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날개 2005-12-12  

예쁜 아가 낳으신거 축하드려요..^^*
어여쁜 공주님이 태어났다고 들었어요.. 김지님 닮았으면 느무느무 이쁠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님께는 어느해보다도 행복한 연말이시겠군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kimji 2006-01-0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가는 잘 태어났고요, 잘 자라고 있답니다. 어느 신생아처럼 늘 먹고 자고 울고 찡얼거리느라 하루 24시간을 보내는 녀석을 보다보면 정말 하루가 후딱이더군요. ^^
몸조리 잘 하고 건강하게 이 겨울 보내겠습니다. 축하 인사 고맙고요^^
날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리고 날개님도 따스하고 행복한 연초 되시길 기원할게요. 고마워요.
빈 서재에 먼저 오셔서 좋은 인사 남겨주신 님,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5-12-12  

kimji님 아기 엄마 되신 거 축하드려요^^
힘드셨죠. 건강하시고 아이도 건강하죠. 날씨가 추운데 몸조리 잘하시고요. 아기와 함께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즐거운 성탄절보내시겠네요^^* 축하드려요~
 
 
kimji 2006-01-0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힘들었는데요, 옆에서 내내 지켜봤던 엄마는 3시간 반만에 아가를 낳을거면 열도 더 낳을 수 있겠다는;; 말을 하셔서 저를 충격속에;;
안녕하세요, 물만두님. 답장이 늦었네요. 잘 지내시지요?
네, 저도 잘 지낸답니다. 이제는 아가와 함께 말이죠.
성탄절도 잘 보냈고, 연말도, 그리고 1월 1일 새해맞이도 수월하게 잘 보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아직 겨울의 복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단속하며 지내야겠어요.
님도, 건강 챙기시며 지내시길요.
아가 낳느라 저는 사라져 있던 빈 서재에 이렇게 먼저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님. 축하 인사도 고맙고요^^
 


아영엄마 2005-12-12  

순산하신 거 축하해요~~
kimji님, 아마 이 글은 한참 후에나 보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축하인사 남깁니다. 순산하신 것도, 어여쁜 아이가 태어난 것도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산후회복 잘 하시고 돌아오셔서 서재에 아기 모습 보여주셔요. 날이 많이 추우니 찬바람 맞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__)
 
 
kimji 2006-01-01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글을 남겨주신 것보다는 한참 뒤에 글을 읽고, 그리고 그보다도 더 한참 뒤에 답글을 남기네요. 깜빡! 했었거든요^^ 잘 지내시지요?
오늘이 3,7일이 되는 날이라지요. 병원 갈 때 두 번 빼고는 내내 집에 있어서 추운지도 모르고 지낸 겨울이었습니다. 아직 겨울은 남아 있지만, 앞으로도 주욱 그럴듯 싶고요. 아무튼, 이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축하 인사 건네 주셔서 고마워요.
몸조리는 조금 더 해야되겠죠, 그리고서 더 잦은 인사 드릴게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예쁜 두 공주님과 알콩달콩 행복한 새해 되시길, 기원할게요^^ 고맙습니다, 님!
 


브리즈 2005-11-15  

곧 아기엄마가 되는 kimji 님, 축하드려요
잘 지내셨죠? 너무 오랜만이네요. 아직 알라딘 지인들의 지난 1년 가까이의 변화를 들여다보지는 못했지만,(다 들여다볼 수나 있을까요? ^^;) 먼저, 좋은 소식이 있는 kimji 님께 축하인사를 드리려구요. 맑은 생각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kimji 2005-11-1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혼의 달콤함이 이 쓸쓸한 가을을 무색하게 하겠군요! ^^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지금도 잘 지내고 있고요.
고야의 그림을 기대해보면서, 서재에서 이제 잦은 인사 나누기를 기원할게요.
님도,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푸르른 하루, 되시길-
 


비로그인 2005-10-27  

다예 어머님!!
정말 감축 드립니다..이런이런..저는 이런 행사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100만원이라니!! 오오,이거 정말 축하드려요.다예가 큰 선물을 안기네요.그죠? 아무래도 2명이 함께 글을 쓰다보니,글의 짜임새와 내용이 더 튼실했나봐요.^^ 다예 건강하게 순산하시고,조리하시면서 느긋하게 책..읽으시면 되겠어요.내년 봄까진 적어도 책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될듯요.부러워라,나도 알았으면 kimji님께 도전장을 내밀었을텐데..^^ 잘 드시구요,앞으로 날 더 추워질텐데..건강관리 더 잘하시길 기원드려요.올 한해 2005년은 kimji님께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한해가 될듯요.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다예 삼촌 드림.
 
 
kimji 2005-10-28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예, 다 예뻐라,의 다예.
흑백TV님만 불러주는 그 태명은 참 예쁩니다. 말처럼 예쁘고, 님의 마음처럼 예뻐요. 그래서 고맙습니다. ^>^ (그런데, '다예어머님'이라는 호칭은 정말 어색하군요;; )

꿈보다 해몽이네요. 둘이 함께 써서 그렇다라! ^>^
그러게요, 뜻밖의, 게다 너무 큰 선물을 받아서 송구스럽네요. 읽어야 할 책, 아가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한동안은 원없이 읽을 수 있겠구나, 라는 사실. 그 사실이, 마치 하루아침에 로또를 맞은 것처럼, 혹은 세상에서 정말 아무것도 부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버린 기분이 들게 해줍니다. 그러게요, 올 해는 정말 굉장한 일들이 펑펑 터지는 해였는가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두루두루 인사 건네주어 고마워요. 소식이 뜸하면 뜸한대로, 바쁘셔서, 두루두루 잘 지내시는 거라고 믿으며 지내겠습니다.

반가움과 축하 인사, 다시한번 고맙고요^>^

mannerist 2005-11-1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백TV놈. ㅋㅋ... 함부로 삼촌을 사칭하다닛!

kimji 2005-11-1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