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행복 습관을 쌓기 위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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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습관을 쌓기 위한 원칙

습관들을 지배하지 않으면 습관들이 당신을 지배할 것이다.(Master your habits or your habits will Master you)라는 말이 있다. 버릇은 처음에는 거미줄처럼 가볍지만 머지않아 밧줄처럼 튼튼해진다. 따라서 습관을 정복하는데 인생의 성공이 있다. 무엇보다 습관은 습관으로만 정복된다. 따라서 나쁜 습관을 근절시키는 최상의 방법은 나쁜 습관과 경쟁이 되는 새 습관을 기르는 일이다. 여기 새 습관으로 나아가는 좋은 길이 있다.

1. 두려움은 당연하다. 숨기지마라.
스코트 팩은 말한다. "두려움이 없는 것은 뇌 손상의 증거다." 두려운 곳에 길이 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공기 저항을 받는다. 비행기는 공기 저항이 있기 때문에 하늘을 날 수 있다. '체중감량을 하다 쓰러지지 않을까?' '금연을 하다가 친구를 잃지 않을까?' '술을 끊는 일로 사업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등등. 그러나 잃는 것이 있다면 얻는 것은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2. 핑계를 버려라. 가장 먼저 정복해야 할 습관은 '탓'이다.
선택과 성공에는 오직 한 가지 이유만 존재하지만 실패에는 수천 수만 가지의 변명이 따른다. 습관을 정복하려면 탓을 버려라. '친구 탓' '환경 탓' '부모 탓' '날씨 탓' '건강 탓'... 결국 버려야 하는 것은 「탓 증후군」이다.

3. 긍정적 사고로 나아가라. 생각이 해답이다.
습관이란 내가 진리라고 믿는 생각의 결정체다. '자살’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된다. 하루야마 시게오는 "좋다 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다「플러스 발상」을 계속하면 뇌에 좋은 호르몬을 분비시켜 사람의 의욕 고취, 인내력과 창의력 강화, 건강증진에 도움이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몸무게를 빼겠다는 목표보다 나의 몸에 안식년을 선포하고 금식보다 몸의 「대청소의 날」이라 선포해 보라. 한결 의미가 있어지고 쉬워진다.

4. 쉬운 것부터 단계를 따라 구체적으로 시도해라.
1Km를 가는 것은 시련이고 1미터를 가는 것은 어렵지만 1센티를 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금연을 위해서라면 점차 개비 수를 줄여 나가는 것은 물론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로 서서히 옮겨가 금단증상을 충분히 극복한 뒤 끊는 것이 지혜롭다. 몸무게를 뺀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번 5월까지 5킬로를
빼겠다는 따위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일곱 번만 해라. 길게 잡지 마라.
작심 삼일이라 한다. 그러나 그것도 일곱 번만 하면 21일이 된다. 21일이면 계란도 생명으로 부활한다. 모든 병 뚜껑은 주름(크라운)이 21개다. 피라미드의 원리에 따라 가장 견고한 밀봉상태를 가지게 되어서다. 새로 태어난 아이도 세이레가 지나 외출이 허용되었다. 면역체계의 생성 때문이었다. 평생동안 술을 안 마시겠다는 것보다 단지 오늘 하루만 절주하자고 다짐해라. 성공의 열쇠는 오늘 하루에 있다.

6. 그 날 그 날이 첫 날이 되게 하라.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란 어제 죽어갔던 사람들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했던 내일이었었다. 그토록 소중한 한 날로 맞이해라. 그래서 매일 매일 새롭게 시작해라. 날마다 새로운 결심으로 다짐한다면 이루지 못할 약속은 없다. 오늘이 새로 시작하는 날이다. 아침운동의 첫날이다. 「5분 행복」의 첫날이다.
T.V 안보기 첫날이다. 매일 그렇게 다짐해라. 첫날은 누구에게나 의욕을 가져다 준다.

