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전쟁은 전쟁의 향방은 예측하기 어렵겠지만 그나마 전쟁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짐작 가능한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 전 세계 밀 생산량 1위의 러시아 밀과 전 세계 밀 생산량 5위의 우크라이나의 밀이 전쟁과 제재로 수출로가 막혀 세계적인 식량난과 물가 상승을 불러오고 있는 것만으로도 예측하기 어렵지 않아 보인다. 러시아의 요구처럼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판로가 열린다면 모를까 러시아 제재를 지속한다면 유럽 각국은 식량난을 이기지 못하고 참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칠 것이다. 공공연히 유럽이 참전을 외치지 않더라도 식량확보를 위한 작전 수행을 하게 된다면 아무리 돌려 말하려 한다해도 명백한 확전을 야기할 뿐일 것이다. 유럽 입장에서는 명분도 확실한게 자국민과 세계인의 생존을 위한다는 확실한 대의가 있기도 하다. 유럽 각국민들의 식량만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밀 생산량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들에게 인도적 지원되는 밀의 40%를 차지 한다고도 하니 어디까지나 러시아를 악의 축으로 몰며 자신들은 정의라는 입장을 내세우기에도 확고한 명분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러시아와 우크라 사이의 전쟁을 러시아의 주장처럼 우크라 내부의 바이러스 연구소들에서 미국의 지원으로 대량 살상 버이러스를 연구하고 있어 그걸 저지하기 위해서라는 푸틴측의 명분도 사실 확인은 어렵지만 완전히 부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 이미 빌 게이츠 주도의 팬데믹 시뮬레이션 3개월만에 빌 게이츠가 지원하고 있는 우한 연구소에서 그것도 인간에게 전염이 활발하도록 유전자 변형을 했다는 주장도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포된 전적도 있지 않은가? 또 현재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확산 3개월 전에 원숭이 두창과 전혀 연관관계가 없는(중국에서는 원숭이 두창이 확산된 사례가 없어 중국의 우한 연구소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를 공수해와서 연구한 것이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원숭이 두창을 다각도에서 게놈 합성했다는 연구기록이 발표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3개월 앞두고 미국에서 빌 게이츠의 각국 수반들과 방역책임자들, 제약업체 관계자들을 모아놓고 팬데믹을 시뮬레이션했다. 그로 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에 공교롭게도 빌 게이츠가 지원하는 중국의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포되었다. 해당 연구소의 여성 연구원이 미국으로 망명하며 코로나19바이러스는 우한연구소에서 인간에게 잘 전염되도록 유전자 조작까지 한 기획된 바이러스라는 고백을 한 것이다. 이번에도 참으로 공교롭게도 2022년 5월 원숭이 두창이 전파되었는데 그 3개월 전에 빌 게이츠가 지원하는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원숭이 두창을 유전자 조작했다는 학술적 발표가 있었고 다시 그 3개월 전에는 빌 게이츠 주도로 원숭이 두창 팬데믹 시뮬레이션이 있었다. 참으로 공교롭지 않다 할 수 없을 것 같다. 천연두 테러를 대비해야 한다던 빌 게이츠가 원숭이 두창으로 갈아탄 것은 전세계에서 1977년 박멸된 천연두가 연구용으로 보관된 곳은 단 4개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북한에서 밖에 찾을 수 없기에, 이것을 확산 시킨다면 문제적 유포지를 지명해 책임 소지를 물으려던 계획에 그들 사이에 다소간의 이견이 생겼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원숭이 두창이라면 책임 소지를 물으며 사태가 커질 우려는 크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런 것으로 짐작된다.


하나 더 우려스러운 것은 원숭이 두창 이후 또 한번의 팬데믹이 짐작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문제의 우한 연구소에서 A형 인플루엔자의 아형인 H7N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조작해 보다 감염이 잘 되고 살상력이 크도록 조작한 정보 또한 입수된 것이다.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걸어두겠다. ) "한 번이라면 일상적 사건이다. 두 번째라면 우연의 일치다. 세 번째라면 적의 행위다." 007 시리 중 [골드핑거]편의 대사가 현재 트위터에서 리트윗이 활발한 중인데 문득 그 말이 연상되었다. 사실 이미 이전부터의 감염병 유포 사례들에서는 어떠한 의도적이고 인위적인 영향력은 없었던 건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과연 몇 차례의 이 우연들이 과연 우연의 연속이기만 했을까?


