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건물로 이용한 호반 레스토랑의 전경과 근처 호수의 전경을 따로 찍은거다.
배가 아니다^^ 배를 타고 바다여행을 가고 싶네...
하늘은 화창하니 보기좋은데 날씨는 장난이 아니다. 넘 덥다.
34도를 넘는 기온이니.. 거기다가 대구날씨니깐^^
화창하던 하늘에서 갑자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
올해는 비가 왜 그리도 자주 오는지. 그것도 국지성으로 말이다.
예전엔 비가 오면 엄청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젠 비오는게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다^^
비가오고 난 뒤의 하늘이라 그런지 하늘이 보기 좋았다.
덥기는 무지 더웠지만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다.
연극을 보러 갔는데 넘 더웠다. 햇살이 장난이 아니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