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은 이스라엘 편에 서는가
존 J. 미어샤이머.스티븐 M. 월트 지음, 김용환 옮김 / CRETA(크레타)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미국은이스라엘편에서는가 #_J_미어샤이머 #스티븐_M_월트 #크레타 #정치외교 #국제정치 #인문교양 @creta0521

 

+ 독서 동기

 

현재 국제 정치판은 전쟁과 함께 광기와 맹신 추종의 시국이 되어가고 있다. 이는 일부 집단의 결속과 함께 분열과 갈등의 근거 역시 되고 있다. 나는 이에 도대체 왜 이런 환경이 조성되고 있나가 궁금해 이 분야를 다룬 저작들에 흥미가 가서 본서에도 다가서게 되었다. 하지만 본서는 어떻게?”라는 데에는 대답이 미치고 있으나 ?”라는 대에 대한 대답은 전혀 하고 있지 않은 저작이다.

 

+ 저작 빛깔

 

: 저작 배경

저자들에 대해선 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자 존 J. 미어샤이머와 동맹이론의 대가 스티븐 M. 월트가 공동 저술한 화제의 책이라는 온라인 서점 도서 소개글에서 조금은 저자들의 배경이 이해되고 있다.

 

저작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주제를 정면 주제화하며, 미국이 이스라엘에 편파적인 외교 정책을 펼치는 것에 관해 실제 관계자들의 이야기”, “미국의 이스라엘 외교와 그 전면에 있는 유대인, 엘리트 이익집단, 로비단체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에도 해가 된다는 두 문장으로 저작의 빛깔이 다소 짐작되게 한다.

 

: 저술 내용

미국은 이스라엘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 막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미국이 전 세계 외국에 지원하는 금액의 6분의 1을 이스라엘 지원해 할당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할은 미국의 이익에 합치될 때보다 해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 지지를 위해 중동에서의 편파적 정책들이나 외교 방향성으로 중동 국가들로부터 반발을 사게 되는데 이는 UN에서의 영향력 약화로도 이어진다.

 

유대인들이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의 근거로 내놓는 발언들은 1 홀로코스트를 겪은 피해자다. 2 중동의 신생 약소국이다. 3 중동의 평화에 이바지한다. 4 중동에서 미국의 우방으로서 미국을 대변한다. 5 미국의 지원없이는 존속할 수 없다. 등의 주장을 펼친다고 한다. 하지만 1에 대해서는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에서의 폭력은 그들의 주장을 일소케 하며 2에 대해서는 이미 중동 전쟁에서 그들의 압도적인 무력을 보인 바 있다. 3에 대해서는 그들이 오히려 평화의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4를 보자면 이들의 폭력으로 중동 내 다른 우방들과 미국은 어긋나고 있다. 그리고 5에 대해 반박하자면 그들은 이미 핵을 몇 천기나 보유한 강국이다. 이스라엘은 건국 초부터 이미 약소국이지 않았다. 정의 차원에서도 미국 이익을 위해서도 이들을 지원한다는 건 이유가 될 여지가 없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로비로 미국은 중동 정책에 방향성을 갖게 된다. 이스라엘 지원을 위한 로비는 상당히 체계적인데 우선 미디어를 장악했으며, 싱크탱크들을 편향적으로 반응하도록 만들었고, 미국 내 교육 프로그램마저 친이스라엘 편향으로 유도했고, 컬럼비아, 스탠포드, 하버드 등 유수 대학의 지성들 모두를 제어하고 있다. 반유대주의를 역이용해 친 이스라엘 전파로 유도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에는 이 책이 집필된 2007년까지 유대인 단체가 80여 개 구성되어 있었는데 대부분 미국 정치인과 대통령과 행정부에 지원금, 후원금, 선거자금 등으로 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케네디 대통령 선거 때, 당시 유대계 미국인의 80%가 케네디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하며, 자금원으로도 유권 세력으로도 유대계 전체가 미국 내에서 갖는 힘은 지대하다고 한다. 이들은 공화당과 민주당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후원금과 선거자금을 기부해 배후 세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 감상

 