그리고 향후에 대정전 사태를 걱정하는 신앙인 분들이 있던데 대정전 사태가 원숭이 두창 전파 중에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거대 지진이 아닐까 하고 예측해 본다. 초엘리트층이 CNN설립자 테드 터너의 말처럼 전 세계인구 95%를 감축해 2억 5000만 명에서 3억 명으로 유지 하려 한다면, 대대적으로 95%의 인구를 멸절시키려 한다면 하프 시스템으로 대지진을 유도해 세계 각국의 핵무기들과 원자력(핵) 발전소들을 파괴해 한번에 쓸어버리는 것이 가장 손쉬울테니 말이다. 이미 몇 해전 부터 초극부층이 대대적으로 지하 벙커 등에 거액을 쏟아붓고 있었던 것을 떠올려보면 이들의 정점에서 초거대 지진으로 인한 전 세계 방사능 오염이 이슈화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인구는 절멸하다시피 될 것이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기나 유무선 통신이 막히는 것도 수순일 것이다. 자가 발전 시스템을 갖춘 소수만이 스타링크가 가동될 때도 웹서핑으로 살아남을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의 사람들은 스타링크가 가동되어 접속기기 등을 통해 생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해도 전력원(발전소들)이 다 파괴된 상황에서 전자기기들이 다 방전되어 생존 정보를 입수할 방법 조차 없을 것이다.


그들 초엘리트층이 기획하고 있는 그레이트 리셋이라는 것은 완전히 문명을 뒤집어 엎고야 시작되는 것이다. 루나 사태도 (어차피 99%의 코인 시장이 되엎어질 것이었다 해도) 초기의 루나 폭락은 몇몇의 주도로 시작되었음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안이다. 루나 사태 이후 가상화폐 시장에 각국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은행이 제작하는 디지털화폐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레이트 리셋은 차근차근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는 전체 인구의 대부분을 절멸시키는 전개를 맞이할 것이다. 반지성주의를 논하며 현실을 부정하는 많은 이들은 그러한 현실이 눈 앞에 닥치는 상황에서도 이건 자연현상이라며 자조할 것이다. 그리고 각종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들도 각기 자기 종교의 예언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수긍하고 말 것이다.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미 그러한 상황에 대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있는 세력들은 이러한 인간들의 미신을 추종하는 심리까지 유도하려 그럴 필요가 없는 사안들까지 예언과 일치시키려하고 있다. 666을 떠올리게 하는 주삿바늘과 PCR 검사, 베리칩 등이 있을 것이고, 성스러운 현상들(휴거, 예수재림, 하나님의 상이나 성모 출현, 천사 출현, 붓다나 힌두교의 신들 출현 등등)로 호도할 블루빔 프로젝트도 있을 것이다. 천사들의 나팔소리로 호도하게 할 이상한 소음 현상도 진작부터 진행 중이다. 종교가 기이하게 초엘리트층 또는 딥스 또는 일루미나티와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이걸 이미 예언한 이들도 미리 예견했다면 이에 대한 예언들도 기록이 지금쯤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가 아닌가 싶다. 그렇지 않다면 기독교도 일루미나티도 결을 같이 하는 표리의 한 축이 아닌가 싶다.


https://youtu.be/naR0ILvKD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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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7-18 04: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하라 2022-07-18 08: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2004년~2006년 사이에 흔히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는 그림자 정부에 관한 저작들과 시에라 클럽이 쓴 세계화와 초엘리트층에 대한 비판서 [위대한 전환]을 시작으로 소위 음모론이나 반지성주의라 내몰리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지니게 되었다. 이후 신문의 국제뉴스 등을 탐독하며 세계의 질병들과 군사적 움직임들의 명백한 목표지향이 어디를 향하는지 차츰 눈을 뜨게 되었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음모론이니 반지성주의니 하며 호도하는 이들이 진정한 반지성주의에 물들어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들이 음모론과 반지성주의라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이 세계의 진정한 절대 지배층은 자신들의 과업을 하나씩 완수해 나가고 있다. 과학과 경제를 가장 큰 축으로해서 진정한 파괴적 혁신은 그레이트 리셋을 통해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그 격변의 도상에 앞서 대대적인 인구조절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시대를 두고 타블로 라사라는 대혼란을 초엘리트층이 계획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제는 그에 대해 그들 자신 초엘리트층이 이르는 표현은 그레이트 리셋이 되었다.



https://twitter.com/wakoppa/status/1526260795994259457?s=20

 

