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책을 말하다'에서 2006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키워드 7가지를 선정했다. 괴물, 명왕성, 핵, 양극화, 공부하세요, FUN, 하인즈 워드가 그것! 전문가들이 각 키워드에서 골라낸 2006년 올해의 책 7권 그리고 놓치기 아까운 책 3권까지.
당신들의 대한민국 2 박노자 교수가 말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박노자 지음  |  한겨레신문사  |  
2001년 겨울, 한 벽안의 한국학자 출현이 한국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정교한 논리, 성역없는 비판으로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냈던 박노자 교수가 바로 그..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스티븐 호킹 지음  |  김동광 옮김  |  까치  |  
“내가 더 멀리 보아왔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오.”1676년 아이작 뉴턴은 로버트 훅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쓴 바 있는데, 이것은 과학을 비롯한 문명 전체가 그 이전에 이루어진 성과 ..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 1
박지향 지음  |  책세상  |  
왜 해방 전후사의‘재인식’인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70년대 박정희 정권까지 우리 역사는 반공 이데올로기 중심의 우편향적인 시각에서 서술되어왔다. 1979년 첫 권이 출간된《해방 전후사의 인식》..
빈곤의 종말
제프리 D. 삭스 지음  |  김현구 옮김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의 저서 국내 최초로 출간! 희망과 인간 존엄의 경제학을 말하다 〈뉴욕타임스〉는 제프리 삭스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로 뽑았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본문보기
올리버 색스 지음  |  조석현 옮김  |  이마고  |  
임상사례를 문학으로 승화시키며 두뇌에 관한 현대 의학의 이해를 바꾼 신경정신학의 대가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이자 당대 고전 시각인식 불능증, 음색인식 불능증, 역행성 기억상실증, 신경매독, 위치감각 상실,..
바보상자의 역습 대중문화가 어떻게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었나?
스티븐 존슨 지음  |  윤명지, 김영상 옮김  |  비즈앤비즈  |  
책은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삐딱한 시각들 속에서 다음과 같은 새로운 논제를 던진다. 대중문화는 비난을 받아 마땅한가? 지난 수십 년간 '대중은 우매한 것'이라 믿었던 고정관념을 해체한다. 결국, 대중문화가 인간..
미국민중사 1
하워드 진 지음  |  유강은 옮김  |  시울  |  
노암 촘스키와 더불어 미국의 양심을 대표하는 하워드 진의 대표작이 책에도 콜럼버스와 ‘건국의 아버지들’이 비중 있게 등장한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콜럼버스 개인이 아닌, 콜럼버스와 미국 원주민들과의 상호..
아내가 결혼했다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본문보기
박현욱 지음  |  문이당  |  
두 남자와 결혼해 버린 발칙한 아내! ‘결혼’이라는 결정적 한 골을 희망한 남자와 2명의 골키퍼를 동시에 기용한 한 여자의 유쾌한 반칙 플레이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 『아내가 결혼했다』가 출간되었다. 『아..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
몬티슐츠외 지음  |  김연수 옮김  |  한문화  |  
스누피에게서 가장 훌륭한 점을 찾는다면 늘 개집 위에 타자기 앞에 앉아 있다는 것이다. 글을 쓰는 타자기 앞의 스누피. 이 책에는 잭 캔필드, 시드니 셀던 등 유명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의 삶 등이 담겨있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대니얼 길버트 지음  |  최인철 옮김  |  김영사  |  
당신의 행복은 왜 항상 예측을 벗어나는가?미래에 무엇이 자신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줄 것인지를 항상 잘못 예측하는 우리들!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면 행복해질까? 오랫동안 벼르고 별러왔던 새 자동차를 사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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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다. 사진 관련 서적들이 물밀듯이 출판되고 있다. 대형서점에는 이제 전문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다. 디지털카메라 보급에 따른 여파일 것이다. 그러나 고민이 뒤따른다. 이 많은 책들을 다 볼 순 없는 일이다. 그래서 7인의 사진 전문가들에게 청했다. 알찬 책을 추천해달라고. 그들의 Choice는 국내에 출간된 책들이다. 그들의 Another Choice는 외서와 지금은 절판된, 시중에서 손쉽게 구하긴 어려운 책들이다. 업그레이드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똑딱이 카메라와 DSLR을 잠시 놓아두라. 셔터에서 손을 떼고 책을 보자. 봐야 찍는다.

자식을 믿지 못하는 근심 많은 부모 같은 책

영화스틸작가 한세준의 베스트, <사진학 강의>

Choice/ <사진학 강의> 바바라 런던, 존 업튼 외 지음/ 김승곤 옮김/ 타임스페이스/ 2004년 <사진> 바바라 런던, 존 업튼/ 이준식 옮김/ 미진사/ 2003년

제목부터 ‘사진학 강의’다. 단시간에 고수가 되는 비결을 일러주겠다고 꾀는 책들이 쏟아지는데, ‘사진학 강의’라니. 하지만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대형서점에 가면 사진 코너 한가운데 딱딱하기 그지없는 이 책이 떡하니 버티고 있음을. 피어슨사에서 초판을 출판한 <사진학 강의>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사진학 교과서로 삼고 있는 ‘바이블’이다. 한세준 작가 또한 이 책으로 사진을 처음 배웠다. “처음 접한 게 1991년경이었을 거다. 사진 전공하기 전으로 동호회 등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때였는데 군대 간 친구에게서 건네받았다. 그때 본 책은 미진사 출판본이었다.” 첫장을 펼쳐보면 알겠지만 <사진학 강의>는 자식 믿지 못하는 근심 많은 부모 같다. 필름 끼우는 방법부터 인화까지 시시콜콜 일러준다. “속성을 강조하는 책들은 어떻게 아웃포커스가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조차 없다. 사진은 예술 이전에 과학이다. 카메라는 붓 이전에 기계다. 카메라의 구조, 광선의 원리 등을 모르면 창조적으로 응용할 수가 없다. 촬영 중에 문제가 일어나도 해결할 수가 없다.” 유명 작가들이 찍은 600여장의 사진도판들이 풍부하게 예시되어 있다는 점도 돋보이는 장점이다. 타임스페이스가 펴낸 7판에는 디지털 사진에 대한 강의도 덧붙여져 이전 판보다 더욱 뚱뚱해졌다. “강의할 때도 이 책을 쓴다. 학생들이 좀처럼 책을 잘 안 사는 편이라 중요한 설명은 아예 사진으로 찍어서 슬라이드로 쏘아가면서 설명한다. (웃음) 구관이 명관이라고. 출판된 지 오래됐지만 훌륭한 쓰임은 여전하다.”

Another Choice/ 에드워드 S. 커티스의 <북미 인디언>(The North American Indians)

“1895년부터 마차를 타고 다니며 30년 이상 인디언들을 찍은 사진들을 모은 책이다. 네거티브만 무려 4만장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20세기 초에 이런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는 시도와 의식 자체가 대단하다. 슬픈 표정의 인물들이 많은 걸 보면 지배자의 입장에서 인디언의 삶을 기록했다는 일부의 비판이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간편한 장비도 없는 20세기 초에 사라져가는 삶의 양식에 대한 기록으로서의 다큐멘터리 사진을 정초했다는 업적까지 무시할 순 없다.”