이와 같은 내용도 중요하겠으나 미국에서 대체 왜 유대계 로비가 적용되는지가 상당히 궁금했다. 세력으로서에 대답은 알겠으나 왜 이들이 이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호기심은 충족되지 않았다. 크리스천 시오니스트들에 대한 언급도 미미하게 스쳐 지나가기는 하지만 종말과 아마겟돈을 그리고 휴거를 바라는 이들의 바람으로 그렇다기엔 정부와 각 정당 전체가 끌려가는 로비이기에 답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종교적 맹신이 거들고는 있지만 근간은 종교적 믿음을 악용하고 정치인들의 유세 자금원을 자처하며 국제정치를 하나의 구도 속으로 몰아가는 세력이 있어서라는 게 답이 아닌가 싶다. 물론 가자 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사작전 시기, 오션뷰 재개발을 이야기하는 이스라엘 부유층들과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씨의 언급도 고려하자면 경제적 노림수까지 다양한 이익이 교차된 빛깔을 띠고 있기는 하지만, 분명 하나의 시국으로 몰아져 가는 것도 사실이다.

 

맥락이 보여도 맥락을 이야기하면 음모론자로 매도되는 현실이라 자제해야겠지만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30분 DeFi 코인 투자 1 : 입문 - 스마트폰 가상화폐 앱 세팅 하루 30분 DeFi 코인 투자 1 1
방유성.지상범.안승일 지음 / 무블(무블북스)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30DeFi코인투자입문편 #방유성 #지상범 #안승일 #무블출판사 #투자 #재테크 #암호화폐 #디지털안전자산포트폴리오전략 @mobl_books @thing_book

 

#thing_book 님의 서평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나가던 시기에 thing_book님의 서평단 모집이 있어 끌리는 책이라 신청하게 되었다.

 

병원 입원으로 1개월도 넘어 서평을 하게 되어 면목이 없습니다.”

 

+ 저작 빛깔

: 저자들 소개

지상범 / 블록체인 개발자이자 CeFi 서비스와 암호화폐 전문가.

안승일 / 무자본으로 DeFi 투자를 진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실행하는 전문 투자자.

방유성 / 전문 투자자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프롭테크 부동산 투자서 [하루 30분 부동산 투자]를 공저했다. 크립토 하이스쿨을 진행하는 총괄 역할.

 

DeFi 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텔레그램 채널 크립토 하이스쿨을 만든 이들.

 

: 저술 내용

본서의 부제는 [스마트폰 가상화폐 앱 세팅]으로, 실제 가상화폐투자 앱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도록 실천적 제시를 해주는 책이다.

 

본서에 등장하는 디파이 DeFi는 탈중앙화 금융을 이야기하고, 그와 동시에 제시되는 씨파이 CeFi는 중앙화된 기관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기반 금융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본서의 서문인 [책을 읽기 전에]에서 이미 저자들은 이번 책은 투자에 반드시 필요한 앱을 다운받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입문편이라고 정의해 주고 있다.

 

서론 부분에서 1980년대 암호화폐의 시작을 알린 미국의 암호학자 데이비드 차움1983년 전자화폐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부터, 영국의 암호학자 에던 백1997해시캐시라는 작업증명방식을, ‘할 파니2003재사용이 가능한 작업증명같은 프로젝트를 실행한 것을 언급하기도 한다. 200810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인물이 비트코인 백서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고, 2009년 그가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해 최초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출범한 걸 전해 주기도 한다.

 

그로부터 알트코인의 등장과 새로운 블록체인 이더리움이 출현한 2013년부터 2016년까지의 상황을 설명하고, 대중화와 투기적 과열의 시기였던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상황을 전하기도 하며, 제도화되고 웹3의 시대로 진화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를 서술해 주기도 한다.

 

3는 개인이 테이터와 자산의 주권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경제 질서가 형성되는 시기를 말한다. 암호화폐는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니라 디지털 신뢰 기반 분산형 경제 시스템을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 폭이 크고, 해킹 및 사기의 위험성이 높으며, 각국 규제정책이 자리 잡기 전이며, 탈중앙화 이념이 실제로는 소수에게 집중되는 역설적 현상도 있다고 직언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암호화폐는 금융 민주화와 디지털 자산화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전언이다. 수학과 알고리즘화로 기술적 진보를 넘어, 경제 정의와 신뢰의 재구성이라는 인류적 차원의 의미를 창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씨파이 안에서도 현물, 선물, 스테이킹, 대출 등 상품이 갈리고, 디파이 안에서도 대출, 유동성 공급, 예측시장, 옵션, 수익 자동화 전략까지 세분화된다고 한다.