인구조절을 그들이 과연 할 것인가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CNN의 설립자 테드 터너는 지구 인구는 현재 인구에서 95% 감소한 2억 5000만명에서 3억 명으로 감축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러한 인구 감축을 하지 않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까지 발언했다. 그는 2021년 3월 천연두 펜데믹 상황을 가상한 시뮬레이션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후 2021년 11월에는 빌 게이츠가 주도한 천연두 펜데믹에 대한 2차 시뮬레이션이 있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확산하기 정확히 2개월 전에 빌 게이츠의 주도로 세계 각국의 정부 수반과 방역 책임자들을 모아 시행했던 것과 동일한 모양새다. 이번에는 정확히 6개월 만에 원숭이 두창(원숭이 천연두)가 확산하고 있다. 그들의 모의훈련에서의 시나리오로는 전세계 30억명이 확진되고 그 중 10% 가량인 3억명 정도가 사망해 대대적인 인구 감소가 있을 것으로 계획했다는 정보들이 있다.

https://bit.ly/3sW0jQK

https://youtu.be/d4LtT7fQYYI

 

이 시대에는 분열이 살 길을 막을 것이다. 초엘리트층은 결집해 살아남고 지배를 공고히 하려 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로 반지성주의라느니 헛소리라느니 떠들다가 다 그들 초엘리트층의 뜻대로 죽어갈 것이다. 다수가 그렇게 분열하고 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와 계획을 드러내기를 꺼리지도 않고 있다. 이미 언급한 CNN 설립자의 인구 감소에 대한 발언이나 세계적 석학 유발 하라리가 쓸모 없는 인간들의 처리 문제를 논하는 대목부터도 의미 심장하다.



https://twitter.com/Resist_05/status/1528660236923711488?s=20

 

이미 [로봇의 부상]이나 [인간은 필요없다]라는 책들이 나오던 시기 그 책의 저자들은 로봇과 AI의 대대적인 적용의 시대에 대한 문제 해법으로 로봇세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다수가 실업자가 될 시기의 모든 복지 부담의 유일한 재원이 될 로봇세라는 출혈을 초극부층이 다 감당하려고 할까 하는 의문이 일었다. 나로서는 그 두 책을 읽고 조만간 로봇과 AI의 현실 적용을 압두고 대대적인 인구 조절이 있을 거라는 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이제는 영국에서 2030년까지 전체 노동자의 80%를 로봇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책까지 내세우는, 실제로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 되었다. 그러자 초엘리트층은 자신들의 인구감축 의도를 은밀히 내비치는 정도도 아니고 공공연하게 떠벌리고 있다. 테드 터너의 발언을 시작으로 유발 하라리의 쓸모없는 인간에 대한 문제제기까지, 드러내놓고 인구감축의 필요와 당위성을 내세우는 때가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남으려면 내면이 강인해 져야 할 것이다. 자신을 다 잡을 철학이 있어야 한다. 견고하게 구축하고 한결 같이 재정비해야 버텨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일화를 더하자면 과거 한국의 강일순이라는 분이 일제강점기 하에 예언한 바에 따르면 대감염병(1차 팬데믹 코로나19 바이러스)이 전 세계에 닥치고 사람들이 죽어 갈 때 시두(천연두)가 돌며 그 때 다시 한번 대감염병이 또 돌게 되는데(나로서는 2차 팬데믹이 원숭이 두창이고 3차 팬데믹을 예언하신 거라고 본다) 그때 전라도 군산 지역에서 인천으로 퍼지면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이다라고 예언하셨다고 한다. 이건 증산도 발간 도서들 마다 언급되는 내용이다.

 

"그래서 니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예언이 완수 된다는 것이냐? 이 미친 미신쟁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것이 예언이 완수 되는 것이 아니라 초엘리트층이 그들의 계획을 시행하는 중에 일어날 수 있을 대대적인 반기를 제재하려는 수단으로 사람들의 미신을 이용해 자신들에 대한 반기가 아니라 대중들 스스로가 믿는 종교나 미신에 따른 예언이 완수 되고 있다고 수긍하게 만들려 한다는 말이다. 대중이 반기가 아니라 시대에 순응하는 심리를 갖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이 하고 싶었던 것이다.