한세준/ 영화스틸작가·<해피엔드> <공동경비구역 JSA>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 <남극일기> <범죄의 재구성> <괴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거룩한 계보> 촬영

브레송을 엿볼 수 있는 유일한 단서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상엽의 베스트, <영혼의 시선: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에세이>

Choice/ <영혼의 시선: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에세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지음/ 권오룡 옮김/ 열화당/ 2006년

“모두들 브레송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했다. 하지만 외국 서적을 뒤져봐도 피상적이고 간접적인 인용 뿐이었다.” 이상엽이 <영혼의 시선: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에세이>를 첫손에 꼽는 건 당연하다. 사진을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 있다면, 누구나 홍역처럼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증후군을 경험한다. 라이카 M3로 무장하고 ‘결정적 순간’을 잡아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유령처럼 ‘살금살금’ 현실에 침입했다는 거장 브레송에 대해선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생전에 그는 사진 철학을 책으로 묶어낸 적이 없다. 그가 직접 쓴 짧은 글들을 묶어 펴낸 <영혼의 시선…>은 브레송을 엿볼 수 있는 유일한 단서다.” 1996년 프랑스에서 초판이 발행된 것을 시작으로 미국(1999년)을 거쳐 10년 만에 한국에 당도한 이 에세이는 거장의 단호하고 매혹적인 잠언들로 시작한다. 특히 “사진가들의 참고서이자 시학으로 남은” 사진집 <결정적 순간>(1954)의 서문을 포함하고 있는 ‘스케치북으로서의 카메라’에서 브레송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성찰을 드로잉하는 순간적인 행위”며, “머리와 눈 그리고 마음을 동일한 조준선 위에 놓고”, “달아나는 현실의 숨결을 포착”할 때만 가능함을 간결한 필치로 설명한다. 일독만으로는 알쏭달쏭하다고 포기하지 말 것. <시간과 장소>와 <사진가들과 친구들에 관하여>에선 기관총이 잔뜩 실린 캐딜락을 타고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러 갔던 일 등을 비롯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브레송은 사진 해설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의 사진에 대한 다른 해석을 용납치 않던 강퍅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사진을 책임지겠다는 오롯한 작가의 태도이기도 하다. 여전히 글이 사진을 자의적으로 왜곡하고 누르는 국내 포토저널리즘의 관행을 감안하면 두고 곱씹을 만한 태도다.”(이상엽)

Another Choice/ 로버트 프랭크의 <미국인들>(The Americans)

“브레송과 대척점에 서 있는 로버트 프랭크는 현대사진의 문을 연 거장이다. 특정한 결정적 순간이 있다는 믿음은 착각이라고 여겼던 그는 일생 동안 매그넘 같은 조직에 속하지 않고 개인작업을 하면서 사적인 일상을 통해 사회를 드러내보였다. <미국인들>은 1960, 70년대 미국인들의 유복한 삶의 허약한 실체를 까발린 사진집으로 유명하다. 미국보다 프랑스에서 한해 먼저 출판된 것도 그 때문이다.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건 어쩌면 우리 사회가 아직 자신의 허위를 폭로할 만한 용기가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이상엽/ 다큐멘터리 사진가·웹진 <이미지 프레스> 대표·<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이미지 프레스 01, 여행하는 나무> 기획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흔적에 대한 마술적 소묘

사진평론가 진동선의 베스트, <사랑의 방: 베르나르 포콩 사진집>

Choice/ <사랑의 방: 베르나르 포콩 사진집> 베르나르 포콩 지음/ 심민화 옮김/ 마음산책/ 2003년

“흔히 훌륭한 사진은 ‘보면 볼수록 비밀이 새어나오는 사진’이라고 한다. 또 사진의 비극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되 진실을 말하지 않는 데 있다’고 한다. 베르나르 포콩의 <사랑의 방: 베르나르 포콩 사진집>은 이를 사진과 글로 보여준다.” 진동선은 포콩을 브레송과 맞먹는(!) 프랑스 사진가라고 주저없이 말한다. 눈앞의 세상의 결정적인 순간을 인식하는 대신 그는 존재하나 사라진 감정의 파편들을 되살려 맞춘다. 진동선은 <사랑의 방…>의 발문에 “최초로 사랑의 실체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가는 포콩이 아닐까 한다… (중략)… 지금까지 사진에 찍힌 사랑이란 순간적인 행복의 표정이었거나 열락의 포즈였을 뿐 사랑의 실체는 아니었다”라고 썼다. “<사랑의 방…>은 보이지 않는 것, 말해질 수 없는 것, 그러나 분명히 존재했던 너, 나, 우리의 지난 기억들을 돌려세운다.” 책에 실린 50장의 사진과 글은 존재했으나,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흔적들에 대한 마술적 소묘다. 작가 스스로 ‘광기’라 불렀던 열정은 사진 속에서 불가능한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명징의 빛’으로 변하고, 이 마술의 빛 아래서 보이지 않던 시간의 상처와 감정의 자국이 어슴푸레하게 드러난다. 작가는 “가장 찍고 싶은 것이 가장 찍을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의 얼굴”, “온갖 갈망의 대상이 되는 것, 바로 그것을 잡았다고 늘 생각하는데, 그것은 슬그머니 미끄러져 달아나고, 또다시 미끄러져 달아나, 껍질만 남기고”라고 토로하지만 말이다. 포콩이 안내하는 마법의 성을 둘러보고 나면 포토숍으로 느낌을 창조할 수 없음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Another Choice/ 롤랑 바르트의 <카메라 루시다>

“지금은 절판된 <카메라 루시다>에서 롤랑 바르트는 ‘사진이란 단 한 사람을 위한 불완전한 과학’이라고 규정한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단 한 사람을 위한 사진. 사진은 공동작업이 불가능한 매체다. 단 한 사람의 손가락으로부터 셔터가 눌려지고, 그리고 저마다, 각자의 살아온 경험과 이해로부터 해석되는 오묘한 코드다. 그래서 바르트는 한장의 사진은 누구에게나 홀연히 날아와 상처를 찌르는 푼크툼(punctum)이라고 했다. 존재증명이면서 동시에 부재증명인 사진의 존재론을 펼치는 이 책이야말로 사진이란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참고로 이 책은 9월31일 동문선에서 <밝은 방>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됐다)

진동선/ 사진평론가·현대사진연구소 소장·<한국 현대사진의 흐름> <사진사 드라마 50, 영화보다 재미있는 사진 이야기> <현대사진의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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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붙일 곳 없는 세계 이웃들을 위한 작은 안식처

사진집단 일우 대표 김홍희의 베스트, <유민의 땅>

Choice/ <유민의 땅> 성남훈 지음/ 눈빛/ 2005년

‘잊어선 안 될 최초.’ 김홍희는 성남훈의 다큐멘터리 사진이 갖는 의미를 높이 친다. “우리의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의 이웃에 관심을 돌린 첫 번째 한국 사진가라는 점에서 그렇다. 앞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 작가들이 많이 나올 텐데 성남훈의 <유민의 땅>은 교본이자 전범으로 남을 것이다.” <유민의 땅>은 성남훈이 프랑스 에이전시인 라포에 소속해 있던 지난 15년 동안 보스니아, 인도네시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르완다 등의 분쟁 지역을 돌며 찍은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이다. “한숨과 울부짖음으로 가창되는 지구시대의 뼈아픈 노래”라고 박노해가 말미에 말하듯, <유민의 땅>은 삶의 터전을 잃고서 칠흑 같은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유민들의 비가(悲歌)다. 자신들의 흐느낌을 한 소절만 들어달라고 청하는(인물들의 포즈를 보라!) 유민들의 청을 성남훈의 카메라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런 점에서 <유민의 땅>은 몸 붙일 곳 없는 세계 이웃들을 위한 작은 안식처인 셈이다. 안식처의 문을 조심스레 열면, 구슬픈 아코디언에 맞춰 우는 루마니아 집시 소녀와 총구 아래서 웃음을 내보이는 보스니아 소년과 맨홀에서 사는 몽골 소녀와 탱크 포대 위에서 고개를 떨어뜨린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선(善)이 저지른 참상을 모르는 낯선 이방인을 맞는다. 김홍희는 <유민의 땅>이 나오기까지 작가의 고군분투를 전하면서 “한국사회가 언제쯤 이런 이웃들을 따뜻하게 껴안을 만큼 성숙할 수 있을까” 하는 탄식을 내놓았다.

Another Choice/ 최민식의 <Human 1∼12>

“내가 고향이 부산이라서 선생님을 택한 건 아니다. 아마 100년 뒤에 한국 사진사를 다시 쓴다고 할 때 여전히 짱짱하게 남아 있는 분은 최민식 선생이 아닐까. 사진의 유파와 상관없이 그는 거목이다. 안목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선생의 사진에는 질곡의 시대가 드리워져 있다. 질곡의 시대를 기록했던 용기를 볼 수 있다. 연작 사진집 중 초창기 사진들을 특히 다시 보고 싶다. 덧붙여 후지와라 신야의 <인도방랑>은 절판됐는데,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일본에서 유학할 때 동경했던 작가다. 다들 카메라 들고 인도로 떠나지만 <인도방랑>에 비하면 모두 수박 겉핥기다. 카메라가 삶에 동화되는 걸 후지와라 신야는 직접 보여준다.”

