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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 11
히구치 아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ㅠ 이제서야 구입을 해서 봤다.
아이들은 여전히 반짝반짝 거리고 있었다.
작가님의 귀여운 유머감각도 여전했고.
이번편에선 특히 치어리더를 하려고 하는 여고생들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이 어찌나 이쁜지...물론 타간지의 엉뚱함도 귀여웠고.
애프터눈을 통해 네타를 알고 있어도 번역본을 보면서 다시한번 재미를 느끼게 된다.
여름이 시작되던 개막식날 치요가 마음속으로 기원했던 한 가지.
나도 다시 한번 기원해 본다.
'부디 한 게임이라도 더 이길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