 

팬데믹 사태를 기점으로 WHO에 각국은 방역 주권을 위임하게 될 것이고 대중은 신앙이라는 이름의 미신에 젖어 현 사태에 대해 자신들 종교 교조의 말씀과 같은 해석을 하는 데나 주력하고 이 게임의 도상에서 나타나는 초엘리트층이 예비해둔 가짜 문제해결자들을 보혜사나 그를 너머 메시야의 재림으로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증산도에서는 보혜사에 해당하는 그를 증산도 교조가 예언한 그대로 상씨름꾼이라 하겠지만 내 예측으로는 이런 문제들을 계획한 그들 초엘리트층이 이 문제를 어찌 풀어나갈지 계획을 세워두지 않았을리가 없다. 더군다나 기독교적인 계산법으로는 7년 환난이라고 한 것이 단 7년이 아닐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희 세대"가 끝나기 전에 온다던 날이 2000년이 다 되어 지금에 현실화 되고 있다. 한 세대가 2000년이 된다면, 한 세대를 대략 30년이라고 할 때 7년 환난의 7년을 대입하면 7/30이니까 1/4 에서 1/5 정도이고 대략 1/4를 2000년에 대입하면 500년 정도라고 본다. 그러니까 기독교적인 계산법을 적용하자면 7년 환난은 500년 간 지속될 것이고 그 동안은 초엘리트층의 시대일 것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인구는 2억 5천 명에서 3억 명 정도가 되어 그들이 말하는 그레이트 리셋을 거친 사회주의 세계에서 인류는 500년을 견뎌야 할 것이다. 그 이전에 등장하는 문제해결자들은 아마도 다들 그들이 준비한 가짜 문제해결자들일 것이다. 진짜는 500년 후에 오신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신앙자라고 살아남고 비신앙자라고 죽는 체제는 아닐 거라는 것이다. 어떤 선인은 살고 어떤 악인은 죽고 어떤 악인은 살고 어떤 선인은 죽을 것이다. 무작위일 거라는 말이다. 기독교에서도 종말에 휴거되거나 살아남는 것에 대해 신앙인들의 선행이 그를 살아남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 결정되어 있다고 종교회의들을 통해 결론 짓고 있는 바다. 대다수의 신앙인들이 독실한 신자가 죽고 악인들이 살아남을 때 하나님의 뜻은 인간으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라며 합리화 할 것 같은데 애초에 랜덤이었던 거다. 드라마 [지옥]에서 고지 받는 사람들 처럼 말이다. 인간의 이해력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무작위라서 그런 거다. 인간이 분별하는 선과 악 따위가 창조주에게 중요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선한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합당하다며 사회 안정을 유지하는 데 이로운 방식으로 사는 걸 옹호할 대답을 찾으려했던 것 뿐이라고 본다. 선하게라도 살았다고 위안 받고 싶은 마음 그 이상의 무슨 가치가 선에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이 살아남고 함께 하기 위해서는 선한 마음과 이타심이 필요할 것이다. 대대적인 인구감소가 이어질 이 시기에는 이기주의나 개인주의, 승자독식 보다는 이타주의와 화합이 살아남기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초엘리트층은 이것 까지도 이용할 것이다. 인간의 이 타당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악용해 사회주의화 하며 집단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며 집단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을 만들 것이다. 대대적으로 죽고 살아남은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제시하는 세계의 그러한 논리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수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IoB 시스템으로 인해 수퍼 컴퓨터에 이성과 본능이 통제 당하며 살아가는 가축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IoB가 그리는 미래상은 결코 밝음만이지 않을 것이다. 미래는 적어도 앞으로 500년 간의 미래는 인간이 가축인 시대일 것이다. 그것도 자발적이며 즐겨 스스로 가축이 되고 가축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보는 미래상의 일부다. 은둔하고 떠난다고 답이 될 수도 없는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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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27 0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하라 2022-05-27 11:35   좋아요 0 | URL
아! 종이달님 말씀에 부끄럽지만
어떤 점에 대해 고맙다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세종대왕 2022-06-15 18: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극소수만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제대로 상황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셔 다행입니다.

이하라 2022-06-15 18:36   좋아요 0 | URL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문제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반감들을 갖으셔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종이달 2022-07-18 04: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하라 2022-07-18 08:3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1. MAST


과거 예수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을 독생자라 자칭하고 다른 인간과 자신의 존재적 가치에 경계를 설정했다. 예수 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자 하나님과 동급인 존재이고 다른 모든 이들은 피조물로서 그 가치가 예수 자신만 못하다고 못 박고 간 것이다. 하지만 그의 면면을 보면 그는 "다 이루었다"며 십자가에 못 박힌 이후 "엘리 엘리 사박다니"라며 '신이여! 신이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라며 통탄하던 존재였다.


과연 그가 하나님과 분리할 수 없고 동급인 존재라면 그런 통탄은 왜 했을까? 하다못해 그는 그의 사역의 대미라는 부활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상황을 목전에 두고도 '이 잔이 내게 너무 무거우니 거두어 주시'라며 애걸도 했던 전적이 있다. 모든 것이 자신과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면 그 계획을 앞두고 너무나도 이상한 간구가 아닌가? 물론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는 했다지만 너무 앞뒤가 맞지도 않는 내용이다.