김홍희/ 사진집단 일우 대표·<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방외지사> <암자로 가는 길> <예술가로 산다는 것> <인도기행> <세기말 초상> <방랑><나는 사진이다> 등

잠자고 있던 서울의 기억을 만나는 순간

다큐멘터리 사진가 성남훈의 베스트, <서울 1969-1990>

Choice/ <서울 1969-1990> 전민조 지음/ 눈빛/ 2006년

극장 앞에서 완장 찬 이가 관객을 줄세우던 종로가 있었다. 지게꾼과 미니스커트가 공존하던 명동이 있었다. 차력시범이 펼쳐지던 강남터미널이 있었다. 소가 쟁기 끌던 압구정이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100m 넘게 줄을 서야 했던 잠실이 있었다. 수해 때 세간살이와 목숨만 건져야 했던 중랑교가 있었다. 전민조의 <서울 1969-1990>은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서울’을 오래된 거울을 꺼내 샅샅이 비춘다. “<서울…>은 앞만 보고 달리는 우리에게 던져진 묵직한 화두”라며 성남훈은 “그의 사진은 볼 때마다 단순한 기록이라고 일컬을 수도, 그저 보도사진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솔솔한 휴머니즘과 일관된 미감이 배어나오는 작품들”이라고 말한다. 전민조의 사진들은 꼼꼼히 뜯어봐야 한다. 오래, 자주 봐야 많이 보인다. <서울…>을 가득 메운 군중 사진들이 특히 그렇다. 전민조의 군중은 점들의 집합이 아니다. 일례로 보행위반자들을 찍은 1975년의 동대문을 보면, 가슴 졸이며 딱지떼는 남자와 밀지말라고 손들어 제지하는 남자와 벌금을 확인하려고 애쓰는 뒷줄 남자와 담배 피우며 생계를 걱정하는 남자와 어디선가 나타난 카메라를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는 남자가 뒤섞여 있다. 특정 누군가를 클로즈업하고, 특정 누군가를 배제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민조의 사진집은 <서울…>이라는 제목을 가질 만한 가치가 있다. “미문화원 점거 당시의 함운경씨를 찍은 사진이 생각난다. 그때 난 전경이었다. 386이라 그런지 전경들 앞에서 분을 터트리는 국회의사당 사진 등이 생생하다.” 성남훈의 말처럼, 전민조의 <서울…>을 뒤적이다 보면 특별한 공명의 순간이 느껴질 것이다. 그땐 잠자고 있던 서울의 기억들이 깨어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Another Choice/ 이갑철의 <충돌과 반동>

“이갑철 선생은 카메라를 오래 잡았지만 숨겨진 인물이었다. 사보 등에 기고하면서 한국의 전통에 대한 개인작업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긴 했는데, <충돌과 반동>이 나오기 전까지 그의 작업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 일반적인 기록사진의 범위 안에서 그의 작업을 예상했는데, <충돌과 반동>은 완전히 다른 세계를 보여줬다. 무속, 불교 등의 행사를 뒤좇으면서 단순한 기록이 아닌 철저히 작가 개인의 사적 해석으로 채워넣었다. 두려움과 흥이 뒤섞인 신적 기운을 맛보면서, 한국적인 소재를 찍는다고 해서 한국적인 것이 전달되지 않음을 깨달았다. 길들여지지 않은 날것들의 강렬한 생동을 언제쯤 간직할 수 있을까.”

성남훈/ 다큐멘터리 사진가·개인전 <루마니아 난민> <소록도> <아프가니스탄에 피는 꽃> <유민의 땅>· 단체전 <Salon 92> <세계보도사진 대전> <동강사진축전> 등 다수

얇지만 얄팍하지 않은, 초라하지만 진실한 입문서

사진작가 구성연의 베스트,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Choice/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필립 퍼키스 지음/ 박태희 옮김/ 눈빛/ 2006년

“사진 관련 서적 중에 아담하고 친근한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한손으로 들기도 버거울 정도로 무겁고, 비싸기까지 하다. 절판된 김기창 선생의 <개가 있는 따뜻한 골목>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손에 담을 수 있어서다. 그리고 몇달 전에 선물받은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가 또 그러하다.” 물론 싸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이유로 구성연이 이 책을 선택한 건 아니다. 안셀 애덤스, 도로시아 랭에게서 사진을 배운 필립 퍼키스는 프랫 인스티튜트를 비롯해 뉴욕대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맡아온 교육자. 출판 당시 소개글에 “초라한 책, 그러나 진실한 내용”이라고 적었다는 퍼키스는 도입부에서 “너무 성급하게 메타포나 상징으로 건너뛰지 마라. 문화적 의미를 담으려 하지 마라. 아직 이르다. 이런 것들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먼저 대상의 표면에 떨어진 빛의 실체를 느껴야 한다”고 충고한다. 대상을 서둘러 삼키려 들지 말고 천천히 음미하라는 그의 조언은 이 책을 읽는 방식에도 적용된다. 흑백사진, 인물, 풍경, 디지털 등의 세부 주제들에 관한 강의 내용을 달달 외워봤자 소용없다. 가까이 두고 오래 볼 일이다. “얇지만 절대 얄팍하지 않은 입문서”라고 소개하는 구성연은 굳이 사진가를 꿈꾸지 않더라도 비평 부문의 강의는 새겨들을 만하다고 말한다. “작품을 대할 때 저건 무슨 의도로 찍었지라고 물을 필요가 없다. 저자는 비평이 심리치료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저 고매한 작가가 숨겨놓은 의도는 뭘까라는 호기심이 혹시 난 천박한 감상자는 아닐까라는 의구심으로 변질되면 더이상 작품과 관객의 소통은 불가능해진다. 테크닉을 강조하는 입문서들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Another Choice/ 타린 사이먼의 <The Innocents>

“처음 봤을 땐 도시와 시골의 집들, 그곳에 사는 것 같은 인물들을 찍은 사진이구나 싶었다. 그런데 캡션을 읽어보니 무고하게 살인범으로 몰려 감옥에 간 이들을 찍었더라. 모두 억울한 과거 때문에 삶이 일그러진 인물들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사진은 옥고 끝에 범행이 일어났던 장소를 다시 찾는 인물을 잡은 것이다. 사실 사진집을 보면 대개 전시됐던 오리지널 프린트보다 못하구나, 사진집은 그저 대용품이구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은 달랐다. 전시장에서 이 사진만 봤거나 사진없이 그냥 텍스트로만 사연을 접했다면 어땠을까. 사진과 텍스트가 사이좋게 서로를 돕는다는 점에서 두고 볼 만한 책이다.”

구성연/ 개인전 <나비> <유리> <구성연전> <모래> <화분>·단체전 <사진의 피부, 회화의 껍질> 등·현재 <3인의 디지털 미장센> 전시

두려움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설득의 화술

패션사진가 이전호의 베스트,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Choice/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데이비드 베일즈·테드 올랜드 지음/ 임경아 옮김/ 루비박스/ 2006년

흔히 예술가는 하늘이 내린 특별한 재능의 소유자라고 철석같이 믿어왔다.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는 첫장에서부터 그런 편견은 제발 좀 버리라고 말한다. “예술은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일갈하면서 말이다. 창조의 문턱에서 좌절한 이들은 수없이 많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사진 또한 마찬가지다. “사진을 시작하면 구체적인 테크닉을 습득하는 것보다 내가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러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고, 프로가 되더라도 마찬가지 두려움에 시달린다.” 이전호에게 <예술가여…>는 두려움을 에너지로 바꾸게 해준 비타민이다. “무슨 작업을 할 때마다 새로운 걸 내놓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곤 한다. 사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들 그렇지 않나. 그럴 때마다 이 책의 구절을 떠올리곤 한다.” 이전호가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입하는 구절은 이렇다. “훌륭한 작품을 완벽한 작품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중략)… 왜냐하면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만이 결점을 드러내며 예술을 창조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무기는 다양한 사례와 조사를 통한 설득의 화술이다. “장면의 모든 요소들이 정확히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렸다면 아마 한장의 사진도 찍지 못했을 것”이라는 안셀 애덤스의 고백과 앗제로부터 위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명 사진작가들이 당대에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역사들을 언급하는 이 책은 ‘사진’에 빠져들기로 맘먹었다면 꼭 챙겨야 할 구명조끼다.