 

+ 감상

 

솔직히 금융이나 경제적 시각과 관점에 약한 터라 아직 씨파이와 디파이의 차이를 로그인 하는 앱의 차이 이상으로 명확히 분별하지는 못하겠다. 이론의 대강만 들은 듯 느껴지기도 한다.

 

분명한 건 본서는 가상화폐 시장의 이론을 대강적으로 짚기는 하지만 대다수의 지면을 실제 가입과 운용을 스마트폰 액정에 비친 절대다수의 어플 사진들로 다가서며 실전적인 코칭을 해주는 책이다.

 

씨파이 중 업비트 가입을 위해서는 케이뱅크계좌가 필요하고, 빗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계좌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 외에는 가입부터 거래 운영까지 모든 설명이 사진과 함께 세부적으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국내와 해외 대부분의 다양한 앱들을 실천적으로 사진 하나하나와 함께 그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진 책이다. 메타마스크 지갑부터 다양한 앱의 모든 사용법이 상세히 다루어져 있다.

 

학술로서가 아닌 실천적 활용도가 높은 책으로 당장 가입해서 이용하겠다는 투자 의향이 높은 분들께 상당히 유용할 책이라는 감상이 남는다. 시대적 변화가 너무 크기에 우리의 경제 일상도 배우지 않으면 살아내기 힘든 시절이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생존을 위한 학습이 담긴 책이 아닌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맹이라는 거짓말 - 국제질서의 파열, 대한민국의 시간이 찾아왔다
이승원 지음 / 멀리깊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독서 동기

 

현재 국제질서가 재편되고 있다는 건 초등생들도 실감하고 있을 문제이다 보니 이 사안에 대해 좀 더 깊이 이야기해 주는 책이 아쉬웠다. 그러던 참에 우주서평단의 서평단 모집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다.

 

다만, 그새 병원 입원이 있어 근 1개월여 만에 리뷰를 쓴다.

 

+ 저작 빛깔

 

: 저자 소개

저자는 시사평론가라고 하며 2001년부터 국회, 외교부, 통일부 등을 출입하며 국제 이슈를 취재했다고 한다. 의아스러운 건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과정을 마쳤다는데 검색해 보니 종로구에 위치하는 대학교이고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과에서 시작된 대학교이다.

 

북한학 학사이다 보니 시각이 북학 외교에 주목해 그 부분이 다른 저작들에 비해 좀 더 상세히 이야기해 주는 듯했다.

 

: 저술 내용

본서의 부제는 [국제질서의 파열, 대한민국의 시간이 찾아왔다]인데, 제목에 대비하자면 대한민국의 기회로 보는 시야가 다소 한정적이지 않나 싶은 감상이 들기도 했다.

 

저자는 일극도, 양극도, 다극도 아직은 단정하기 어렵지만, 국가 간 불균형한 구조의 양극체제로 조성되는 게 가능성이 크지 않나 타산하고 있는 듯하다.

 

이런 이해는 러시아 제재와 비판에 대해 193개 유엔 회원국들 가운데 4분의 1이 반대 또는 기권으로 반응한 데 있어 보인다. 러시아를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서방 세계를 당황하게 했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기도 하다.

 

사실 2014년 이후 절치부심하며 반격의 기회를 노리던 우크라이나는 그사이 유럽 내 몇 개국의 군사력을 합한 것보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증강했다. 그리고도 서방의 지지를 받으며 일주일 간을 러시아가 2014년 이후 점유한 돈바스의 민간인 지역에 폭격을 거듭해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을 유도했다. 따지자면 선제공격인 거다. 이런 상황이라면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서방 세력과 함께 공론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했을 수 없는 일이다. 전쟁 발발 이후 발빠르게 군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럽과 미국의 정황이 방증이 아닐까 싶다.

 

이에 대해 저자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정적 제거와 지지도를 굳건히 하기 위해 미국을 적으로 재포장했다고 발언하고 있는데, 실상을 보면 그럴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허위로 재포장한 것은 아니지 않나 싶다. 그 외에 유럽과 미국이 러시아와의 조약을 차츰차츰 넘어가 버린 건 저자의 견해와 나의 입장은 다른 데 시대변화에 따른 전략적 위반이었다고 해도 전쟁 발발 유도는 선을 넘은 것이 아닌가 싶다.

