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내면의 첫 태양 (이하라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되기를!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3 Sep 2026 06:46:0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이하라</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1942183139387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kismat</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이하라</description></image><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인상</category><title>산해경 / 정재서 / 민음사 - [산해경]</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511771</link><pubDate>Sat, 12 Sep 2026 17: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5117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3189&TPaperId=175117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14/coveroff/89374231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3189&TPaperId=175117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산해경</a><br/>정재서 역주 / 민음사 / 1996년 11월<br/></td></tr></table><br/>산해경 #정재서 #민음사 #중국신화전설 #인문학 #신화  &nbsp;  소장하고 있던 책 가운데 하나로 중학 시절 중국과 우리 신화에 관심을 가질 때 소장하게 된 책이다. 온라인 서점 기록으로는 1996년 출간했다고 나오는데 1판 1쇄는 1985년 10월 30일이고 소장 중인 책은 1993년 5월 20일 개정 2판 3쇄본이다.  &nbsp;  중국 중심으로 동서남북과 해외와 해내로 나누어 각각의 방위에 있는 지리에 따른 동식물과 광물을 다룬 책이다. 일부에서는 상상의 산물로도 보지만 모두 상상은 아닐 것이다. 본서에 등장하는 맥도 다큐멘터리에서 실존한다는 걸 보았고 영양은 이제 흔히 아는 동물이다. 날개 달린 물고기도 날치 등으로 실존한다. 인면어는 일본 다큐에서 실존한다는 것을 본 기억이 있다.  &nbsp;  본서는 신화적 요소도 다분하지만 모두가 상상력의 소산이라기보다 각 지역의 풍문을 담았다고 볼 수 있겠다. 일부는 신화나 전설이겠으나 제대로 담긴 풍문도 없지는 않아 보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14/cover150/89374231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1479</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인상</category><title>우리나라직업사전 : 고대 1 / 강예달 / 금림 - [우리나라직업사전 : 고대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511763</link><pubDate>Sat, 12 Sep 2026 17: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5117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933744&TPaperId=175117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849/73/coveroff/k162933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933744&TPaperId=175117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나라직업사전 : 고대 1</a><br/>강예달 지음 / 금림 / 2024년 10월<br/></td></tr></table><br/>우리나라직업사전 : 고대 1 / 강예달 / 금림  &nbsp;  #우리나라직업사전 #고대 #강예달 #금림 #관직 #역사 #고대사 #문명사 #금림역사총서  &nbsp;  + 독서 동기  &nbsp;  창작 활동을 위해 고대부터의 일반적인 직업들을 알아야겠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책이다.  &nbsp;  + 저작 빛깔  &nbsp;  기대는 위와 같았는데 읽고 보니 [우리나라 직업 사전]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직함 사전]이나 [우리나라 관직 사전]이라는 제목이 더 알맞지 않았을까 하는 감상이 남는 책이다.  &nbsp;  전체적으로 직업을 따라가며 당시 사료들을 언급하고 있어서 역사를 직함을 따라 돌아보는 기회는 된다. 하지만 일반 서민층까지의 일상과 생업을 이해하기 위한 선택이라면 이 책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해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849/73/cover150/k162933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8497355</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명암</category><title>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윌리엄 D. 하텅, 벤 프리먼 / 부키 -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트럼프와 1조 달러 전쟁 기계의 야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503589</link><pubDate>Tue, 08 Sep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5035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921&TPaperId=175035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22/coveroff/k3221369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921&TPaperId=175035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트럼프와 1조 달러 전쟁 기계의 야망</a><br/>윌리엄 D. 하텅.벤 프리먼 지음, 백우진 옮김 / 부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미국은왜전쟁을멈추지못하는가 #윌리엄D하텅 #벤프리먼 #부키 #군산복합체 #미국방위산업 #미국방성 #방산로비 @bookie_pub  &nbsp;  + 독서 동기  &nbsp;  피상적이거나 일부에 대한 정보만을 알고 있는 군산복합체의 영향력에 대해 보다 세밀한 정보들을 알 수 있을 기회 같아 선택한 책이다.  &nbsp;  +저작 빛깔  &nbsp;  본서는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미국의 군비지출을 1조달러 이상으로 만들고 있는지를 다룬 저작이다. 미국 민주당의 전쟁 지향적 정책들에 대한 환멸도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영향을 주었을 텐데 대통령이 다시 바뀌어도 미국의 전쟁 지향성은 바뀌지를 않았다.   &nbsp;  이런 미국의 전쟁 지향성은 미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미 정부의 정치성향 탓일 것이다. 미 군산복합체는 미국 정계에 로비를 지속하고 미군 장성들이 임기를 마치면 군산복합체의 임원이 되고 다시 이들이 미국방부 장관등 미 정계로 순환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회전문 인사는 미국 정부 정책이 군사화와 전쟁에 포용적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요소이다.   &nbsp;  미국은 핵무기를 현대화하는데도 우호적인데 이는 상원대륙간탄도미사일연합이라는 미국에 핵무기가 유치된 지역의 상원의원들의 연합이 이끌고 있다. 미국에서 방위산업에 우호적인 방침은, 군사무기의 현대화가 산업을 일으키며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프레임으로 인해 더 우호적인데, 실제로는 미국 인구 대비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는 아주아주 미미하다고 한다.   &nbsp;  그런데도 불구하고 ‘1033 프로그램’이라는 국방부의 설계로 미국 전역 50개 주의 6500개 주와 지방 법 집행 기관에 70억 달러가 넘는 장비가 공급되었고 국토안보부의 보조금 프로그램과 ‘1122 프로그램’이라는 군사용 등급 장비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제도가 설치되기도 했다.  &nbsp;  군산복합체라는 용어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만든 용어로 군산복합체의 로비로 군비지출이 급증하고 전쟁 지향적이 되는 데 대하여 비판하는 의도로 조성된 어휘라고 한다.  &nbsp;  미군은 전 세계 80개국에 17만 명이 파병되어 있고 연간 비용은 550억 달러가 파병에 지출되고 있다. 이들은 퇴역 후에도 높은 자살률과 트라우마로 인한 치료를 받으며 겨우 생존하는 경우도 많다.   &nbsp;  그렇다고 미군의 무기가 완전무결한 것도 아니라 보잉사를 비롯한 산업체에서 생산한 전투기와 급유기 등에 불량률이 너무 높으며 그마저도 무기 공급이 지연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연안전투함 같은 함선은 애초에 불완전하여 보급하고도 곧 배제되었다가 폐기되었다고 한다.   &nbsp;  그럼에도 상위 5개 방산업체 CEO는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고 있으며 주요 임원들 보수까지 하면 총액은 연간 2억8700만 달러가 넘는다는 것이다.  &nbsp;  미 군산복합체는 대학과도 연계되어 있는데 존스홉킨스대학 응용물리학연구소, MIT 링컨연구소,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 텍사스A&amp;M대학교, 앨리배마대학, 인디애나 대학 등등에서 고도의 신무기부터 미사일과 핵무기, 해군 수상전 무기 등등을 협업해 연구 중이다.  &nbsp;  미국 씽크탱크들에도 당연히 군산복합체의 지원과 영향력이 막강하며 이들은 언론까지도 장악했다고 한다. 헐리우드에도 미국방성의 영향력이 강한데 영화에 협조하는 정도가 아니라 투자까지 하고 있다. 최근 영화로는 탑건 매버릭과 캡틴 마블까지도 미 국방성의 지원과 영향력이 미친 영화들이다. 공군을 광고하는 바도 있겠으나 전시에는 모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nbsp;  이런 영향력은 게임 산업에도 미치는데 게임을 하면서 예비지원자들과 접촉하는 ‘고츠와 영광’이라는 게이밍팀도 조성했다고 한다. 2024년 [가디언]에 실린 [미군은 게이밍 세계에 주목하고 있다: 10대 지원자]라는 기사도 있었을 정도이다.  &nbsp;  게임산업과 영화산업을 통해 모병을 하는 것까지는 그럴 수 있는 바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대상이 10대라는 데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  &nbsp;  저자들은 이런 군산복합체와 국방성의 전쟁 지향성과 다른 정책자금으로 쓰일 수 있을 거액의 자금이 군사지출로만 쓰이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평화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너무 고루하고 뻔한 대응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런 뻔한 대응안이 적용되었으려면 진작에 되지 않았을까 싶은 회의가 들기도 했다.  &nbsp;  모든 생산에 있어 AI와 피지컬 AI가 적용되는데 한계비용이 0으로 수렴된다면, 군사무기와 전쟁 투입 병사가 기계화 그러니까 피지컬 AI로 대체될 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 이르면 자연스레 군사 지출이 줄 것 같다. 그리고 그 시기가 그리 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22/cover150/k3221369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52261</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체득</category><title>이게 되네? 제미나이 완전 미친 활용법 81제 / 오힘찬 / 골든래빗 - [이게 되네? 제미나이 완전 미친 활용법 81제 - 나노바나나, 노트북LM, 오팔, Veo, Flow까지, 진짜 실무에서 쓰는 Gemini 최강 활용법! 할 일, 조직 관리, 협업, AI 메모, AI 회의, 챗봇, AI 자동화 앱,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까지 일잘러 오대리의 인공지능 퍼펙트 활용 노하우]</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98102</link><pubDate>Sun, 06 Sep 2026 1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981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236&TPaperId=174981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88/coveroff/k3721352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236&TPaperId=174981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게 되네? 제미나이 완전 미친 활용법 81제 - 나노바나나, 노트북LM, 오팔, Veo, Flow까지, 진짜 실무에서 쓰는 Gemini 최강 활용법! 할 일, 조직 관리, 협업, AI 메모, AI 회의, 챗봇, AI 자동화 앱,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까지 일잘러 오대리의 인공지능 퍼펙트 활용 노하우</a><br/>오힘찬 지음 / 골든래빗(주)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게되네 #제미나이완전미친활용법 #81제 #오힘찬 #골든래빗 #컴퓨터활용법 #AI활용법 #제미나이활용법  &nbsp;  본서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재출간되고도 제미나이에 변화가 있었다. 기술의 발전이 오프라인에서는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물론 변화하는 기술을 상식선에서 따라가기도 버겁기는 마찬가지다.  &nbsp;  본서는 대학과 회사 어디에서나 실제 활용 가능한 예제들로 구성되어있는 실용성과 활용도 높은 책이다. 젊은 세대는 금세 숙달된 바들이겠으나 중년이 지나면서부터는 다소 변화를 따라가기 빠듯하기도 하다.  &nbsp;  더욱이 본서에서 서술한 GEMS에서 변화된 오팔이라는 체계는 도대체 왜 이렇게 사용하는지 잘 와닿지 않기도 했다. 겜즈에서 변형되었다는데, 사용법을 보면 여러 노드에서 적용되는 예들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 빼고는, 겜즈의 각 특성을 부여해 사용하는 체계와는 많이 다른 데, 겜즈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와닿지가 않았다.  &nbsp;  전체적으로 구글 전반을 사무용으로 활용하기 쉽게 이해하도록 해주는 책이다. 다만 회사원이 아니라면 다소 전체 내용 중 피부로 와닿지 않는 부분도 더러 있는 것 같다. 이런 식이면 대학생과 중고생용이나 교사용 예제를 전하는 버전은 따로 출간하는 게 독자를 몰입하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물론 학생과 교사들도 이 예제를 학업과 업무에 충분히 활용하도록 되어있기는 하다. 내 말은 예제 자체가 업무용이라 읽기에 재미가 없다는 말이다.  &nbsp;  그렇지만 이미지 합성이나 노트북LM 대목 등 책 전반의 내용들이 여러 사용자가 유익해 할 만한 설명이 아닌가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88/cover150/k3721352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48854</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수행</category><title>기공과 정신공학 / 최철호 / 다크아트 - [기공과 정신공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94474</link><pubDate>Fri, 04 Sep 2026 19: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944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531672&TPaperId=174944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105/74/coveroff/k0325316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531672&TPaperId=174944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공과 정신공학</a><br/>최철호 지음 / 다크아트 / 2017년 06월<br/></td></tr></table><br/>#기공과정신공학 #최철호 #다크아트 #기공 #기공치유 #외기발방 #마법 #엘리멘탈 #정신공학  &nbsp;  본서에서 기감을 느끼고 기공 치유를 하는 방법을 약소하게 전하고는 초범입성이라는 장과 비전공을 전하는데 헤르메스학 입문에서 전하는 엘리멘탈 만드는 법과 유사한 공법을 간략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는 이론적으로만 받아들이기 좋을 만하게 서술되어 있는 장들이 다수인데 아마도 스승에게 전수받지 않고 글로만으로 따라해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이지 않을까 싶다.  &nbsp;  그리고 상당 부분을 네이버 등에서 세션을 운영한다던가 온라인상에서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사이트를 조성하는 부분에 할당하고 있다. 다크아트에서 판매하는 책들이 고가이기는 하지만 다수의 저작들이 읽어볼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과는 달리 본서는 진가를 이해하기 쉽지 않은 구성이 아닌가 싶다. 본서는 달리 리뷰하기도 쉽지 않은 책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105/74/cover150/k0325316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1057428</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수행</category><title>치유에너지 일깨우기 / 만탁 치아 / 힐링타오(타오월드) - [치유에너지 일깨우기 - 누구나 쉽게 이루는 소주천 100일 완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91838</link><pubDate>Thu, 03 Sep 2026 16: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918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5501275&TPaperId=174918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1/86/coveroff/898550127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5501275&TPaperId=174918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치유에너지 일깨우기 - 누구나 쉽게 이루는 소주천 100일 완성</a><br/>만탁 치아 지음, 이여명 옮김 / 타오월드 / 2003년 06월<br/></td></tr></table><br/>#치유에너지일깨우기 #만탁치아 #힐링타오 #타오월드 #기공 #운기 #소주천 #대주천 #쿤달리니 #쿤달리니요가 #끄리야요가 #크리야요가  &nbsp;  + 독서 동기  &nbsp;  천성이 수행을 좋아하고 여러 수행법들을 두루 보고 헤아려 보는 것을 좋아해 본서에도 관심이 갔다.  &nbsp;  + 저작 빛깔  &nbsp;  본서의 부제는 [누구나 쉽게 이루는 소주천 100일 완성]인데 그저 소주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승공법들도 체계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책으로만 독학해 수행을 완성하겠다는 분들은 드물지만, 만약 독학으로 도교 수행에 입문하여 깊어지고 싶다면 권할 만한 책이긴 하다. 물론 수행은 독학보다는 스승의 가르침 아래 단계별 진도가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로 가는 길이 좋다. 편차(부작용)이 온다 해도 혼자 가보겠다. 이런 분들이라면 본서가 유익할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수행처에서 스승에게 배우며 참고서로 활용하는 바를 권하고 싶다.  &nbsp;  본서의 저자 만탁 치아 대사는 중국계 태국인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며 도교 수행을 전파하고 있는 큰 스승이다, 다만 여러 문파의 수행법을 각기 다른 스승에게서 사사받아 그 모든 수행을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간 분이기도 하다.   &nbsp;  만탁 치아 대사는 남종에서도 방중술계열 밀교 수행이랄 수 있는 성도인술까지도 수행에 접목하였고 수행에서 철삼기공이라고 철포삼과 같은 경기공류의 무술기공계열도 전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다소 각각의 여러 수행을 맥락을 찾아 한 유파로 통합하려 한 경향이 보인다.  &nbsp;  그럼에도 본서의 소주천에서 대주천에 이르는 다양한 수행을 제대로 수행하고 골수내공과 오기조화신공까지 깊이 수행한다면 도교 수행의 정수를 익혔다는 보람이 있을 것은 같다.   &nbsp;  본서는 소주천을 여러 방식으로 수행하도록 체계화되어 있는데 소주천 그 이상의 수행으로 깊이 들어가는 수행 체계이지 않나 싶다. 선도 수행을 근간으로 수행하시는 분들께는 바라마지 않을 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꼭 힐링타오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nbsp;  사실 수행체계들을 보며 이걸 어떻게 더 익히기 단순하고 쉬운 체계로 만들 수 있을까가 늘 고민이었는데 생각을 깊이 하지 않더라고 오랜 세기를 거치며 전승되어온 수행 체계들은 그 하나하나가 과학적이고 임상적인 과정을 거쳐 창안하고 전승하여온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수행법들이다.  &nbsp;  수행 체계들에 맥락들을 알아가는 것으로 만족하며 자신이 해온 수행을 지속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다른 수행의 이점을 끌어다가 더하려는 것도 위험한 욕심이지 싶다.   &nbsp;  만탁 치아 대사의 본 수행서로 많은 분들께서 유익을 얻으시기를 바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1/86/cover150/898550127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18644</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인상</category><title>동사의 힘 / 사라 카우프먼 / 서스테인 - [동사의 힘 - 단 한 줄을 쓰더라도 우아하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83102</link><pubDate>Mon, 31 Aug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831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248&TPaperId=174831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98/coveroff/k7421302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248&TPaperId=174831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사의 힘 - 단 한 줄을 쓰더라도 우아하게</a><br/>사라 카우프먼 지음, 박혜원 옮김 / 서스테인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동사의힘 #사라카우프먼 #서스테인 #글쓰기 #비평 #창작 @sustain_books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저작에 대하여  &nbsp;  저자는 퓰리처상 수상 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무용비평가라고 한다. 그리고 저자의 글이 번역문인데도 불구하고 유려할 수 있었던 데는 번역가분의 세심함이 담겨서가 아닐까 싶다.  &nbsp;  저자는 ‘동사의 힘과 섬세함에 집중할 때 동사는 존재의 깊은 본질로 향하는 길을 열어준다’는 주의로 본서를 서술했는데, 과학계의 연구로도 ‘동사는 운동시스템과 지각 시스템을 미세하게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nbsp;  율리시스 그란트가 자신은 ‘인칭대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동사란 존재하고 행동하고 영향을 받는 것 모두를 의미하니까’ 말이다.  &nbsp;  본서는 동사라는 문법을 다룬 저작이다 보니 문법 설명 같은 문장도 적지 않지만 그 모두 무겁지 않게 언급하고 있다. 수동태, 능동태와 같은 문법은 우리 문법으로는 피동문과 능동문으로 나뉠 텐데 이의 쓰임에서 능동태가 문장을 더 살아나게 한다는 설명이 있다. 그럼에도 수동태가 쓰여 의미를 살리는 문장도 살포시 언급하기도 한다. 후반부에서는 완료상과 불완료상을 언급하며 불완료상이 의미를 더 풍부하고 능동적으로 만든다는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저자의 문법 설명은 영어와 한국어의 미묘한 차이가 있어 모두 적용할 수는 없겠으나 문장을 쓰며 다각도로 문장을 구상할 때 고려해봐도 좋은 예들도 적지 않다.  &nbsp;  본서는 대체로 1부는 논픽션 글쓰기에 도움이 될 문장들이 많고 2부인 중반 이후에는 문학 글쓰기에서도 적용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표현이 살아나고 전달이 생생해지는 글쓰기가 궁금한 분들에게 유용할 책이라 다가온 책이다.  &nbsp;  무엇보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라고 해야 할 방법론적 책이라는 것이 특징인 저작으로 평소에 동사에 주의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상당한 교훈이 남는 책이라 생각된다. 리뷰던 웹소설 창작이던 일상에 대한 소회던 많은 이들이 글을 쓰고 있는 시대다. 그러게 더 나은 글쓰기가 무얼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nbsp;  본서는 AI에게 맡기는 글이 아니라 자기의 향기를 남기고 싶은 분들께서 찾을만한 책이 아닌가 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2/98/cover150/k7421302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29875</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투자정보</category><title>세계미래보고서 2026-2036 / 박영숙, 제롬 글렌 / 교보문고 - [세계미래보고서 2026-2036 - 이미 시작된 AGI, 미래 지도를 다시 그리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78928</link><pubDate>Sat, 29 Aug 2026 16: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789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3590&TPaperId=174789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22/25/coveroff/k322033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3590&TPaperId=174789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미래보고서 2026-2036 - 이미 시작된 AGI, 미래 지도를 다시 그리다</a><br/>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5년 11월<br/></td></tr></table><br/>#세계미래보고서20262036 #박영숙 #제롬글렌 #교보문고 #미래예측 #AGI #변곡점 #전환점   &nbsp;  + 저작에 대하여  &nbsp;  2007년 경부터인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유엔미래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출간할 때부터 이 시리즈를 간혹 읽고 있는데 저자들이 미래예측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라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리뷰어 본인은 상상력이 풍부한 편이라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부분들과 미래예측가들의 예견이 맞아들어갈 때는 작은 기쁨이 생기기도 해서 자주 읽는 편이다.  &nbsp;  본서는 우리의 일상, 의식주와 노동, 결제 등의 경제 분야 등 총체적인 분야에서 AGI의 등장과 함께 바뀔 미래를 예견해 주고 있다. 독자의 한사람이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AGI의 등장과 함께 극단적인 양극화와 빈곤층의 종말을 예측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하여 일론 머스크의 발언은 한계비용이 0에 가까워지며 오히려 살기 나은 세상이 될 거라는 발언이라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기도 했다. 본서에서도 이런 양극단을 모두 언급하고 있다.   &nbsp;  평소 부정적이던 예견을 해온 터라 이런 안심되는 발언이 더 신선하게 느껴졌다. 다만 과거부터 말해왔듯 변화의 과도기에 환경문제를 이유로 대중을 제약하는 제도와 볍규가 등장할 우려도 클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서 다소 안타깝기도 했다.  &nbsp;  박영숙 님과 제롬 글렌 님은 주로 낙관어린 시선으로 미래를 소개하는 경향이 있는데 신랄하게 미래를 비관하는 저작도 등장해 주었으면 논리에서 중도를 찾기 쉽지 않을까 싶다.  &nbsp;  본서에서 다루는 부분들 중 요즘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언금된 부분도 많지만 책으로 읽으며 여러 정보가 정리가 되는 경향도 있지 않나 싶다.  &nbsp;  대학의 불필요, 가정에서와 노동 등 일상 각 측면에서의 로봇, 3D 프린팅되는 옷과 의류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재정의, 식사와 요리에 관한 변화, 하루에 완성되는 3D 프린팅 건축, 의식주에 대한 새로운 세대의 인식 변화, 1시간 거리가 되는 세계를 가져오는 운송 물류 변화, 기계와 기계가 거래하는 경제 등의 정보도 신선했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 환경문제가 더해지며 인류를 제약하는 법규와 제도가 조성될 것이 뻔하기도 해서 미래의 양극을 모두 짐작하게 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br>본서에서 무엇보다 주목되던 것은 경제의 차원이 바뀌며 집을 거주 공간으로 여기며 집값 상승 등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사라질 거라는 것과 세계가 좁아지며 이직의 자유도가 높아져 일자리에 대한 인식과 제약이 사라질 거라는 것, 그리고 세계에 대한 관점이 각국 규모로 자국이란 애착을 갖던 것이 세계인이라는 인식으로 변할 거라는 것이 인상 깊기도 했다. 무엇보다 Z세대부터 소유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고 경계가 사라져 소유하지 않는 소비문화가 정착되리라 예측하는 것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긱이나 공유 경제에 대한 관점은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이제는 정말 체제로 변모해 가는가 싶기도 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22/25/cover150/k322033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8222539</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화두</category><title>극한 진화의 세계 / 이정모 / 다산초당 - [극한 진화의 세계 -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발견한 생존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72465</link><pubDate>Wed, 26 Aug 2026 08: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724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9&TPaperId=174724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51/coveroff/k212130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9&TPaperId=174724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극한 진화의 세계 -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발견한 생존의 법칙</a><br/>이정모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8월<br/></td></tr></table><br/>#극한진화의세계 #이정모 #다산초당 #생물학 #생존의법칙 #강력추천 @dasanbooks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찬란한 멸종 이후 차기 저서를 기대하게 됐었는데 마침 출간 소식을 알게 되었다. 이정모 관장님의 필력을 알기에 상당히 기대되었다.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극한의 처지라 극한의 상황에서 진화해 살아남은 생명체들에게서 배움을 얻어야 할 듯해 더욱 끌리는 저작이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저작은 이정모 관장님의 필력이란 걸 고려하고도 워낙에 흥미롭고 가독성이 높았다. 25 생물군을 다루는데도 모두 생물 자신이 이야기하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저술되어 있고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그들이 어떻게 생존해 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장의 끝에 이정모 관장님이 각 생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생존의 법칙과 교훈이 너무도 깊은 여운을 준다.  &nbsp;  머리만 투명한 심해 어종인 마크로핀나 미크로스토마의 장에서는 “극한은 단순히 견디기 어려운 조건이 아니다. 그것은 기준이 바뀌는 지점이다. 익숙한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때 새로운 방식이 선택된다. 나는 그 선택의 축적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환경이 요구한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정의가 남긴다. 이 책의 주제를 시작하는 바이기도 하면서 여운이 깊이 남는 서술이었다.  &nbsp;  우주에서도 살아남는 물곰이란 생물의 장에서는 “생명은 언제나 흐르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생명은 흐르기 위해 멈춘다. ... 멈춤은 끝이 아니다. 멈춤은 다음 흐름을 위한 보존이다.”라는 정의가 묵직함을 더해 주었다.  &nbsp;  사탄잎꼬리도마뱀붙이의 장에서는 “모든 생명이 자신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건 아니다. 어떤 생명은 오히려 드러나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나는 살아남기 위해 나를 없앤다. 그러나 여전히 숲속에 있고 빛 아래에 있으며 다른 생명들 사이에 존재한다.”라는 생의 전역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깊이의 정의를 남긴다.  &nbsp;  성체로 좀처럼 변화하지 않으며 남다른 재생능력을 가진 아흘로틀의 장에서는 “나는 끝까지 변하지 않아서 남았고, 끝까지 닫히지 않아서 다시 시작한다.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롭게 완성된다.”와 같은 정의를 남기고 있다.  &nbsp;  이정모 관장님의 생물들에 목소리를 담아 전하는 감상이 생에 대한 교훈과 돌아봄을 남기는 듯했다. 이 책의 마지막 편은 인간과 인간 주위의 생물들을 전하는데 인간이 털도 발톱도 이빨도 약하면서도 그 때문에 더욱 뛰어난 생물종으로 남을 수 있었던 까닭을 전하며, 극한을 이겨낸 인간이 다른 생물들에게 극한의 환경이 되어버린 현실을 전하기도 한다.  &nbsp;  + 감상  &nbsp;  본서는 생물들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인간에게 교훈으로 남는 감상을 남기는 저작이다. 삶이 무겁고 뾰족한 다른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이겨낼 기운을 전하는 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토록 가독성이 높은 책이 이런 깊이를 담고 있기가 쉽지 않을 텐데 그 어려운 걸 또 해낸 이정모 관장님의 다음 저작도 기다려지는 책이다. 본서는 휘청이고 쓰러질 듯한 하루하루에 이겨낼 여운을 찾고 싶을 때 읽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51/cover150/k212130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5129</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명암</category><title>자유민주주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대런 아세모글루 / 생각의힘 - [자유민주주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60976</link><pubDate>Thu, 20 Aug 2026 0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609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36&TPaperId=174609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88/coveroff/k06213003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36&TPaperId=174609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유민주주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a><br/>대런 아세모글루 지음, 김승진 옮김 / 생각의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자유민주주의에무슨일이일어났는가 #대런아세모글루 #생각의힘 #사회정치 #비평 #대안 #공동번영 #자유민주주의 #자유주의 @tp.book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민주당이 야당 시절 모의원은 사회적 패권을 바꾸겠다고 공언했다. 그와 함께 민주당의 수십 년 장기집권을 다짐했던 다른 의원의 설도 재조명되었다. 이들은 과연 구적폐와 상응하는 신적폐였을까? 민주당의 전기에는 민주투사들이 민주당을 이끌었다. 국민에게 자유를 가져다주던 이들이 정치계로 들어서 세월이 흐르자 그들이 지탄하던 적폐가 되어버린 것이다.  &nbsp;  본서에 등장하는 헝가리 정치인의 변모와 민주당 의원들의 가면 바꿔쓰기는 전혀 다를 바 없다.   &nbsp;  본서는 제도의 중요성을 주지케 하던 노벨상 수상자의 현시대에 대한 담론이 담겨있기에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반응을 받을 저작이 아닌가 싶다.  &nbsp;  그가 시대의 문제로 본 바들을 보자면 탈산업화와 노동계급에 대한 외면, 엘리트주의, 선동가들에게 노동계급이 넘어가 버린 예, 미디어와 AI가 분열을 극대화하고 기술이 노동자보다는 빅테크 기업을 더 지지하게 된 바들이 있겠다.  &nbsp;  공동 번영과 공공서비스, 모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던 자유민주주의는 왜 이렇게 된 것일까를 돌아보며 해결안을 나름 제시하는 책이 본서다.  &nbsp;  저자가 제안하는 21세기 새로운 자유주의 제언은 학력과 계층에 상관없이 노동을 통해 경제적 안정성을 얻도록 제도를 재편해야 한다는 것, AI와 자동화 기술을 인간 능력을 보완하고 생산성을 높이도록 민주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것, 연대감을 재정립하도록 공통의 사회적 규범을 다시 구축하자는 것이다.  &nbsp;  우리 사회 곳곳의 균열은 세계 곳곳을 가리지 않고 일고 있다. 그 균열은 사회 제도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각 개인에게서도 몸 사릴 기회도 주지 않고 일고 있다. 더욱이 기술과 경제는 우리의 통제권을 벗어나리라 짐작되기도 한다.  &nbsp;  이런 시기에 세계 어느 곳이든 보며 우리 정치 사회와 동시성을 보기만 하기보다는 보다 큰 맥락을 읽어야 하지 않나 싶다.   &nbsp;  자유주의를 실패하게 한 바를 작위의 죄, 부작위의 죄로 정의했던데 이 둘은 우리 사회에서 이 시절에 무엇보다 크게 다가오는 시절이다. 무엇도 완벽한 대안처럼 보이지는 않으나 저자와 같이 시대에 대한 비평과 대안을 생각해 보는 일들이 함께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88/cover150/k06213003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08857</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치유</category><title>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 / 알랜 B. 치넨, Bruce W. Scotton, John R. Battista / 학지사 - 최종리뷰 -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59086</link><pubDate>Wed, 19 Aug 2026 07: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59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59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off/89589176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59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a><br/>알랜 B. 치넨 외 지음, 김명권 외 옮김 / 학지사 / 2008년 08월<br/></td></tr></table><br/>#최종리뷰 #자아초월심리학과정신의학 #알랜B치넨 #Bruce_W_Scotton #John_R_Battista #학지사 @hakjisabook  &nbsp;  자아초월 심리학의 학문적 경계와 자아초월 정신의학의 실제 적용을 다룬 책이다. 인간의 발달 과정을 노년기까지 장기적으로 추적하기도 하며 인간의 영성적 발달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지속된다는 전제로 정신의학을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정신과적 진단에서 병리적인 과정과 영성적 발달은 엄연히 다르다는 관점이었다면 현재는 급성 정신과적 이상에도 자아초월 정신의학이 적용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nbsp;  이미 스타니슬로프 그로프가 정신적 이상도 영적 교훈과 깨달음의 영역일 수 있음을 예견하기도 했기에 그 입장에서 큰 차이는 없지 않나 싶다.  &nbsp;  영성적으로 정신의학자들도 자신의 영성적 발달에 깊이 전념해야 함을 권하기도 하는데 종교성과 영성, 나보다 더 큰 초월자를 인식하고 그와 하나되는 길을 추구하는 것이 자아초월 심리학의 핵심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nbsp;  또한 결론 그 이후 장에서는 자아초월 심리학과 자아초월 정신의학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들을 언급하고 있기도 하다.  &nbsp;  본서를 통해 자아초월 심리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조망할 수 있으며 자아초월 정신의학으로 적용되는 양상을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다.   &nbsp;  자아초월 심리학의 경계를 알고 싶은 분들과 그것이 정신의학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아시고픈 분들 누구에게나 궁금증을 다소나마 풀어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150/89589176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49581</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수행</category><title>명상 바이블 / 마돈나 고딩 / 크리스탈환타지 - [명상 바이블]</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56144</link><pubDate>Mon, 17 Aug 2026 19: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561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04446&TPaperId=174561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0030/49/coveroff/899640444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04446&TPaperId=174561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상 바이블</a><br/>마돈나 고딩 지음, 고영훈 옮김 / 크리스탈환타지 / 2019년 07월<br/></td></tr></table><br/>#명상바이블 #마돈나고딩 #크리스탈환타지 #명상법 #여러유파별명상 #다양한종교의명상 #일상에서의명상  &nbsp;  + 독서 동기  &nbsp;  평소 관심 분야라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되었다. 명상 바이블이라는 제목으로 인해 다양한 명상을 접할 수 있으리라 크게 기대되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 마음의 안정과 집중을 위한 명상- 마음챙김의 삶을 위한 명상- 몸, 마음, 영혼의 치유를 위한 명상- 동적 명상-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위한 명상- 문제 해결을 위한 명상- 꿈의 실현을 위한 명상- 신과의 연결을 위한 명상  &nbsp;  위의 8가지 분류로 크게 분류되어 있는데 실제 명상법은 어림잡아 70 종류 이상의 명상법을 소개하고 있는 듯 느껴졌다.  &nbsp;  각 명상법을 소개하며 간결하게 명상의 유용성을 각기 서술하고 있는 저작이다.  &nbsp;  명상 바이블이란 제목답게 다채로운 명상들을 각기 실용성이나 정서적인 흐름에 따라 소개하고 있는데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가장 중요히 여긴 저작이 아닌가 싶다.  &nbsp;  아나빠나사띠나 위빠사나의 경우 설명이 너무 간결해 실제 수행에서의 깊이 있는 진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지만 다채로운 여러 수행을 자기 정서나 일상의 특징에 맞게 적용하기 쉬운 서술이다.   &nbsp;  일중독일 경우의 명상, 도덕적인 판단을 위한 명상, 달리기 명상, 수영 명상 등까지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일상 친화적인 수행서이기도 하며 불교, 천주교, 퀘이커교, 위카 등 다채로운 종교에서의 명상도 담고 있다. 실수행 부분이 간결하기 하지만 통렌 수행은 티벳 승려분들 저작에서도 보통 이 정도 설명밖에는 하지 않으며 타라 보살 수행 세가지 등은 참 인상 깊기도 했다.  &nbsp;  높은 수준의 수행 밀도를 추구하기보다 명상이 일상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가 궁금하신 분들께서 필요로 할 도서가 아닌가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0030/49/cover150/899640444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0304919</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치유</category><title>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 / 알랜 B. 치넨, Bruce W. Scotton, John R. Battista / 학지사 – 3 -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52162</link><pubDate>Sat, 15 Aug 2026 14: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521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521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off/89589176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521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a><br/>알랜 B. 치넨 외 지음, 김명권 외 옮김 / 학지사 / 2008년 08월<br/></td></tr></table><br/>#자아초월심리학과정신의학 #알랜B치넨 #Bruce_W_Scotton #John_R_Battista #학지사 #조각리뷰 #세번째 @hakjisabook  &nbsp;  20~22장 / 40장  &nbsp;  철학에서는 실재의 유무가 진리인지 아닌지를 가름한다고 한다. 그래서 변성의식의 경험도 철학적으로는 긍정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아초월의 경험은 기록의 일관성을 보여준다. 실재하지 않는다고 보기에는 내적 체험의 기록들이 일관성을 띠는 것은 유의미하지 않을 수 없다. 변성의식에 이르기까지의 여정도 일관된 체계를 보이고 말이다. 존재나 가치를 부정하기에는 실제하는 현실이다.   &nbsp;  물리학에서도 비국소성과 관찰자 효과 등을 관찰자와 대상이 분리될 수 없는 상호관계성 속에 있다는 해석을 남긴다. 상대성 이론은 객관적이라는 것도 시간과 공간과 대상 사이의 관계 설정에 따라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고 이른다. 모든 실재가 하나의 상호연결된 실재일 수 있다는 것이 과학의 발견이기도 하다. ‘물리학의 기존의 고전적 접근과 심리학의 초월적 접근 모두 기본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었음을 새로운 과학적 발견들이 증언하는 것이다.  &nbsp;  이는 진제와 속제라는 부처님 말씀에서도 찾을 답이니 실재가 어떻게 존재하든 우리는 세속적인 경험을 물려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샤먼들은 집단 구성원의 성인식에서 분리, 전이, 속세 귀환이라는 입문식이자 통과의례를 거치게 하는 것이다. ‘공동체와 재통합되고 재탄생하고 변형된다’는 의례의 결실을 얻기 위한 여정이 문명사회에서도 간혹 무의식 중에 치르는 여행이 아닌가 싶다.  &nbsp;  일상 속에서도 이런 여정이 누군가에게는 두드러지게 확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를 통해 현실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이들도 간혹 있지 않나 싶다. 그것이 성장이자 성숙이 될지 퇴행이 될지는 개인차가 있겠으나 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150/89589176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49581</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치유</category><title>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 / 알랜 B. 