Another Choice/ 샬럿 코튼의 <Imperfect Beauty>

“뉴욕 출장 가서 전시회에서 산 책인데, 닉 나이트를 비롯한 그룹 쇼 스튜디오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사진집이다. 광고사진의 대가이지만 닉 나이트는 좀처럼 멈춰서지 않는다. 대개 마스터가 되면 이 정도 했으니까 됐어 하는 자위 같은 게 있는데 닉 나이트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 책은 쇼 스튜디오가 단순한 파워집단으로서의 커넥션이 아니라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크리에이티브한 그룹임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경주를 하는 것도, 경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을 표현할 뿐이다’라는 책 속 크랙 맥딘의 말처럼, 상업사진을 찍으면서도 사진의 본질을 잃지 않으려는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호/ 패션사진가·<올드보이> <가족> <주먹이 운다> <너는 내 운명> <태풍> <나의 결혼원정기> <왕의 남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포스터 촬영

사진 전문가 7인이 추천하는 사진책 14권 [1] 1/2
사진 전문가 7인이 추천하는 사진책 14권 [2] 2/2
글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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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책의 세계
2006.11.03 / 송주연 기자 

‘책을 읽는다.’ ‘책’이라는 명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동사이자 서술어인 ‘읽다’. 이 완벽한 조합이 곧 거센 도전을 받을지도 모를 일이다. 책을 읽는 것도, 보는 것도 아닌 ‘듣는’ 트렌드가 차근차근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른바 ‘오디오북’. 말 그대로 시각이 아닌 청각에 의존하는 매체인 오디오를 통해 책을 들으면서 감상한다는 의미다. 올 초 교보문고가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최근엔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대신, 시나리오처럼 각색해 보다 재미있게 책을 들을 수 있게 한 ‘오디오 드라마’라는 개념도 새롭게 등장했다. ‘책을 듣는다’는 건 우리에게 과연 어떤 것일까.

사실, 오디오북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 건, 장애인 복지에 관한 측면에서였다. 책을 읽기 힘든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그대로 녹음해 테이프나 CD에 담아 들려주던 것이 대중들 사이로 파고든 것이다. 국내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넘어 보다 확장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책을 듣는 서비스가 시작된 건 지금으로부터 5~6년 전이다. 당시 양파북 등 몇몇 업체들이 오디오북 시장에 뛰어들긴 했지만 그다지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서구에서 ‘마이 카 시대'와 함께 CD나 테이프에 책을 담아 운전 중 책을 듣는 일이 보편화된 것에 비해, 국내에서 오디오북은 아주 소수의 성인들과, 아동용 동화 정도에 그쳐야 했다. 그러던 것이 2~3년 전부터 MP3가 보편화되고, PDP, 아이 팟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개인 미디어가 활성화되면서 서서히 관심권에 들기 시작한 것이다. 올 봄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가 인터넷 사이트 ‘제노마드(www.genomad.co.kr)’를 열어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현재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업체는 7개 정도. 이들 업체들은 직접 사이트를 만들어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거나 교보문고를 비롯한 유명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중요한 건, 바로 지금 오디오북은 더 이상 CD나 테이프가 아니라 파일이라는 점이다. 음악이나 영화를 자신의 MP3에 다운받아 듣고, 보는 데 익숙해진 세대에게 파일 형태의 책은 종이보다 친근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 CD나 테이프가 주요 매체였던 시절에 실패했던 오디오북이 지금 뜨고 있는 건, 전 세계에서 파일 형태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가장 적극적이기로 유명한 우리의 네티즌 세대의 힘이기도 하다. 즉, 영화와 음악, 방송의 유통 경로가 디지털화됐듯, 이제 책도 파일 형태로, 그것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리의 형태로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최근 등장한 서비스가 ‘오디오 드라마’다. 책을 단순히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로 각색해 음악과 효과음을 가미하고, 여러 명의 성우가 연기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전달한다. ‘오디언닷컴(www.audien.com)’에서 지난 9월 처음 시작된 이 서비스는 책을 소비하는 방식의 또 하나의 진화나 다름없다. 이제 막 첫 걸음마를 뗀 서비스지만, 이 사이트에 접속해 책을 들어본 독자들은 놀랍고도 신선하고, 책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줬다는 반응이 많다. 출판업계에서도 이 같은 책의 형태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추세다. 오디오 드라마를 기획, 총괄하고 있는 오디언닷컴 이승호 팀장은 “50여 개의 출판사와 저작권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계속 제휴 출판사를 늘려가고 있는데 대부분 적극적인 반응이다. 출판업계에서는 절판된 책을 파일 형태로 되팔 수 있다는 점에서도 환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독자 입장에서도 책과 친근해지는 것 외에도, 한 번 읽고 쌓아두게 될 책을 500~8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운로드받아 듣게 돼 훨씬 경제적이다. 물론, 책으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도서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오디오 드라마 형태로 온라인상에서 다운로드해서 들을 수 있는 책은 현재 160여 권 정도. 소설이나 에세이, 실용서 등에 한정돼 있긴 하지만,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실용서나 교양서는 거의 대부분 오디오북이나 오디오 드라마로 만날 수 있다. 올 한해 우화 형식의 자기계발서로 베스트셀러가 된 <배려>(한상목, 위즈덤하우스), 경제분야의 베스트셀러 <한국의 젊은 부자들>(박용석, 토네이도) 등은 오디오북으로도 베스트셀러가 됐다. 오디오 드라마는 아무래도 소설과 에세이가 강세다. 드라마의 인기를 힘에 업은 <주몽>(홍석주 외, 황금나침반), <포도밭 그 사나이>(김랑, 청어람), 식물인간 상태의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담은 에세이 <사랑한다 더 많이 사랑한다>(최종길, 밝은 세상), 한 소녀의 희망 이야기 <지선아 사랑해>(이지선, 이레), 시골병원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박경철, 리더스북) 등이 오디오 드라마로 사랑받는 작품들이다. 오디언닷컴 측은 “현재 40여 명의 제작진을 구성하고 한 달에 30여 권의 각색과 녹음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책의 성격에 맞게 오디오 파일로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나아가 "시각장애인의 문화혜택이 넓어져, 일반인과 문화격차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책을 듣는다.' 영화, 음반, 방송 등 다른 문화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책도 디지털 문화 속으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수천 년과 인류 곁에서 함께 해온 책은 이제 스스로를 진화시키고 심지어 근본적인 존재 형태마저 변형시켜가고 있다. 과연 책의 진화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책을 듣는 일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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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총 류】
책으로 보는 SBS 잘먹고 잘사는 법 1, 2 |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제작팀 | 2006-03-04 | 가치창조
건강상식 오류사전 | 우도 폴머 외/이혜원 | 2006-02-25 | 경당
철도관련큰사전 | 백남욱, 이상진 | 2006-04-29 | 골든벨
설화의 재발견 | 모봉구 | 2006-02-25 | 눈과 마음
세계 최고의 게임크리에이터 9인의 이야기 | 김정남, 김정현 | 2006-01-25 | 대림
책사냥꾼: 어느 책중독자의 수다 | 존 백스터/서민아 | 2006-07-20 | 동녘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 전혜성 | 2006-04-30 | 랜덤하우스코리아
세계를 배우는 어린이 지도 | 김만곤 외 | 2006-05-04 | 랜덤하우스코리아
나는 비빔밥 인간을 만들고 싶다 | 박태견 | 2006-01-05 | 뷰스
최고의 고전 번역을 찾아서 | 교수신문 | 2006-07-22 | 생각의 나무
놀이로 이해하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놀이치료 | 김광웅, 김화란 | 2006-08-18 | 숙명여자대학교출판국
오리와 부엉이 | 한나 요한젠/임정희 | 2005-12-15 | 예원미디어
세계의 역사기념시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2006-08-25 | 오름
올 댓 와인 | 조정용 | 2006-06-26 | 해냄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 한형조 외 65인 | 2006-07-18 | 휴머니스트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 최정태 | 2006-08-15 | 한길사


