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만큼 매력적인 학문이 또 있을까.. 다른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영해주는 "법의학수사"가 나에겐 최고의 볼거리였다 원래 티비를 잘 안보는 나지만 그것만은 새벽 2시고 3시고 꼭꼭 챙겨볼정도로 너무 좋아했었다-_-;;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관심이 많다면 바로 이 책을~
일단 소설은 재미가 있어야된다....느끼고 생각하는건 두번째.. 물론 무조건 재미와 흥미만 추구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일단 재미..-_-;;(언제철들래)
내 취향이 평범하지 않다는것은 인정한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에게는 베스트셀러가 나에게는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사실이 조금 슬퍼진다..ㅎㅎ 내가 좀 특이하긴 해..
사회에 나가 돈을 벌기전까지는 책을 살 돈 없어서 주로 빌려 읽은 책들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읽었을당시에 좋았던책들도 시간이 지난 지금은 희미해서 아쉽다...어렸을적 내게 감동과 재미를 주었던 책들...생각날때마다 업데이트 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