌아다니던 메피스토 산타 승려는 그만 하이에나 세 마리를 성탄절 지하실에 감금해둔 사실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하이에나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세계의 음유시인들은 이 얘기를 듣고 감명을 받아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습니다.


루돌프 사슴에겐 좋은 친구 있었지
마로 예린 다람쥐 삼총사라 불렸네
못된 하이에나들 루돌프를 괴롭혔네
분노한 마로 예린 그들에게 덤볐네

안개낀 성탄절에서 스님 말하길
최첨단 눈썰매로 그놈들 혼내주렴
못된 하이에나들 지하실에 감금됐네
삼총사 멋진우정 길이 길이 기억되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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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을 좋아하신다면 기념으로 가지셔도 좋을 듯.
혹시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주소 남겨 주세요.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미키 마우스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디즈니 채널에서 나온 달력도 보내 드릴 수 있어요
(책상달력으로서의 가치 무, 오로지 미키마우스 보는 재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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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0 2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코죠 2006-12-21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 저요 라고 손을 들려고 했으나 두분이 숨은 댓글 다신 걸 보면 이미 주인 찾아 떠난 거 같아 욕심 접어야겠어요. 전 절대로 미키마우스 달력이 더 욕심났단 말은 안할 거에요....

조선인 2006-12-21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2분과 오즈마님, 다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무지 많아요. 히히.

urblue 2006-12-2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두요!

2006-12-21 0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2-2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유아블루님도. *^^*

아영엄마 2006-12-21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앤디 워홀이나 미키마우스보다 조선인님이 좋아요~ =3=3=3

2006-12-21 1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1 18: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2-2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도 앤디 워홀이나 미키마우스보다 아영엄마님이 더 좋아요. 방긋~
속삭이신 님, 그 책은 잘 봤고, 주소도 잘 봤습니다. ㅎㅎ

2006-12-21 1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코죠 2006-12-22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받을 수 있나요 방긋 :) 그 주소가 맞습니다! (뻔뻔) 좋은 한해 보낼게요 그 달력으로요 :)

2006-12-22 0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2-22 1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