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폰카가 화소가 떨어지는 선명도는 디카보다 못하지만

파란 하늘의 흰구름이 넘 보기 좋았다.

도저히 길을 가다 못참겠더라구요.그래서 철커덕

갠전으로 렘브란트를 좋아하는데 아무리 렘브란트가 살아 돌아

온다하더라도 저 하늘을 화폭에는 담을 수 없겠지^^;;

하얀 구름이 눈이 부시도록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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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8-1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노님은 유난히 하늘을 좋아하시나봐요.^^
전에도 키노님이 찍으신 하늘사진 본 거 같은데.

키노 2005-08-12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어떻게 제가 하늘을 좋아하시는 걸 아셨지???
나의 비밀을 알아버리다니
전 하늘 쳐다보는 거 무지 좋아해요..어릴적부터 그랬는데 이젠 디카나 폰카가 있으니 제 마음에 드는 하늘을 담아보려 하긴하는데 ...작은 렌즈에다 자연을 담으려는 욕심탓인지 실제의 것과는 많이 다르게 나오네여....
혹자는 그냥 두고 보라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블라인드를 보면 언제나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생각난다.

데커드와 레이첼이 사살을 나누는 장면에서 블라인드 사이로 비치는 형광톤이 아주

보기 좋았는데.

'빔스'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블라인드 건너편 도시를 찍어봤는데 생각과는 다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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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핸드폰을 새로 바꾸고 나서는 괜찮아 보인다

싶으면 마구 찍어 보는데 아무래도 핸드폰이라

화소의 차이가 많이 나는군

볼때는 엄청 시원한 분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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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08-0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한데요 뭐~^-^

키노 2005-08-05 0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마늘빵 2005-08-05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다 왜 제목을 분노 로 봤을까....

키노 2005-08-05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아프락사스님의 마음이 ㅋㅋㅋㅋ
 



요즘 우리나라에도 모형이 엄청난 인기을 얻고 있는데

집근처 백화점에서 피규어 전시회가 있었다.

네오와 스미스의 피규어인데 정말 잘 만들었다.

나두 하나 갖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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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무궁화를 봤다.

집근처 파출소에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나라꽃임에도 불구하고 관공서가 아닌 다음에는 정말 보기 힘든 꽃이다.

솔직히 멋스러움은 없지만 연보라가 주는 이미지는 은은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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