 

저자는 북한학 전공자답게 과거 미국과 북한의 조우에서 북한이 순조롭게 핵을 포기하려던 건 실제였으며, 미국의 정치적 대응이 북한을 핵우산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본다. 핵은 미국이나 한국만이 아니라 러시아와 특히 중국에 대응할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본서의 제목이 [동맹이라는 거짓말]이지만 저자는 결코 한미 관계를 이 노선으로 확고하게 단언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북한이 중국을 천년의 적으로 언급한 걸 지적하며 북핵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인들의 위기감을 제어하려 하는 편이다. 글쎄 그게 그렇기만 한 걸까 싶다.

 

저자의 시각에서 가장 정치색이 진하게 느껴지던 바는 이런 대목들보다 부시 대통령의 반향이 오바마 대통령이고 오바마 대통령의 대극이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저자의 정의에서였다. 부시 대통령 당시 전쟁은 오바마 대통령의 3분의 1 정도도 안 된다. 오바마의 대극이 트럼프 대통령이란 건 출마 당시 공약을 근거로 한 말인가 싶기도 했다. 무려 7개국이랑 임기 내내 전쟁하면서 입으로만 평화를 이야기한 오바마 대통령을 평화와 정의라는 식으로 일컫고 있으니 말이다.

 

국제 사회에서 실리추구는 당연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돌발적인 듯 공공보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지만, 미국의 정당들은 어느 한측만이 이타적이고 실리추구보다 정의 추구를 하거나 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 당시에도 전임 트럼프 대통령 시기의 미국 우선주의로 맺은 정책들을 고수하기도 했고 미국 대통령들은 정당에 상관없이 대의와 실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입맛대로 골라 실행해 왔다. 환율 제어로 일본을 제약하고 급히 발전을 막은 것도 미국이다. 중국이 선진과학 분야에서 미국을 추월할 여지가 크다면 미국은 전쟁을 해서라도 제약을 만들 것이다. 베네수엘라나 이란과의 격돌도 중국으로 가는 에너지 자원 봉쇄 의도가 있는 것이다. 미국은 선제 포석을 하는 것이란 말이다.

 

이런 시국에 이재명 대통령의 중립 외교는 후과를 고려하지 않는 정책이 아닌가 싶다. 일본 총리처럼 우아하고 교묘한 중립 아닌 중립이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이었다. 지금으로선 대외적으로 중립을 추구하고 민간단체들이 요구하듯 전작권 반환을 추구한다는 건 향후 죽어도 좋다는 미친 발상들이 아닌가 말이다. 아덴만 여명 작전이나 북한과의 짧은 교전 외에는 우리에게 훈련 외에는 실전 경험이 없다. 무슨 전시작전통제권을 반환하라 마라인가 의문스럽다. 게다가 이미 스커드 미사일과 사드를 위한 레이더까지 완비된 마당에 그것도 전쟁 발발 3초 전과 다름없는 때에 중립외교라니 실제로 본인은 납득이 가는지 묻고 싶다.

 

말미에 저자는 대한민국이 이 상황에 어부지리를 얻을 수들을 하나하나 제시하는데 상식적이라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사실 저자의 집필 이후 뉴스로는 한국이 서태평양에 어느 국가 영해에도 속하지 않은 해저에서 희토류가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는 걸 찾아냈다는 데 이게 우리가 먼저 발견한 거라 우선권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대안을 들자면 (초전도체가 아니라면) 이게 가장 큰 이슈가 아닌가 싶다.

 

+ 감상

 

국제적 질서 재편이라는 난해한 시절을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세대를 막론하고 이 이슈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이슈를 다룬 다양한 저작들을 접해 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런 의미에서 가치가 있는 저작이 아닌가 싶다.

 

#우주서평단 #동맹이라는거짓말 #이승원 #멀리깊이 #사회정치 #정치외교 #국제질서 #도서지원 @murly_books

 

이 책은 @woojoos_story 진행,

멀리깊이 출판사 도서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시우행 2026-05-15 06: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건강은 회복되셨나요. 요즘 궁금했어요. 현재 나도 감기몸살로 고생 중.

이하라 2026-05-15 06:07   좋아요 0 | URL
퇴원한지 3일 정도 되었네요. 안부 말씀 감사드립니다^^

호시우행 2026-05-15 08: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서히 리뷰글 올려주시면 고맙게 읽을게요.

이하라 2026-05-15 08:24   좋아요 0 | URL
기다려 주시는 이웃님이 계시다니 쓰는 시간이 소중히 여겨집니다.
 
