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2-16
오랜만이어요.^^ 윤대녕 신간이 나왔을때,한 권 선물로 드려야지..하다가,깜빡 했습니다.^^;; (주문서 넣기전에는..분명 생각했어요.건망증!! 진짜에요.^^)어쨋든 리뷰를 읽어보니,역시나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저도 무척 좋았거든요.단편은 역시 윤대녕! 하고 다시금 끄덕이게 했어요.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아까울 정도로요.호홋.
곧 설,이로군요.대구로 오시겠죠,아마도?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저는 올해,명절만큼은..유난히 발걸음이 무겁네요.이젠 명절이 싫어질 나이가 됐나 봅니다.^^ 해마다,늘 이맘때쯤엔 선운사 동백을 보러 가야되는데..란 생각을,하곤 하는데..한 번도 실천을 못했네요.올해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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