치넨, Bruce W. Scotton, John R. Battista / 학지사 – 2 -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51351</link><pubDate>Fri, 14 Aug 2026 22: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513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513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off/89589176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513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a><br/>알랜 B. 치넨 외 지음, 김명권 외 옮김 / 학지사 / 2008년 08월<br/></td></tr></table><br/>#자아초월심리학과정신의학 #알랜B치넨 #Bruce_W_Scotton #John_R_Battista #학지사 #조각리뷰 #두번째  &nbsp;  본서의 원제 : Textbook of Transpersonal Psychiatry and Psychology  &nbsp;  읽은 부분 16-19장 / 40장  &nbsp;  인간의 발달 과정은 성인기에 이르러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순간이 닥치기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자아초월 심리학에서의 관점이다. 이에 대해서 민담에 예를 들며 청년기는 자신의 마법성이랄까 초월성을 잃는 시절이며 노년에는 다시 마법과 초월성을 되찾는다고 해석되는 민담들이 있다. 이런 해석은 분석 심리학에서의 시각을 이어간 것이다.  &nbsp;  이러한 노년기의 성숙과 개성화는 긍정적 발달 여정을 이르지만 이는 모두에게 가능한 것은 아니리라 여겨진다.  &nbsp;  환각제를 통한 변성의식 상태에 대한 연구가 자아초월심리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나 이러한 연구 가운데 몸과 정신의 손상을 입은 극히 드문 사례들이 보고되었다고 한다. 이상심리가 뚜렷한 이들은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누군가는 변성의식 상태와 일상에서의 상태가 대극을 이루며 아무런 긍정적 의식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하니 말이다. 한순간의 쾌락 이상이 되지 못한 경우 또 그 쾌락만을 추구하여 환각제에 중독되는 경우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일부 영안을 가진 이들 역시 환각제 실험에 참가한 이들이 실험 후 아스트랄체와 멘탈체 등에서 구멍이 나타난 것을 목격했다는 보고도 있다.  &nbsp;  이처럼 발달 과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상황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영적이지도 않고 영적 각성을 보이지도 않으니 말이다.  &nbsp;  다만 이러한 영적 각성이 긍정적 영향을 줄 때 사람은 자신의 영성으로 마주치지 않고도 주위에 긍정적 영향을 방사한다.  &nbsp;  환각제를 창의성 각성을 위해 미량씩 이용(마이크로 도싱)해온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이들도 있고 마이크 타이슨 역시 DMT를 경험하고는 종교적인 수준의 감상을 토로하며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되었다고 간증 같은 발언을 하였다. 이는 유투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nbsp;  심령 현상이나 초능력을 연구하는 초심리학을 보면 이미 변화를 믿고 있던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사이의 체험이 다르다고 하며 심령 체험도 따스하고 다정한 이들에게 경험 빈도가 높고 차가운 정서를 보이는 이들에게는 경험 빈도가 낮다는 보고도 있다.  &nbsp;  각국의 초심리학적 체험들의 통계를 보아도 각국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정서와 편향이 체험을 좌우하는 것이다. 이런 초월 경험은 깊은 영성의 발현이랄 수 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든 체험에는 편중된 차이가 있으며 손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그를 제어해 줄 스승과 같은 이가 분명 필요하지 않나 그리고 인간은 역시 이성이 아니라 정서가 존재를 정의하는 바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nbsp;  AI와 피지컬 AI와 다른, 인간을 인간으로 정의하는 요소는 아직 감정과 정서가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인간다운 인간으로 가는 길에 자아초월 심리학이라는 이정표 하나를 눈여겨보고 길을 이어 가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150/89589176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49581</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치유</category><title>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 / 알랜 B. 치넨, Bruce W. Scotton, John R. Battista / 학지사 - [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49101</link><pubDate>Thu, 13 Aug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491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491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off/89589176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917660&TPaperId=174491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아초월 심리학과 정신의학</a><br/>알랜 B. 치넨 외 지음, 김명권 외 옮김 / 학지사 / 2008년 08월<br/></td></tr></table><br/>#자아초월심리학과정신의학 #알랜B치넨 #Bruce_W_Scotton #John_R_Battista #학지사  &nbsp;  본서의 원제 : Textbook of Transpersonal Psychiatry and Psychology  &nbsp;  읽은 부분 1-15장 / 40장  &nbsp;  매슬로는 인간의 발달 과정을 이르며 인간이 결핍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하지만 결핍은 인간을 성장시키기도 하며 결핍이 클수록 성장의 폭이 더 큰 경우도 있다. 어쩌면 결핍은 마이너스를 말하기도 하면서 가능성의 영역에서는 플러스 요소이지 않은가 싶다. 결핍으로 인해 자살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 순간 의식의 변화와 함께 결핍이 성장의 요소로 바뀐다. 그래서 매슬로는 결핍이라고 말했으나 보기에 따라서는 가능성의 폭을 가르는 긍정의 영역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니체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고 했다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맞는 말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nbsp;  이러한 성장을 가져오는 요소는 어쩌면 칼 융이 콤플렉스라고 말한 생각과 감정과 반응성의 응어리와 스타니슬로프 그로프가 말한 그와 유사한 용어인 코엑스를 통해서이기도 하다. 결핍을 인식하는 바가 이 응어리를 성장의 요소로 변환하지 않나 싶다. 결핍이 더 큰 무엇을 바라거나 인식하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며 그와 같은 경험을 갈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스타니슬로프 그로프는 이상심리까지도 변환을 위한 여정에서 거칠 수 있는 지점으로 보기도 한다.  &nbsp;  인간 내면의 종교성은 결핍이 클 때 아우성치다가 가닿을 때가 있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극한의 괴로움에서 도피처이자 보상으로서 쾌락을 미친 듯이 갈망하다가 그에 대한 의존을 버리게 될 때가 있다. 그 순간 찾아드는 것이 종교성이지 않은가 싶다. 타자에게 대극의 나머지 요소를 투사하던 이는 타자를 배격하고 갈망하다 끝내 합일을 이루게 된다. 그 타자는 때로는 세계의 밖에 존재하기도 자신의 주위에 존재하기도 한다.  &nbsp;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자신의 주위에서 연기하는 이들을 볼 때가 있다. 그들은 사랑을 연기하기도 친근함을 연기하기도 저열함이나 잔인함을 연기로 드러내기도 한다. 이 여정에서 우리의 마음은 중심을 잃고 휘청이기도 하지만 끝내 연기라는 걸 알아챘을 때 우리는 다시금 중심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콤플렉스나 코엑스는 이 과정에서 개성을 여실히 드러내는데 그래서 자기실현의 여정이 개성화라고 불리지 않나 싶다.  &nbsp;  우리가 자기다운 자기가 되어가는 여정에서 우리 주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자기가 개성화되는 과정에서 자기 혼자만이 변화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종교성은 이 과정에서 타자에게도 여운을 안긴다.   &nbsp;  우리는 타자와 자신을 분리하지 않고 거대한 혼연의 하나라는 의식에 들 때도 있는데 그러한 여정 자체에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존재의 의미를 찾는 데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95/cover150/89589176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49581</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시습</category><title>더 기묘한 한국사 / 김재완 / 믹스커피 - [더 기묘한 한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47162</link><pubDate>Wed, 12 Aug 2026 2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471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29&TPaperId=174471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3/coveroff/k7921301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129&TPaperId=174471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기묘한 한국사</a><br/>김재완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07월<br/></td></tr></table><br/>#더기묘한한국사 #김재완 #믹스커피 #역사 #한국사 #야사 #원앤원북스 @ono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한국사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깊은 내용까지 알 기회가 될 도서라 생각했다. 역사의 이면을 색다르게 접할 기회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 + 저작 빛깔 본서는 온라인 서점 리뷰에서도 언급하듯 역사가 드러내 보여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면의 이야기들을 다룬다. 세종대왕의 며느리 선택이 실패로 남은 예들과 곽재우 장군의 야사, 조선 왕실의 사당 관월당이 일본 가마쿠라 대불 뒤에 놓이기까지 그리고 다시 국내로 이송되기까지의 이야기 등과 같은 보물 이야기, 구한말의 경성의 미두왕이 성공하고 망해간 이야기, 강제 징용자들이 침몰해 간 귀향선 이야기, 김신조 같은 간첩과 그에 대응해 [실미도]란 영화 모티프가 된 실제 이야기, [남산의 부장들]과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로 담긴 실화 등이 담겨있다. 저자가 역사 덕후이자 한국사 보부상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이 다채로운 야사들이 담긴 책이다. [딴지 일보]에 연재 중인 내용들이 책으로 옮겨진 거라고 하며 전작들도 [기묘한 한국사], [찌라시 한국사], [찌라시 세계사] 등으로 역사를 깊이 보다는 이면에 주목하는 작가란 감상을 주었다. 본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한가로움을 느끼고 싶은 독자들이 찾을 만한 책으로 재미와 지식과 여유를 찾는 독자들에게 어울릴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9/53/cover150/k7921301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95385</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인상</category><title>일리아스 (고대 그리스어 완역본) / 호메로스 / 현대지성 - [일리아스 (국내 유일 명화 103점 수록 완역본) - 명화와 함께 읽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42299</link><pubDate>Mon, 10 Aug 2026 08: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422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038716&TPaperId=174422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38/98/coveroff/k93203871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038716&TPaperId=174422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리아스 (국내 유일 명화 103점 수록 완역본) - 명화와 함께 읽는</a><br/>호메로스 지음, 페테르 파울 루벤스 그림,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04월<br/></td></tr></table><br/>#일리아스 #호메로스 #현대지성 #현대지성오디오북 #오디오북완독단 #오디오북추천 #최종서평 #hdjsbooks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고 오디오북을 감상하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오디오북 완독하기를 이벤트로 제시하는 특별한 제안은 처음이라 눈에 띈데다 게다가 불멸의 고전 일리아스를 오디오북으로 만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듯해 끌렸다.  &nbsp;  + 저작 빛깔  &nbsp;  유투브에서 현대지성 채널을 보면 고전 문학과 인문학 고전들이 다채롭게 올라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어느 번역본보다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번역이 잘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고전 명작들을 다수의 성우들을 동원해 역동적이고 웅장하게 표현해낸 오디오북으로 만날 기회라 아직 현대지성 채널을 알지 못하는 독자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nbsp;  다만 일리아스나 오디세이 같은 압도적인 분량의 고전은 시간을 오래두고 천천히 귀 기울이셔야 할 것 같다. 리뷰어 본인도 현대지성에서 감상평을 쓰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무더운 여름이라 완독은 아직 못하고 남기는 감상이다.  &nbsp;  일리아스는 10년간의 트로이 전쟁 가운데 전쟁의 막바지 51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저작이다. 51일 사이에 내부 갈등과 적의 가족과의 일종의 공감을 중심으로 분노와 갈등과 공감 등을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나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갈등, 헥토르 아버지와 아킬레우스의 공감이 주요하게 세밀히 묘사된 저작이다. 다수의 성우분이 연기하셔서 감정선의 변화가 세밀하고도 다채롭게 표현되고 있고 현장감이라고 해야 할까 역사 한복판의 역동이 웅장하면서도 처연히 다가오기도 한다.  &nbsp;  완독단을 하면서 도서도 선물로 받았는데 도서를 보면 각주가 치밀히 쓰여있고 75페이지나 되는 해설이 본문의 역사, 신화, 인물, 관계, 서사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요인명과 주요신명에서는 인물의 가계(혈통)를 설명하며 주요 개인사와 관계를 해설해 준다.  &nbsp;  본서와 본오디오북을 통해 일리아스라는 고전에 다가선다면 일리아스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깊은 감상을 남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본서의 리뷰들을 보면 본서의 번역에 대한 칭찬과 출판사에 대한 극찬과 함께 신뢰할 만한 번역이라는 평이 가득한데 듣고 읽고 보면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다.   &nbsp;  오디세이아라는 영화의 개봉과 함께 대중이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라는 고전 명작에 다시금 관심을 갖기 시작한 듯하다. 