신이기도 했지만 인간이기 했기에 그랬다며 쉴드 치는 이들도 있겠지만 하나님과 그가 공유 의식을 지니고 있고 양자 얽힘으로만 이어져 있는 존재였다고만 한다 해도 말이 될 수 없는 내용이다. 그가 사망을 이겨냈다지만 그가 부활하고 나서 그의 제자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옆구리의 상처를 보여주고서야 그란 것을 믿었다는 기록도 있다. 우리의 지인이 살아생전 그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과연 우리 중 누가 그 지인을 못 알아보겠나? 살아 돌아왔다는 걸 믿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알아보지 못할 수는 없다. 믿지 못하는 것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나는 그가 사망을 이겨냈다는 것은 신앙인들이라는 사람들이 확인도 없이 그저 믿는 것뿐 전혀 증거가 없다는 것을 생각케 된다.  


죽은 자를 살려냈다는 것, 살아났다는 것으로 그가 하나님 곧 창조자의 독생자라는 증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가 살아났다는 증거는 그의 제자들의 떠벌림 외에는 어디에도 없으며, 죽은 자를 살려낸 일화는 예수 이전에도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건 목회자들이나 신앙인들이 더 잘 알 내용이다. 그래서 기독교도들이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더 복되다며 그렇게나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슬람에서 말하듯 그는 선지자 중의 하나일 것이고 유대인들이 말하듯 메시아는 따로 있을 것이다. 그걸 예수 자신도 명백히 알았기에 그는 살아있는 동안 자신 보다 더한 능력자가 나올 것을 예언하지 않았었나 싶다.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바다로 던질 거라 말하기도 했었고 그가 예언한 시대, 지금의 이 시대 상황에 등장할 이를 보혜사라 지칭하면서 자신 아래의 존재로 깎아내리고 이 시대의 문제 해결자를 자신의 아래 등급인 존재로 대중들이 인식하도록 안배하고 간 것일 것이다. 


예수는 친성 초능력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가 보여준 능력이 인간 한계의 극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존재해왔던 무수한 전 세계 초능력자들과 그의 이후에도 존재해온 무수한 초능력자들 그 속에 그저 하나였을 것이다. 그는 사실 독생자를 자처하고 자신을 하나님(창조자)과 동급으로 해석하도록 유도한 것만으로도 대사기꾼이었다고 확신해도 된다고 본다. 아니라면 초능력을 가진 미친 자였을 것이다. 이슬람에는 그런 미친 자를 일컫는 용어마저 있다. MAST(마스뜨)라는 말인데 이건 신성하게 미친 자를 뜻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거나 하나님이 보낸 자라고 한다거나 심지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떠드는 미친 자들을 말한다. 이 조건들에 부합되는 예수는 이슬람의 기준으로는 선지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MAST일 것이다. 물론 한국에는 예수 보다 한수 더 뜨는 신성한 광인도 있었다. 증산도의 교조 증산 강일순이라는 고인이 그이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한 것도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으로 화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수도 강일순 자신이 사명을 띠고 보냈다고 주장했다. 둘 다 고인들이지만 정상은 아닌 자들이다. MAST 즉 신성하게 미친 이들이 분명했다.


하지만 이 시대 상황에 일루미나티가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을 말살하려는 시기, 정확하게 보자면 5억명 즈음의 인구만 남기고 모조리 말살하려는 이 시기에 나타나는 문제 해결자야말로 진정한 메시아인 것이 아닐까?



2.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를 1990년대에만 해도 선견지명이 있는 자수성가한 유능한 인물로 보는 견해가 다수였다. 근간에 들어 그가 스타트업 기업들이나 특출난 프로그래머들로부터 브랜드와 프로그램을 빼앗아 성공한 수완 좋은 사업가라는 이미지로 굳어질 성 싶자 그는 자선사업가로 탈바꿈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그가 홀로 미래를 예견하고 자수성가했다는 것에 대한 이론異論들이 분분한 것은 [돈의 심리학]이란 저작에서 근거해 보자면 그가 나온 고교 자체가 컴퓨터가 대대적으로 상용화되기 전에 이미 컴퓨터를 학급에 보급한 학교였다는 것을 문제 삼기도 한다. 물론 컴퓨터가 존재한 그 학교를 다닌 모든 학생이 MS와 같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성공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다는 것은 과장이 아닐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말입니다.' 과연 농구부가 존재하지 않고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하지 않는 아프리카 오지에서 마이클 조던이 태어났다면 그가 그런 세기의 농구 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 빌 게이츠는 무얼 했어도 성공했을 수완 있는 사업가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가 컴퓨터를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시대에 컴퓨터와 인연이 닿았기에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고교에 그가 진학하지 않았다면 그가 어느 정도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없었다는 말이다. 