【철 학】
포월과 소내의 미학 | 김진석 | 2006-07-14 | 문학과지성사
주역 마음 속에 마르지 않는 우물을 파라 | 심의용 | 2006-05-30 | 살림출판사
영화 속의 청소년 | 신민섭 외 | 2006-08-10 | 서울대학교출판부
욕망의 힘 | 빌리 파시니/이옥주 | 2006-03-10 | 에코리브르
평등(21세기를 위한 주제 02) | 알렉스 캘리니코스/선우현 | 2006-06-15 | 울력
고통에게 따지다 | 유호종 | 2006-04-24 | 웅진씽크빅
철학, 역사를 만나다 | 안광복 | 2005-12-15 | 웅진씽크빅
유레카 1,2 | 카를 요제프 두르벤/김희상 | 2006-05-01 | 유토피아
철학적 산문 | 소흥렬 | 2006-01-25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 정동호 외 | 2006-05-30 | 책세상
숲께 드리는 숲의 철학 | 숲과문화연구회 | 2006-08-10 | 철학과현실사
여신 미네르바의 진리파일 | 이수정 | 2006-03-15 | 철학과현실사
철학과 인문학의 대화 | 황수영 | 2005-12-15 | 철학과현실사
오해의 심리학 | 오드리 넬슨 외/김경숙 | 2006-01-10 | 친구미디어
예수, 노자를 만나다 | 이명권 | 2006-05-04 | 코나투스
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 도정일 외 | 2005-11-14 | 휴머니스트
공자 속의 붓다, 붓다 속의 공자 | 박민영 | 2005-10-07 | 들녘출판사
루소, 학교에 가다 | 조상식 | 2006-05-01 | 디딤돌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 권창은 외 | 2005-11-15 | 고려대학교출판부
부탁해요, 아인슈타인-아인슈타인의 과학철학 | 장 클로드 카리에르/이세진 | 2006-04-10 | 모티브북


【종 교】
러시아 정교 - 역사·신학·예술 | 석영중 | 2005-10-05 | 고려대학교출판부
선방에서 길을 물었더니 | 서화동 | 2006-04-17 | 고즈윈
마음의 진보 | 카렌 암스트롱/이희재 | 2006-02-17 | 교양인
40년의 벽을 넘어: 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의 역사 對話 | 김남식 외 | 2006-04-11 | 대한기독교서회
동양신화 백과사전 | 레이첼 스톰/김숙 | 2006-05-22 | 루비박스
숨겨진 복음서, 영지주의 | 일레인 페이절스/하연희 | 2006-05-15 | 루비박스
선화 - 마음이 단순해지는 | 김홍근 | 2006-06-25 | 마음산책
자연과 사람 사이 절 | 윤제학 | 2006-04-08 | 명상
성書의 역사 | 크리스토퍼 드 하멜/이종인 | 2006-06-20 | 미메시스
라틴아메리카 신화와 전설 | 박종욱 | 2005-09-15 | 바움
우리 곁에서 만나는 동서양 신화 | 이경덕 | 2006-08-25 | 사계절출판사
라인홀드 니버 | 이상원 | 2006-04-06 | 살림출판사
초록의 공명 | 지율 | 2005-11-10 | 삼인
붓다, 나를 흔들다 | 법륜 | 2005-11-15 | 샨티
구약성서, 명화를 만나다 | 키아라 데 카포아/김숙 | 2006-07-15 | 예경
이슬람 문명의 이해 | 공일주 | 2006-08-10 | 예영커뮤니케이션
나의 선어 99 | 홍사중 | 2006-03-28 | 이다미디어
세계 종교의 문을 열다 | 류상태 | 2005-12-28 | 인물과사상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종교와 심리학의 만남 | 권수영 | 2006-03-30 | 책세상
성경 왜곡의 역사 | 바트 어만/민경식 | 2006-05-15 | 청림출판
종교의 시작은? | 실비 지라르데/이효숙 | 2006-07-05 | 초록개구리
한국 교회 처음 이야기 | 이덕주 | 2006-05-26 | 홍성사
불교의 향기, 그 다섯 아름다움 | 정동주 | 2005-11-11 | 다른세상
스페인 종교재판소 | 박종욱 | 2006-02-28 |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사회과학】
그림으로 이해하는 경제사상 | 홍은주 | 2006-01-17 | 개마고원
그림으로 이해하는 정치사상 | 김만권 | 2005-12-10 | 개마고원
그 순간 대한민국이 바뀌었다 | 김욱 | 2005-10-05 | 개마고원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 성일권 | 2006-06-05 | 고즈윈
청개구리 길들이기 | 로버트 J. 매켄지/이순호 | 2006-08-25 | 교양인
시장경제원리로 읽는 경제상식의 허와 실 | 한국경제연구원 | 2006-01-10 | 굿인포메이션
新 국부론 | 좌승희 | 2006-06-30 | 굿인포메이션
주제와 변주 | 인디고 서원 | 2006-04-13 | 궁리출판
상식지존, 뇌를 깨워라 | 송정림 | 2006-04-20 | 글로세움
열정 깨우기 | 용혜원 | 2005-11-10 | 나무생각
한 가지만 알아도 쉽게 풀리는 남녀 대화법 | 이정숙 | 2006-04-10 | 나무생각
녹색의 상상력 | 박병상 | 2006-02-15 | 달팽이출판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이민규 | 2005-11-11 | 더난출판
일본 문화의 힘 | 윤상인 외 | 2006-07-14 | 동아시아
21세기 한중일 삼국지 | 우수근 | 2006-08-25 | 두리미디어
후지쯔 성과주의 리포트 | 조시게유키(城繁幸)/윤정원 | 2005-10-14 | 들녘출판사
함께 크는 삶의 시작, 공동육아 | 이부미 외 | 2006-05-03 | 또하나의문화
핀란드 들여다보기 | 이병문 | 2006-07-24 | 매경출판
CO2 전쟁 | 조현재 외 | 2006-07-03 | 매경출판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 최세진 | 2006-07-01 | 메이데이
간디, 나의 교육철학 | 마하트마 간디/고병헌 | 2006-03-03 | 문예출판사
스토킹의 심리학 | 이규환 | 2005-09-30 | 미토
민족신화와 건국영웅들 | 임재해 | 2006-06-30 | 민속원
중국의 기업 산업 경제 | 이근 외 | 2005-10-10 | 박영사
한국의 부농들 : WTO 시대의 희망 농업 보고서 | 박학용 외 | 2006-06-26 | 부키
암호 이야기 | 박영수 | 2006-05-23 | 북로드
독일문화읽기 | 황성근 | 2006-04-10 | 북코리아
30년만의 휴식 | 이무석 | 2006-05-09 | 비전과리더십
싱글 마케팅 | 이연수 | 2005-11-25 | 비즈니스북스
화해를 위해서: 교과서, 위안부, 야스쿠니, 독도 | 박유하 | 2005-09-30 | 뿌리와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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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조지 레이코프/유나영 | 2006-04-14 | 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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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청소년 | 조정기 외 | 2006-07-25 | 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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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대 민주주의 | 주성수 외 | 2006-03-15 | 아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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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소비자들 | 마틴 레이먼드/박정숙 | 2006-05-20 | 에코리브르
우리 시대의 지식인을 말한다 | 전상인 | 2006-04-25 | 에코리브르
환경경영 리포트 | 양인목 외 | 2006-02-14 | 에코리브르
협력적 통치 - 원효, 율곡, 함석헌, 김구를 중심으로 | 이문영 | 2006-04-20 | 열린책들
중국 속에 일떠서는 한민족 | 차한필 | 2006-08-28 | 예문서원
열정의 중심에 서라 | 백정군 | 2005-12-12 | 오늘의책
칭기즈칸 리더십 | 신광철 외 | 2006-05-31 | 오늘의책
17살 경제학 | 한진수 | 2006-07-31 | 웅진씽크빅
논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글쓰기의 기술 | 강미은 | 2006-04-15 | 원앤원북스
왼쪽으로 가는 나 오른쪽으로 가는 너 | 노주선 | 2005-09-05 | 원앤원북스
직장인을 위한 생존경제학 | 최성환 | 2006-07-28 | 원앤원북스
홍보 리얼리티 | 금석호 | 2006-08-10 | 이서원
슬로 석세스 | 김정하 | 2006-01-13 | 이코북
건축, 우리의 자화상 | 임석재 | 2005-10-21 | 인물과사상사
대중문화의 겉과 속 3 | 강준만 | 2006-01-23 | 인물과사상사
머리를 감기 전에 생각부터 감아라 | 안상헌 | 2005-11-15 | 즐거운상상
슬픔은 흘러야 한다 | 윤정은 | 2005-09-15 | 즐거운상상
꼭 알아야 할 시사 교양 대한민국 트렌드 | 조영경 글 | 2005-10-20 | 지경사
엑소더스 코리아 | 엄경영 외 | 2006-01-20 | 집사재
세계는 평평하다 | 토머스 L. 프리드먼/김상철 외 | 2005-11-30 | 창해
에드워드 사이드 다시 읽기 | 김상률 외 | 2006-06-05 | 책세상
광고, 상품, 쇼핑의 노예들 | 전영우 | 2006-04-30 | 청년사
지혜로운 부모의 멘토링 | 김종환 | 2006-05-18 | 파미르
세계화 이후의 민주주의 | 귄터 그라스 외/이승협 | 2005-11-28 | 평사리
지리 교사들, 남미와 만나다 | 지리교육연구회 지평 | 2005-12-15 | 푸른길
안면도가 우리 학교야 | 김용성 외 | 2005-11-30 | 푸른디딤돌
거짓말하는 사회 | 볼프강 라인하르트/김현정 | 2006-06-26 | 플래닛미디어
서울대 김신일 교수의 교육생각 | 김신일 | 2006-02-20 | 학지사
당신들의 대한민국 2 | 박노자 | 2006-01-23 | 한겨레출판
중국의 13억 경제학 | 한우덕 | 2006-04-05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 피터 드러커/권영설 외 | 2006-07-10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당신은 아들에게 어떤 아버지입니까? | 스테판 B. 폴터/이원기 | 2005-11-30 | 지식의날개
세종시대 ‘家’와 ‘國家’ | 이한수 | 2006-06-30 | 한국학술정보
21세기 아침의 사색 | 리영희 | 2006-08-30 | 한길사
담론의 발견 | 고명섭 | 2006-06-26 | 한길사
미디어로 여는 세상 | 강정훈 외 | 2005-11-15 | 한나래
디자인 혁명 | 조동성 외 | 2006-04-15 | 한스미디어
그래도 농촌이 희망이다 | 박진도 | 2005-12-15 | 한울
보스턴 일기 | 윤진호 | 2005-10-30 | 한울
통계와 함께 배우는 경제학 | 노택선, 김중렬 | 2005-12-20 | 해남
월든 투 | B.F 스키너/이장호 | 2006-06-20 | 현대문화센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세밀화 | 이성아 | 2006-02-20 | 현암사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 하종강 | 2006-05-01 | 후마니타스
조봉암과 진보당 | 정태영 | 2006-07-31 | 후마니타스
침묵과 열광 - 황우석사태 7년의기록 | 강양구, 김병수, 한재각 | 2006-06-26 | 후마니타스
신화의 추락, 국익의 유령: 황우석, 그리고 한국의 저널리즘 | 원용진 외 | 2006-05-30 | 한나래
대학이 변하고있다 | 이훈구 | 2005-10-10 | 법문사