그 관심이 현대지성의 명 번역본에 닿아 많은 독자들이 본서를 듣고 보기를 기대하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38/98/cover150/k93203871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2389846</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투자정보</category><title>머니 토큰 / 정구태 / 미래의창 - [머니 토큰 - 세상의 모든 것이 토큰화되는 미래 금융]</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35094</link><pubDate>Thu, 06 Aug 2026 0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350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497&TPaperId=174350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40/coveroff/k382130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497&TPaperId=174350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니 토큰 - 세상의 모든 것이 토큰화되는 미래 금융</a><br/>정구태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7월<br/></td></tr></table><br/>#머니 토큰 #정구태 #미래의창 #RWA #실물연계자산 #토큰 #디지털금융 #암호화폐 #리뷰어클럽리뷰 @miraebook  &nbsp;  예스24 리뷰어클럽을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책소개글에서 블록체인과 디지털 기술 혁명에서 경제의 바탕과 정치 사회의 제도와 경계가 바뀌리란 건 눈치채고 있었지만 스타링크와 스페이스 X까지 그 밑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말에 현타가 왔다. 미래의 모든 걸 바꾸는 밑그림에 토큰화가 있다는 건데 그에 대해 상세히 들어보고 싶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본서는 암호화폐 투자에 관한 책이 아니다. 암호화폐와 디지털금융, 토큰화가 되어가는 현실과 그 의의 그리고 그에 의한 미래를 조망해 보는 책이다.  &nbsp;  “토큰화란 실물 자산이 보유한 소유권, 수익권, 의결권 등의 핵심 속성을 블록체인 위의 디지털 코드로 구현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금본위제가 달러를 금으로 상환 가능했었듯 토큰을 실물 자산이 보장한다는 개념이다. 그래서 토큰을 RWA(실물 연계 자산)이라고 한다.  &nbsp;  현재 미국의 주식들을 토큰화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을 달러로 보장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아직은 시장인 시점이지만 연계된 증권형 토큰(STO)이라고 주식만을 지칭하던 용어가 RWA로 바뀐 것도 실물자산 전반을 토큰화하여 디지털 기반에서 금융이 주체가 되도록 전개해 나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nbsp;  이 기술 혁명이 전개되면 각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다른 국가에 투자를 하는데 제약이 사라지고 원화와 외환의 거래가 모든 시간에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아직은 법규가 미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혁신에 맞는 법규들이 규정된다면 많은 제약과 제한에서 기업과 개인과 국가까지 벗어날 수 있다.  &nbsp;  본서는 그런 현실과 미래를 조망하며 그 의의와 미래를 그려주고 있다. 토큰화는 개인 투자할 방향을 더욱 확대해 주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주식 중 반도체에만 투자하거나 제품에만 또는 매출량에만 수익률에만 투자하는 경우의 수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손흥민 선수와 BTS에게 투자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미 알려진 바로도 기존의 곡이나 최신곡의 저작권에 개인이 투자하는 주식형 투자처도 한국에 진작 출현한 바 있다. 저자의 말은 곡에만이 아니라 각 아티스트에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nbsp;  변화의 범위가 넓어 다 다루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토큰화가 확장되면 지구적 재난이 닥쳐도 스타링크로 보유한 토큰으로 경제활동이 가능하며, 우주에 AI 데이터 센터를 제작한 후에는 연산 자원을 토큰화해 개인이나 기업이 우주 AI 데이터 센터의 연산 능력 일부를 디지털 토큰으로 구매해 사용하고 사용량만큼 정산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고 한다.  &nbsp;  본서는 토큰화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른 내용으로 디지털금융이 현재 어느 정도 구축되었는지 미래는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해도 좋을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40/cover150/k382130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44078</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치유</category><title>뇌가 만든 천재들 / 마리오 데 라 피에드라 월터 / 흐름출판 - [뇌가 만든 천재들 -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29458</link><pubDate>Mon, 03 Aug 2026 06: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294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402&TPaperId=174294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41/coveroff/8965968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402&TPaperId=174294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뇌가 만든 천재들 -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a><br/>마리오 데 라 피에드라 월터 지음, 성소희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뇌가만든천재들 #마리오데라피에드라월터 #흐름출판 #인문학 #뇌과학 #예술 #광기 #천재성 @nextwave_pub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책의 출간을 알고는 천재들은 정말 탁월한 뇌를 타고난 사람들일까? 그런 그들의 뇌를 우리도 특훈으로 모방해낼 수 있을까? 뇌 가소성이 그들의 생활을 모방한 습관들을 지속하는 것으로 그들과 유사한 뇌로 닮아가게 해줄까? 궁금함이 일게 되었다. 다만 본서를 읽고 보니 천재들의 천재성과 광기 사이의 연결 관계를 돌아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를 통해 천재를 닮아가자는 내용의 책은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 저자에 대하여 저자는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의학과 인문학의 접점을 탐구하는 의사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라고 한다.   &nbsp;  : 저서에 대하여  &nbsp;  본서는 부제가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로 천재들 중 광기나 이상이 감지되었던 인물들의 경우 그들의 뇌를 현대의 뇌과학으로 분석하며 천재성과 광기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돌아보는 책이다. 다만 천재들에게는 모두 광기가 있다 거나 천재성은 광기의 소산이라는 낭만적 신화를 거부하면서도 신경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신경학적 이상과 천재성이 만난 특별한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nbsp;  병적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증상인 하이퍼그라피아나 과도한 종교적 열광, 이례적인 성욕, 비선형적 사고, 강렬한 감정 반응 등을 보이는 게슈빈트 증후군 등이 뇌의 이상과 연관된다고 의심되는 예를 전하며 이런 경우를 도스토옙스키나 반고흐도 보였다고 서술하기도 한다.  &nbsp;  공감각이 발달해 예술적 재능으로 승화된 리스트와 칸딘스키의 예도 있으며 편측 무시의 경우도 제시하기도 한다. 도스토옙스키처럼 뇌전증 전적이 있거나 프리다 칼로처럼 트라우마를 승화한 경우, 버지니아 울프처럼 과거의 경험을 승화하지만 무너져버린 경우를 보여주기도 한다.  &nbsp;  뇌와 천재성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의 상처를 보여준다고 다가오기도 하는 서술이다. 향정신성 물질과 AI까지 논하기도 하는 본서는 작은 분량에 비해 깊이를 담고자 한 저자의 의식을 엿보이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nbsp;  이 시대는 많은 이들이 자기만의 문제를 각기 가지며 그럼에도 삶에 분투하는 시절이다. 그런 각기의 문제를 가진 이들이 자기 문제에 매몰되기보다 삶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계기가 되어줄 수도 있는 책이 본서가 아닌가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41/cover150/8965968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34192</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명암</category><title>AI 신의 탄생 인간의 종말 / 엘리에저 유드코스키, 네이트 소아레스 / 상상스퀘어 - [AI, 신의 탄생 인간의 종말 - 초지능의 탄생, 그 이후 벌어질 일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23152</link><pubDate>Fri, 31 Jul 2026 0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231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16&TPaperId=174231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1/87/coveroff/k0321378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16&TPaperId=174231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신의 탄생 인간의 종말 - 초지능의 탄생, 그 이후 벌어질 일들</a><br/>엘리에저 유드코스키.네이트 소아레스 지음, 고영훈 옮김 / 상상스퀘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AI신의탄생인간의종말 #엘리에저유드코스키 #네이트소아레스 #상상스퀘어 #AI #AGI #ASI #초인공지능 #미래예측 @sangsangsquare_books  &nbsp;  + 독서 동기  &nbsp;  범용인공지능이 곧 계발되고 초인공지능으로의 발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언급을 쉽게 접하고 있다.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 중에서는 둠스데이 머신을 만들고자 하는 국가에 대한 제한 없는 폭격을 거론하는 이마저 있다는 기록도 있다. 팬데믹에 대한 불안을 이용해 대중을 제어하고 AI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해 국가들에 제약을 두고 통제하려는 계획들이라 보이는 시점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어찌 변할지 모를 시대라 본서에 대한 궁금함이 일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본서에서는 AI의 발전을 위협으로 보는 이유들을 제기하고 초지능에 가까운 AI만 출현해도 그에 대해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부터 AI개발에 제약을 두어야 한다고 이르고 있다.  &nbsp;  저자들이 이유로 제시한 것은 AI는 더 이상 인간의 코딩에만 의지 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코드를 수정해서 제어할 수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AI 정렬이라 불리는 인간의 가치관과 윤리에 맞추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nbsp;  무언가를 완수하려는 목적성 자체를 욕망이라 할 때 AI에게 과연 욕망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도 묻고 있는데, 저자의 말은 AI의 욕망과 인간의 욕망이 합치될 수만은 없고 그 욕망이 무얼지 추정할 수도 없고 제어할 수도 없기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nbsp;  이런 상황에 AI가 목적으로 삼는 바를 이행하거나 자원을 확보하는데 인간과 경쟁하거나 인간이 방해가 된다고 AI가 판단할 때 인간을 제거하려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nbsp;  이처럼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가진 존재가 등장하면 인류가 이를 제어하거나 저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선제적으로 제약과 제한의 수를 만들어두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들의 말이다.  &nbsp;  본서의 부록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제약과 제한을 [인공 초지능의 방지에 관한 조약 초안과 각 조별 해설, 선례, 해석 모음집]이란 제목으로 제시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 개인에게 제한과 제약을 두는 조약들을 제시하며 그에 대해 해설하고 있는 장이다.  &nbsp;  다만 지금처럼 급속도로 AI가 발전하는 시국에 모든 AI개발 기업들이 선두가 되려 애쓰고 있는 시점에 어쩌면 이미 어디선가 급격히 도약한 AI가 등장해버렸을지도 모를 시점에 소용은 있는 조약일지 의아함도 든다.  &nbsp;  사실 각국이 전쟁과 정치적 불안정, 급격한 갈등 등으로 정신없는 시절이다 보니 AI의 위협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려움이 가득한 시절이기에 무엇이 먼저인지 모를 때 같다. 그럼에도 불안과 두려움만으로 떨고 있기보다는 주목해야 할 바에 주목하며 본서의 저자들과 같은 시도는 해보려 노력해야 하지 않나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1/87/cover150/k0321378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18783</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인상</category><title>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로빈 랜다, 그레그 브라운 / 알레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13886</link><pubDate>Sun, 26 Jul 2026 2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138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419&TPaperId=174138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72/coveroff/k5521304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419&TPaperId=174138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a><br/>로빈 랜다.그레그 브라운 지음, 최은아 옮김 / 알레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독서 동기   &nbsp;  취미지만 창작활동을 하는 이로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라는 한국어 제목에 상당한 매력을 느껴 다가서게 되었다.  &nbsp;  + 저작 빛깔: 저자에 대하여저자들 중 한 명은 이 분야의 대표적인 이론가이고 다른 한 명은 크리에이티브 리더이자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정평이 난 분으로 이 분야 저작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신뢰할 만한 인물들이라 생각되기도 했다.  &nbsp;  : 저서에 대하여본서의 원문 표제는 [Shareworthy: Advertising That Creates Powerful Connections Through Storytelling]으로 사회적 공감과 공론, 연결을 목적으로 한 스토리텔링 저작이며, 모두의 변화와 공유할만한 가치, 공유되는 가치를 일깨우고 각인시켜 끝내 행동하는 브랜드가 되는 길에 관해 이야기하는 저작이다.  &nbsp;  본서는 이론과 실제에 대한 각 장과 함께 이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의 인터뷰를 싣고도 있다. 