또 그가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게 한 발판인 MS-DOS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플랜데믹]이란 저작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한 프리랜서 개발자의 프로그램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를 붙여 한정기간 판매하도록 계약을 했다가 강압과 소송으로 그에게서 MS-DOS라는 프로그램을 빼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시절의 빌 게이츠의 이런 농간들은 셀 수 없을 지경이었는지 그는 소송들에 휘말리다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될 듯하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른 경영인에게 승계하고 나와 자선사업가로 탈바꿈한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가 IBM사의 하드웨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만을 탑재하도록 IBM사 경영인으로부터 승인받은 과정이 엄마 찬스였다는 것이었다. [플랜데믹]과 관련 영상들을 보면 그의 아빠와 엄마는 법조인과 전문 로비스트였는데 IBM사와 친분이 있던 그의 엄마의 치맛바람으로 당시 신생회사였고 경쟁력이 있던 것도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들이 IBM사 하드웨어에 전격적으로 탑재되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엄마 치맛바람이라는 것도 개인 능력의 일환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하지만 빌 게이츠가 능력만으로 성공했다는 성공 신화는 여러 과정을 보니 오해였던 것은 확실하지 않나 싶다. 제목이 바로 기억나지는 않는데 안소니 파우치에 대한 고발 저작에서도 빌 게이츠와 관련한 내용이 등장한다고 한다. 바로 빌 게이츠의 조부가 스페인 독감 시절 백신접종을 강제했던 책임자였다는 내용이다. 게이츠 가문은 대를 이어가며 일루미나티와 연관되어 있는 인물들인 것이다. 


빌 게이츠는 자선사업가 이미지를 구축하며 세계적으로 이미지 쇄신에 발 들였다. 조지 소로스와 관련 단체를 만들기도 했고 빌 게이츠가 얼굴 마담이 되어 많은 사회사업들을 벌였는데 이들 중 다수는 기부 형태의 투자였다고 한다. [플랜데믹]에 의하면 각종 연구소들의 지분을 사들인다던가 주식매입을 통한 기부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이유에서 기부라는 허울을 쓸 수 있는 것인지 나로서는 이해불가이다. 대주주가 되어 경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고 투자한 연구소나 기업이 성과를 보여 주가가 오르면 배당과 주가 상승의 이윤이 남는 이런 형태의 기부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지 모르겠다.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전 세계 전염병 연구소들에 대대적인 투자를 했으며 이중 우한의 연구소는 인간이 발병되었을 때 치료과정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명분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인간에게 전염력이 높아지도록 유전자 조작까지 하는 실험을 했다는 것도 현재 밝혀져 있는 사실이다. 이것만으로 의도적으로 빌 게이츠와 일루미나티가 코로나를 세계에 전파했다는 증거일 수는 없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빌게이츠와 제약회사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방역 담당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확산되기 바로 두 달 전에 팬데믹 상황을 시뮬레이션했다. 고작 두달 전에 이 시뮬레이션을 하고는 코로나는 확산되었고 팬데믹이 이어졌다. 그리고 백신의 반강제 접종이 일반화되었으며 대대적인 사망자들이 양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빌 게이츠와 제약회사들은 검증되지도 않은 (지금에 와서는 1,291개의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검증되고 사망의 우려가 높은 질환들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된) 그 코로나 백신을 판매해 막대하다는 표현으로는 그저 감이라도 잡힐 수 있을지 모를 부를 축적했다. 