생각정리스킬 -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법, 개정판
복주환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정리스킬개정판 #복주환 #천그루숲 #두뇌계발 #창조적사고 #생각정리 #사고법

 

+ 독서 동기

 

학습하고 싶은 분야가 있어서 그 전에 사고법 학습법을 제대로 익히고 싶었다.

 

+ 저작 빛깔

 

: 저자와 저작

생각정리 시리즈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데 이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강연가로 성공한 저자의 서막을 열어준 첫 저작이다.

저자 본인의 문제 해결을 기르려 10년 동안 연구한 솔루션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 저술 내용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법]을 부제로 삼은 건 본서의 내용이 그저 생각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활용도를 갖는지 보여주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

만다라트, 마인드맵, 3의 로직트리,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퀘스천맵, 한 페이지 기획서 작성법, 일기쓰기, 인생그래프, 버킷리스트 등 10가지 생각 정리 도구를 제시하며 생각정리란 무엇보다 육하 원칙에 근거해 질문하고 사고하는 법이란 걸 일깨우는 책이다.

 

+ 감상

독서를 독서 전 독서’, ‘독서 중 독서’, ‘독서 후 독서로 분별하면서 질문하며 훑어 읽기로 독서를 시작해, 독서하는 가운데 메모하며 아웃풋을 더하고, 글쓰며 설명을 하면서 독서 후 독서를 완료하는 바는 독서를 자기 것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독서 후 사고를 향상시키며 또 다른 사유의 폭을 넓히는 바라 독서가 완성되는 바를 이야기하는 듯하다. 평소 실천하고 있는 편이지만 새삼 인상이 남았다.

 

기획을 큰 그림으로 계획을 세부적 그림으로 설명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삶을 기획한다는 건 누구나 하고 있지만, 누구나 선명한 건 아닐 것 같기도 하다.

 

[나열-분류-배열]의 스킬이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하며 사고하는 법을 깨우치게 한다.

결국 명확한 분별이 제대로 사고하는 것이란 깨우침을 새삼 되새겼다. 구조화 학습법을 읽고 읽어서인지 바로 바로 인상이 명확히 남았다.

 

한 가지 실토할 건 본서는 20249월경 읽은 책인데 또 사서 또 읽었다. 읽고 나서야 안 사실인데, 어쩐지 익숙한 내용이 상당하다 싶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6-05-13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구조화 학습법 - 공부와 인생을 탁월함으로 이끄는
이종희.이영중 지음 / 아이엠북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구조화학습법 #이종희 #이영중 #아이엠북 #공부법 #인생기획력성장에도도움 #독자층은취학아동부터노년층까지

 

+ 독서 동기

 

공부하고픈 분야로 들어서기 전 학습법부터 깊이 파고 시작해야 할 것 같아 선택한 책

 

+ 저작 빛깔

 

: 이 저서만의 특징

교육 컨설팅 대표이자 교육자인 두 분이 공저한 공부법 책이자

인생관과 인생 설계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책.

 

진로를 선택하게 한다는 게 아니라

삶을 구조적 차원에서 바라보며 설계하게 하는 시야를 갖게 해준다는 말이다.

 

: 저술 내용

저자가 말하는 구조화란 부분이나 요소가 전체를 짜 이룸을 말한다는 게 사전적 설명이다.

상향식 수렴과 하향식 확산이 있을 텐데 상향식이 주제를 인식하게 한다면 하향식은 소주제와 서술 핵심을 이해하게 한다. 쉽게 말해 맥락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본서에서는 구조화를 7단계로 언급한다.

1 훑어보기 2 끊어일기 3 핵심어 설명어 찾기 4 분류 기준 세우기 5 도해로 나타내기 6 설명하기 7 글쓰기

 

1, 2, 3은 연습단계이고

4~7은 복습 단계라고 가르친다.

 

이윤규라는 변호사이자 학습법 크리에이터인 인플루언서가 가르치는 암기법과 독서법에 관한 가르침의 핵심과도 유사했다.

 

여기서 끊어읽기는 의미별로 묶어 읽기(청킹)이기도 하다.

 

+ 감상

 

분류기준을 자기 나름으로 세우는 건 자기주도학습이자 이해의 근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도해(로직트리든, 마인드 맵이든)로 이해하는 바가 인식과 출력을 더 낫게 해준다는 감상도 들었다.

 

저자가 언급한 7단계를 저자는 삶의 기표를 이해하고 세우고 정하는 핵심이기도 하다고 언급한다. 구조화가 전망을 명확히 헤아리게 하기에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