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이 입구에 있다는게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네 ㅎㅎㅎ
이순신 장군상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저번엔 늦게 오는 바람에 내부를 구경해지 못해는데.
이번엔 아침 일찍 서둘렀다.
건물에 엄청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잘 만들어진 건물이었다. 디자인이라든지 외부
환경과의 조화등...
도로변으로 삐죽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감귤나무
마당안에 심어진 나무가 감귤나무라는 점이 여기가 제주도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했다바닷가의 집들은 돌을 쌓아올려 담으로 한 집들이 많았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풍경이었다
이제 시골에서도 보기 드문 모습인데 말이다.
주위 경관이 참 좋았어요. 용두암 근처에 있었는데
그날도 방송국에서 나오신 이쁜 언니가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