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all 2004-06-04
노래 들으러 왔는데 안 들리네요 Keren Ann, Not Going Anywhere
오래된 오래됀 아 헤깔리라. 헷갈리다 이래도 돼나요? 되나요? 어느날 갑자기 돼와 되가 헷갈리기 시작하더니 병이 깊어지기만 하네요. 아마 그때부터 저의 지적능력은 내리막으로 돌아선 것 같군요. 오래전에 발매된 노래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나온지 얼마 안되었더군요. 아직 cd를 주문하지 않았어요. 다음주쯤에 주문하려고 해요. 노래 들으로 왔다가 안들려서. 늦은밤 당연히 받아주리라 기대하고 그녀의 전화기에서는 부재중이라는 메세지만 흘러나오는군요. 흠..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거의다 클릭해보았는데도 그녀는 없던데.
그 덕에 또 서점에 오래 머문 느낌을 가지고 갑니다.
저아래 자기도 멋있다고 주장하시는분은 친구예요? ㅎㅎ
|