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과 서울시립미술관 올라가는 길,정동극장 길..겨울이지만 아직도 늦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분위기였다
더 추워지기 전에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나의 생활신조다 ㅋㅋㅋㅋ
63빌딩 안의 수족관엘 들렀다가 공사관계로 전망대만 올라가서 황사현상 심한 서울의
탁한 모습만 보고 내려왔다.
오늘 하루도 떠지지않는 눈을 부비며 일어났다.
물론 오늘도 어제와 같은 일상이 이어지겠지.
이렇게 하루 하루 시간이 흘러가겠지
일상을 내 품안에 넣고싶다.
오늘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