【순수과학】
그림으로 이해하는 우주과학사 | 혼다 시케치카/조영렬 | 2006-01-21 | 개마고원
산학서로 보는 조선수학 | 장혜원 | 2006-03-02 | 경문사
암호론 | 김기항 | 2005-10-15 | 경문사
새로운 인문주의자는 경계를 넘어라 | 이인식 외 | 2005-10-15 | 고즈윈
소리를 질러봐 | 최준곤 외 | 2006-08-04 | 동아사이언스
숲은 더 큰 학교입니다 | 최소영 | 2006-07-05 | 랜덤하우스중앙
교양으로 읽는 과학의 모든 것 | 강봉균 외 93명 한국과학문화재단 | 2006-04-25 | 미래M&B
혼혈파워 | 앨런 지브/윤재석 | 2006-06-01 | 부글북스
에덴의 용 | 칼 세이건/임지원 | 2006-08-11 | 사이언스북스
세계명작 속에 숨어 있는 과학 1,2 | 최원석 | 2006-02-25 | 살림출판사
놀랍다! 위대한 과학자 | 레슬리 앨런 호비츠 외/박영준 외 | 2006-07-20 | 생각의 나무
시크릿 하우스 | 데이비드 보더니스/김명남 | 2006-08-05 | 생각의 나무
행성 이야기 | 데이바 소벨/김옥진 | 2006-01-12 | 생각의 나무
과학은 예술이다 | 보리스 카스텔 외 /이철우 | 2006-07-25 | 아카넷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과학의 역사 1,2 | 존 그리빈 외/최주연 | 2005-12-05 | 에코리브르
살아있는 유전자 |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폴하르트/김기은 | 2006-07-25 | 이치
스포츠 속에 과학이 쏙쏙!! | 손영운 외 | 2006-01-15 | 이치
한국의 늪 | 강병국, 최종수 | 2006-01-13 | 지성사
지구의 삶과 죽음 | 피터 워드 외/이창희 | 2006-03-20 | 지식의숲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험 열 가지 | 로버트 P. 크리즈/김명남 | 2006-08-31 | 지호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줄게 | 권수진 외 | 2006-07-10 | 토토북
옛날 옛적에 아직 우주가 태어나기도 전에…… | 로버트 길모어/이충호 | 2006-02-10 | 한승
줄기 세포 | 크리스토퍼 토머스 스콧/이한음 | 2006-03-25 | 한승
내 DNA를 가지고 대체 뭘 하려는 거지? | 데이비드 E. 던컨/김소정 | 2006-05-05 | 황금부엉이
느끼는 뇌 | Joseph LeDoux/최준식 | 2006-07-29 | 학지사
아름다운 우리 몸 사전 | 최현석 | 2006-05-15 | 지성사
철없는 전자와 파란만장한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인류씨 이야기 | 서형 | 2006-07-14 | 지성사
뭐라고, 이게 다 유전자 때문 이라고? | 리사 사크라이스트치우/김소정 | 2006-08-31 | 한얼미디어


【기술과학】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3 |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 2006-02-28 | 가치창조
한국의 산삼 | 김홍대 | 2005-10-07 | 김영사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는다 | 황성수 | 2006-08-14 | 동도원
일반인과 최초 반응자를 위한 응급처치 | 박상규 | 2006-06-01 | 라이프사이언스
아름답고 새로운 도로공학원론 | 손원표 | 2006-02-15 | 반석기술
작은세계 기술 나노의 세계 | 노승정 외 | 2006-07-10 | 북스힐
과학사의 유쾌한 반란 | 하인리히 찬클/전동열/이미선 | 2006-08-25 | 아침이슬
멘토, 지식경영시대의 새로운 리더 | 마이클 J. 마쿼트 외/원은주 | 2006-07-25 | 이른아침
영국의 플라워 쇼와 정원문화 | 윤상준 | 2006-04-15 | 조경
우리 과학의 수수께끼 | 신동원 | 2006-05-20 | 한겨레출판
맛있는 우리 음식 | 이정희, 이애자 | 2006-01-20 | 효일
우리 몸은 채식을 원한다 | 이광조 | 2006-07-10 | 현암사


【예 술】
어둠의 방 | 송태효 | 2006-03-20 | 고려대학교출판부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 김원일 외 | 2006-06-25 | 눈빛출판사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 한창호 | 2005-09-26 | 돌베개
한국의 美를 다시 읽는다 | 권영필 외 | 2005-10-10 | 돌베개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양악편) | 민경찬 | 2006-08-25 | 두리미디어
동양의 타이포그래피, 문자도 | 이명구 | 2005-09-26 | 리디아
레니 리펜슈탈, 금지된 열정 | 오드리 설킬드/허진 | 2006-05-20 | 마티
KBS FM 월드뮤직 | 장옥님 외 | 2005-12-19 | 문학사상사
탄츠테아터 | 수잔네 슐리허/박균 | 2006-07-05 | 범우사
에로스와 타나토스 | 조용훈 | 2005-12-25 | 살림출판사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게 | 이민아 | 2006-06-20 | 샘터사
축제, 세상의 빛을 담다 | 김규원 | 2006-06-16 | 시공사
랑데부 아트-디지털 시대의 예술을 만나다 | 이광록, 여경환 | 2006-04-25 | 아트북스
한국연극전사 | 서연호 | 2006-07-08 | 연극과인간
현대일본희곡집 2 | 한일연극교류협의회 | 2005-11-15 | 연극과인간
음악회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 크리스티아네 테빙켈/함수옥 | 2006-02-10 | 열대림
미의 역사 | 움베르토 에코/이현경 | 2005-10-15 | 열린책들
건축이란 무엇인가 | 승효상 외 | 2005-12-01 | 열화당
트뤼포: 시네필의 영원한 초상 | 앙투안 드 베크 외/한상준 | 2006-06-26 | 을유문화사
세계명상음악순례 | 김진묵 | 2006-07-12 | 정신세계사
학교 안의 미술 학교 밖의 미술 | 제임스 엘킨스/장호연 | 2006-05-05 | 책세상
바르바와 오딘극단의 연극여정 | 유제니오 바르바/장인숙 | 2005-09-15 | 평민사
희곡창작의 길잡이 | 이강백, 윤조병 | 2006-08-30 | 평민사
왜 공공미술인가 | 박삼철 | 2006-02-25 | 학고재
90년대를 빛낸 명반 50 | 신승렬 외 | 2006-08-01 | 한울
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 | 황두진 | 2005-12-10 | 해냄
유명짜한 스타와 예술가는 왜 서로를 탐하는가 | 존 A. 워커/홍옥숙 | 2006-08-07 | 현실문화연구
삼인삼색 미학오디세이 1,2,3 | 현태준 외 | 2006-06-19 | 휴머니스트


