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 21세기 자연건강 시리즈 4
시바난다 요가센터 / 하남출판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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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재질과 책의 판형이 커져서 재출간된 모양인데, 2003년 6월이라는 위 출간연도의 대략 10년 전에 이미 한차례 출간된 바 있는 책입니다. 저도 고 1때 쯤 요가 아사나는 이 책으로 처음 시작했는데요. 건강과 미용 상의 목적이라면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할 듯 싶네요. 


요가 아사나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특히 스테미너 증강에 유효한 아사나들로 구비되어 있어 남녀 어느 분에게나 선뜻 권할 수 있는 탄탄한 내용입니다. 또 아사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프라나야마와 무드라 반다의 기초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요가수행에 있어 필요한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도 자상히 설명되어 있는 양서(?)라 하겠습니다. 

또한 요가와 식이요법 란에 요가에 도움이 되는 음식 해가 되는 음식 또한 간략히 설명 되어 있으며 요가와 단식 등 웰빙이라는 추세를 오래전에 예견한 듯한 유행의 흐름을 뛰어 넘은 책이라 할까요~~ 



빠듯한 시간을 내어 요가를 수련해 보자는데 너무 많은 요가서적들이 난무해 무얼 고를지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적극 권장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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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하리쉬 요하리 지음, 이의영 옮김 / 하남출판사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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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샤타 차크라 베다나(시각화를 이용한 수행법)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보여주는 책이다.(사실 실수행서라기보다는 차크라에 대한 개론서의 의미가 더 크다.) 

각 차크라의 이미지와 특성 영향력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만트라의 힘과 수행의 신비>>와 함께 읽는다면 수행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쿤달리니탄트라>>를 통한 수행시 보조자료로서의 역할을 상당히 톡톡히 해줄 것이다. 또한 만트라 수행에도 참고자료로서 적합하기에 권해드릴만 하다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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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갸나 바이라바 - 가시를 빼기 위한 가시
김은재 지음 / 지혜의나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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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갸나 바이라바 탄트라... 각기 다른 텍스트가 번역되어 적어도 세편의 다른 번역서가 있다. 먼저 오쇼가 강의한 <탄트라 비전>이란 제목으로 번역된 책과 박지명님과 이서경님이 번역 주해한 <명상비전>이란 책 그리고 김은재님의 경쾌한 주해가 남다른 본서 <비갸나 바이라바>가 그것이다. 


세가지 번역서들이 제각기 장점이 다른데 오쇼의 <탄트라 비전>은 산스끄리뜨어가 힌두어에 그 잔재가 가득 남아있기에 산스끄리뜨어의 원전을 원어민인 오쇼가 매우 유려하게 번역하였으며 실수행을 위해 안배된 강의를 진행하여 이해와 수행으로의 실행이 쉬운 강의록이다. 박지명님과 이서경님의 <명상비전>은 실수행으로 옮기기에는 그다지 마땅찮은 텍스트를 번역한 것인지 수행하기에 좀 난해하게 여겨진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하나의 학문으로서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를 접하기에는 훌륭한 저서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본서 <비갸나 바이라바>는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깊이가 있고 실수행으로 옮기기에 탁월하기도 한 저작이다. 


오쇼는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를 의식 초월 방편이라고 번역하였다. 본서는 그와 궤를 같이하여 마음 그너머로 가는 방법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명상비전>이란 저작에서는 그와 좀 다른 해석인데 '비그야나'는 '지혜'를, '바이라바'는 '절대의 신' 또는 '시바'신을 지칭하기에 '절대 지혜의 가르침' 또는 '절대 지혜의 여러 다양한 가르침'이라고 전한다는 해석이 있다. 추가로 바이라바는 세글자로 뜻이 해석되며 첫글자 '바'는 '바라나'로 우주를 창조하는 것, '라'는 '라바나'로 우주를 거두어들이는 것, 끝글자 '바'는 '바마나'로 우주를 유지하고 진행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또 <명상비전> 187쪽에서는 '바이라바'의 '바이'는 산스끄리뜨어로 빛 또는 의식을 의미하며 '라바'는 연결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뜻은 전체 우주를 연결하는 의식의 빛이라고 해석할수 있다고 한다. 


어떤 해석에 따르더라도 비갸나 바이라바 탄트라는 의식을 초월하는 절대 지혜의 가르침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갸나 바이라바의 112개의 방편들 낱낱의 수행이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지어져 있지 않은 것 같아 무엇부터 수행할지 망설여지는 님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님들께는 머리로만 수행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 길로 들어서더라도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탄트라 수행이 하나의 맥락을 지으며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는 수행 방편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스와미 사따아난다 사라스와티님의 저서 <꾼달리니 딴뜨라>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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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마음수련법 로종 - 티베트 현자들이 비밀리에 전수한 마음수련의 모든 것
따렉 꺕괸 지음, 이창엽 옮김 / 담앤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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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통해 타인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타인의 고통을 가져와 사라지게하는 통렌 수련이 베이스이다. 그리고 상대적 보리심이라는 자비심을 고양 시키는 경구들을 수행의 바탕으로 삼는 자비심수행서이다. 또 자비심을 기르며 내적 바탕을 다시 자리매김하는 마음 수행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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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비전 - 산스크리트어 원전 주해
박지명.이서경 원전주해 / 지혜의나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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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 원전을 번역 주해한 책이다. 


한국에 널리 알려진 오쇼 라즈니쉬 강의의 <탄트라 비전>의 원전을 번역 주해한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오쇼가 강의한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의 번역서 <탄트라 비전>에 원전의 판본과는 다른 판본의 번역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대조를 해보지는 않았으나 기억에 의존해 볼 때 오쇼가 강의한 책에서 제시하는 원전의 번역과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의 번역인데다 112가지 수행법 중 오쇼의 강의에서 본 수행법들의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지명님이야 명상영성 분야의 인도수행서들을 번역 주해하는 저자로 유명하신 분이니 그의 번역과 주해에는 토를 달 부분이 없을 것이다. 다만 112가지 수행법들을 본서를 보고 수행하기에는 뭔가 너무 현학적인 느낌이 다분할뿐 순조로이 수행으로 이끄는 유려한 소개는 아니라고 느껴지는 면이 없지 않다. 수행서 중 본서와 같은 원전의 내용이 있다는 소개로는 좋을 내용이나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의 수행법들로 실수행을 하겠다는 님들에게는 권하기 어려울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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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1-03 22: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명상 분야 도서 리뷰를 많이 남겨주세요. 명상 분야가 생소해서 리뷰만 봐도 흥미롭습니다. ^^

2018-01-08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