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사의 뉴스에 따르면 이젠 암이 정복되었습니다. 

아직은 직장암 환자 14명에게만 임상실험을 거친 것이지만 14명 모두 완치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인터뷰하는 의사분이 논문 내용을 전하며 12명이 완치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나

논문 내용을 전달하는 다른 매체의 정보로는 14명 모두 완치가 맞다고 합니다.

의사분이 14명을 12명으로 말실수를 했거나 애초 논문에 12명만 실험한 것일 수도 있고

14명 중 12명만 치료 된 것이 전원 완치되었다는 약간의 과장이 더해진 뉴스일 수도 있겠네요.

 

단일클론항체 치료법이라고 하는 단순 복약으로 자연 면역력을 극대화해

종양을 초기상태로 되돌려 치료하는 방법이라는데 복약한 전원 다 완치된 것이 사실이라면

암 치료에 있어 신기원이 달성된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도스토리맙이라는 이 요법은 젬팰리라는 이름의 약으로 시판되었다고 하는데

복용 비용이 수천만원이라 한다해도 목숨이 걸린 사람들이라면 복약할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와 신약 개발자가 부를 축적하는 바는 좋으나 이런 이슈는 제발 여론 몰이로 

돈을 벌자는 기획이 아니라 현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사실 확인을 해야 할 다른 환자들의 완치 사례들이 더 이어져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제발 사실이어서 암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https://youtu.be/hnO5D52bZ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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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미국 뉴스 입니다만 한국 대중도 모두 알아야 할 정보라 포스팅합니다.

미국의 론 존슨 상원의원의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조사 청문회에서 입수한 정보로 미국 의사 한 분이 뉴스에서 공개한 정보들입니다. 미군 의료 데이터에서 나온 정보라며 해당 의사분이 공개했습니다.

 

미군 환자들에 대한 정보는 특정 질환에 대한 환자들이 급증하자 미군 의료진들이 진단 데이터 정보센터에도 의뢰해서 5년 간의 정보를 비교 분석해서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심장질환, 폐혈전, 유산 등에 대한 2016년~2020년 자료를 

2021년 자료와 비교 분석했다고 합니다. 

 

심근염은 2021년 무려 270% 증가했고 

안면마비 같은 신경이상증세는 300% 증가했으며

폐색전증(폐에 혈전이 생기는 병)은 470%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들 외에도 이상증상들(심장마비, 혈전, 기형아 출산 등등)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합니다.


2021년 불임 또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고 같은 데이터의 조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데이터들은  청문회에서 증언된 법정 진술서로서의 데이터라고 하네요.

일반인들이 음모론으로 치부할 수준의 데이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의사분은 의사로서 다른 여지가 있을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고 해도 

2021년 시작된 무언가(백신접종)가 확실한 원인일 것이라 단언하고 있습니다.

 

이런 증거들이 명확한데도 의사들이 후환이 있을까봐 상세한 조사를 꺼리고 있다는 것도

이 의사분의 발언입니다.

미국 식약청과 질본이 이를 조사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오히려 은폐하고 있다고도 

이 의사분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들을 조사한 군의관들을 내부고발자라며 

미국 질본이 이들을 소환했다고 하네요. 

이 의사분 말로는 과학자들도 이를 알고서 조사를 꺼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생명보험사들도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생명보험사들의 보고로는 

2021년 미국의 18~49세의 사망율이 갑자기 40%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는 근로자 보험 정보에서 나온 데이터라는군요.

 

미군 데이터의 정보와 미 생명보험사들의 데이터는 별개로 조사된 것인데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이 의사분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의 포스팅의 원작자가 되는 영상을 업로드한 유투브 영상을 링크합니다.

미국 뉴스 방송 일부 내용을 그대로 옮기고 번역만 한 영상입니다.


→ https://youtu.be/KEh2k6dC_QI


아래 블랙으로 보이는 화면에서 유투브에서 보기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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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시티와 노란 벽돌 길, 그러니까 갈망하는 운명으로 향해 나아가는 그 길은 온전히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스토리들'로 이루어진다....... 문제는 모든 스토리가 똑같이 좋은 재료가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고 갈망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길을 이으려면 '올바른 스토리'를 재료로 택해야 한다.