【언 어】
아이들은 어떻게 말을 배우나 | 윌리엄 오그레이디/박경자 | 2005-12-15 | 고려대학교출판부
역사가 새겨진 우리말 이야기 | 정주리 외 | 2006-07-05 | 고즈윈
생각이 마음의 밭을 가는 한자놀이 | 팽철호 | 2006-04-20 | 글누림 출판사
글쓰기의 전략 | 정희모, 이재성 | 2005-11-15 | 들녘출판사
우리말에 대한 예의 | 이진원 | 2005-12-15 | 서해문집
다른 듯 같은 듯 | 사이토 아케미 | 2006-07-15 | 소화 출판사
좋은 글, 좋은 말을 위한 우리말 활용사전 | 조항범 | 2005-10-01 | 예담
광고, 커뮤니케이션, 문화 마케팅 | 최용호 외 | 2005-09-27 | 인간사랑
언어 속으로: 장영준의 우리말 산책 | 장영준 | 2005-09-10 | 태학사
바른말 고운말2 | KBS 한국어연구회 | 2006-06-01 | 한국방송출판
재미있는 한국어 이야기 | 김진호 | 2006-03-02 | 박이정출판사
통역·번역 핵심가이드북 | 김난미 외 | 2005-09-25 | 현학사


【문 학】
소설 퇴계 이황 | 김성한 | 2005-09-15 | 가람기획
데르수 우잘라 | 블라디미르 클라우디에비치 아르세니에프/김욱 | 2005-11-25 | 갈라파고스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 정여울 | 2006-06-23 | 강
재주 많은 여섯 쌍둥이 | 박지나 외 | 2006-05-15 | 강원대학교 출판부
가난의 비밀 | 정연희 | 2006-05-18 | 개미
라모의 조카 | 드니 디드로/황현산 | 2006-06-05 | 고려대학교출판부
다빈치 코드와 숨겨진 역사 | 린 피크넷 외 /권인택 | 2006-01-05 | 교문사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 잽 테르 하르/이미옥 | 2006-06-20 | 궁리출판
옥루몽 1-5 | 남영로/김풍기 | 2006-05-20 | 그린비
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놓고 | 장재화 | 2006-07-05 | 나라말
핀투여행기 상,하 | 페르낭 멘데스 핀투/이명 | 2005-12-19 | 노마드북스
지붕 위의 시인 로니 | 재클린 우드슨/김율희 | 2005-10-25 | 다른
떠도는 혼 | 허버트 J. 바트/이문희 | 2005-10-31 | 다른우리
학교로 간 터줏대감 | 전다연 | 2006-05-20 | 대교출판
내 동생 싸게 팔아요 | 임정자 | 2006-08-10 | 대한교과서
수목장-에코 다잉의 세계 | 변우혁 | 2006-05-17 | 도솔
거제도 | 손영목 | 2006-06-30 | 동서문화사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 이승우 | 2006-03-10 | 마음산책
아리랑 시원설 연구 | 김연갑 | 2006-06-11 | 명상
살구 씨, 몇만 년 | 신현득 | 2005-11-15 | 문원
아빠는 한 걸음 뒤에 | 이혜영 | 2006-01-30 | 문원
연못에 놀러온 빗방울 | 서향숙 | 2005-10-15 | 문원
도둑게 | 김이정 | 2006-04-10 | 문이당
연리지가 있는 풍경 | 김종성 | 2005-11-24 | 문이당
자두 | 홍양순 | 2005-09-20 | 문이당
꽃과 숨기장난 | 서상영 | 2006-04-28 | 문학과지성사
보이지 않는 손 | 복거일 | 2006-03-24 | 문학과지성사
무덤 속의 그림 | 문영숙 | 2005-11-30 | 문학동네
분홍색 흐느낌 | 신기섭 | 2006-05-22 | 문학동네
빛의 제국 | 김영하 | 2006-08-08 | 문학동네
약혼 | 이응준 | 2006-07-24 | 문학동네
달의 영토 | 박현솔 | 2006-01-10 | 문학사상사
봉지 | 김인숙 | 2006-07-25 | 문학사상사
연적 | 문형렬 | 2006-04-05 | 문학세계사
오늘은 이 산이 고향이다 | 이종만 | 2006-08-25 | 문학세계사
초록 묵시록 | 김여정 | 2006-06-01 | 문학아카데미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 박경진 | 2006-07-15 | 미세기
나비를 태우는 강 | 이화경 | 2006-08-24 | 민음사
인디오 여인 | 곽효환 | 2006-05-26 | 민음사
리언이야기 | 리언 월터 틸리지/배경내 | 2006-04-01 | 바람의 아이들
소녀 안네 프랑크 평전 | 멜리사 뮐러/박정미 | 2005-11-25 | 바움
인생의 동반자들 | 제인 비더/박웅희 | 2006-03-20 | 바움
낫짱이 간다 | 김송이 | 2006-07-25 | 보리
달걀 한 개 | 박선미 | 2006-05-31 | 보리
고슴도치 아이 | 카타지나 코토프스카/최성은 | 2005-12-15 | 보림출판사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 구드룬 파우제방/함미라 | 2006-06-20 | 보물창고
스토리텔링 | 조은하 외 | 2006-05-15 | 북스힐
꽃도 십자가도 없는 무덤 | 클로드 모르강/조광희 | 2006-01-27 | 북하우스
내 생각은 누가 해줘? | 임사라 | 2006-06-15 | 비룡소
생일 | 장영희 | 2006-04-01 | 비채코리아북스
노근리, 그 해 여름 | 김정희 | 2005-09-02 | 사계절출판사
몽구스 크루 | 신여랑 | 2006-08-04 | 사계절출판사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 라헐 판 코에이/박종대 | 2005-11-25 | 사계절출판사
시향-2006 | 미주한국시문학회 | 2005-12-30 | 월인
꿀잠 | 송경동 | 2006-03-30 | 삶이 보이는 창
도깨비가 준 보물 | 서정오 외 | 2005-09-01 | 삼성출판사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 이철수 | 2005-10-10 | 삼인
죽은 시인들의 사회 | 우대식 | 2006-02-10 | 새움
그 산을 넘고 싶다 | 한젬마 | 2006-07-31 | 샘터사
엄마가 사라졌다 | 수 코벳/고정아 | 2005-11-15 | 생각과느낌
얘들아 단오가자 | 이순원 | 2006-05-18 | 생각의 나무
미국 흑인문학과 그 전통 | 천승걸 | 2006-08-25 | 서울대학교출판부
선사시대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다 | 장무령 | 2005-09-30 | 세계사
슬픈 거짓말 | 김남길 외 6명 | 2006-01-25 | 세상모든책
붓끝으로 부사산 바람을 가르다 | 남옥/김보경 | 2006-03-30 | 소명출판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일본을 기록하다 | 원중거/박재금 | 2006-03-30 | 소명출판
하얀 마사이 | 코리네호프만/두행숙 | 2006-07-01 | 솔출판사
지역문학과 주변부적 시각 | 구모룡 | 2005-09-25 | 신생
탐독 - 유목적 사유의 탄생 | 이정우 | 2006-02-27 | 아고라
셰익스피어의 여인들1 | 안나 제임슨/서대경 | 2006-07-24 | 아모르문디
비버족의 표식 | 엘리자베스 G. 스피어/김기영 | 2006-04-24 | 아침이슬
자전거도둑 | 신현정 | 2005-09-12 | 애지
나무소녀 | 벤 마이켈슨/홍한별 | 2006-06-07 | 양철북
두 친구 이야기 | 안케 드브리스/박정화 | 2005-11-18 | 양철북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 하이타니 겐지로/햇살과나무꾼 | 2006-03-10 | 양철북
허수아비의 여름 휴가 | 시게마츠 기요시/오유리 | 2006-08-14 | 양철북
문신공방 하나 | 정과리 | 2005-12-27 | 역락
김정환의 할 말 안할 말 | 김정환 | 2006-01-23 | 열림원
한국 전후 문제시인 연구 01~05 | 김학동 외 | 2005-09-27 | 예림기획
사랑은 가고 과거는 남는 것 | 문승묵 | 2006-08-20 | 예옥
거대한 뿌리 | 김중미 | 2006-08-21 | 우리교육
검둥소 인사동 | 이생진 | 2006-01-01 | 우리글
붉은 리본 | 전경린 | 2006-05-09 | 웅진씽크빅
어둠의 숲에 떨어진 일곱 번째 눈물 | 정지아 | 2005-12-10 | 웅진씽크빅
상계동 11월 은행나무 | 강세환 | 2006-08-08 | 시와 에세이
돌아온 삽사리 곰이와 몽이 | 임인학 | 2005-12-29 | 청어람미디어
생성의 시학 | 이연승 | 2005-10-17 | 월인
차이나 리포트 | 최명철 | 2006-08-31 | 월인
100권의 금서 | 니컬러스 J.캐롤리드스 외/손희승 | 2006-04-25 | 위즈덤하우스
접동새 이야기 | 오정희 | 2006-02-28 | 이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최복현 | 2006-08-05 | 이른아침
얼씨구 절씨구 풍년이 왔네 | 원동은 | 2006-01-16 | 재미마주
열정을 기억하라 | 알베르트 슈바이처/심재관 | 2006-08-25 | 좋은생각사람들
옛이야기와 어린이문학 | 이지호 | 2006-04-01 | 집문당
산속 어린 새 | 김명수 | 2005-12-26 | 창비
새는 새는 나무 자고 | 전래동요 | 2006-05-30 | 창비
애벌레를 위하여 | 이상권 | 2005-10-31 | 창비
캄캄한 날개를 위하여 | 전성호 | 2006-05-05 | 창비
나를 격려하는 하루 | 김미라 | 2006-08-03 | 나무생각
일본 하이쿠 선집―책세상문고 세계문학 034 | 마쓰오 바쇼 외/오석윤 | 2006-04-30 | 책세상
밥이나 먹자, 꽃아 | 권현형 | 2006-05-15 | 천년의시작
김수영 시의 수사학 | 장석원 | 2005-09-15 | 청동거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 임동확 | 2005-11-23 | 코나투스
작은 것의 아름다움 | 남공철/안순태 | 2006-04-27 | 태학사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 선 | 이지엽 외 | 2006-07-18 | 태학사
전기-초월과 환상, 서른한 편의 기이한 이야기 | 배형/최진아 | 2006-01-09 | 푸른숲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 길지연 | 2005-12-20 | 국민서관
길 위의 책 | 강미 | 2005-12-30 | 푸른책들
밤티 마을 봄이네 집 | 이금이 | 2005-10-31 | 푸른책들
요헨의 선택 | 한스-게오르크 노아크/모명숙 | 2006-07-29 | 풀빛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 조영아 | 2006-07-18 | 한겨레출판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 한명희 | 2005-12-12 | 세계사
디지털 텍스트와 문화 읽기 | 김진량 | 2005-09-21 | 한양대학교출판부
간찰, 선비의 마음을 읽다 | 심경호 | 2006-05-09 | 한얼미디어
세계문학의 거장을 만나다 | 김준태 | 2006-01-09 | 한얼미디어
옛길을 가다 | 김재홍, 송연 | 2005-10-19 | 한얼미디어
악마의 사랑 | 임노월, 방민호 | 2005-10-24 | 향연
산해경(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동양고전) | 미상/장수철 | 2005-12-07 | 현암사
시인박물관 | 손현숙/우찬제 | 2005-12-20 | 현암사
우리 가족입니다 | 이혜란 | 2005-10-15 | 보림출판사
팔방미인 이영미의 참하고 소박한 우리 밥상 이야기 | 이영미 | 2006-05-01 | 황금가지
소멸하는 순간 | 박유하 | 2006-07-10 | 황소자리
검은 마법사와 쿠페 | 모리 에토/박미옥 | 2006-08-25 | 휴먼앤북스
근대문학의 종언 | 가라타니 고진/조영일 | 2006-04-25 | b