7. 소문을 내라. 그래서 울타리를 쳐라.
소문을 내라. 혼자 한 약속은 깨지기 쉽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나면 체면 때문에라도 행동하게 된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을 감시견(watch dog)으로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지혜다.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는 "말하지 않은 좋은 생각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고 했다. 떠들어라.
자녀들과 동료들 앞에 외쳐라.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큐티(Q.T)를 하기로 했다.'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8. 스스로 깨라. 기다리지 말아라.
알도 스스로 깨고 나오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습관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라. ‘다들 한다(He can do. She can do.) 그렇다면 why not me.(나라고 왜 못해.)’ 그렇게 외쳐라. 나를 이기고 나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이번 6개월 동안 5분 행복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해라.

9. 자기 목표가 표준이 되게 해라. 비교하지 마라.
주디 갈랜드(Judy Garland)가 이런 말을 했다. "다른 사람을 좇아 2인자가 되지 말고, 자기 자신에 충실한 1인자가 되어라." 남의 기준에 끌려가지 말고 나의 기준을 다른 사람들의 표준이 되게 해라. 남이야 어떻게 하는 신경 쓰지 마라. 사람마다 체질이 있듯이 모든 게 같을 수 없다. 누가 1개월만에 7킬로그램을
뺐다든지 하는 말을 절대 믿지 마라. 나에게는 나의 길이 있을 뿐이다.

10. 성공했을 때 가만있지 마라. 보상해 주어라.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 노래하는 것처럼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습관을 정복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어라. 스스로에게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 주어라. 좋아하는 물건도 괜찮다. 또는 수집하는 물건이면 더욱 좋다. 이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가져와 삶의 의욕을 고취시킨다.

11. 한번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해라.
넘어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누워 불평하는 것은 수치다. 오스왈드 에이버리가 이런 말을 했다. "넘어질 때마다 무엇인가를 주워라." 실패는 시행착오라는 교훈을 통해 혁신으로 비약할 수 있는 자산이다.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됐더라도 패배라고 여기지 말고 성공을 거두기 위한 작은 후퇴로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라. 재차 시도할 때는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12. 사람을 사귀어라. 사람이 습관이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늘려라. 생각과 생활방식이 나와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많이 갖는 것이 좋다. 만남은 사고의 폭을 넓혀 주며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좋은 습관은 좋은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성공 습관이 있다. 바로 그것을 놓치지 말아라. 만날 때마다 한가지씩은 찾아보아라. 사람에게서 받는 도전이 제일 좋은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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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란 나라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 남쪽에 위치하고
카리브해에 해안이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위 그림은 블랙홀을 연상해 Bluehole이라고 불린다.
그 깊이가 약180미터 정도인 신비한 바닷속 동굴이다.
 
푸른 색감이 너무 좋아서 퍼왔습니다.
정말 실제로 보면 저렇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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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유용한 계산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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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rlatjrrnjs00/12320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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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인간관계로 지쳤을 때 당신을 치유하는 방법

인간관계로 지쳤을 때 당신을 치유하는 방법
자신을 탓해도, 다른 사람을 탓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척해도, 근본적인 스트레스는 해결되지 않는다. 상사, 동료, 후배 등 회사 내 인간관계로 힘들 때는 다음 7가지 사항을 떠올리도록 하자.

★ 대인관계도 월급의 일부로 생각하자



“저런 상사가 있는 회사에선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 “아무도 나 같은 건 인정 안해. 이제 회사 같은 데 다니기도 싫다.” 당신도 한두 번은 이런 생각을 했거나 말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제는 이렇게 생각을 바꿔 보도록 하자. 업무만으로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직장에서 하는 일은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도 3년만 지나면 다 알 수 있다. 직장 내 인간관계는 일에 붙어 다니는 덤이 아니다. 오히려 월급은 인간관계의 번거로움 때문에 받는 것이다. 업무야말로 인간관계의 덤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불편한 점이 있어도 곧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 인간관계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끼자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대라도, 그날의 기분, 상황, 환경 등에 따라, 상대도 나도 느끼는 방법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그러나 늘 겉으로만 도는 교제만 하고 자신의 진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게 된다. 인간관계를 정하는 것은 공감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는 정서적인 부분이다. 먼저 사람과의 관계를 머리로 생각하는 태도는 버리자. 그때 그때 실시간으로 상대에게 어떤 느낌을 받는지, 머리가 아닌 배와 가슴으로 느끼는 습관을 들이자. 배가 편안하고 기분 좋으면 상대에게 플러스 감정을, 화가 치밀거나 위를 쥐어짜는 것은 마이너스 감정을 느낀다는 증거다. 그런 느낌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 되면, 감정의 움직임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 인정을 하고 나면 조절하는 것도 쉬워진다.