 

경이로운 진실, 그것은 바로 '스토리가 실제로 여러분의 인생이 된다'는 사실이다. 여러분의 셀프스토리는 현실이 되며, 셀프스토리는 계속 이어지는 자기충족적 예언이다.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스토리는 자신이 무엇이 되어갈지, 인생이 어떻게 될지 알려주는 강력한 예측 변수다. 우리 모두에게는 고유한 스토리가 있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셀프스토리들이 전부 이롭지는 않다.

 

스스로에게 매번 들려줬던 스토리를 다른 스토리로 바꾸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조금 더 바람직한 스토리를 선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장담컨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 일단은 우리 눈에 보이는 빙산은 거대한 빙산의 일부이듯이, 우리가 인식하는 스토리 역시 사실은 훨씬 더 큰 스토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우리는 정보를 수집해서 '스토리 형태'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이 선하고 공정한지, 무엇이 책임 있는 행동인지, 무엇이 올바른 삶의 방식인지를 밝히는 단서를 평생수집한다. 그리고 그 스토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단 한 명의 청중과 공유한다. 바로 '나 자신'이다.

 

우리의 스토리에는 역할이 있다. 이는 진화가 신중히 갈고닦은 역할로, 바로 우리를 '보호'하는 것, 나아가 종족을 보존할 수 있을 만큼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우리를 위험에서 보호하려는 스토리들이 우리에게 가능성을 빼앗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셀프스토리를 통해 부족과 더 긴밀하게 연대해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 셀프스토리는 우리가 직면하는 간극을 메우는 작업, 예를 들어 승진을 하거나, 애인을 구하거나, 요금을 지불하는 일을 방해하기도 한다.

 

훌륭한 스토리를 들으면 정신이 납치당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 스토리가 신경계를 장악해 우리의 뇌를 인질로 잡는 상태다.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쉽게 피할 수 없다. 훌륭한 스토리는 우리의 뇌를 낚아채서 놓아주지 않는다.

 

스토리는 뇌를 뒤집어엎고, 뇌에 완전히 스며드는 능력이 있다. 또한 스토리가 뇌를 완전히 포위하면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토리는 생각을 현실로, 허구를 사실로, 미래를 현재로 바꿀 수 있다.

 

스토리텔링이 뇌를 활성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어떤 기술을 '머릿속으로 연습'할 때도 실제로 그 기술을 연마할 때 발달하는 뇌 영역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가설이 입증되면서 시각화가 운동선수와 음악가의 뇌를 바꾼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신경학적 수준에서 뇌는 허구와 실화, 상상과 현실, 현재와 미래가 어떻게 다른지 사실상 구분할 수 없다. 어떤 경우든 스토리는 '여러분의 뇌와 몸에서 실제 현상이 일어나도록' 만들 수 있다.

 

매혹적인 스토리는 우리 마음을 유혹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행동하는 방식까지도 변화시킨다.

 

우리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스토리...

 

우리 선조들은 위험과 위험 요소에 주의를 많이 기울일수록 더 오래 살 확률이 높았다.... 그 결과 우리는 과학자들이 '부정 편향'이라고 부르는 성향을 지니게 됐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더 잘 기억하고 부정적인 일들을 더 자주 생각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또한 부정적인 경험에서 더 많이 배우고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더 강하다. 이런 경향성은 우리 스토리에도 영향을 미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만든다.

 

우리 경험에는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분명 다른 측면이 있다. 우리는 그런 측면에 서 있는 내면의 이야기꾼에 생기를 불어넣는 연습을 해야 한다.

 

"스토리는 뇌를 자극하고 우리가 살면서 행동하는 방식마저 바꾼다."

 

강렬한 스토리와 현실이 교차하면 '현실이 변화'한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간에 스토리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든 바꾼다. 뇌에 스토리를 들려주면 뇌는 그 스토리를 실현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찾을 것이다.

 

우리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우리 자신에게 들려주는 스토리가 되고, 우리가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도록 이끈다.

