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서 주인공들이 택시를 타기 전에 이안이 사만다에게 건네는
대사는 장면으로서 보다는 대사자체로서 명대사에 속합니다.
연인들은 필히 암기하여야 할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말해야 하니까 꼭 들어줘!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지만 이제야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됐어. 늘 앞서 계산하며 몸을 사렸었지.
오늘 너에게서 배운 덕분에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그렇다면 충분한 인생을 산거잖아
5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꺼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또 사랑하는 법도.."
(사랑과 영혼의 마지막 부분 대사와도 흡사합니다^^;;)
감 독
길 정거 (Gil Junger)
출 연
제니퍼 러브 휴이트 (Jennifer Love Hewitt) .... 사만다
폴 니콜스 (Paul Nicholls) .... 이안
톰 윌킨슨 (Tom Wilkinson) .... 택시기사
각 본
크리스티나 웰시 (Christina Welsh)
제 작
모리츠 보우만 (Moritz Borman)
제니퍼 러브 휴이트 (Jennifer Love Hewitt)
로버트 F. 뉴마이어 (Robert F. Newmyer)
음 악
아드리안 존스턴 (Adrian Johnston)
촬 영
자일스 너트겐즈 (Giles Nuttgens)
편 집
윌리엄 M. 앤더슨 (William M. And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