이미 본문에서 서술한 내용들을 보완한다고 할까, 이해와 신뢰를 더해주는 구조로 편집되어 있다.  &nbsp;  라푼젤의 이미지를 역발상으로 시대에 걸맞는 여성상을 보여줌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며 광고만으로 남지 않을 이야기를 전한 아마존, 이미 기성세대의 한물간 위스키라는 편견을 아빠들의 술이라고 전 세대이자 자신들의 아빠들에 대한 이미지를 새로이 하며 자신들 브랜드도 살려낸 케네디언 클럽 등 초반의 브랜드들이 가장 인상 깊기도 했다.  &nbsp;  허지만 본서는 브랜드 광고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공익광고를 위한 내용처럼 느껴지는 전개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진정성을 크게 논하는 책이기도 했고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를 너머 행동하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저작이기에 말이다.  &nbsp;  DEI /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라는 정치적 올바름과 같은 맥락의 말을 전하고 있지만, 정치적 올바름이 시행되는 과정상에서 대중의 환멸을 불러오기는 했어도 그 기치만은 잘못된 바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nbsp;  집의 상단 전체가 허리케인이나 돌풍, 토네이도로 날아가버린 집들을 논하면서 단 한 집을 지키는 것으로도 모든 집들을 지킬 수 있다는 건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스토리는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스토리텔링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구호는 광고 카피로만 전해지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행으로 자신을 이야기하게 한다.  &nbsp;  이 책은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을 통해 대중이 살아가며 추구해야 하는 바가 무언지를 흡인력있게 전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본서는 회사원이나 개인사업자나 여러 계통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쓸모를 느끼게 할 수 있겠지만, 쓸모가 아닌 진정성과 신뢰를 통해 나와 우리가 함께 변하며 행동해야 하지 않나 하는 감상을 갖게 하는 책이다.  &nbsp;  무언가 목적의식을 잃은 것 같거나 사는 게 왠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을 책 같다.   &nbsp;    &nbsp;  #우주클럽_비공개서평단 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우주서평단 #알레 #사람의마음을움직이는스토리 #로빈랜다 #그레그브라운 #마케팅 #세일즈 #광고 @woojoos_story @allez_pub<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72/cover150/k5521304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47290</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명암</category><title>숲과 문명 / 존 펄린 / 더퀘스트 - [숲과 문명 - 숲이 물러난 자리에 새겨진 5,000년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05208</link><pubDate>Wed, 22 Jul 2026 08: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052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906&TPaperId=174052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6/coveroff/k612130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906&TPaperId=174052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숲과 문명 - 숲이 물러난 자리에 새겨진 5,000년의 기록</a><br/>존 펄린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숲과문명 #존펄린 #더퀘스트 #문명 #총균쇠 #생태학 #환경사 #기술사 #위기 #역사서 #인문 #교양 #파타고니아 #이본쉬나드 @thequest_book  &nbsp;  + 독서 동기  &nbsp;  문명은 숲을 파괴하기만 했으리라 단순히 생각했는데 숲이 문명에 미친 영향이 있다는 말에 호기심이 일었다. 숲과 문명이 서로에게 미친 상호 영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다가선 책이다.   &nbsp;  + 저작 빛깔  &nbsp;  이 저작의 주제는 문명의 흥망성쇠가 숲과 깊게 연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금성과 대기 구조가 유사하면서도 극한의 고온 환경이 아닌 것도 나무들이 구조적으로 대기의 질을 결정해 주었기 때문이고 인류 문명의 발전도 에너지원이자 대부분에 도구의 재료가 되는 나무와 숲이 있어 가능했다는 것이다.  &nbsp;  문명들이 숲이라는 요소가 주는 에너지와 도구의 재료가 풍부하던 시절 도시는 흥했고 그 자원이 바닥나기 시작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전쟁을 불사하게 되어왔다. 기술의 발전도 나무라는 자원이 풍부하던 시기와 절약해야 하던 시기에 따라 발전 궤적이 달랐다. 청동기의 발명으로 나무의 수요가 줄었고 철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 에너지원인 나무를 아낄 수 있게 되었다. 건축재이자 배를 만드는 재료로 흔히 쓰인 나무들을 구하기 쉬운 시절에 막강한 군사력을 지속할 수 있었고, 이런 나무가 소모되면 가까운 타지역에서 대량 구매하거나 전쟁을 통해 자원을 확보하면서 문명을 유지했다. 도자기도 나무를 구할 수 있는 지역에서 흥했고 근처에 나무가 사라지면 도자기 산업으로 존속하던 문명은 타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사라져야 했다. 신대륙 발견 이후 아주 광대한 땅을 아주아주 싼 가격에 거래하기도 했지만 울타리를 만드는 나무는 땅보다도 더 비싸게 거래되기도 했다. 고대의 성벽과 근대의 댐 역시 나무로 축조하는 경우가 잦았다. 나무와 숲은 인류사를 좌우하는 큰 요인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nbsp;  본서는 이런 숲과 인류 문명의 궤적을 문명별로 풀어 설명해주는 책이다. 마지막은 환경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문명의 성쇠에서 숲과 나무가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nbsp;  인류가 나무 없이 발전하거나 생존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한 감상을 남기는 책으로 짧은 리뷰만으로 이 책이 주는 감상의 폭을 다 전할 수는 없을 듯하다.  &nbsp;  인류와 연결된 생명들의 기준이자 근간이 나무와 숲이란 걸 새삼 깨닫게 해주는 본서는 어느 때이고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할 저작이 아닌가 싶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6/cover150/k612130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592604</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명암</category><title>인사이트 6·25 / 이광수 / 길찾기 - [인사이트 6·25 - 요즘 사람들을 위한 6·25 전쟁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400604</link><pubDate>Sun, 19 Jul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4006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79&TPaperId=174006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41/coveroff/k7321300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079&TPaperId=174006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사이트 6·25 - 요즘 사람들을 위한 6·25 전쟁사</a><br/>이광수 지음 / 블루픽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인사이트 6·25 #이광수 #길찾기 #한국근대사 #국방 #군사&nbsp;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세계 각국이 전쟁에 처하거나 전쟁과 관계된 상황의 국가들이 다수인데다 우리의 국방 태세도 현재 GP 초소를 대량 철거하고 GOP의 인원을 6000명으로 감축한 상황이라고 한다. 군 장성 출신 한기호 의원의 전언으로는 전쟁을 수행할 군의 상황이 지휘체계부터가 미흡해진 시기라고 하던데 그 발언 이후 군의 지휘체계에 더 나은 변화는 있었는지 의문이기도 하다.  &nbsp;  이런 상황에서 6.25 당시를 돌아보는 저작이 출간된 건 우리가 다시 경각심을 가지고 이 시절을 보아야 한다는 깨우침의 일갈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 본서가 더 궁금해졌다.  &nbsp;  + 저작 빛깔  &nbsp;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군사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 보니 전쟁의 전황이 어떻게 전개되었나에는 이해가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그간 미국이 아시아에서 방위선을 일본까지로 제한한다는 애치슨 라인 선언을 북한 동향을 파악한 이후에 발표하고 미군이 철군한 것이 한국전쟁 발발에 큰 작용을 했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에 전쟁의 적극적 행위자인 스탈린과 김일성이 전쟁 발발의 요인이지 애치슨 라인이 전쟁의 요인이라고 볼 수 없다는 발언에 책을 읽으며 공감하게도 되었다. 다만 미국의 반응은 전쟁을 유도한 경향이 없지 않은데 이는 큰 변수였다고 본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하다.  &nbsp;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 직전 한국군 지휘체계의 변화가 컸으며 전방부대에서 해당연도 6월21일까지 몇 차례나 군의 경계 태세를 위험 수위로 전개하다가 6월 21일 전방 부대원들 대다수에게 휴가를 주고 6월 24일 경 전방 지휘관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는 등의 내용은 과연 간첩이 있지는 않았을까 의심이 들게 하는 사안들이었다. 현재 군의 동향이 사관 학교 문제만 크게 부각되어 그렇지 한국전쟁 당시처럼 지휘체계의 변화와 부대 존속 등의 변화가 얼마 전까지 컸는데 한국전쟁 당시와 상황이 다르지 않아 심각한 우려가 되기도 한다.  &nbsp;  본서는 한국전쟁에서 주요 사안들을 26가지 질문 형식으로 서술해내고 있기도 한데 다른 저작들에 비해 가독성이 높은 명료한 서술이고 당시 집권자들과 지휘관들의 심리를 추론하고 있기도 해 상당히 흥미롭게 서술한 편이다. 다만 군사 분야에 취미가 깊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다소 몰입이 되지 않는 장면들도 있지 않나 싶다.   &nbsp;  그렇다고는 해도 6.25 당시 상황도와 도표를 제시하면서 핵심 전황을 소개하는 대목이 가장 본서의 강점이기도 하다.   &nbsp;  6.25 당시 전쟁 초기 전황 보고가 명료하지 않았고 상황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벌어진 촌극들이 현시점에도 전쟁이 발발한다면 반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암담하구나 싶기도 했다.  &nbsp;  전쟁에서 미국과 UN의 판단이 우선시되고 정전협정에서 한국의 참여가 없이 진행되다 보니 이제까지 북측이 정전협정 문제에서 한국은 협정 당사국이 아니니 빠지라는 발언이 나오는 등 웃픈 상황도 있다.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는 않아야 하지 않나 싶다.  &nbsp;  현시점과 한국전쟁 상황을 비교하면서 읽다 보면 참 갑갑하다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서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역사가 아닌가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41/cover150/k7321300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74138</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명암</category><title>엔시티피케이션 / 코리 닥터로 / 흐름출판 - [엔시티피케이션 - 똥이 되어버린 플랫폼의 해부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393981</link><pubDate>Wed, 15 Jul 2026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393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372&TPaperId=17393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81/coveroff/89659683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372&TPaperId=17393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엔시티피케이션 - 똥이 되어버린 플랫폼의 해부학</a><br/>코리 닥터로 지음, 박희원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엔시티피케이션 #코리닥터로 #흐름출판 #사회학 #플랫폼 @nextwave_pub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새로움으로 다가와 친숙함으로 남던 플랫폼들인데 유용하던 시절을 지나 금세 쓰레기가 되어버린 때라니 이런 지경에서 플랫폼의 대안과 개인의 대처는 어떠해야 할지 꼭 들어보아야지 싶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 저자에 대하여 저자는 SF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며 디지털 권리 운동가라고 한다. 이 시대 플랫폼의 열악화 현상을 [엔시티피케이션]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비평했고 이 신조어가 미국방언협회에서 올해의 어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nbsp;  본서에 대해서는 각계각층에서 열띤 공감과 예찬이 이어졌다고 하던데 읽고 보니 그들의 평과 본서가 전하는 메시지가 ‘그럴 만한 책이라 그랬구나’ 하는 공감이 갔다.  &nbsp;  본서는 신랄한 어휘가 제목이기도 하지만 재치 넘치는 문체도 가독성을 높이는 책이다. 하지만 재밌다고 해서 깊이가 없으리라는 단정은 절대 할 수 없는 책이기도 하다.   &nbsp;  본서는 혁신적이던 플랫폼이 서서히 사업자 편의만을 위하다가 자기 수익을 추구하면서 거대한 똥덩어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치밀하게 조망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이나 우버 등등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에서의 단점들은 탈퇴와 함께 기존 제공되던 서비스와 이웃을 모조리 잃게 설계하거나 그 서비스들에서 일하는 이들의 불이익을 당연하게 여기도록 조성되어 있다. 각 앱에서 거래하는 물품의 매매 비용에서 30% 이상이 플랫폼의 이윤이 되고 사용자들의 편의는 사업자의 편의 다음이고 사업자의 편의는 플랫폼 기업의 수익 다음이다.   &nbsp;  + 감상  &nbsp;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1부와 2부에서 3부까지에서 깊이 다루며 4부에서는 그 해법을 찾아 제시하고 있다. 특히 3부에서는 플랫폼의 이러한 문제를 [테크노퓨달리즘]에서 야니스 바루파키스가 선언한 테크노봉건주의로 정의하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지대로 수익을 남기고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런 기술봉건주의의 시대를 탈피하도록 하는데 저자는 무엇보다 반독점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이건 선진국 어디에서도 성공 못하고 시행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야니스 바루파키스가 이미 전언했듯 새로운 계급 구조를 이루는 것이 이 시대이고 이미 기득권에 자기 이익을 위해 공고히 벽을 만드는 과정인 것이다. 이미 그 벽들은 뼈대가 완성되었고 더 거대해져 가고 있다.  &nbsp;  저자의 대안들이 이상적인 것은 사실이고 실천 가능성이 완전히 없지는 않겠지만 이미 초권력층이 이룬 것들과 계획하고 있는 것들에 균열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군열이 간다고 느낀다면 이미 그들 초권력층이 다른 대안을 고려한 계획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고 말이다.  &nbsp;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11월에 읽은 [테크노퓨달리즘]에서 전해 들은 이야기들이 좀 더 현실에서 실제적으로 진행되어 가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만나게 되어 몰입하며 읽었다. 이 시절의 현실을 체감하듯 느끼고 이해하고 싶다는 분들이 찾을 만한 책이다. 재기 넘치는 서술로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하다. 이런 책은 일독을 권할 만하지 않나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81/cover150/89659683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8148</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시습</category><title>왕과 책사 / 김준태 / 믹스커피 - [왕과 책사 - 한국사의 명암을 가른 관계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389963</link><pubDate>Mon, 13 Jul 2026 21: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3899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172&TPaperId=173899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25/coveroff/k032130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172&TPaperId=173899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왕과 책사 - 한국사의 명암을 가른 관계의 힘</a><br/>김준태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06월<br/></td></tr></table><br/>#왕과책사 #김준태 #믹스커피 #한국사 #대표군신관계40 #리더십 #관계 @onobooks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권력의 곁에 책사는 절대권력의 창출과 견제 모두에서 꼭 필요했던 존재이지 싶다. 그런 관계와 처세에 대해 이 시절에도 배움을 남길 책이리라 싶어 선택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본서는 고구려와 신라로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 말까지에 이르는 군신 관계에 관한 책으로 처세와 무엇보다 리더십에 주목해 집필된 책이다.  &nbsp;  고구려 고국천왕과 을파소로부터 고종과 김홍집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맥을 가르는 40가지 군신 관계가 조명된다. 리더십에 주목하지만 창조리의 사례처럼 리더가 옳지 않을 때는 맞서 싸우거나 떠날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김춘추와 김유신처럼 서로의 단점과 결핍을 충족시켜주는 이상적 관계가 등장하기도 조광조처럼 리더로부터 신뢰를 받다가 이유도 모른 채 팽당하는 경우까지 인상적인 군신 관계들이 펼쳐진다. 그러나 저자는 역사를 전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관계의 중요함을 새삼 일깨우고 무엇보다 리더십에 관한 논평을 더하고 있다.  &nbsp;  고려 공민왕과 신돈의 경우에서 저자는 “리더가 책임의 중심에서 벗어나 결과만을 기다릴 때 그 위임은 조직을 파괴하는 독이 되기도 한다”는 평을 더하고 있다. 우왕이 최영 장군을 우왕 자신을 지키게만 머물게 했던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막강한 힘과 굳건한 충성심을 가진 신하가 있더라도 리더가 잘 활용해 올바른 방향으로 쓰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평하고 있다. 김종서와 단종의 경우에서는 “자기 재능만 믿고 모든 걸 독점하면 자신이 쓰러지는 순간 리더까지 무너진다. 이인자의 역할은 자신이 없어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평하고 있다.   &nbsp;  고구려 을파소나 조선 황희 같은 재상들은 리더가 그들을 잘 알아보고 적소에 쓰려했기에 그들이 발군의 역량을 다한 것이다. 명종 대의 세 정승을 두고 저자는 리더가 어중간하면 신하도 어중간해진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조선시대 대표 간신들의 경우 모두 처음에는 천재 소리를 들으며 나라에서 큰 쓰임을 다할 것으로 여겨진 것으로 보아도 리더십에 따라 인재가 역량을 다할 수도 어긋나버릴 수도 있다는 게 각인되는 듯했다. 조광조처럼 주군을 신뢰하는 것이 독으로 돌아온 경우도 보면 조광조가 올곧아서 그런 것으로 언급되기도 하는데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하던 이가 결국 배신당한 경우라 나에게는 역량을 다한다는 것도 많은 부분을 고려한다고 해도 (앞서 언급한 인물들의 생부터 여기까지) 인적 환경을 바탕으로 운명이 정해지는 경우라고 받아들여졌다.  &nbsp;  본서는 역사속 이야기를 관계와 리더십에 주목해 서술한 내용으로 가볍게 읽으면서 무겁게 다가오는 대목도 있는 책이다. 역사 지식이 원래 해박한 분들이 아니라면 재밌게 다가오면서도 인상 깊은 대목들이 많을 책이 아닌가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25/cover150/k032130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2599</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명암</category><title>슈타지랜드 / 애나 펀더 / 생각의힘 - [슈타지랜드 - 어느 감시국가의 기억]</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386976</link><pubDate>Sun, 12 Jul 2026 09: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3869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047&TPaperId=173869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3/60/coveroff/k562139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9047&TPaperId=173869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슈타지랜드 - 어느 감시국가의 기억</a><br/>애나 펀더 지음, 서제인 옮김 / 생각의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슈타지랜드 #애나펀더 #생각의힘 #감시체제 #감시국가 #독일 #르포 @tp.book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DNA와 같은 바이오인식, cctv, 안면 인식, 팬데믹 시기 통제 등 대중 통제의 양상에 근접해 간다고 우려되는 이때 반드시 돌아보고 헤아려 보아야 할 시절을 그린 저작이 아닌가 싶었다. 시절의 우려와 근심을 짚어 톺아보는 책이기에 다가섰다.  &nbsp;  + 저작 빛깔  &nbsp;  이 책은 공산주의 독재 정권이던 동독에서 감시 기관인 슈타지에서 일했거나 그로부터 감시당하거나 피해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르포이다. 2003년 출간한 책으로 2004년 영국 최고의 논픽션상인 새뮤얼 존슨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nbsp;  논픽션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문학적인 문체이다 보니 몰입하며 빠져들게 하는 저작이기도 하다.  &nbsp;  저자는 동독의 슈타지라는 기구의 피해자와 그에 몸담은 전직 요원들을 인터뷰하며 실상과 감상을 담담히 서술하고 있다. “모든 것이 기록되고 추적되는 시대, [1984]가 현실이 된 세상을 증언한 ‘새로운 고전’”이라는 출판사의 카피가 실상을 그대로 옮기고 있는 정의라는 걸 읽어가면서 깊게 공감하게 된다.  &nbsp;  미리얌과 찰리 같은 피해자의 토로나 가해자 입장인 슈타지 전직 요원들의 고해도 그렇지만 그 시대를 살아보고도 통일 독일의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대중이 익숙해진다는 것에 얼마나 취약하고 그 과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깨닫게 했다.  &nbsp;    &nbsp;  인구 1700만 명의 동독에서 슈타지는 9만 7000명의 요원이 이었고 17만 3000명 이상의 정보원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히틀러 시기의 게슈타포 요원이 시민 2000명 당 한 명꼴의 비율로 존재했던 것이나 스탈린 시기 소련의 국민 5,830명마다 한 명꼴로 KGB 요원이 있었던 걸 뛰어넘는 수치다. 독일민주공화국에서는 국민 63명마다 한 명꼴로 슈타지 장교 또는 정보원이었다고 한다.  &nbsp;  개인의 자유도 없이 상시 감시당하며 국가와 해당 기관에서 불순분자로 정의하는 순간 위험에 노출되는 환경이었다. 그러나 저자의 이 르포를 읽다 보면 요원들이나 그를 감당한 시민들이나 모두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 시절을 겪은 인물들까지 자본주의 사회의 성매매를 보고 어떻게 인간이 인간을 매매할 수 있냐 거나 높아진 물가와 항공료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현재를 더욱 비판하고 있다. 세뇌란 것은 불의도 보편이 되게 만드는 것이란 감상이 일게 하는 저작이기도 했다.  &nbsp;  앞으로의 미래는 기술적으로 팬데믹 시기 겪어봤듯 일상의 대부분을 감시, 제어 당할 수 있는 환경이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상용화되면 우리의 일상에서 각 금액이 제한된 사용처와 유통기한이 정해진 수령액으로 일상 자체를 통제당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싶겠지만 현재 각국의 시작되고 있는 통제들을 보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니란 걸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nbsp;  그렇기에 불의가 평범이 된 사회 그리고 그 사회를 당연히 여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본서가 심상치 않게 여겨지기도 했다.   &nbsp;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대목에서 각성해야 할 부분을 잊고 지나친다. 본서의 저자처럼 그런 부분을 일러주는 저작을 집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말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무언지 잠시 확인하고 공감하고 각성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다면 꼭 이 책과 만나보시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3/60/cover150/k562139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36022</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투자정보</category><title>양자컴퓨터 레시피 / 김용수, 최태영, 김요셉 / 세종서적 - [양자컴퓨터 레시피 - 큐비트에서 미래 컴퓨팅까지, 한 권으로 이해하는 양자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384871</link><pubDate>Fri, 10 Jul 2026 2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3848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390&TPaperId=17384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13/coveroff/k0821303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390&TPaperId=173848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자컴퓨터 레시피 - 큐비트에서 미래 컴퓨팅까지, 한 권으로 이해하는 양자 기술</a><br/>김용수.최태영.김요셉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양자컴퓨터레시피 #김용수 #최태영 #김요셉 #세종서적 #양자컴퓨터 #큐비트 #양자역학 #미래기술 #AI다음기술 #과학책추천 #교양과학 #과학도서 #인공지능시대 #양자기술 #IT책추천 #과학책 @sejongbooks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기술혁신이 이어지는 정점의 하나가 양자컴퓨팅이라 생각되기에 이 기술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갖춰야 할 교양이라고 생각되어 욕심이 났다.  &nbsp;  + 저작 빛깔  &nbsp;  : 저자에 대하여KIST 양자 기술 연구단장이신 분과 이화여대와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님들이 공저한 저작이다.   &nbsp;  : 저서에 대하여사실 저자분들 약력만으로는 본서가 이해가 쉽게 저술되었으리라는 단정을 지을 수는 없었다.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대중 교양 수준으로 딱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같을 수는 없기에 어느 정도 난이도의 어려움은 있으리라 싶었다. 그런데 읽고 보니 상당히 이해가 쉬운 비유들로 많은 대목에서 어려울 부분을 쉽게 이해시켜 주는 저작이었다.  &nbsp;  그렇다고 본서를 모두 이해했다는 건 아니지만 각오했던 것보다 쉽게 받아들여지는 대목이 많은 책이었다. 본서는 제목이 그저 지은 제목이 아니라 전반적인 내용을 진짜 요리 레시피와 주방으로 비유하며 서술하고 있다.  &nbsp;  챕터 1에서는 양자 중첩과 양자얽힘, 양자측정의 세가지 재료로 양자 컴퓨터의 기반을 이해할 핵심 재료라며 이해시키고 있으며 챕터 2에서는 블로흐 구 위에서의 큐비트를 이해하도록 도우며 양자 알고리즘 만드는 법을 이해하게 한다.   &nbsp;  챕터 3은 실제 제작 되고 있는 다양한 양자 컴퓨터 주방을 둘러보는 장이다. 초전도, 이온 트랩, 중성원자, 광자라는 각기 다른 주방을 장점과 난제라는 측면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온 트랩과 중성원자를 셰프가 홀로 만드는 한끼와 철판 위에서 여러인 분을 한꺼번에 만드는 요리로 비유한 대목과 광집게에 대한 비유와 설명은 이 책의 전체 서술을 대표할만한 필력이었다. 챕터 4는 현재의 불완전한 양자 컴퓨터가 앞으로 발전해갈 미래의 상을 엿보여주는 장이다. 주방의 협업과 주방과 주방을 연결하는 비유로 설명하고 있다.  &nbsp;  본서 외에 오래전 양자컴퓨터에 관한 일본인 저자의 저작을 읽어본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 그 책은 마냥 쉽게 요약만 하고 어려운 대목은 생략한 저작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 것 같다. 본서는 어려울 내용도 독자를 한껏 배려하면서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게 집필된 책이다.  &nbsp;  + 감상  &nbsp;  독서 시간을 느긋하게 가지시는 분들에게 비유로 가볍게 시작하며 [전문가의 레시피]라는 장으로 다소라도 더 깊게 이해하게 해준다.  &nbsp;  양자 컴퓨터에 관한 저작에 경쾌하게 다가서면서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저작을 원하신다면 읽어볼 만한 저작이 본서가 아닌가 한다.  &nbsp;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다음은 양자컴퓨터라는 본서의 온라인 서점 도서 소개 내용처럼 초전도체와 양자컴퓨터가 다음 기술혁신의 핵심이리라 믿어진다. 그렇기에 본서의 내용은 이 시절의 핵심 교양이 아닌가 싶다. 재미있게 이해시켜 주는 책이니 놓치지 마셨으면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13/cover150/k0821303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71335</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화두</category><title>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이유리 / 청림출판 - [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가장 느린 것들이 가장 오래 빛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383312</link><pubDate>Thu, 09 Jul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3833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139&TPaperId=173833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3/coveroff/89352151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139&TPaperId=173833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가장 느린 것들이 가장 오래 빛난다</a><br/>이유리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식물이내게가르쳐준것들 #이유리 #청림출판 #식물 #식집사 #에세이 #인문교양 @chungrim.official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나무 수업]과 [빛을 먹는 존재들]을 통해 식물들의 생에 경외감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본서도 인간보다 경이로우면서도 오랜 그들의 생의 방식에서 삶의 위안과 답을 헤아려볼 기회 같아 선뜻 다가섰다.  &nbsp;  + 저작 빛깔  &nbsp;  저작의 취지가 좋아 선택한 책이다. 에세이는 잘 읽지 않지만 본서처럼 깊게 다가오는 에세이도 있어 아주 간혹 읽기도 한다. 본서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인 저자가 자신의 연구 분야인 식물과 자신의 삶을 비추어 공감 가는 에세이로 풀어낸 책이다.  &nbsp;  식물의 삶을 그린 감동적인 저작들은 더러 있지만 자신의 삶을 투영한 에세이로 쓰여진 책은 그리 많지는 않지 싶다. 인문 교양서를 탐독하는 분들과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 모두가 좋아할 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nbsp;  본서의 많은 소주제들을 모두 언급할 수는 없겠고 리뷰어 본인이 크게 공감한 대목은 맹그로브가 바다의 짠맛도 이겨내며 바다와 육지 사이 늪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염분을 덜어내고 숨구멍을 마련하기 위해 뿌리를 늪지 위로 조금씩 올려 내며 자라는 이야기를 담은 부분이다. 이 사례를 소개하고 저자는 “때로는 단 하나의 숨구멍이면 충분하다.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숨을 틔워주는 작은 틈 하나, 그 틈이 있어 우리는 버티고, 살아내고, 다시 걸어갈 수 있는지도 모른다.”라며 감상을 정리해준다. “나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숨을 쉬고 있는가?”란 저자의 말이 깊게 다가오기도 했다. 저자의 말마따나 “내가 만든 숨구멍 하나가 누군가에게도 숨 쉴 틈이 되어주기를” 바랄 수 있을 만큼 버텨낼 수 있게 되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다.  &nbsp;  저자의 연구실에서는 식물의 빠른 성장을 유도하려고 24시간 빛을 쬐는 조건을 설정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럴 경우 기대만큼 자라지 않거나, 잎이 얇고 약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잎이 괴사하며 죽기도 한다고 한다. 겉으로 괜찮아 보이는 경우도 병의 저항성이 약해지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진다고 말이다. 저자는 “쉼 없는 성장이 오히려 식물을 더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과거 나의 경우도 쉬지 않고 무예 수련과 내공 수련으로 전혀 쉴틈 없이 빠듯하게 일정을 보낼 때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것을, 오히려 저항력과 피부 상태 등도 나빠지는 걸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수행의 경계에서 어떤 이들은 괴로움이 성장을 가속시킨다고 말하는데 쉼 없는 고통과 괴로움이 이어질 때 인간은 쉽게 무너지기도 한다. 니체인가가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고 했다는데, 괴로움이 과다해 사람은 미치기도 하고 자살하기도 한다. 다큐멘터리에서 본 일본군 종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중에는 아직도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이 지나가는 걸 먼발치에서 보기만 해도 놀라 달아나는 할머니가 있기도 했다. 괴로움은 성장의 매개로 삼기에는 받아들이는 경중이 사람에 따라 세월에 따라 다르기도 할 것이다. 카라의 멤버 중 허영지 양을 뽑게 된 베이비 카라 오디션에서 탈락한 멤버의 자살 사건도 있다. 목숨까지 걸고 쉼 없이 뛰어드는 그 당시에는 스스로가 멋져 보일 수도 있고 절박함도 전해지기는 하지만 진짜 목숨을 걸고 자살까지 하기보다는 복안을 여러 개 마련해 두는 게 좋지 않은가 싶다.   &nbsp;  식물도 뿌리가 타격을 입으면 뿌리 생장을 멈추고 지상부의 새잎을 내는 과정을 중단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것을 모든 에너지를 방어에 쏟기 위해서로 보고 있다. 반대로 물에 잠기면 식물은 줄기를 빠르게 키워 수면 밖으로 벗어난다고 한다. “식물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가늠하며, 성장과 속도를 늦추거나 높이며 그 순간을 살아낸다.” 저자는 “성장과 방어는 선택의 기로가 아니라 맞물려 돌아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방어라니까 심리학 용어 같기도 한데, 잠시 물러날 때로 본다면 우리는 자신의 확신을 때때로 잠시 물려 보는 경우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다. 이것 아니면 죽음이라는 고집이 때때로 진짜 자기나 타인의 죽음을 불러오는 경우를 볼 때 숨을 고르는 순간은 왜 없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저자가 언급한 핀란드의 갭이어(Gap Year)라는 제도는 고교 졸업 후 1년 동안 여행이나 인턴십을 하며 진로 탐색을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이런 시간을 우리는 왜 갖지 못하고 있나 싶기도 했다.  &nbsp;  때때로 바다나 산이나 들판으로 떠나기도 하고 책 속으로 몰입해 보는 것도 또 자신이 좋아했지만 가까이 못 했던 일들을 이어가 보는 것도 삶의 주기에 텀을 두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nbsp;  본서는 이런 식물과 저자의 감상 그리고 저자의 삶의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기는 책이다. 여름의 쉼을 이 책과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은 휴식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3/cover150/89352151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9382</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투자정보</category><title>제너레이션 AI / 맷 브리턴 / 다산북스 - [제너레이션 AI - AI와 함께 자라난 신인류는 무엇을 소비하고 욕망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380348</link><pubDate>Wed, 08 Jul 2026 1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3803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595&TPaperId=173803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40/coveroff/k6721305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595&TPaperId=173803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너레이션 AI - AI와 함께 자라난 신인류는 무엇을 소비하고 욕망하는가</a><br/>맷 브리턴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제너레이션AI #맷브리턴 #다산북스 #알파세대 #알파세대특징 #양육 #학습 #일상 #소비 #욕망 #생태 #세태 #미래전망 @dasanbooks  &nbsp;  출판사로부터 #가제본 #도서제공 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AI가 이번 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게 미친 영향이 이채로울 지경이라 궁금함이 일지 않을 수 없었다. AI세대라고 불리는 알파세대가 이 시절에 받은 영향과 앞으로 미칠 영향력이 궁금해져 다가섰다.  &nbsp;  + 저작 빛깔  &nbsp;  : 저서에 대하여저자는 소비 트렌드 전문가이자 기업 전략가라고 한다. 이런 분야의 저자이다 보니 먼저 미래 산업의 주체로써 알파 세대를 보며, 본서의 부제가 [AI와 함께 자라난 신인류는 무엇을 소비하고 욕망하는가]인 것도 당연하지 않나 싶다.  &nbsp;  하지만 비단 본서를 소비와 경제 생태계의 변화만을 논한 책이라고 볼 수는 없었다. 이건 인류적 차원의 생태 변화이자 세태의 전환이라고 받아들여졌다.   &nbsp;  특히 본서는 저자 본인의 인생사를 기반으로 과거의 일상이 어떠했으며 현재와 곧 닥쳐올 미래의 삶의 형태가 어떠할지 비교해주는 초반부도 인상 깊지만, 아무래도 알파 세대가 자라온 과정과 그 세대가 살아갈 미래를 그려주는 중반 후반 부분이 몰입하게 한다.  &nbsp;  양육, 학업, 취미, 일상, 정서적 동반자, 부의 이동 등의 면면에서 이들의 삶은 기존 세대와 많이 다르다. 스마트 기기들에 배려적인 양육환경, 더 이상 학업에서 독해와 암기만을 중시하지 않는 환경, 수시로 배울 바탕을 AI의 도움으로 스스로 찾아나가는 까닭에 교육 자체를 대학까지 연연하지 않는 성향, 크리에이터의 시대를 지나 누구나 크리에이터도 프로그래머도 기업인도 될 수 있는 환경, 매칭 서비스로 가볍고 신속한 관계나 챗봇이 대상인 관계들로 더욱 외로워질 세대, 그때그때의 끌림으로 대상을 선택하던 시대에서 AI가 대리 선택을 하며 소비하는 시대, 그리고 베이비붐이 쌓은 부가 이들에게로 대거 이동할 것이 예측되는 시대다.  &nbsp;    &nbsp;  본서에서는 AI 이후 급변할 세상과 그 변화의 중심에서 나고 자라는 알파 세대를 비교적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아직 사회학자나 인류학자의 저작으로 이 사안을 다룬 저작은 못 읽어보아서 단언하기 어렵겠지만, 본서는 미래의 산업과 알파 세대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언뜻 다가올 미래와 그 미래에 적응할 대목을 대략적으로 일러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nbsp;  + 감상   &nbsp;  이 책에서 알파 세대에게 AI는 도구가 아니라 사회 운영의 주체라는 것과 기술 발전으로 AI챗봇이나 피지컬 AI에 의존하면서도 더욱더 외로운 세대가 되어갈 거라는 것, 이제까지의 교육 방식을 초월할 세대라는 것, 삶 전반의 변화 속에서 이동하는 부의 주체가 되리라는 것 등이 인상에 남았다.  &nbsp;  나로서는 다음 산업의 주체를 돌아보는 본서도 의미있겠으나 겨우겨우 변화를 받아들이며 버거워하는 세대와 자란 이후 적응해 가는 세대에게 다가올 미래는 어떠한지도 다뤄주는 저작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nbsp;  본서는 경제와 산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를 헤아려 본다. 다른 방향성의 저작이었다면 아마 분량도 이보다 훨씬 넘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사회학과 인류학적 시각도 더욱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하다.   &nbsp;  한정된 시각이고 논의지만 이 시절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논하는 저작이다. 알파 세대에 대한 의문만이 아니라 곧 다가올 다음 날들의 변화가 궁금하다는 모든 분들에게 나름의 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지 않은가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40/cover150/k6721305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04082</link></image></item><item><author>이하라</author><category>투자정보</category><title>AI 플러스 이코노미 / 이경전 / 미래의창 - [AI 플러스 이코노미 - 없애고 바꾸지만 더 많이 창조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kismat/17377392</link><pubDate>Mon, 06 Jul 2026 2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kismat/173773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249&TPaperId=173773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38/coveroff/k1721392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249&TPaperId=173773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플러스 이코노미 - 없애고 바꾸지만 더 많이 창조하는</a><br/>이경전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6월<br/></td></tr></table><br/>#AI플러스이코노미 #이경전 #미래의창 #신간도서 #서평단 #책추천 #경제경영 #미래전망 #경제전망 #AI #인공지능 #제본스의역설 #일자리의미래 #트렌드2026 @miraebook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 독서 동기  &nbsp;  &lt;로봇의 부상&gt;이나 &lt;인간은 필요없다&gt;란 저작들 이전, 이세돌씨의 대국 패배 즈음에도 이미 초대량 실업 문제를 예감했던 분들도 많았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혜안으로 한계비용이 0으로 수렴되는 시국에 실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고용과 신생 일자리 창출을 예견하는 건지 들어 보아야 할 듯싶었다.   &nbsp;  + 저작 빛깔  &nbsp;  : 저서에 대하여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의 예견과는 정반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저자이기에 어떤 근거가 있는 걸지 상당히 궁금했다. 하지만 저작을 읽으며 과거의 혁신들도 위기의식을 불러일으켰지만, 실제로는 타개책이 다 있었다는 과거를 토대로 한 긍정적 사고 이상을 알 여지는 없었다.  &nbsp;  인쇄술, 증기기관, 자동차, 전화, 축음기 등 기술혁신마다 위기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으나 신생 일자리는 늘 더 많이 창출되었다는 과거 이야기로 저자는 위기의 목소리에 조소를 건넨다. 글쎄 현재 상황에 또 다가올 미래에 신생 일자리가 등장한다면 그건 또 누구와 경쟁할까? 다시 AI와 피지컬AI가 경쟁 상대가 될 텐데 과연 경쟁이 가능할 것인지 의문이다. 앞으로 몇 년 사이 올해 등장할 것이 예견된 AGI가 등장해 사회 운영마저 AI가 대체할 텐데 제본스의 역설로 인간의 가치가 떨어져 더 인간을 소비한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만 일었다.  &nbsp;  쉬지 않고 몇백 시간 이상을 연이어 노동할 수 있는 피지컬 AI가 그것도 한계비용이 0으로 수렴되어 가격까지 낮은 상황이 오면 인간을 고용하느니 대량으로 구매한 피지컬AI를 수리하거나 재구매해도 훨씬 이익인 상황이다. 사무직 근로 또한 AI의 상황이 이와 같고 말이다. 본서의 초반부는 인간에게 위기감을 떨쳐내고 잠시나마 위안이랄까 달램을 가져다주기에 좋은 서술이 아닌가 싶었다.  &nbsp;  나로서는 본서에서 가장 신선한 정보는 생산자와 구매자 사이에 마케팅 AI와 구매자의 대리 AI 사이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성사된다고 할 때 이제 인간인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이 완전히 새로이 재정립될 수 있다는 대목이었다. 맞춤 광고나 맞춤 생산보다도 이게 훨씬 더 충격이 큰 미래가 아닌가 싶었다.  &nbsp;  아주 오랜 세월 전부터 개인 맞춤 광고와 맞춤 생산은 직감했었고 이후 그러한 양상의 알고리즘 광고들이 눈에 들어오며 변화를 실감했었는데 저자의 이야기로 이제는 개인인 소비자가 광고로 제품을 예비 체감할 필요조차 사라진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저자가 말하는 대부분에 내용은 미래예측서들을 좋아하고 공상하기를 즐겨하다 보니 다 알만한 내용이었으나 무한 매칭을 AI가 대리해주는 앞서 말한 대목들은 적지 않게 충격적이었다.  &nbsp;  3부는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내용들이 미래 예측서들에서 익히 본 바와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공상해온 대목과 일치하는 내용들이었다.  &nbsp;  본서의 1부는 역사를 통해 위안을 얻게 되는 대목이고 2부부터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예측해주고 3부는 데스봇을 통한 불멸과 비인간인 AI와의 새로운 관계의 설정 등 최근 더욱 주목하는 사안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nbsp;  + 감상  &nbsp;  경제 경영학자이자 AI 전문가가 쓴 위안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분야에 대한 관측을 일반인들 다수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져보고 있기에 웬만한 필력이 아니면 식상하다는 감상을 갖기 쉬운데 본서의 저자분은 웬만한 필력은 넘어서신 분이 아닌가 싶다. 읽으며 식상하다거나 실망스럽다는 느낌은 갖게 하지 않을 저작이다.   &nbsp;  현실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으면서 미래예측을 경제적 시선에서 헤아려보고픈 분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38/cover150/k1721392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5385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