 

여태껏 스스로에게 들려줬던 스토리들이 지금 있는 곳으로 나를 인도해줬다. 만약, 다른 곳을 꿈꾼다면, 지금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스토리를 바꿔야 한다. 내 안의 다른 스토리를 골라야 한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내면의 '스토리텔링 블랙 박스'를 거친다. 그렇게 블랙박스에서 스토리와 현실이 뒤섞인 후에야 우리는 행동하게 된다.

 

셀프스토리를 통제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셀프스토리가 우리에게 불리하면서도, 통제가 불가능한 특징들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셀프스토리는 태생적으로(진화도 한몫 거들었다) 잠재의식 수준에 존재하고, 쉽게 촉발하며, 자동적으로 작동하고, 또한 습관이다. 

 

셀프스토리를 무모하게 내버려두면 쥐가 차량 전선을 씹어 먹는 것처럼 인생의 도관, 행복과 통제감, 전반적인 인생의 성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 때까지 무의식은 우리 인생을 좌지우지할 것이고, 우리는 이를 운명이라 부를 것이다."  - 카를 융

 

스토리텔링은 신경에 내장된 기능이다. 대개 무의식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자기 강화적 과정인 스토리텔링을 우리는 계속 반복한다. 여러분의 뇌는 여러분이 내버려두는 한 스토리를 계속해서 반복 재생할 것이다. 또한 여느 습관과 마찬가지로 어떤 스토리를 많이 하면 할수록 신경에 깊이 새겨지고 더욱 자주 반복하게 된다. 스토리 습관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지금 있는 곳에 계속 붙잡아둘 수도 있다.

 

발목을 잡는 것은 행동이 아니다.

그 행동을 하기 전에 이미 스스로에게 말하는 숨은 스토리다.

우리는 같은 스토리를 반복하면서 같은 일을 하고 언제나처럼 같은 결과를 얻는다.

 

인생에서 바꾸고 싶은 영역이 있다면, 셀프스토리를 통제하는 것이 그 목적을 달성하는 길이다.

 

나쁜 셀프스토리 습관을 고치려면 '가로막을' 기회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셀프스토리를 발견했다면 멈춰 세워서 우리의 자존감을 갉아먹고 에메랄드 시티로 가는 길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스스로에게 어떤 스토리를 들려줄지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반응을 바꿀 수 있고, 그 반응이 결과를 바꾼다. 이를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인생이 완전히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스토리를 바꾸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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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원숭이천연두)가 전파되기 3개월 전인 (2022년 2월 22일)에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다각도로 유전자 재조합(유전자 조작)되었다는 뉴스를 전해 드렸었는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확인도 없이 음모론이니 귀 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지으시는 분들에게 해당 내용의 뉴스 사이트의 기사 원문 내용을 스크린으로 보여주며 해석해 주는 동영상이 있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원숭이 두창이 전파되기 3개월 전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전자 재조합(유전자 조작)했었다'는 내용을 알게 된 (바로 그 연구 논문을 소개한) 뉴스 프로그램 영상도 올립니다. 


또 1977년 완전히 종식된 천연두 바이러스를 보관하고 있는 곳은 (비공식적으로는 프랑스와 북한도 보유하고 있다는 설은 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미국의 CDC와 러시아의 벡터인가 하는 연구소 두 곳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의 머크사 라는 화학제약회사 연구소에서 천연두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미국 언론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내용을 인용해 전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도 음모론이라며 믿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해당 뉴스 방송을 캡쳐하고 기사 내용 원문을 해석하며 소개 하는 영상도 있기에 이것도 올립니다.


원숭이두창 전파 3개월전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재조합되었었다는 논문을 소개 하는 영상 


→ https://youtu.be/6VXvPlMUaLQ



해당 내용을 전하는 뉴스 영상


→ https://youtu.be/naR0ILvKDqE




미국 머크사에서 1977년 종식된 천연두 바이러스가 발견 되었다는 뉴스 내용을 원문과 함께 해석해 주는 영상


https://youtu.be/YgaTLVDb_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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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를 명확히 제시하고 의견을 토로해도 일부의 사람들은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그저 부정만 하기에 급급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의견에 대한 피력은 배제하고 순전한 자료와 근거만을 제시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정점인 3월 사망자수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67.6%로 급증했다는 뉴스를 다들 보셨을 겁니다.