【역 사】
도서명 저자/역자/편자 발행일 출판사
조선시대의 음식문화 | 김상보 | 2006-01-16 | 가람기획
역사를 아는 힘 | 한영우 | 2005-11-24 | 경세원
김병모의 고고학여행 1,2 | 김병모 | 2006-05-24 | 고래실
한국사, 나는 이렇게 본다 | 이이화 | 2005-11-20 | 길
가로세로 세계사 1 | 이원복 | 2006-04-24 | 김영사
고구려의 역사 | 이종욱 | 2005-09-05 | 김영사
서동과 처용이 삼국유사를 박차고 나오다 | 전경원 | 2006-08-30 | 꿈이있는세상
21세기 천황제와 일본 | 박진우 | 2006-07-30 | 논형
또 하나의 유산 | 정진해 외 | 2006-06-10 | 눌와
문중양 교수의 우리역사 과학기행 | 문중양 | 2006-04-20 | 동아시아
배움과 가르침의 끝없는 열정 | 국사편찬위원회 | 2005-10-10 | 두산동아
불의 기억1,2,3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박병규 | 2005-11-05 | 따님
천재 파티시에, 프랑스 요리의 왕 | 이안 켈리/채은진 | 2005-09-15 | 말글빛냄
마주 보는 한일사 I, II | 전국역사교사모임(한국), 역사교육자협의회(일본) | 2006-08-10 | 사계절출판사
서양- 위대한 창조자들의 역사 | 이바르 리스너/김동수 | 2005-11-05 | 살림출판사
발해고 | 유득공/정진헌 | 2006-01-25 | 서해문집
청소년을 위한 택리지 | 이중환/김흥식 | 2006-04-24 | 서해문집
로마가 만든 영웅들 | 플루타르코스/천병희 | 2006-06-30 | 숲
만해 한용운 평전 | 김삼웅 | 2006-08-15 | 시대의창
혁명과 웃음 | 천정환 외 2인 | 2005-11-10 | 앨피
동아시아 역사교과서는 어떻게 쓰여 있을까? | 나카무라 사토루외 13명/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 | 2006-02-15 | 에디터
중도의 길을 걸은 신민족주의자 | 김인식 | 2006-02-20 | 역사공간
역사용어 바로쓰기 | 역사비평편집위원회 | 2006-08-21 | 역사비평사
위대한 양심 | 지그프리트 피셔 파비안/김수은 | 2006-07-25 | 열대림
의산문답(개혁을 꿈꾼 과학사상가 홍대용의 고뇌) | 홍대용/이숙경 외 | 2006-04-15 | 꿈이있는세상
위대한 패배자 | 볼프 슈나이더/박종대 | 2005-09-20 | 을유문화사
콜럼버스와 그 아들들의 세계 | 주느비에브 포스터/남경태 | 2006-02-20 | 이론과실천
커피견문록 | 스튜어트 리 앨런/이창신 | 2005-10-04 | 이마고
한국과 중국, 오해와 편견을 넘어 | 이종민 외 | 2006-06-05 | 제이앤씨
주은래와 등영초 | 리훙 외 /이양자, 김형열 | 2006-05-25 | 지식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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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더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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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0-3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고할께요^^ 모셔갑니다^^

비로그인 2006-10-3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에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마우스를 내렸는데 끝이없네요.
이 중 님의 마음에 끌리는 책은 얼마나 되나요?

키노 2006-11-01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앱^^ 잘 보시고 좋은 책 많이 보세요^^
승연님/그렇찮아도 읽고 싶은 책들이 있었는데 여기 실렸네요. ㅜ저하지 말고 사서 읽어야겠어요^^ 전 예술이나 사회과학 서적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