★ 화가 치밀어도 한 호흡을 쉬고 난 후 대응하자

화가 나는 걸 참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노여운 감정을 억압하고 마는 것이 나중에 문제가 된다. 그러나 그 화를 그대로 상대에게 쏟아붓기 전에, 자신에게 ‘잠깐만!’ 하는 사인은 보내야 한다. 가령 후배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일단 한 호흡을 쉬도록 하자. “정말 속 터지네. 하지만 나도 신입시절에는 저렇게 실수를 해서, 선배를 힘들게 했을지도 몰라”라든가, “후배 책임이라고 만은 할 수 없지. 내 지시가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지” 등등 말이다. 화가 나도 그렇게 한 호흡을 쉬고 난 후 상대에게 이야기하면 훨씬 전달이 잘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화를 내도 오히려 존경을 받는다.





★ '나'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훈련을 하자

자신을 충분히 전달하려고 하지 않고, 상대가 나쁘다 혹은 자신이 나쁘다고 정해버리면, 아무도 당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 자신의 독선으로 정해 버리지 말고, 먼저 당신 자신을 전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을 전달하려면, 용기를 내서 주체적으로 움직여 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인관계에 주눅 들어 있는 사람은, 사소한 상황에서부터 연습을 시작하자. 예를 들면 퇴근길에 동료와 차라도 한잔 마시려고 카페에 갔다. 모두 커피를 주문했다고 하자. 그럴 때 동료들을 따라가지 말고, “일도 끝났으니까, 나는 맥주!”하고 말해보자. 그 한마디로 그 자리의 공기가 달라진다. 그런 식의 자기 표현으로도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붙는 것이다.





★ 아이처럼 감정을 드러내자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방법은 무리해서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화가 났을 때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날 중에 은근히 드러내도록 하자. 상사에게 화가 났다면 바로 화장실로 가 ‘멍청한 놈, 언젠가 단단히 당할거야!’라고 속으로 소리친다. 집이라면 큰소리로 아이처럼 울어보는 것도 좋다. 퇴근길이라면 전신주를 차버릴 수도 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화난 감정을 드러내보면,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었나 하고 의외로 냉정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 누구와도 사이좋을 수는 없다

누구나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성인군 자이거나, 자기자신의 존재감이 없거나, 둘 중 하나다. 그 어느 쪽이 아니면 모두와 사이좋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걸 인정한 후 사회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어 상대와의 거리를 되짚어 보는 것도 인간관계에서는 중요한 것이다.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것은 한정된 사람만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당신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아도 상처받지 말라는 것이다. 그 역시 한정된 사람에게만 호의를 보내는 것일 테니까. 게다가 인간관계는 매일 변하는 것이니까, 어떤 상황에 서 예기치 않은 계기로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른다.





★ 진심을 솔직히 드러내면 관계는 변한다

늘 자신의 업무 처리에 문제를 제기하는 상사. 이럴 경우라면 본심을 드러내며 부딪쳐 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과장님, 지금까지 몇 번의 기획서를 제출했는데, 한 번도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제 기획에 무엇이 부족한지,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존중한다는 뉘앙스를 비쳐야 한다. 이렇게 접근하면 상대방 역시 당신에게 친절한 응답을 해 올 것이다. 직장 내 인간관계라 해도, 상대에게 진심을 보여주면, 반대로 신뢰도 원조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인간관계는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그 장애를 스스로 제거하는 용기를 가졌는지, 그것에 따라 달라진다.