오미크론발 사망자라며 인구쇼크가 왔다 1분기 사망자만 10만 명이 넘었다는 기사도 있지요.


코로나가 거셌던 3월 20일 부터 26일 사이에는 사망자가 평소에 비해 75.2% (4,427명)증가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질병청에서 집계한 올해 3월 한달 간 오미크론발 사망자수는 8,172명입니다.


하지만 올 3월 사망자수는 44,487명이며 이것은 2020년 3월 25,850명과 2021년 3월 26,550명에 비해 현격히 증가한 것임에도 분명하고 오미크론발 사망자로 정부가 집계한 사망자를 예년의 사망자에 더한다고 해도 10,000명 가량이 더 증가한 추세입니다.


정부 집계가 잘 못 되었다고 보기에는 이미 문재인 정부와 질병청에서는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낮아져 0.1% 이하라고 공언해 왔습니다. 이젠 계절 독감 보다도 치명률이 낮으니 계절독감 정도로 치부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발생 초기에 비해 전파력은 강해지지만 사망률은 낮아져 치명률이 점점 낮아진다는 것이 정부의 발표였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공인된 사실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코로나19 전파 초기의 사망자는 어땠을까요? 코로나가 한국에 전파된지 1년 정도만인 2020년 12월의 사망자는 26,899명으로 2019년 12월 사망자인 26,722명과 2018년 12월 26,523명과 비교해 지금만큼의 큰 사망자 추이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19바이러스가 발생초기 보다 약화되고 치명률이 낮아졌다는 전제는 현재의 사망자 추이로 볼 때 애초에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거나 현재의 사망자 급증은 오미크론이 아닌 다른 원인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겁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다면 지금의 사망자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아니며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백신 접종에 의한 사망자라고는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면 1200가지의 부작용을 미국 CDC가 인정하고 백신 접종 초기에는 부정하던 심근염, 심낭염으로 인한 사망사례까지 이제와서는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 명백하다고 백신제조사들 마저 인정하게 된 백신을 사망률 증가의 원인으로 본다는 게 논리적으로 모순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21년 10월 사망자는 27,78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5명(4.9%) 증가.

2021년 11월 사망자는 28,42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23명(11.0%) 증가.

2021년 12월 사망자는 31,63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

2022년 1월 사망자는 29,68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

2022년 2월 사망자는 29,18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7% 증가.

2022년 3월 사망자는 44,48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6% 증가.


사망자 추이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퍼센티지를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원인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맞지 원인에 대해 우려하는 다른 목소리를 음모론이라며 억압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정부도 개인도 스스로에게 되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고 싶어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고 함께 살아남자고 공론화하려는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더불어 죽더라고 입닥치고 있으라며 꺼지라는 것은 옳은 대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살아남고 싶습니다. 자신의 믿음과는 다른 목소리에도 귀기울일 줄 아는 상식이 함께 살아남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은 유투버 꿀승훈님이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만든 영상을 참고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https://youtu.be/5Fjkvlj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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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2-06-04 0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치명률을 계산할때 분모는 감염자 숫자입니다. 그래서 전년대비 단순 사망자 숫자 비교는 작년과 다른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표지일 뿐입니다. covid-19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여전히 낮게 유지된다는 정부측의 발표는 현재 과거에 비해서 감염자 숫자가 늘어나서 (즉, 분모가 수가 늘어나게 된거죠 과거에 비해)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도 치명률은 올라가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와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면 답글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라 2022-06-04 08:54   좋아요 0 | URL
감염자가 많아져서 사망자가 많아도 치명률은 낮아졌다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최근의 감염자가 폭증했던 것뿐 아니라 과거에도 감염자가 폭증했던 시기들이 있는데 왜 그때 자료와 현재를 비교하는 자료들은 제시되지 않는 걸까도 의문이고 현재 전체 사망자가 증가하자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누락된 것일 거라는 식으로 언론에서 언급하는 이유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위의 정리에서 사망자 증가률로 볼 때 3월 전체 사망자에서 만명을 더 오미크론 사망자로 포함한다면 오미크론의 치명률도 바뀌어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