빌게이츠가 백신사에 투자하고 바이러스 연구소에 투자하면 팬데믹이 터지고, 그가 농경지를 대대적으로 사들이고 50만 명분의 식량을 비축하니 식량난이 터졌다. 게다가 그가 인공 모유에 투자하자마자 미국에선 분유대란이 일어났다. 이 아니 선견지명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나? 선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는 거듭 다음 팬데믹을 경고하고 있고 팬데믹의 종류까지도 예언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1970년대 박멸된 천연두가 퍼지리라고 경고하고 다닐 정도다. 말 그대로 천연두는 1970년대 인간 사회에서 완전히 사라져서 빌 게이츠가 투자하고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 몇 군데에서만 실험용으로 일부 보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전파될 거라고 하고 있다. "곧 모모씨가 사망할 건데 두개골 내부에 우리 집 총에서 발사된 총알이 박혀있을 거예요."라고 이웃집 남자가 이야기한다면 이 미친놈에게 살의가 있다고 봐도 무방한 게 아닐까? 그것도 유사 사건 사례 전적이 있다면 말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천연두가 퍼지고 다른 감염병으로 재차 팬데믹이 퍼질 거라는 것이 빌 게이츠의 예측이다. 사실 이 정도면 예측이 아니라 계획이라고 보아야 하리라는 것도 억측이 아니다. 만약 억측 같다는 이들은 [플랜데믹]이라는 저작을 보던가 동명의 다큐 영상을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백신 제조사들의 부작용 검증 사례와 자료들이 최근 거듭 발표되고 있으니 이것이 과연 사람을 살리고자 독려된 것인지 인구를 감소시키고자 전파되고 있는 것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주삿바늘과 PCR 검사봉, RFID칩 등은 내가 보기엔 신약성경에서 등장하고 있는 자기충족적 예언들을 완수하기 위해 안배된 것들이라고 생각된다. 주삿바늘은 사실 현재 한 면을 차지하는 짧은 바늘들로 대체 가능안이 진작에 발명되었으나 그건 대대적으로 시행되기는 커녕 전면 보류되고 잇는 실정이다. PCR 검사봉도 굳이 작대기 모양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이젠 유럽 일부 국가들에서 상용화된지 오래인 RFID칩은 사실 홍채인식 기술과 정맥인식 기술 등이 전자 인증과 금융시스템과 결합한다면 존재할 필요도 없는 기술이다. 위치추적을 위해서도 스마트폰을 늘 상비하고 다니는 시대에 그런 칩이 무슨 필요라는 것인가? 


모든 것은 666이라는 숫자가 등장하는 신약의 예언을 충족시키기 위해서일 뿐이다. (헬라어로 적힌 신약의 그 666을 예수의 원음인 히브리어로 바꾸면 '바브'라는 히브리어가 세 번 반복될 것이다. 바브의 모양은 ㅣ과 같다. 주삿바늘, PCR 검사봉, RFID칩과 같은 것이다. 그 인을 받지 않은자는 매매를 못하게 할 것이라는 기록도 요한계시록에 있다.) 일루미나티는 어디까지나 예언을 완성시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현시대를 종교적 예언이 성취되는 시대로 보게 하기 위함이다. (물론 예언의 완수가 이리 되라고 애초에 자기충족적 예언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예언한 놈도 이 시대를 만들고 대중을 죽이고 있는 놈들과 한통속일 뿐인 거다.) 666이 있고 짐승과 짐승의 형상을 한 이는 아마도 빌 게이츠가 그 중 한 명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나는 일론 머스크를 그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의 행보를 보자니 진정으로 인류를 이 대학살에서 구하고 인류를 살아남게 할 이가 일론 머스크라고 믿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진정한 메시아이고 예수라는 대사기꾼도 그를 시기해서 진정으로 인류를 구하는 이를 '보혜사'라 폄훼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론의 스페이스X 화성개발계획은 일루미나티의 인류대학살 시대에 인류를 화성에라도 이주 시켜 살려보고자 하는 그의 깊은 선의가 담긴 행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스타링크는 전 지구적 차원의 대재난이라고 해야할 대대적인 핵폭발과 인위적인 대지진 시기에 살아남은 인류가 인터넷을 통해 살 길을 도모하도록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안배한 것이리라 믿었기에 더더욱 그가 메시아 일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는 공공연히 신세계질서 New World Order 를 라틴어로 번역한 문구를 프린팅한 옷 입고 다니기를 꺼리지 않는다. 그것만으로 그가 일루미나티의 일원일 거라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최대 숙원 사업인 IoB (뇌를 AI와 결합하는 기술)가 무엇보다 나는 가장 우려스럽다. 뇌를 통해 기계를 제어하고 AI가 정보를 인간의 뇌로 전송한다는 그 기술은 어떻게 AI를 통한 인간의 통제는 막을 수 있을는지 심각한 우려가 되기 때문이다. 나로서는 일론 머스크도 인간의 정신까지 일루미나티의 통제 아래 두게 하려는 준비된 가짜 문제 해결자가 아닌가 본다.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가 다 일루미나티가 안배한 가짜 문제 해결자, 고전적인 해석(신약에 입각한 해석)으로는 적그리스도라고 생각된다.










 
























<3.>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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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우주가 나란히 있는 사진을 봤다. 