출처: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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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디지털 인맥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생텍쥐페리

직장 생활에서 좋은 인간관계는 필수다. 무조건 아무나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는가가 중요하다. 이제는 학연, 지연 등 끊을 수 없는 ‘강한 연결’(strong tie)보다는 오히려 언제든지 끊을 수 있는 ‘약한 연결’(weak tie)이 중요해지고 있다.

싸이월드 자기계발클럽 시솝 정보영씨(30)씨는 시솝클럽(www.sysopclub.com) 총무를 맡으면서 여러 커뮤니티 동호회 운영자들의 맏언니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기획마케팅의 전문가가 되는 데는 대형 커뮤니티 축제, 마니아 페스티벌 등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었다. 그가 활동하고 있는 시솝클럽은 다음, 드림위즈, 세이클럽, 싸이월드, 프리챌 등에서 활동하는 대표 커뮤니티 230여개가 가입된 곳으로 등록회원만 700만명에 이른다. 2004년 가을 50만여명이 관람한 신촌 커뮤니티 축제를 개최했고, 백혈병, 소아암 환자 돕기 등 자선행사를 열고 있다. ‘디지털 인맥’이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20세기가 학연, 지연 등의 ‘강한 연결’이 지배한 시대라면, 21세기는 취미, 정보, 비즈니스 등의 ‘약한 연결’이 지배하는 시대이다. 지난 시대에서는 어느 출신인가가 그 사람의 지위를 결정했다. 이런 연줄은 한국사회를 부패로 얼룩지게 만들었다. 오죽했으면 줄을 잘 서야 출세한다는 말이 나왔는가. 연줄에 반대되는 ‘열린 인맥’에 대표적인 것이 ‘디지털 인맥’이다. ‘닫힌 인맥’은 학연, 지연으로 얽히고설킨 ‘연줄’이라면 언제든지 끊을 수 있고 연결될 수 있는 ‘열린 인맥’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만나고 관심과 정보를 공유한다. 커뮤니티의 발전도 ‘닫힌 인맥’에서 ‘열린 인맥’으로 넘어가고 있다. 처음 동창회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쿨, 다모임 등 ‘닫힌 인맥’ 중심으로 발전했으나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등 ‘열린 인맥’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 세대의 새로운 화두가 ‘열린 인맥’인 것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사회학자 마크 그라노베터가 자신이 살고 있는 보스톤의 뉴턴 출신 전문직 종사자와 기술자 수백 명을 대상으로 직장 이력에 관한 인터뷰로 연구한 결과를 보면 흥미롭다. 인터뷰 결과 56%가 개인적 연고를 통해 취업했고 18.8%가 광고, 스카우트 등의 공식적인 수단을 통해 취업을 했으며, 약 20%는 취직 시험을 통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인 연고로 취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이다. 사적 접촉을 통해 비즈니스에 활용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라노베터의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수평적 관계일 때 인맥은 더욱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학연, 지연 등 ‘아날로그 인맥’은 구속하는데 비해 ‘디지털 인맥’은 자유롭다는데 있다. ‘디지털 인맥’은 수직적인 ‘아날로그 인맥’과 차별되는 수평적인 관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인맥’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되물어야 한다. 이제 ‘디지털 인맥’이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나름대로 인맥을 형성했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커뮤니티에 따라 ‘디지털 인맥’의 깊이는 다르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디지털 인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도와 역량을 고려한 인맥 쌓기가 도움이 된다. 실제로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많은 커뮤니티의 가입만으로 ‘디지털 인맥’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가장 좋은 ‘디지털 인맥’ 형성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다. 먼저 온라인으로 가입인사를 쓰고 자신의 생각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끔 올린다. 오프라인 모임이 있을 때를 놓치지 않고 직접 만나서 인맥을 쌓는 것이 제일 좋다. 무엇보다도 ‘디지털 인맥’의 가능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될 때 큰 힘을 발휘한다. 온라인 인맥 형성을 오프라인으로 끌어올 때 비로소 ‘디지털 인맥’이 완성된다. 경력관리 차원에서 ‘디지털 인맥’ 관리는 소수의 핵심인맥을 관리할 때 차후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관계가 형성되는 ‘디지털 인맥’이 중요해지는 것은 시대의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출처: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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