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용이 운영하는 음악감상실인데 겉에서 보면 무슨 성냥갑같다.
조금만 인테리어가 더 되거나 아니면 건물외관을 생각했더라면..이건 Palace Cine를 안쪽에서 바깥으로 찍은건데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ㅎㅎㅎㅎ넘 밝지 않게 나온게 더 좋구만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일때 시야에 들어오는 하늘이 이렇게 보기 좋을수가
그렇다고 넘 오랫동안 즐기면 곤란하고..
다른 차들의 진행에 방해가 되니깐 ㅎㅎㅎㅎ
새로 장만한 디카를 넘 많이 써먹는건 아닌지^^
이른 저녁 가로등과 달과 별이 일렬로 늘어선게 너무 보기 좋은 하늘이었다
이때 디카가 없는게 너무 아쉬웠다.
손톱같은 달 옆에 조그마한 별이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인다.
아!!! 넘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