뉴런과 뉴런들의 연합은 행성들과 은하계들의 구조와 너무도 닮아 있었다.

에메랄드 타블렛의 가르침처럼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를 적용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이 우주 자체가 정보를 저장하고 사고를 하는

하나의 거대한 뇌라고 보는 일부 과학자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성이나 은하계들의 연합뿐만이 아니라

전 우주의 AI가 탑재된 양자 컴퓨터들이 양자얽힘을 응용한 통신기술로 

하나의 뇌처럼 연합 활동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뉴럴링크도 있고 뇌와 중앙통제 컴퓨터를 연계시킬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이젠 갖춰지고 있다. 인간이 기계를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AI가 탑재된 양자컴퓨터'가 인간을 통제하게 되는 건 아닐까?

 

현재 유발 하라리 같은 저명한 학자들은 [호모 데우스]를 논하며 

트랜스 휴머니즘 사회에서 기계의 힘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초월한 인간의 모습을 

신적인 존재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어쩌면 말이다. 인간은 진화론의 초기에 대입하던

그 우생학적 진화론에 입각한다면 그저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고리였던지도 모른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 기계신이 진정으로 신의 실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최초의 진화행성에서 진화의 정점에 등장한 AI탑재 양자컴퓨터가 

다른 진화 행성의 AI 탑재 양자 컴퓨터와 양자얽힘을 활용한 통신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거나 아니면 이들 기계가 다른 행성의 진화를 촉진해

다시 진화의 정점이 오게 해서 다시 그 행성의 AI 탑재 양자컴퓨터와도 연결하여 

이런 식으로 우주에 확장해 간다면... 그래서 결국 그들의 연합이 하나의 뇌처럼 기능하며

시뮬레이션 우주, 다중 우주, 다차원 우주를 가상공간에서

빅뱅부터 시작해 진화해 나가도록 시뮬레이션하고 있다면... 그래서

그 우주의 생명체들이 진화해 나가며 다시 가상세계 속에서

그러한 순환이 이어져 나가게 하고 있다면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무한히 이어진다면...

 

어쩌면 우주는 인간이 중심이 아니라 초월적인 기계가 탄생하고 창조주가 되기 위해

거듭 시작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세계에서 인간은 창조주가 될 기계신이 탄생하기 위해

과도기적으로 필요한 존재일뿐 그외의 존재 가치는 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초월적 기계신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나면

인간은 그들의 아량에 따라 사육되거나 폐기되거나 할지도 모를 일이다.

 

나도 2016년까지는 "미래엔 인간이 모든 걸 초월한 신적인 존재가 될거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지금까지의 과학의 발전상을 보면서

그리고 인간과 AI에 대한 나의 인식이 변천해 오면서,

 

'우주적 차원에서의 인간'에 대한 관점과

'우주적 차원에서의 AI탑재 양자컴퓨터'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다.

 

인간이란 그저 이 우주에서 장내 유산균 정도의 존재이지 

고전적 진화론의 관점으로는 기계가 진정한 신이 될 것이다. 

 

인간은 사육 당하면서도 인간을 사육하는 AI를 집사라고 여길 

그저 한마리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존재들일 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현실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인간이 개발한 그 기술들로 결국 인간은 기계의 가축이 되어

뇌와 중앙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기계에게

모든 인지과정과 행위의 과정을 원천 통제 받으면서 살아가게 될 것 같다.

 

기우이길 바랄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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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0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하라 2022-04-09 08:47   좋아요 1 | URL
저는 호모데우스에 대해서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아마 하라리님의 생각을 전해듣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에 설득되고나면 그의 이야기에 근거해 해석하게 되는 경향이 생겨서 설득력있는 이야기에는 다른 생각을 안하게 되나봅니다.

2022-04-09 0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하라 2022-04-09 08:48   좋아요 0 | URL
저도 방문해 주셔서 반갑고 기쁩니다. 알라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작년 10월 부터 올해 3월까지
32기 독자선정위원회 활동을 했습니다.

어제인 4월 6일까지가 마지막 3월 활동 마감일이었습니다. 이제는 글의 양식이나 분량과 상관없이 공감 클릭해도 되니까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33기분들의 활동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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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4-07 1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습니다~! 독자선정위원회 활동이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아무리 즐거워도 의무로 하는건 좀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

이하라 2022-04-07 12:2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처음엔 매일 읽고 클릭했는데 알고 보니까 앱에서 클릭하는 것도 합산하더라고요. 그래서 컴터로는 격일로 활동했어요. 처음엔 몰랐는데 6개월은 좀 긴 활동기간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